국내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연령대는 남성이 40대, 여성이 6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 급성심근경색증 평가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50-59세 29.2%, 여자는 70-79세 40.5%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심근경색 발병의 남녀 구성비도 각각 71.1%와 28.9%로 남성이 여자보다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병원 도착 후 관상동맥중재술(PCI, 통상 스텐트시술 또는 풍선확장술에 해당)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61분으로 나타났다.이는 평가를 시작한 2008년 85분 보다 24분 단축된 것으로 미국심장학회가 권고하는 90분 보다 약 30분 짧았다.하지만 흉통발생 후 병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40분으로 증상 발생시 신
급성기허혈성뇌경색(acute Ischemic stroke) 환자의강압 방식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된 가운데 수축기혈압이 220mmHg 미만인경우 강압해도 사망이나 심각한 신체기능장애를 크게 개선시킬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튤레인대학 역학과 헤 지앙(He Jiang) 교수는 통상적으로 강압을 권장하지 않는 수축기혈압(SBP) 140~220mmHg 미만의 급성뇌경색환자(중국의 26개 의료기관)를 대상으로 수축기/확장기혈압 140/90mmHg 미만으로 강압하는 CATIS 시험 결과를 JAMA에 발표했다.이번 시험 결과는 16일 미국 댈라스에서 열린 제86회 미국심장학회에서도 발표됐다.적극강압군에서는 강압제 3개 병용하기도급성기허혈성뇌경색환자에 신속한 강압요법을 하면 사망과 심혈관사
심혈관질환(CVD) 및 CVD사망위험을 낮춰준다고 알려진 오메가3 계열의 불포화지방산(LCPUFA). 관상동맥 재발예방 대책으로도 권장되고 있다.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엘렌 스트랜드(Elin Strand) 교수는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의 심근경색 억제 효과는 당뇨병이 있을 때에만 효과적"이라고 BMC Medicine에 발표했다.관상동맥질환 의심자 2,378명을 비당뇨병군, 전당뇨병군, 당뇨병군으로 분류관상동맥질환 위험을 낮춰준다는 불포화지방산에 대해 스트랜드 교수는 "ORIGIN시험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 교수가 노르웨이 관상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 불포화지방산과 관상동맥질환의 관련성에 대해 검토한 최근 연구에서도 불포화지방산 섭취량이 많아도 관상동맥질환 위험은 줄어들지 않았다.
서울성모병원이 특정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이른바 선택과 집중의 경영방식을 발표했다.제19대 서울성모병원장인 승기배 교수는 1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1위 또는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분야인 혈모세포이식센터, 안센터 등 경쟁력있는 분야 최소 3~4개 이상을 선택,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승 원장이 말하는 경쟁력있는 분야는 우선 심혈관센터와 장기이식센터.심혈관센터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심근경색 평가와 심장혈관 수술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장기이식센터는 1969년 국내 최초 신장이식에 성공한 후 신장이식 2,000례, 간이식 700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서울성모병원이 선택과 집중을 하는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의 낮은 의료수
과거에 심혈관위험 증가 우려로 사실상 퇴출된 로시글리타존 이후 새 당뇨병 치료제에 심혈관 안전성 평가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나온 DPP-4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인 알로글립틴(상품명 네시나, 다케다)과 삭사글립틴(상품명 온글라이자, BMS)이 각각 유럽심장학회(ESC 2013)에서 심혈관 안전성이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이들 약물의 효과는 각각 EXAMINE, SAVOR-TIMI53시험에서 발표됐으며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EXAMINE 시험:ACS 발병 3 개월 이내 환자 5,380명 대상네시나의 임상시험인 EXAMINE(Xamination of cArdiovascular outcoMes with alogliptIN versus stan
금연법 도입 후 카지노의 응급차출동 요청횟수가 20%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담배규제연구 및 교육소 스탠튼 글랜츠(Stanton A. Glantz) 교수는 콜로라도주의 어느 군에서 카지노를 포함해 금연법 시행 전후의 응급차 출동 요청건수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금연법이 급성심근경색(AMI)과 뇌졸중 입원율을 줄여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3년간 응급출동 요청데이터 조사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식당과 술집 등 공공장소에서 금연법이 잇달아 시행되면서 금연을 유도하거나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금연법 대상이 아닌 카지노에서는 비흡연 손님이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가 전국 대형병원에서 환자와 환자가족을 위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 교육 강좌인 ‘더삶 콘서트’를 진행한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수술 치료 후 퇴원 환자의 8.1%가 1년 내에 사망한다는 점에 착안, 이에 퇴원 후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이번 강좌는 ▶급성심근경색 발생 시 대처법 ▶돌연사와 급성심근경색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한 관리법이 다뤄질 예정이며 무료 혈관나이 측정 및 급성심근경색 OX 퀴즈 등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또한 강좌 참석자에게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로 환자 지원 기금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석자들
