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위험시작 남성 40대, 여성 60대
심근경색 위험시작 남성 40대, 여성 60대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3.12.11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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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급성심근경색증 병원 평가결과

국내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연령대는 남성이 40대, 여성이 6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 급성심근경색증 평가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50-59세 29.2%, 여자는 70-79세 40.5%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심근경색 발병의 남녀 구성비도 각각 71.1%와 28.9%로 남성이 여자보다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도착 후 관상동맥중재술(PCI, 통상 스텐트시술 또는 풍선확장술에 해당)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61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가를 시작한 2008년 85분 보다 24분 단축된 것으로 미국심장학회가 권고하는 90분 보다 약 30분 짧았다.

하지만 흉통발생 후 병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40분으로 증상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시 병원에 가기 위한 교통수단으로는 구급차(122분)가 다른 교통수단(175분) 보다 53분 빨라 구급차 이용이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흉통발생에서부터 병원도착까지의 시간은 광주지역이 가장 오래 걸리고, 제주, 인천, 울산지역이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30일내 사망률은 7.0%로 작년대비 0.7%p 감소해 한 해동안 379명의 생명을 구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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