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스텐트 개수 제한을 없애는 등의 스텐트 고시가 예정대로 내달부터 시행된다. 다만 국민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부 기준은 유예 및 예외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12월부터 심장스텐트의 개수에제한없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25일 밝혔다.아울러 심장통합진료의 경우 급여기준이 정착될 때까지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두기로 했다.이에 따라 흉부외과가 없어 원내 심장통합진료가 전혀 불가능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6개월간 시행을 유예한다.또한 수가산정방법 및 청구방법, 영상 매체 등 진료기록 공유 방법 등 세부 실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흉부외과가 있고 관상동맥우회술(CABG)이 가능한 병원에서는 예정대로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한다.하지만 이 경우에도 부득이하게 통합진료가 어려워 스텐트를 바로 시술하
다음달 개시되는 관상동맥 스텐트 급여기준 고시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관련 학회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심평원은 18일 경피적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시 스텐트 인정기준에 대한 그간의 보도내용 및 관련 학회의 지적에 대해 설명했다[관련자료 첨부].'위급한 환자를 두고 흉부외과와 협진하라는 것은 환자를 죽이는 행위'라는 심장학회의 주장에 대해 심평원은 "응급환자는 흉부외과와 협진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개흉수술이 권고되는 관상동맥환자 중 응급상황이 아닌 환자는 흉부외과와 협진을 통해 환자의 치료 예후에 가장 좋은 치료법을 협의하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내과와 외과 협진 대상 중증질환자가 전체 스텐트 시술 환자(약 5만명)의 50%에 이르는 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11월부터 흉부외과에 기흉클리닉을 개설했다.기흉이란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폐기포가 파열되어 가슴 안에 공기가 고이는 질환으로, 기흉이 생기면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고, 걸을 때 호흡곤란이 생긴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기흉클리닉은 신속한 환자 치료를 위해 흉부외과와 호흡기내과, 응급의학과 간에 기흉진료 협진체계를 갖췄다. 또한 지역내 각급 학교에 기흉질환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하지정맥류클리닉은 11월 30일(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4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흉부외과와 신장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치료 부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지정맥류와 심부정맥 혈전증 등 정맥질환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을 계획한 박상우 교수는 “최근 다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 혈관 내 치료법(Endovascular treatment)이 각광 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에 대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심포지엄은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인의 폐암 유형 1위인 폐선암의 재발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처음으로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장세진(병리과)·김형렬(흉부외과) 교수, 한양대의대 공구 교수, 서울대 백대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근치적 폐절제술을 받은 폐선암환자 247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RB 유전자 돌연변이가 수술 후 조기 폐암의 재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이번 유전자 마커의 발견으로 폐선암 재발 예측과 표적 약물치료 등 폐선암의 맞춤형 치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폐선암 1기 157명, 2기 44명, 3기 40명, 4기 6명 등 총 247명 환자.공동연구팀은 차세대 유전체 검사법인 전체
심장 스텐트의 삽입 개수 무제한과 동시에 심장내과와 흉부외과 전문의 협진을 요구한 보건복지부의 '스텐트 고시'에 대해 대한심장학회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양 학회는 5일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지부의 치료방침 결정의 근거가 된 2014년 ESC(유럽심장학회)와 AHA(미국심장협회)·ACC(미국심장학회)·SCAI(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가이드라인의 번역 및 분석 오류 등 3가지를 지적했다.효과없다고입증된외국 가이드라인 무분별하게 답습첫번째 오류는 스텐트 시술 대상 분류의 잘못이다. 2014년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클래스별로 나누고 있는 반면, 복지부 고시에는 좌주관상동맥과 다혈관질환에 레벨C의 협진을 강요하고 있다.학회에 따르면 이미 유럽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보건복지부가 국가적으로 외상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 장학생을 모집한다.복지부는 27일 외상 전문의의 안정적 육성을 위해 서울 소재 외상전문의 수련센터에 2년간 수련할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35.2%로 미국, 독일, 일본에 비해 높은 편이다.복지부는 외상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외상전문 치료센터인 권역외상센터를 207년까지 총 17개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현재 추진 중이다.외상 전문의를 국가적으로 모집, 수련하는 이유는 수급이 어렵기 때문. 다른 분야에 비해 외상 분야는 응급수술에 따른 위험이 크고 상시 당직 등 업무강도가 높아 대표적인 기피과(科)로 알려져 있다.복지부는 전국의 외과계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외상외과 세부 전문의 취득을 목표로 수련
