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가톨릭의료원 ▲ 의무원장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 병원장 김준식 ▲ 창조경영전략원 부원장 겸 수련교육부장 김영인 ▲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 윤치순 ▲ 기획조정실장 기선완▲ 진료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임영수 ▲ 관절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정환용▲ 척추센터장 겸 신경외과 과장 진병호▲ 당뇨병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 원영준▲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 과장 김범수▲ 간담도센터장 이창돈▲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김승준▲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장수의학센터장 유정선▲ 호흡기센터장 겸 호흡기내과 과장 송정섭▲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수술실장 겸 외과 과장 정철운▲ 중환자실총괄실장 겸 심장내과 과장 김명곤
병원인들이 직접 여는 제1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가 내달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개최된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8일 이번 행사의 개최에 대해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의 급성장과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환자 유치가 미래의 주요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병원장들이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 참여 업체는 국내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 외에 지멘스, GE, 도시바 등 국내외 1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병원장들이 직접 개최한 만큼 병원 경영 관련 내용도 많이 소개된다. 의료기기는 물론 IT 및 의료기술융합, 병원 건설 및 장비, 건강관리지원, BT 및 NT, 제약, 보험·금융·컨설팅, 의료소모품 등 병원 관련 전 분야가 총 집결한
유방암 수술 중에 방사선을 치료하는 '수술 중 방사선치료법'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됐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 유방암센터 정준 교수팀은 우측 유방에 2.3㎝ 크기의 침윤성유방암을 지닌 48세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보존술 시행 후 수술실 내부에서 약 26분간 수술 부위에 직접 이 치료법을 실시했다.이 치료법의 장점은 기존 방사선 치료(대략 33회, 약 6~7주) 기간을 1~2주(5~8일) 단축시키면서도 국소재발률과 부작용 역시 기존 방사선치료와 비슷하다는 것이다.종양과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보존술을 하는 경우 유방암의 국소재발률을 낮추려면 방사선 치료는 필수다.한번에 고용량을 조사하면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약 6~7주간 나누어 조사하는데 이 기간 단축이 학자들
■ 아주대학교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일로 △ 간호대학장 유문숙 △ 병원장 탁승제 △ 기획조정실장 한상욱 △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 △ 교무부학장 오영택 △ 연구부학장 강 엽 △ 학생부학장 정연훈 △ 의학교육실장 정윤석 △ 의학문헌정보센터소장 김병곤 △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이기범 △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영화 △ 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부학과장 박진희■ 아주대학교병원△ 제1진료부원장 박문성 △ 제2진료부원장 김재근 △ 적정진료관리실장 김행수 △ 교육수련부장 박준성 △ 수술실장 문봉기 △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 △ 외과부장 겸 간이식및간담도외과장 왕희정 △ 위장관외과장 겸 위암센터장 한상욱
◆ 인제대학교 백병원▲의료원 △백중앙의료원장 박상근▲상계백병원 △원장 김홍주 △부원장 겸 진료부장 조용균 △기획실장 고경수 △교육수련부장 연준흠 △응급실장 류석용 △수술실장 및 무수혈센터소장 김문철 △진료협력센터소장 염재광 △진료부차장 김상현 △감염관리실장 이혁표 △족부족관절센터소장 정형진▲일산백병원 △부원장 겸 진료부장 이성순 △기획실장 최원주 △감염관리실장 곽이경 △수술실장 김경태 △응급실장 신동운 △임상연구센터소장 양윤준 △심혈관센터장 이성윤 △장기이식센터장 노영남▲부산백병원 △소화기센터장 최창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외과)가 최근 세계두경부외과학회(IFHNOS) 두경부외과 분야 창립 100주년 기념 100대 인물에 선정됐다.박정수 교수는 국내 최고의 갑상선외과 분야 명의로 손꼽히고 있으며, 1980년 초부터 현재까지 약 1만5000례 이상의 수술실적과, 갑상선암 수술 후 20년 생존율 90% 이상, 합병증 0.3%의 경이적인 수술성적을 자랑하고 있다.세계두경부외과학회는 미국 슬론케터링 암센터에서 두경부외과를 개척한지 100년 째 되는 해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 제 5차 학술대회에서 두경부외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세계 100대 인물을 선정 발표했다.
