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홍보실장 김종엽-적정진료관리실장 김철중-교육수련부장 문주익-신장내과장 윤세희-흉부외과장 류한영-영상의학과장 황철목-정신건강의학과장 김승준△직원-간호부장 이혜옥-간호1팀장 김민영-간호2팀장 김지현-간호3팀장 이임선-대외협력실장 이규진-대외협력팀장 성경모-교육수련팀장 윤강일-홍보팀장 장민호-병리팀장 송호승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이 대동맥스텐트삽입술을 지난 한해에만 100례 실시했다.병원은 2개 이상 진료과에서 시술하는 국내 대형병원과 달리 흉부외과 단독으로 단시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대 시술건수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이같은 경쟁력에 대해 병원측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급성 대동맥 질환을 가진 환자가 방문 시 24시간 대기하는 '대동맥전문클리닉'이라는 하드웨어 시스템과 수술 실력 축적과 관련 논문의 SCI급 국제학술지 발표 등 소프트웨어적 노력이 시너지 효과 덕분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25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지난달 28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강섭 교수가 60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250번째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병원은 이 지역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Si를 도입했다.정진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합병증이 적어 회복속도가 빠르고 흉터 또한 거의 남지 않는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로봇수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진들과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은 2017년 1월 1일(일) 류마티스내과 최정윤[사진 왼쪽] 교수를 의과대학장으로, 흉부외과 권오춘[사진 오른쪽] 교수를 병원장으로 2년간 선임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장원스탑클리닉 장기육(순환기내과), 김환욱(흉부외과) 교수팀이 103세의 초고령 환자에 고난도 심장수술을 성공했다.심장치료팀은 12월 7일 이 환자에게 대동맥판막 치환술과 상행대동맥 및 대동맥궁부분치환술, 심방세동 부정맥 수술 등 3가지 흉부외과적 수술을 체온을 28도로 낮추는 저체온 요법을 적용해 4시간만에 마쳤다.환자는 수술 다음날 일반병실로 옮겨졌으며 현재 병실을 돌아다니면서 운동 중으로 알려졌다.서울성모는 2011년 국내 최초로 102세 대장암 환자 수술에 성공한 이후, 2014년에 국내 최고령 환자(71세) 소장이식과 100세 외국인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과 비뇨기과 동시 수술을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6년에는 103세 환자 뇌졸중 치료에 성공
다리에 울퉁불퉁하게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로 진단받은 환자가 지난해 19만여명으로 나타났다.건강건강보험공단이 12일 발표한 건강보험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5년) 하지정맥류환자는 2만 8천명(17%)이 늘어났으며,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했다.성별로는 여성이 남성 보다 약 2배 많았으며, 최근 5년간 남성은 1만명(19%), 여성은 1만 9천명(16.4%)이 증가했다.연령대 별 환자수는 50대가 5만명(2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4만명), 60대(3만 3천명) 순으로 4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78%를 차지했다.연령대별 남성과 여성의 비를 보면 40대 여성이 남성보다 3배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2.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정구용)는 오는 12월 14일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장기 기증 캠페인과 장기 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 및 외래에서 정구용 장기이식센터장과 간이식을 받은 환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나눔 장기 기증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 이식 심포지엄이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장기기증원 정영순 국장의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나눔, 뇌사 장기 기증' 특강을 시작으로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이영주 응급중환자의학과 교수) ▲신장이식이란(최규복 신장내과 교수) ▲간이식 시기와 옵션(홍근 이식외과 교수) ▲말기심부전 환자에 대한 수술적 치료(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 빈 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2016년 11월 29일 오전 7시▶ 장 지: 백란공원묘지▶ 전 화: 02-2290-9442
△ 진료처장서리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 △ 기획조정실장 혈액종양내과 윤환중 교수 △ 교육수련실장 흉부외과 강신광 교수 △ 의료정보센터장 성형외과 오상하 교수 △ 대외협력센터장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 △ 기획예산과장 윤영택 △ 총무과장 장영수 △ 물류관리과장 안명진 △ 세종새병원건립지원과장 손기원 △ 전문센터지원과장 이봉기 △ 원무과장 서경원 △ 비서팀장 김종필
카테터를 이용한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의 사망률이 외과적치료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루드비히샤펜클리닉 니콜라스 베르너(Nicolas Werner) 박사[사진]는 지난 16일 폐막된 미국심장협회학술대회(AHA 2016)에서 수술 위험이 중등도인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술후 1년째 사망률은 외과적수술(SAVR)군과 TAVI군이 각각 10.9%와15.5%로 유의차가 있다고 발표했다.TAVI는 대동맥판 협착증이 중증인데도 수술할 수 없거나 수술 위험이 높은 환자에 권장되는 수술법이다.반면 수술 위험이 중등도[미국흉부외과학회(STS)점수 4~8%]인 환자의 사망률과 뇌졸중의 발생률은 TAVI와 SAVR에서 같다는 사실이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에서 확인됐다(PARTNER
김기봉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공로상을 받았다.김기봉 교수는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고, 학회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이 초청한 해외수술환자가 8년간 100명을 돌파했다.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은 10월 31일 4명의 몽골 선천성 심장병환아를 초청, 수술을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시켰다고 밝혔다.몽골 어린이 4명은 올해 4월 몽골에 의료봉사를 갔던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가 초청했다.서울대병원이 몽골에서 매년 무료수술을 해 왔던 만큼 이번에는 몽골 에크오른 방송국이 환아의 입국서부터 퇴원까지 전 일정을 취재하기도 했다.이번 수술에는 김웅한 교수가 3명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가 나머지 1명을 수술했다. 환아 중 1세 여아(바야쿠)의 어머니는 의사로서 질환의 심각성을 알았지만 고난이도 수술이라 한국 방문이 간절했었다.서울대병원의 해외환자 초청수술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흉부외과 유재현 교수가 지난 10월 20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여의사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유 교수는 ‘여성이 가진 섬세함과 배려심이 훌륭한 의학 지식 및 기술과 접목될 때 최상의 흉부외과 진료가 이루어 질수 있으므로 흉부외과야말로 여의사를 필요로 하는 분야’라고 언급하고, ‘앞으로 후배 흉부외과 여의사들이 결혼과 육아 등으로 인해 차별 받지 않고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폐나 심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환자의 피를 밖으로 빼내 산소를 넣어 몸에 재주입하는 장치인 에크모.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기 위해 헤파린 등의 항응고제를 사용해야 한다고알려져 있지만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경우에는 혈전 생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흉부외과 정윤상 교수팀은 최근 5년간 실시된 시행된 94명의 출혈위험이 있는 성인 에크모 환자를 중단한 군과 지속한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를 Extraco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항응고제 사용 3일 이상 중단한 군(52.7%)와 항응고제 연속 주입군군(43.6%)를 비교한 결과 중단군에서는 항응고제 중단 후에도 평균 10일 이상의 에크모치료가 가능했다.