가톨릭 서울성모병원의 승기배 원장이 취임 1년만에 중동에 건강검진센터 설립과 월별 외래환자수와 의료수익의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록을 남겼다.승 원장은 국내 병원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거둔 실적이지만 더욱더 경영의 고삐를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승 원장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중동 등 의료한류 등을 통해 비상경영으로 병원의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승 원장의 1년간 병원장의 행보는 그야말로 서울성모병원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내용이었다. 국내 최초 중동권 국가 내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설립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계약 장소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할 정도로 국가적으로도 관심이 높았다.한국형 건강검진센터는 아부다비 중심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스텐트 시술 전 심장통합진료를 해야 한다는 보건복지부의 급여기준 개정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학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장스텐트 급여 갯수 제한 폐지는 환자들에게 질병 치료의 보장성 강화가 현저히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심장스텐트 급여 개수 폐지와 함께 시술 전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해야 한다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고시한 바 있다.학회가 문제 삼는 것은 심장통합진료를 권고가 아닌 강제로 한 점이다. "복지부는 최적의 환자 진료를 유도하기 위해 중증도 질환의 경우 심장통합진료를 통해 치료 방침을 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지만 심장통합진료가 왜 최적의 환자 진료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게
평생 3개까지만 적용되던 심장스텐트의 보험급여가 전면 폐지된다.보건복지부는 3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12월부터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개수에 제한없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스텐트의 적정 사용과 최적의 환자 진료를 위해 중증 관상동맥질환에 대해서는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전문의가 협의해 치료방침을 결정하도록 했다.이번 개수제한 폐지로 4번째 스텐트의 환자 본인 부담금은 기존 190만원에서 10만으로 크게 줄어든다.복지부는 또 암세포를 진단하는데 사용하는 양전자단층촬영(F-18 FDG-PET)의 급여 대상을 확대했다.모든 고형압과 형질세포종이 포함됨에 따라 비뇨기계암(신장암, 전립선암, 방광암, 고환암 등)과 자궁내막암에도 보험이 적용된다.이에 따라 오는 12
대한수혈대체학회 학술대회(회장 염욱)가 10월 4일 10시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올해 8회를 맞는 학술대회는 총 4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무수혈 관리의 경험과 노하우, 수혈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방법, 학회활동 보고, 수혈을 감소시키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 등 주제별 5개의 연제를 다룰 예정이다.염욱 순천향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와 이종현 부천세종병원, 최동호 한양대병원 외과 교수, 이규열 동아대병원 교수 등이 좌장을 맡고 특히 이세진 순천향대 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셀세이버의 적응증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회장을 맡고 있는 염욱 순천향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8년 동안 학회를 개최하며 쌓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국 각지에서 무수혈
관상동맥우회술이 가슴을 전혀 열지 않고도 로봇수술로 가능한 시대가 됐다.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이재원, 유재석 교수팀이 최근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이 막힌 58세 이 모씨의 치료를 위해 다빈치 로봇만을 이용한 완전 내시경적 관상동맥우회술에 성공했다.최근까지도 로봇을 이용하여 내흉동맥을 떼고 내흉동맥을 관상동맥에 연결할 때 왼쪽 가슴 갈비뼈 사이를 5~6cm 정도만 절개하는 최소침습 관상동맥우회술이 많이 이용돼 왔지만 이제는 절개 자체를 하지 않는 시대가 된 것이다.이 교수팀이 실시한 완전 내시경적 관상동맥우회술은 왼쪽 가슴의 절개선도 없이 단지 로봇 팔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구멍 4개만을 이용했다.국내 최초로 심장을 고정하는 특수 기구(EndoWrist Stabilizer)를 도입한 덕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SC 2014)에서 관혈행재건술, 대동맥질환, 급성폐색전증, 비대형심근증에 관한 4건의 가이드라인 개정이 발표됐다.ESC에서는 올해 8월 1일 비심장수술의 주술기 관리에 관한 새 가이드라인이 발표돼 올해에만 총 5건의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각 가이드라인의 개정 포인트와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소개한다.관혈행재건술 가이드라인:안정관상동맥질환 환자에 대한 혈행재건술의 이득 강조2010년 이후 5년만에 개정된 관혈행재건술 가이드라인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ESC와 유럽심장흉부외과학회(EACTS)가 공동 제작했다.