폐암, 천식, 허혈성심질환의 적정성 평가가 오는 7월부터 확대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9일 중증 암질환의 증가추세 및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지속 증가 현실 등을 반영해 실시한다고 밝히고 세부 계획도 공개했다.심평원에 따르면 폐암의 경우 수술환자 뿐만 아니라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까지 포함해 진료 전반의 평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후 총 22개의 평가지표를 확정했다[그림1].작년 예비평가때 정밀검사와 적절한 치료시기, 항암화학 방사선치료 여부에 대한 평가 결과에 기관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평가대상은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치료 환자를 청구한 모든 요양기관이다. 2013년은 7월~12월 진료 분으로,
지난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 발생 후 급성심근경색은 1.7배, 급성심부전은 2배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일본 이와테의대 심혈관·신장·내분비내과 나카무라 모토유키(Nakamura Motoyuki) 교수팀이 이와테 현 5개 의료권역 종합병원의 진료기록과 이 지역에서 발급된 사망진단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제77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발표했다.급성심근경색은 지진 직후, 큰 여진 이후 1주간 증가조사 대상은 이와테 현 5곳의 재해 의료권 종합 병원의 진료기록 데이터와 사망진단서.(1)지진 이전 4주간(2011년 2월 11일~3월 10일)과 지진 발생 후 8주(3월 11일~5월 5일) (2)2009년, 2010년의 같은 시기에 발생한 급성심근 경색[세계보건기구(WHO) MONICA
AIDS를 앓는 사람은 앓지 않는 사람보다 급성심근경색 발병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피츠버그대학 매튜 프레이버그(Matthew Freiberg) 교수는 2003~2009년 재향군인 82,459명에 대한 코호트연구결과를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추적기간 동안 33%가량이 AIDS에 감염됐으며, 871명이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했다.분석결과, AIDS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할 위험이 40~49세는 2.0(1.6-2.4) vs 1.5(1.3-1.7), 50~59세는 3.9(3.3-4.5) vs 2.2(1.9-2.5), 60~69세는 5.0(3.8-6.7) vs 3.3(2.6-4.2)로 나이에 비례하는 것으로나타났다.고혈압, 당뇨,
아스트라제네카의 차세대 항혈소판제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가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브릴린타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보험급여 혜택을 적용받게 됐다고 밝혔다.브릴린타의 건강보험급여 적용 기준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성인 환자에서 혈전성 심혈관 사건(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 감소를 위해 아스피린과 병용하는 경우다.광범위한 환자에게 처방 가능해 불안정성 협심증, ST 분절 비상승 심근경색 또는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환자의 약물 치료, 관상중재시술 또는 관상동맥회로우회술을 받을 환자가 모두 포함된다.보험 약가는 정당(90mg) 1,200원으로 책정됐다.브릴린타는 PLA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응급실 도착 후 스텐트 시술 까지 걸리는 DTB(Door to Balloon Time)시간을 33분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기록은 1년 전 64분에서 약 절반으로 단축시킨것으로,미국은 물론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지표인 90분 이내 보다 약 3배 빠른 수준이다.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의 이러한 시간 단축은 심장내과와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QI팀, 전산정보팀, 보험심사팀, 재활의학과, 정신과, 영양팀 등이 참여하는 ‘AMI(급성심근경색증) TFT’를 구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온 덕분.이로 인해 작년 1/4분기에 59분에서 꾸준이 단축해 4/4분기에는 31.5분을 기록해 1년 내에 DTB 중앙값을 27.5분이나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실업은 급성 심근경색의 유의한 위험인자이며 실업한지 1년 이내에 위험도가 가장 높다고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불안정한 고용상태는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실업이 급성 심근경색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연구팀은 에 참가한 51~75세(중앙치 62세)의 성인 1만 3,451명을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추적했다.2년 마다 설문조사를 하고 실업과 급성 심근경색 발병의 관련성을 검토했다.16만 5,169인년 추적한 결과 1,061명(7.9%)에 급성심근경색이 확인됐다.시험시작 당시에 14%가 실업 중이었고 시험기간 중에 69.7%가 1회 이상 실업을 경험했으며, 35.1%는 일자리를 쉽게 얻지 못했다.다변량
빈혈을 일으킨 심근경색환자에 수혈하면 전체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금기사항이라고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혈전용해요법, 항응고요법, 항혈소판제 등으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임상 결과는 크게 개선됐다. 반면 출혈 위험은 높아져 입원 중에 빈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졌다.재관류요법이 크게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헤모글로빈(Hb)수치가 낮은 환자에서는 수술 후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여전히 높고, 빈혈이 의심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경향이 있다.갑자기 대량 실혈(失血)한 이후 발생한 빈혈에는 수혈이 효과적이지만 적절치 못할 경우 수혈 관련 순환기과부하(TACO)와 혈전형성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뿐만 아니라
