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제일병원(대표원장 장웅재)이 26일 서울 구로구에 척추관절센터를 오픈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척추내시경시술과 인공관절수술이 특화된 척추관절센터는 순천향대병원과 경희대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를 역임한 장웅재 원장을 중심으로 신경외과 구선호 원장과 정형외과 김동현 원장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진료한다. 지하 1층 포함 총 7층 규모로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장비를 갖추고 정확한 진단과 검증된 방법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맞춤시술을 시행한다. 각종 감염 예방을 위해 무균 수술실 운영은 물론이고 병실 간격도 최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의 증가와 함께 의료계에서도 온라인 학술대회 등 원격의료 교육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라이브서저리에서는 3D 입체영상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비대면 의료교육방식이 등장했다.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는 지난 3일 실시된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ASCVTS)·아시아흉강경수술교육단(ATEP) 교육프로그램에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이 플랫폼은 일명 XR CLASS로 전 세계 어디에서 가상 강의실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가르치
사람의 이목구비에서 첫 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위는 눈이다. 그런만큼 눈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고, 어떤 성형외과에서 받아야할지 고민도 많다. 눈은 코나 입보다 미세한 길이와 각도 변화만으로도 이미지 변화와 개선 효과가 큰 만큼 남녀 불문하고 시원한 눈매와 선한 인상을 만들 수 있는 눈트임 성형을 찾고 있다.최근 눈 성형의 트렌드는 과거의 진하고 또렷한 눈매가 아닌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잘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움이다. 하지만 여전히 조화롭고 균형잡힌 눈매보다 무조건 크고 또렷한 눈을 선호해 트임수술을 받은 후 어색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응급수술 외에는 삼가라는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고령골절환자의 경우 수술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는 코로나19 감염과 대퇴 근위부 골절을 동반한 기저 질환이 많은 고령환자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고 국제 정형외과학술지 액타 올쏘피디카(Acta Orthopaedica)에 발표한다.조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성 보다 수술 연기로 인한 위험성이 더 크다고 판단해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논의한 끝에 수술을 조기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논문에는 △수술시 코
서울 모대학병원 전공의가 인턴수련 중 수술실에서 성범죄를 일으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지만 사안에 비해 가벼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해당 전공의는 수술 전 마취하고 대기 중인 여성 환자의 신체를 반복해 접촉해 동료 전공의로부터 제지당하기도 했다. 또한 간호사에게는 성기를 언급하며 남녀를 비교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전공의에게 3개월 정직이란 사실상 1년 유급과 같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실상 좀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 것이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학종합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시장통계조사기관인 독일 스타티스타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95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평가 방법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4개월간 의료전문가 추천(해당 국가 50%, 외국 5%, 총 55%), 환자 만족도(15%), 의료 성과 지표(30%)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그 결과, 한림대동탄은 전국 26위이며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단일 종합병원에서는 전국 3위, 서울을 제외하면 전국
서울백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외래진료, 응급실 및 수술실 운영을 23일부터 재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별관(P동) 3층에 국민안심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병원은 지난 8일 입원환자 중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응급실 및 병동 일부를 폐쇄됐다. 병원은 당시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의 환자 2명, 같은 층 및 인접한 층의 모든 환자, 관계된 모든 의료진과 직원 등 25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감염자는 없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위생과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을 위한 안과 수술도 마찬가지다. 레이저로 시력 교정시 최우선은 각막 안전이다. 이를 위해 필수 고려사항 2가지는 충분한 각막두께의 확보와 감염방지다. 각막 표면은 보존하면서 시력을 교정하는 스마일라식 수술이 등장하면서 각막확장증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었다.하지만 감염에 대한 불안은 여전한 상황. 각막확장증이나 감염 걱정없이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사진
-의료원(행정본부)△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부본부장 김용배 △통일보건의료센터(TFT) 소장 박용범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김성준-의과대학△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현창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성형외과를 비롯한 병의원들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내원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감염증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각 병원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의료환경전체의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더아이언성형외과는 1층 로비입구부터 모든 내방객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안내와 기본건강 상태챠트 기입 및 비접촉식 체온계로 검역한다. 아울러 각층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안내한 다음 성형상담진행 및 수술 등을 진행한다. 수술실의 모든 바닥과 시트 및 수술대 등 수술 전/후에는 영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지난달 31일 오전 제2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골조 공사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상량식을 가졌다.올해 말 준공 예정인 제2병원은 지하 4층, 지상 9층, 건물면적 9만 3천여㎡ 규모로 건립되며, 본 병원과 함께 총 14만 9천여㎡ 규모가 된다. 2병원에는 약 500병상의 병실과 함께 안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의 외래진료실과 제2영상의학과, 제2수술실, 건강검진센터, 헬스케어센터 등이 들어선다. 각종 편의시설과 1,300대의 지하 주차 시설도 갖춰진다.