가이드라인 위원회는 이번 개정을 위해 관혈행재건술 관련 임상시험 100건(총 9만 3,553례)을 계통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안정관상동맥질환(CAD) 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최근 심장 희귀질환 클리닉을 개소했다. 심장 희귀질환인 폐동맥고혈압과 다양한 형태의 심근병증을 다학제간 통합치료팀을 운영,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통합진료팀은 순환기내과를 비롯한 류마티스·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의 협진체제로 진료하는 동시에 전문코디네이터가 국가 및 사회적으로 마련돼 있는 희귀질환 제도 및 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심장희귀질환 클리닉에서는 고혈압과 달리 폐혈관이 좁아져 압력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폐동맥고혈압과 그 밖의 심장기형 및 심장 난치성질환에 대해 진료할 예정이다.오상훈 원장은 "우리나라의 희귀질환은 인구의 0.04% 정도에서 발생하는 매우 드문
3D 프린터로 제작된 대동맥 모형을 이용한 대동맥질환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흉부외과) 송현·강준규 교수팀은 4월 대동맥류 질환자 강모씨(남,60세)에 이어 7월 대동맥 박리증 환자인 오모씨(여, 60세)에 대동맥 모형을 적용, 수술한 결과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교수팀은 수술 전 3차원 입체 대동맥 CT 영상에 나타난 대동맥을 3D 프린터로 출력해 환자의 대동맥 실물과 같은 모형을 보며 수차례의 수술 계획을 세웠다.대동맥 질환 수술은 난이도가 높은데다 수술 도중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나 수술 후 사망할 수도 있어 치료 전 계획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의료진은 실물에 가까운 모형을 보면서 필요한 스텐트 길이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센터장 신용삼 교수)가 최근 판막질환 클리닉을 개설했다.진료는 매주 목요일 오전 병원 본관 2층 심뇌혈관센터 내에서 윤호중(순환기내과)/조건현(흉부외과), 오후 정해억(순환기내과)/김환욱(흉부외과) 교수팀으로 이뤄져 내외과 협진하에 당일 진단과 치료판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는“서울성모병원은 개원 이래 많은 판막 질환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단과 치료를 해왔으며, 특히 흉부외과의 수술 성공률은 국내 최고 수준인 만큼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신속한 의료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오는 8월 9일부터 토요일 원데이(One-day) 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토요일 원데이 수술은 토요일 수술 후 당일 귀가하거나 일요일 퇴원하는 시스템이다.이에 따라 분당 차병원에서는 토요일에도 환자가 원할 경우 사전예약 및 진료를 통해 외과(복강경 및 로봇 담낭절제술, 탈장, 항문질환 등), 정형외과(관절경, 내고정물제거술 등), 성형외과(지방제거술, 미용성형 등), 비뇨기과(내시경적 결석 제거술, 요도절개술, 음낭수종 등), 이비인후과(중이염 레이저튜브 삽입술, 편도선절제술, 비염 등), 흉부외과(하지정맥류 등)의 수술을 평일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수술 후 귀가하거나 하루 입원 후 일
▶ 진료과장△내과 유철규 △외과 서경석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백선하 △정형외과 백구현 △성형외과 권성택 △산부인과 박노현 △소아청소년과 하일수 △피부과 김규한 △비뇨기과 김수웅 △안과 곽상인 △이비인후과 오승하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신경과 이상건 △마취통증의학과 이국현 △가정의학과 조비룡 △응급의학과 곽영호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한준구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병리과 김우호 △의공학과 김희찬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복지부가 기피과목과 지방대병원 전공의 육성을 위한 국비 연수를 마련해 주목된다.보건복지부 임을기 의료자원정책과장은 9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에서 "충원율이 낮은 육성지원과목 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해외연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해외연수 지원을 위해 2014년도 국고예산 1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전공의 수련병원과 매칭 펀드(50:50)로 40명에게 1인당 5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금 신청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10일부터 8월말까지 대상자 추천 후 9월부터 12월까지 학회 참석 등 해외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 과목은 최근 5년 평균 확보율이 전체 평균 이하인 가정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예방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고령환자에게 심장이식은 금기사항이 아니라 더 많은 이득을 제공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심장이식팀 (흉부외과 김기봉 황호영 교수, 심장내과 이해영 조현재 교수)이 13년간 심장이식 수술환자를 비교한 결과, 60세 이상과 그 미만에서 수술성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대상자는 총 81명, 평균 66세였으며, 60세 이상이 21명이었다. 최고령자는 74세였다.이들을 60세 이상군과 미만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 30일 내 조기 사망률(60세 이상 4.8% vs 60세 이하 5%) ▲ 중환자실 재원기간(60세 이상 11일 vs 60세 이하 11.5일)에서 차이가 없었다.또한 신부전, 폐렴, 심방세동, 상처 부위 문제, 뇌졸중 등 수술 후 주요 합병증과 전체 입원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