서울의 마지막 3차병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톨릭 제9병원이 윤곽을 드러내자 북부 지역 병원계가 요동치고 있다.이미 포화된 병상으로 인해 환자수가 정체된 상황에서 또 다른 경쟁자가 나타난 것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인근 개원가도 울상을 짓는 모습이다.가톨릭 제9병원 설립 순항…"조기 완공도 기대"가톨릭학원은 최근 서울시 은평 뉴타운 내에 지어지는 가톨릭 제9병원(은평병원) 설립 계획안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설립되는 가톨릭 제9병원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3-6번지(은평뉴타운지구)에 800병상 규모로 설립된다.이를 위해 가톨릭학원은 새병원건립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4500평 규모의 새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 SK 텔레콤과 함께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8일간 베트남 타인호아(Thanh Hoa) 지역으로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팀을 파견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단장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26명이 참가하여 8일간 200여명의 구순구개열을 비롯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하고, 수술에 사용한 마취기, 심전도, 환자 감시용 장비, 전기소작기 등 수술 장비와 수술 및 마취 소모품을 현지 병원인 타인호아병원(THANH HOA GENERAL HOSPITAL)에 기증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이 최근 심장질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흉부외과 심장파트, 혈관파트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실, 중환자실, 병등 등 진료과와 수술팀 그리고 입원팀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뉴하트(New Heart)팀 출정식을 가졌다.4개월간의 준비기간 동안 뉴하트팀은 응급상황의 심장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응급실, 수술실 그리고 병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등 심장질환의 치료 적기인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마쳤다.
환자 중심의 진료 프로세스를 표방한 연세암병원이 14일 진료를 시작했다.연세암병원은 과거 나즈막한 세브란스병원이 있던부지에 연면적 3만 2천평, 지상 15층 510병상 규모로 연세대학과 세브란스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이 병원의 진료와 행정업무는 모두 본원과 별도로 운영된다. 기획단계에서 미국 MD앤더슨 홍완기 교수와 미국 에모리대, 일본 긴키대, 홍콩 중문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자문위원회가 관여해 설계와 건축, 운영체계를 마련했다.위암, 간암 등 15개 암 전문센터를 비롯해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완화의료센터 등의 특성화 센터를 설치하고 암 예방부터 진단, 치료, 교육까지 모두 담당한다. 다학제 진료도 간암을 비롯한 8개 센터에서 운영된다.장비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아시아에
△ 수술실장 이홍식 △ IT융합연구소장 오도훈 △ 중증외상센터장 문현종 △ 교육수련차장 조덕규 △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김정호 △ 이비인후과장 송미현 △ 종합건강진단센터장 이홍섭
△암센터소장 유창식(兪昌植) 교수△내과장 유빈(柳濱)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장 및 수술실장 최인철(崔仁鐵) 교수△신장내과장 양원석(梁原錫) 교수 △간이식·간담도외과장 김기훈(金基勳) 교수△위장관외과장 유문원(兪文源) 교수△심장병원 심장영상센터소장 강덕현(姜德鉉) 교수△암센터 두경부암센터소장 남순열(南淳烈) 교수 △암센터 부인암센터소장 김용만(金容滿) 교수 △암센터 비뇨기암센터소장 홍준혁(洪晙赫) 교수△소화기병센터 간센터소장 이한주(李翰柱) 교수△전립선센터소장 주명수(朱明秀) 교수
국내 첫 국제병원이자, 2011년 외국인환자 유치 1위 병원인 청심국제병원이 ‘청심국제성형센터’를 오픈했다.청심국제성형센터는 수술실과 입원실이 한 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어 외부 노출 없이 수술부터 회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또, 입원실을 따로 갖추고 있지 않은 일반 성형외과와 달리 센터 전용 입원실을 갖춰 외국인 환자들이 수술 후에도 입원실에서 머물며 전문 의료진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뿐만 아니라, 양한방 18개 과를 운영중인 청심국제병원에서 건강검진, 의료상담 및 진료, 양한방 협진 등 성형 이외의 여러 의료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청심국제성형센터 강흥림 부센터장은 “의료관광의 효자 분야인 성형 분야에서 상담부터 수술, 입원, 회복까지
