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속 특정 성분이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 소렌 그레게르센(Søren Gregersen) 교수는 커피 속 카페스톨과 카페인산이 포도당에 노출되면 인슐린 생성을 증가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발표했다.교수는 카페스톨과 카페인산은 근육세포로 당 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그 효과가 당뇨병 치료약물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커피에는 극소량이 들어있는데다카페스톨은 커피 필터를 통해 대부분 걸려져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적을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 원인이 인슐림 감수성 저하 보다는 인슐린 분비능력 저하 때문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온정헌,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과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연구팀은 10년간의 추적연구 결과를 Diabetes &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이번 추적연구의 대상자는 안성, 안산에 거주하는 정상혈당을 성인 4천여명. 연구팀은 대상자에게 2년마다 경구 당부하 검사를 실시해 인슐린 분비능력과 인슐린 감수성의 변화를 분석했다.인슐린 감수성이란 포도당이 세포속에 들어가는 정도를 말하는데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감수성 저하라고 말하며 이 때 혈중 포도당이 증가해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분석 결과, 대상자의 12%에서 당뇨병이, 27%에서 당뇨병 전단계가 나타났
임신 중 혈당이 증가하면 자녀의 선천성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포드대학 제임스 프라에스트(James R. Priest) 교수는 임신부 277명을대상으로 실시한 환자-대조군 코호트연구 결과를JAMA Pediatrics에 발표했다.대상 임신부가 출산한 아기 가운데 55명은 심장결함을, 42명은 대동맥 우측편재를 보였다.산모의 혈액샘플 분석 결과, 혈당이 높을수록 자녀의 심장결손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당뇨진단 범위가 아니라도 위험은 증가했다.혈당수치가 높을수록 선천성 심장기형인 활로씨 4증후군(tetralogy of fallot)도최대 7.5배로 높아졌다.프라에스트 교수는 "이번 결과는 포도당이 선천성 심장기형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억제제 계열의 새 당뇨병치료제 카나글리플로진(상품명 인보카나)에 안전성 문제가 지적됐다.미식품의약국(FDA)은 현지시각 10일 카나글리플로진에 골절과 골량감소에 대해 안전성서한을 발표했다.약물 승인 신청 당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카나글리플로진군의 골대사 마커 상승과 골절 위험 정보가 확인돼 골절 관련 부작용이 기재됐었다.이번에 미FDA는 9건의 임상시험을 통합분석해 위약군, 카나글리플로진 100mg, 300mg의 골절 발생률이 각각 100환자년 당 1.1, 1.4, 1.5라는 결과를 확보했다.카나글리플로진군의 골절은 치료한지 약 12주 후인 조기에 나타나며 서있을 때보다는 낮은 자세에서의 낙상 등이며 호발 부위는 팔이었다.시판 후에 2형 당뇨병(평
사이아자이드 이뇨제를 절반씩 병용하면 단일제를 사용했을 때보다 부작용은 줄이고 강압효과는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모리스 브라운(Morris J. Brown) 교수는 지난 2일 런던에서 폐막된 유럽심장학회(ESC 2015)에서 고혈압 환자에게 사이아자이드 이뇨제 치료시 당대사에 영향을 주지 않고 부작용을 줄이면서 충분한 강압효과를 얻으려면 단일제 보다는 칼륨(K) 보존성 이뇨제를 절반씩 병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PATHWAY(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Hypertension With Algorithm based therapy)3시험에서 나왔다.이 시험에서 사용된 약물은 장기간 사용돼 온 하이드로클로로시아지드(HCTZ)와
새 당뇨병치료제인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와 인슐린 병용시 인슐린 투여량을 20~30% 줄여야 한다는 연구결과 나왔다.일본 홋카이도대학 내분비과 미요시 히데키 교수는 "인슐린을 20~30% 줄여 병용하면 이후 조정이 쉬울 것"이라고 58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발표했다.6개월 후 25% 줄고 저혈당 안나타나미요시 교수에 따르면 SGLT2억제제는 투여하자마자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시키는 만큼 투여 전부터 인슐린을 줄여야 한다.가이드라인에서도 부득이하게 인슐린제제와 병용하는 경우 저혈당 예방을 위해 인슐린 투여량을 미리 줄여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하지만 설포닐요소제에서도 제시된 구체적인 감량치는 어쩐 일인지 인슐린에서는 언급되지 않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도 이와 관련한 증거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아 포도당 대사 및 2형 당뇨병 위험과 관련한다고 알려진 계란을 매주 4개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동부 핀란드대학 지르키 비르타넨(Jyrki K Virtanen) 교수는 1984~1989년 쿠오피오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인자 연구에 참가한 42~60세 남성 2,332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를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19.3년간의 추적기간 중 432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혼란 변수를조정한 결과, 매주 계란 섭취량이 4개면 1개 이하에 비해당뇨병 발병 위험이 3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4개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을 낮추지 못했다.비르타넨 교수는 "계란에는 콜레스테
