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한국스트라이커(주)(대표 강지영)로부터 첨단수술실 최고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양측은 29일 △국내외 첨단수술실 구축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발굴 및 연계 △발굴된 의료기간에 동산병원 수술실 개방 △상호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등의 업무 협약도 맺었다.
영남대병원이 11월 28일 오전 보건복지부 선정 권역응급의료센터․심뇌혈관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영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건축면적 약 2,245.06㎡, 연면적 총 8819.58㎡에 달하는 규모로 지방대학병원 최초로 ‘의료서비스 디자인’ 개념이 도입됐다. 응급의학 전문의 7명과 1등급 간호인력이 상주하며 응급실 40병상, 응급 전용 입원실 30병상 이상, 응급 전용 중환자실 20병상, 응급전용 수술실 1실, 응급전용 CT실을 운영한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히타치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아리에타 50LE(ARIETTA 50LE)를 출시했다.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해 효율성을 높였다. 터치형 유저 인터페이스(UI)와 21.5인치에 달하는 대형 모니터를 적용해 작동이 쉽고 간편하다. 배터리로 60분 간 작동할 수 있어 수술실이나 응급실에서 바로 검사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병의원급 맞춤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11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됐다.의협과 서울시의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 등 3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의학과 문학의 만남'으로 프로그램도 이에 걸맞게 메디컬 체험관, 초대작가·공모전, 의학퀴즈 ‘도전! 의학골든벨’, 생생한 의사들의 라이프 ‘닥터스 토크(Doctor's Talk)’ 등이 진행된다.이 가운데 메디칼체험관은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최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 체험부터 수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혈관질환자를 원스톱 통합치료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수술실을 개소했다.하이브리드수술실은 혈관질환에 대한 중재시술과 외과수술을 한 공간에서 시행하는 첨단 수술실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장비 10대 중 3대가 내구 연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8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전체 의료장비 1,604대 중 31.2%인 501대가 노후화됐다.이 가운데 36대는 내구연수가 10년 이상, 171대는5~9년을 넘었다.1998년에 구입한 수술실 현미경은 내구연수가 9년이지만 31년째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장비 현대화 사업 예산 현황에 따르면 2015년 약 12억원에서 2017년 28억
차병원이 고양시 일산동에 건립 중인 차움 라이프센터의 입주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경영컨설팅업체 인버스F&B(대표 이수원)는 10월 31일 오후 4시 센터 소개와 모집 진료과 및 지원자격, 임대료, 입주병원의 특전 등의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차움 라이프센터는 지상 13층, 지하 8층, 연면적 약 7만 2000㎡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4~10층에 여성 10대 질환 전문병실, 수술실, 산부인과 등을 갖춘 차일산병원(가칭)이 들어서며 11~13층에는 산후조리원이 입주할 예정이다.지상 3층(3698㎡)전체에는 지역 병의원에 임대할 계획
강남세브란스병원이 8월 19일 유방암 수술 중 방사선 치료(IORT) 500례를 달성했다. IORT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시행하던 방사선 치료를 수술 중 수술실에서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시행했다.유방암 IORT의 경우 기존 방사선 치료 기간보다 1~2주 정도 치료 기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또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정준 교수(유방외과) 연구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유방암 IORT가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안정성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오는 10월부터 수술실을 비롯해 분만실과 중환자실의 출입허가를 받지 못한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수술실․분만실․중환자실의 출입기준과 보안장비, 인력 기준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 불합리한 규제 등 현행 법령의 미비점을 개선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내달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령안에 따르면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동안에 수술실․분만실․중환자실에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다.출입 허용은 환자, 의료인,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환자보호자
국내 성형수술에 있어 보편화된 성형은 단연 코성형이 아닐까. 안면 중앙부에 위치한 코는 얼굴의 입체감을 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더불어 안면 중앙부에 위치한 만큼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기능적인 면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데, 호흡에 70% 이상을 담당하면서 외부 먼지나 세균 등이 인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후각이라는 중요한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코가 갖고 있는 기능과 심미적 기능은 매우 중요한 만큼 코성형은 무턱대로 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코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는