고려대의료원 김우경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60)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율·투명·소통경영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의료기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1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우선적인 목표로 "투명한 경영을 통해 기존에 합의된 마스터플랜을 발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단기적 목표는 안암병원의 경우 첨단의학센터 설립, 전문화 센터 집중육성, JCI인증을 기반으로 한 국제병원으로 도약이다.구로병원은 암병원 증축, 수술실 등 공용진료시설 확충, 연구공간 확보다. 안산병원은 3차 의료기관 기능강화, 진료 및 연구시설 확보, 교원의 자긍심 고취, 기초의학 및 보건과학대학 미래상 제시다.김 원장은 이러한 목표를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참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미얀마 양곤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비롯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해 7일간 미얀마 양곤외과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악안면기형, 일반 재건 수술 환자 30여명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 후 수술에 사용한 소모품은 모두 현지 병원에 기증하고 돌아올 계획이다.세민얼굴기형돕기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백롱민 교수는 1989년 국내 얼굴 기형 어린이 수술을 시작으로 1996년부터는 베트남 얼굴 기형 어린이 수술 봉사을 진행해 왔으며 2005년부터는 우즈베티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지로 봉사 활동을 확대해 왔다.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일명 아청법)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국회가 한의사, 치과의사 성범죄까지 의사들이 저지른 것처럼 덤터기를 씌어온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경찰청 통계를 근거로 '파렴치한 의사, 5년간 강간죄로 354명 검거'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년 6개월간 강간 및 강제추행 범죄로 검거된 6대 전문직 종사자(의사, 변호사, 교수, 종교인, 언론인, 예술인)가 1181명이었다.이 중 종교인이 4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가 354명, 예술인이 198명, 교수가 114명, 언론인이 53명, 변호사가 15명 순이었다.특히 강 의원은 의사들의 강간범죄가 타 전문직에 비해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
의사가 전문직 중 성범죄 2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분석 자료는 '아청법' 처벌 수위가 너무 강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의료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아청법은 성범죄 의사 등에게 의료기관 취업·개설을 10년간 제한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을 의미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은 4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전문직 성범죄 현황을 발표했다.조사는 2008년부터 2013년 6월까지 의사, 변호사, 교수, 종교인, 언론인, 예술인 등 총 6대 전문직 종사자 1181명을 대상으로 했다.그 결과 성범죄는 종교인이 44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사(354명), 예술인(198명), 교수(114명), 언론인(53명), 변호사(15명) 순이었다.특히 의사의
GE헬스케어가 오는 10월 4일부터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2013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메디컬센터에 의료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GE헬스케어는 메디컬 센터 내 수술실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 모니터링 장비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이동형 진단 및 구급 장비를 지원하며 이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한 장비 교육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의료기기 지원은 지난해 GE헬스케어 코리아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간의 무상의료서비스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며, 2017년까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지속적으로 의료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 SK 텔레콤과 함께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8일간 베트남 빈딘(Binh Dinh) 지역으로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팀을 파견한다.이번에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부원장(성형외과)을 단장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28명이 참가하여 8일간 200여명의 구순구개열을 비롯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할 예정이다.아울러 수술에 사용한 마취기, 환자 감시용 장비, 심전도 등 수술장비와 수술 및 마취 소모품을 현지 병원인 빈딘병원(BINH DINH GENERAL HOSPITAL)에 기증하고 돌아올 계획이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부원장이 회장으로 있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에서 1996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