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가 전국 대형병원에서 환자와 환자가족을 위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 교육 강좌인 ‘더삶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수술 치료 후 퇴원 환자의 8.1%가 1년 내에 사망한다는 점에 착안, 이에 퇴원 후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급성심근경색 발생 시 대처법 ▶돌연사와 급성심근경색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한 관리법이 다뤄질 예정이며 무료 혈관나이 측정 및 급성심근경색 OX 퀴즈 등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또한 강좌 참석자에게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로 환자 지원 기금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석자들이 작성한 메시지는 그 수에 비례하는 금액만큼 적립돼 환자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02-3406-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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