지난 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전술 훈련 중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한 선수가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팀 닥터는 부상을 당한 선수에게 주치의 병원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 허벅지에 얼음 팩을 동여맨 체 선수는 핸섬타이거즈 주치의병원인 연세사랑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한 선수는 먼저 MRI(자기공명영상)촬영을 통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사진)의 진료가 이어졌다. 고 병원장은 "다행히 파열양상은 보이지 않고, 약간 타박상정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타고난 외모 콤플렉스도 성형수술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해 동양인은 밋밋하고 낮거나 촌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코를 가진 경우가 많아 코성형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코는 안면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입체 효과를 주는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진행한 코성형이 실패하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은 물론 더 큰 콤플렉스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빨갛게 부어오른 코, 염증반응 등의 부작용 까지는 아니라도 수술 결과에 만족못해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SBS의 예능프로그램인 핸섬타이거즈의 주치의병원을 맡게 됐다.핸섬타이거즈는 한국농구의 레전드인 서장훈과 인기아이돌그룹인 레드벨벳 조이가 각각 감독과 매니저를 맡고 배우 이상윤, 서지석, 차은우, 김승현, 강경준,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유선호가 진짜 농구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2003년 부천 역곡에서 개원한 연세사랑병원은 2008년 현재의 서초구 방배동으로 이전했다. 국내 관절전문병원으로는 최대인 20여명의 의료진이 소속돼 있으며 174병상과 10개의 수술실
서울대병원의 스마트수술실이 13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수술실은 집도의사와 수술 종류에 따라 의료기기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의료진에게 맞춤형 수술 환경을 제공한다. 수술 전 준비시간 단축과 원활한 진행을 도와준다.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3개 진료과가 사용하는 스마트수술실은 총 10개. 각종 복강경 시스템 및 의료기기 제어와 영상 송출, 수술실내 환경 제어 등의 작업을 네트워크로 통합 조정할 수 있다. 모니터 화질은 4K로 기존 풀HD 보다 선명하고 영상검사 결과를 수술 모니터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
예본안과(대표원장 조정곤)가 12월 8일 노안 및 백내장 환자 개인맞춤수술을 위한 수술실을 확장, 오픈했다. 지난 2003년 종로에서 개원한 예본안과는 현재까지 숙련된 의료진들의 협진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3대 실명질환 및 노안수술, 시력교정 전문 진료를 진행해 오고 있다.예본안과는 이번 수술실 확장을 통해 대학병원과 동일한 최신 진단·수술 장비를 갖추게 됐다. 아울러 시력교정과 함께 질환 중심의 안과로 새롭게 운영하며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번 수술실 확장과 함께 노안 백내장 수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심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전체적인 예방과 치료 및 재활, 재발방지를 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혈관질환센터를 개소했다.심혈관질환팀, 뇌혈관질환팀, 심뇌재활치료팀으로 구성돼 검사 결과까지 당일에 상담할 수 있으며, 다혈관질환이 의심되면 환자의 시술 및 처치가 신속 진행된다.특히 중재시술과 외과수술을 한 공간에서 시행하는 하이브리드수술실과 연계해, 중재시술은 물론 응급수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종합병원인 일산차병원이 이달 말 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마두역 인근 차움라이프센터의 5층에서 11층까지 6개층에 오픈되는 일산차병원은 80여명의 의료진과 7개 센터, 13개 진료과목, 최대 400병상의 규모로 운영된다.부인종양센터, 유방센터, 갑상선센터 등 3대 여성암 특화센터에 15명의 여성암 전문 주치의를 배치하고, 의료진 전체가 여성암 및 중증 여성질환에 대한 ‘여성암 다학제진료 전문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난임센터와 연계해 난자냉 요법 등을 활용, 암환자의
▲일 시 : 2019년 12월 6일(금)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제 목 : 제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내 용 : [1부] 뇌혈관 질환의 최신지견-뇌동정맥기형의 임상 소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영상학적 소견(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뇌혈관 중재적 치료(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효용성(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허혈성 뇌졸중의 긴급 우회술(고대구로병원 윤원기 교수)[2부] 척추 질환의 최신지견-추간판 퇴행의 최신지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