최근 중중 외상소아환자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응급의료 강화 정책을 위한 5가지 필수 조건을 제시했다.우선 응급의료에 대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평가 및 지원 강화다. 아울러 효율적인 응급환자 전원시스템도 필요하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에 의하면 현재의 전원시스템은 지방의 감염질환자가 서울의 대형병원 응급센터로 직접 갈 수 있는 구조인 만큼 경증과 중증 환자의 구별이 필요하다.같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도 중증과 경증을 나누어 진료하는 시스템의 필요성도 제시됐다.아울러 응급의료체계와 의료전달체계 간의 비대칭 문제도 지적됐다. 응급진료 특성상 자원 뿐 아니라 배후 임상과와 의료기관의 협력 및 자원이 필요한 때문이다.여기에는 의료인과 의료기관이 의료전달체계와 응급의료체계에서 각각의
대동맥이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라도 상행대동맥에서는 수술할 필요가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심장에서 뻗어나와 혈액이 대동맥의 가장 윗부분인 대동맥궁까지 상향이동 하는 부분을 상행대동맥, 대동맥궁을 지나 혈액이 신체 중심부까지 하향이동하는 대동맥을 하행대동맥이라고 한다.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준범 교수와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 토랄프 썬트(Thoralf M. Sundt) 교수팀은 상행대동맥의 직경 45~55mm의 대동맥류가 5년 내 파열되거나 박리될 가능성이 3% 미만으로 상당히 낮아 수술 필요성이 적다고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현재의 치료 가이드라인은 위치에 관계없이 대동맥류 직경 55mm 내외면 수술을 권장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평판형 디텍터(Flat Detector)를 장착해 왜곡을 줄이고 영상 품질을 향상한 이동형 수술용 엑스레이(C-arm) 신제품 ‘베라디우스 유니티(Veradius Unity)’를 출시했다.이 제품은혈관조영실에서 널리 쓰이는 필립스 인터벤션 엑스레이와 동일한 평판형 디텍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의 질을 높인게 강점이다.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흉부외과, 혈관외과, 통증클리닉 등 폭 넓은 분야의 수술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일반적인 이동형 수술용 엑스레이(C-arm)는 영상증폭기술(Imaging Intensifier)을 기반으로 하지만, 베라디우스 유니티(Veradius Unity)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흉부외과 홍준화 교수가 최근 출간된 미국 의학전문서적인 ‘대가들의 수술 기법(Masters Techniques in Surgery) 심장외과(Cardiac Surgery)’ 편 집필진으로 참여했다.홍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흉부외과 하첼 샤프(Hartzell Schaff) 박사와 함께 ‘비후성심근증의 수술(Surgery for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챕터에 저자로 참여해 비후성심근증 치료를 위한 적응증, 수술법, 수술시 주의 사항과 합병증 등의 전문적인 내용을 총괄, 기술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가 온열암 치료의 세계적 석학인 안드라스 사스 박사의 '새로운 암 치료 온코써미아'를 번역, 출간했다.온열암 치료는 인체에 고주파 열자극을 가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인체에 고주파로 열을 가하면 체내에 전류가 흐르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정상 세포보다 열에 민감한 암세포만 괴사하게 되는 원리다.이 신간은 ▲온열치료의 역사 ▲악성종양과 온열치료 ▲온코써미아에 의한 암세포 선택의 기전 ▲온열치료의 세포작용 ▲온열치료의 이슈들과 온코써미아 ▲온코써미아에 의한 임상시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박찬용 교수, 김호현 교수, 황정주[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제4회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에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박찬용 교수는 '중증외상환자에서 외상손상중증도점수를 활용한 예방가능 중증외상사망률 지표(PARK Index for Preventable Major Trauma Death Rate)'를 주제로 외상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을, 김호현 교수는 '외과 흉부외과가 아닌 외상외과 의사들에게 있어 동물을 이용한 외상수술술기교육의 유용성'(Usefulness of Essential Surgical Procedures in Trauma (ESPIT) Course in non-general/thoraco-cardiova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