국내 성형수술에 있어 보편화된 성형은 단연 코성형이 아닐까. 안면 중앙부에 위치한 코는 얼굴의 입체감을 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안면 중앙부에 위치한 만큼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기능적인 면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호흡에 70% 이상을 담당하면서 외부 먼지나 세균 등이 인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후각이라는 중요한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코가 갖고 있는 기능과 심미적 기능은 매우 중요한 만큼 코성형은 무턱대로 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코재수술을 고려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물놀이, 여행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미뤄왔던 시력교정술을 위해 안과를 방문하는 사람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이 나기 때문에 무거운 안경까지 착용하게 되면 코나 귀에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땀에 미끄러지는 등 불편함이 가중된다.하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수술을 하는 것이 안전할까? 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들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지나친 우려라고 말한다. 모든 안과 수술실이 일정한 온도와
서울대병원 김석화 교수팀과 ㈜퓨처로봇이 원격협진이 가능한 로봇시스템을 개발했다. 원격협진 로봇시스템은 환자의 얼굴표정 및 음성인식 기술, 즉 텔레프레젠스(telepresence)기술이 적용돼 환자와 의료진 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가능케 해 준다.따라서 환자는 협진의사로부터 직접 진료받는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실제 의료환경에서 직접적인 교육이 가능한 만큼 원격협진 로봇은 의료진 역량 강화에도 활용할 수 있다.또한 수술실 내에서 진료방침이나 의사결정 등 의료진의 효율적인 소통에도 도움이 기대된다.김석화 교수는 원격협진 로봇으로 해
[교수직]-병원장 김진구 -진료부원장 신혁재 -연구부원장 겸 호흡기내과장 박상준 -기획실장 최혜민 -교육수련부장 서용성 -홍보실장 이소연[일반직]-경영본부장 이영수 -행정부원장 장보경 -간호부장 이가영 -대외협력실장 안광용[행정부]-대외협력팀장 김성겸 -전략사업팀장 조창진 -홍보팀장(직무대행) 김승현 -기획팀장(직무대행) 김지영[간호부]▷과장 -간호교육행정과 두은영 -간호간병간호과 정은경 -특수간호과 조은숙▷Director -간호외래1팀 장은아 -간호외래2팀 강선영 -A8병동팀 유은희 -A7병동팀 이선화 -C5병동팀 노정화▷팀장 E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서울·경기지역에서 처음으로 비만대사수술기관으로 인증받았다.비만대사수술 인증제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운영하며 비만대사수술의 안정성을 최대화 하고 적절한 질 관리를 위하여 외과의사 및 기관에 대한 인증을 부여한다.기관 인증을 위해서는 조직 내에 비만대사수술 협의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외과 수술 및 마취 관리, 호흡기, 순환기, 신장, 내분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전문 의료진과 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치료사, 임상평가원 등의 인력 구성과 수술실, 집중치료실, 중환자실, 내시경
풍만한 가슴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여성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점차 서구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가슴성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가슴성형기법 또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가슴성형은 보통 가슴의 크기와 관련된 수술이 주를 이루며, 확대술과 축소술로 나뉜다. 기슴확대술을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보형물, 자가지방을 사용하며 주로 보형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축소술은 과도하게 발달한 가슴으로 인해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럽거나 요통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여, 이를 축소하여 이상적인 가슴의 크기 및
이화의료원이 이달 23일 이대서울병원의 본격 진료에 들어가면서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양(兩)병원 체제에 돌입한다.의료원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양 병원 체제를 시작으로 진정한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착공에 들어가 지하 6층, 지상 10층, 1천여개 병상 규모로 올해 2월 진료에 들어갔다.기본 병실이 3인실이고 중환자실은 1인실로 설계돼 입원환자에게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5호선에서 병원으로 이어지는 전용 출입구가 있는데다 김포공항은 물론 인청공항과도 가까워 국내외 환자의
개원 19년을 맞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최근 5년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일산병원은 12일 김성우 병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운영현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8년은 약 2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물론 전년도 55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2014년도부터 연속 흑자 행진이다.김 원장은 이에 대해 "의료사업만으로는 사실상 적자이지만 부대사업 등 임대료사업까지 포함한 비용"이라면서 "테스트베드역할, 간호간병도입을 도입하는 등 공공의료병원이라는 특성에 맞게 운영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병원의 향후 계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분당서울대병원이 IT분야에 강한 병원답게 필수 기능을 집대성한 자체 스마트 수술 시스템과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스마트 수술실은 수술 의료진에 따라 수술 장비를 세팅할 수 있는 프리셋(사전세팅) 기능과 스마트 터치 패널로 수술실의 전체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통합 컨트롤 기능을 갖췄다.의료기기도 이에 걸맞게 최첨단이다. 적외선을 이용한 영상유도수술(IGS)이 가능하고, 기존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4K 수술내시경과 수술 시야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수술내시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도입했다. 수술 중 병리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