뇌에 포도당이 제대로공급되지 않으면 알츠하이머병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 벨리슬라브 즐로코비치(Berislav V Zlokovic) 교수는 GLUT1 단백질은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에 포도당을 수송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치매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포도당은 뇌의 주 에너지원이며 GLUT1은 혈액 및 뇌에 병원균의 침입을 막고 포도당이 뇌로 유입되는 것을 돕는다.실제로 교수가 쥐실험에서 GLUT1을제거시킨 결과 6개월 후 치매 현상인 신경장애와 행동장애, 베타아밀로이드 증가 등이 나타났다.즐로코비치 교수는 "약물로 GLUT1을 발현시킬 수 있을지는알 수 없지만이 단백질의 기능을 회복시키는게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유방암환자가 수술 전에 받는 FDG-PET(양전자 단층촬영)의 검사 수치만 잘 봐도 재발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안성귀·박종태 교수팀은 유방암수술 전 FDG-PET 검사를 받은 환자에 대해 표준섭취계수(SUV)별 생존분석을 시행한 결과, 종양이 섭취하는 포도상 계수가 증가할수록 악성종양 재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Breast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교수팀은 SUV 4를 기준으로 그 이상인군(299명)과 미만인 군(197명)으로 나누어 6년간 재발 확률을 추적관찰했다.그 결과, 재발하지 않은 삶(RFS)의 비율은 SUV 4 미만군과 이상군에서 각각 95.6%와 86.8%로 유의차를 보였다.SUV와 유방암 재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2 억제제 계열의 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메트포르민 및 설포닐우레아와 3제 병용할 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0일 포시가에 대한 3제 병용요법을 추가 승인했다.현재 포시가는 단독요법은 물론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메트포르민과 병용투여할 수 있다.그리고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거나, 인슐린(단독 혹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시타글립틴(단독 혹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병용투여할 수 있다.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치료제인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억제제 '포시가'와 메트포르민의 복합제[해외명 지그듀오(XigDuo]가 올해 안에 국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확한 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포시가 복합제의 연내 국내 출시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포시가는 작년 9월 국내 출시돼 1년이 채 안된 약물로 올해 9월 전에 복합제가 출시된다면 기존 당뇨병 신약 처럼 출시 1년 전후에 복합제를 출시한다는 불문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DPP-4억제제가 출시된 2008년 이후 복합제 출시 시기는 가브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단일제가 나온지 1년 이내로 나타났다[표]. 복합제 출시가 가장 빠른 약물은 DPP-4억제제인 자누비아(한국MSD
대장내시경 전 장세척액과 오렌지주스를 같이 마시면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장 청소 상태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팀은 2리터 장세척액(PEG-Asc 용액)을 사용한 대장내시경검사자 107명을 대상으로 오렌지주스 병용군(53명)와 기존 물 복용군(54명)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를 Diseases of the Colon & Rectum에 발표했다.그 결과, 물 복용군 가운데 2명은 장세척액을 모두 복용하지 못했다. 용액복용 방식에 대한 평균 선호도 점수는 오렌지주스 병용군이 더 높았다(2.36점 대 1.78점).복용방법 재선택률 역시 오렌지주스 복용군이 더 높았다 (90.4% 대 66.7%). 장세척액 복용량과 세척률, 용종의 수 등은 2개군 사이에 차이가 없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 당뇨병치료제인 SGLT2억제제 계열 치료제에 안전성 서한[첨부자료]을 배포했다.식약처는 15일 오후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탈수’와 관련해 SGLT2억제제와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일부 허가사항을 변경 지시하도록 해당 제약사에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PMDA는 사고 발생 후 '신중투여'와 '중대한 부작용항목'에 탈수 관련 주의사항을 상세히 기재하도록 했다.'신중투여'항목에는 혈당 조절이 매우 어려운 환자, 이뇨제 병용 환자 등을 추가하도록 했고 '중대한 부작용'항목에는 뇌경색을 포함한 혈전·색전증 등의 발생 사례가 보고됐다는 내용을 추가하도록 했다.식약처는 탈수가 의심되는 경우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고 면밀한 모니터링 할 것
아스트라제네카의 2형 당뇨병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일 메트포르민과 초기병용하는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이에 따라 이전에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단독요법으로는 충분한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처음부터 메트포르민과 포시가를 병용투여할 수 있게 됐다.현재 포시가는 단독요법 외에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 인슐린과 병용 투여할 수 있다.포시가는 체내에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낮추는SGLT-2 억제제 계열의 약물로서 혈당 강하 뿐만 아니라 체중과 혈압 감소 등의 효과도 갖고 있다.아울러 인슐린 비의존적인 만큼 기존 대부분의 경구용 혈당 강하제와 병용할 수 있는데다 1일 1회 식사와