급성심근경색과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병원 평가가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의료 질이 높은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2년 가감지급사업 결과를 4일 발표했다.[표1, 2 참조]이 사업은 질에 따라 의료기관에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의료기관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급성심근경색증은 총 113개 기관(상급종합병원43, 종합병원 70)을 대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우수기관(1등급)과 상위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한 기관, 전년보다 기준등급 이상 등급이 향상된 기관 등 총 44개 가산대상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가산율 2%~0.5%까지 차등 지급된다. 올해부터 감액 적용이 시행되지만 모든 평가대상 기관에서 질향상이 이루어져 감액대상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
직장을 잃게되면 급성심근경색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미 듀크대학 매튜 듀프리(Matthew Dupre) 교수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는 1992~2010년까지 51~75세의 성인 13,451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근무상황을 추적조사했다.기간 중 1,061명이 급성심근경색을 일으켰으며, 69.7%가 최소 1번 이상 실직을 경험했다.분석결과, 1번 실직을 당할 경우 실직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심근경색위험은 1.35배 높아졌으며, 4번 이상은 1.63배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실직 후 1년 내에 심근경색위험이 1.27배로 최고 높았다.이는 사회적 경제력이나 생활의 변화 등 관련 원인을 조정한 후에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듀프리 교수는 "실직으로 인한
인공관절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2주 이내에 출혈성 뇌졸중 위험은 4.4배, 뇌경색 위험은 4.7배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네덜란드 유트레히트대학 아리프 랄모하메드(Arief Lalmohamed)교수가 덴마크국민등록을 이용한 후향적 매치드코호트 연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Stroke에 발표했다. 랄모하메드 교수는 이 연구에서 인공관절전치환술, 인공무릎관절치환술 후 급성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출혈성 뇌졸중 위험은 수술 후 12주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 높은 치사적 사고 위험역학연구에서 주술기 뇌졸중 발병률은 0.6%로 보고됐지만 전세계적으로 볼 때 인공관절전치환술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고령자가
불면증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대만 재향군인병원 치엔-위 쉬(Chien-Yi Hsu) 박사가 Circula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45세 이상 불면증 환자 10,871명과 건강한 대조군 32,309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조사했다.조사기간동안 총 424명(0.98%)이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3,307명(7.66%)이 뇌졸중을 일으켰다.분석결과, 불면증군은 대조군에 비해 급성심근경색 위험률이 1.63% vs 0.76%였으며, 뇌졸중은 11.18% vs 6.47%로 각각 더 높게 나타났다.나이나 성별 등 관련인자를 조정한 후에도 심혈관질환 위험률은 2배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위 쉬 박사는 "연구결과 불면증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계열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심장발작 등 사망위험이 높아진다고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군나르 기슬라손(Gunnar H. Gislason) 교수가 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1997~2009년 심근경색을 앓았던 30세 이상 성인 99,187명의 자료를 검토했다.전체의 44%인 43,608명이 처음 심근경색 발병 후 NSAIDs을 처방받은 가운데, 36,747명이 사망, 28,693명이 5년 내 관상동맥이나 심근경색 재발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심근경색 발작 후 NSAIDs을 복용할 경우 1년 내 사망위험이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59% 높고(95% (CI) 1.49-1.69), 5년 내 사망위험은 63%(CI 1.52-
작년 입원 및 장기진료, 외래진료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세 곳에 불과했다.특히 전체 12항목 중 최고등급을 받은 항목이 4개 이하인 상급종합병원이 13곳이나 돼 기관별 의료서비스 질 편차가 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을 입원·장기·외래진료로 나눠 1~5등급으로 평가한 ‘2011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먼저 △입원진료 부문은 ▲관상동맥 우회술 ▲급성심근 경색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제왕절개 분만 ▲식도암 수술 ▲췌장암 수술 ▲조혈모세포 이식술 ▲고관절 치환술로 구분했다.△장기진료부문은 ▲혈액투석 △외래진료부문은 ▲급성상기도염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