기존 MRI 조영제의 산화철 나노입자에 1형 포도당 운반 단백질항체(GLUT)-1을 붙이면 혈관종 및 혈관기형을 좀더 쉽게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혈관종과 혈관기형은 치료방법은 크게 다르지만 증상이 비슷하고 초음파, CT, MRI 영상으로도 구분하기 어렵다.서울대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 공동연구팀은 생쥐 8마리에 사람의 혈관종 조직을 이식한 다음 비교군(4마리)에는 GLUT1 항체를 붙인 산화철 나노입자를, 대조군(4마리)에는 일반 조영제를 투여하고 MRI 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비교군에는 혈관종 부위에 있는 MRI 영상 신호의 세기를 나타내는 SI(signal intensity)값이 조영제 투입 전에는 209였으나, 투입 후에는 111로 급격히 낮아졌다.조영제에 있는 GLUT
국내 세번째로 승인된 SGLT-2 억제제 계열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개발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릴리, 그리고 유한양행 판매한다.3사는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자디앙의 전략적 제휴는 기존 트라젠타, 트라젠타듀오에 이어 두번째. 당시 트라젠타는 출시 후 얼마안된 시기에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는 등 3사의 제휴를 통해 짭짤한 재미를 보았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더크 밴 니커크 사장도 역시 "3개사는 최상의 협력을 통해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 해 당뇨병 환자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데 괄목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이번에도마찬가지로기대를 걸고 있다.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3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당뇨
아스트라제네카의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억제제(SGLT-2 inhibitor) 계열의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메트포르민(metformin)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4년간 메트포르민을 병용 투여했을 때, 설포닐우레아(SU) 계열인 글리피지드(glipizide)보다 혈당 강하 효과 및 지속성이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제50회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에서 발표됐다.이번 연구는 메트포르민 단독 요법으로 충분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814명을 대상으로 52주 동안 포시가(≤10mg/d)와 글리피지드(≤20mg/d)를 각각 병용투여 했을 때, 당화혈색소(HbA1c)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나타난 바 있는 기존 임상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가 처음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았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는 2형 당뇨병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내달 1일부터 보험급여 혜택을 적용받는다고 밝혔다.보험약가는 1정 당 784원이며, 적용 기준은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만으로는 충분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포르민이나 설포닐우레아제와 병용 처방이 적절한 경우에 해당된다.기타 병용요법에서도 일부 보험급여를 받을 수는 있다.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인 만큼 포시가는 체내에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며 혈당을 낮추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임상시험에서 혈당 강하 효과는 물론 체중, 혈압 감소 등 부가적 효과 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 계열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 정(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2014년 8월 12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승인된 동일 계열 약물로는 얀센의 인보카나(카나글리플로진),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가 있다.자디앙 정 역시 먼저 승인된 약물 처럼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승인받았다.또한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을 충분히 낮출 수 없는 경우 병용요법으로 사용한다.메트포르민과 피오글리타존 병용요법이나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 병용요법, 그리고 인슐린요법
설탕이나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샤리테대학 의료센터 아그네스 플로엘(Agnes Floeel) 박사는 혈당수치가 높을수록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를 위축시키거나 손상을 입혀 기억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고 Neurology에 발표했다.박사는 14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검사와 함께 혈중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는 한편,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해마의 구조를 관찰했다.그 결과, 포도당 혈중수치가 높을수록 정상인 사람에 비해 인지기능 검사에서 기억력 점수가 떨어졌으며 해마의 크기도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플로엘 박사는 "이는 당분 과다섭취가 해마의 위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연구결과가 당분과 뇌 건상 사이의 인과관계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