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영(국립암센터)원장이 지난 3∼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차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Prevention, APOCP) 연차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사무총장에 피선됐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아시아 각 국의 암 예방 관리 정책과 전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초대 의장에는 일본 아이찌암센터의 다지마(田島)박사가 4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이번 총회에서 사무총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유 원장이 제 2대 수장을 맡게 됐다.APOCP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파키스탄, 호주, 이란, 터키, 몽고,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각국의 암 예방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학술단체로 2000년 발기하여 200
한국인삼공사가 ‘정관장 홍삼 인슈 100’을 새로 출시했다.홍삼인슈100은 6년근 홍삼에 피니톨을 함유한 소이톨, MPF(상백엽추출물, 흑효모배양추출물), 계피농축액 , 바나바100 등의 식물성 소재를 첨가하여 혈당상승지수(G.I)를 19로 낮춘 제품이다. 혈당상승지수는 식품중의 탄수화물 섭취시에 혈당이 어느 정도 상승하는 지를 0-100까지의 범위로 나타낸 것으로 세계보건기구와 식량농업기구가 공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GI 수치가 낮은 식품을 위주로 한 식단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인슈100은 홍삼 및 식물성 소재를 사용, 장기섭취에 따른 내성 및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제품”이라면서 “출시기념으로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홍삼인슈100을 구입한 고객에게 혈당측정기 또는 진스파 비누 세트를
【런던】 영국의 국제코크레인협회가 발행하는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06:3;CD005347)에 의하면 동(銅)이 함유된 자궁내피임기구(IUD)는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역적 피임수단이다. 하지만 동의 함량이 많은 편이 피임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전세계 여성 5만명을 1~12년 추적관찰한 34건의 무작위비교시험의 통계검토결과 입증됐다. 이번 검토된 시험에서는 9종류의 IUD가 사용됐으며 동의 표면적은 200~380㎟로 다양했다. 피임률이 가장 낮았던 피임링은 T380A로 현재 미국에서는 Paragard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T380A의 효과를 조사한 17건의 시험에서는 피검자의 1년간 피임실패율은 0~1%였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의 급성기 병상이 공급과잉 상태임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의원급 소규모 영세병상이 많아 의료기관간 기능과 역할의 중복 및 의료행위의 왜곡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장복심은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제13조에는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병상수급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별법 규정에 의거하여 병상수급계획을 수립하여 병상의 합리적 공급 및 배치에 심혈을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대책마련을 게을리 해왔다”고 지적했다.장 의원은 “우리나라는 급성기 병상이 10만명 당 540개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인 300병상을 크게 초과하는 등 급성기 병상이 공급과잉 상태이고, 영세병상은 과다
4명중 1명이 암에 걸리지만 암 치유률은 50%에도 미치지 못해 일단 암이 발병하면 가정이 경제적으로 파탄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에 대한 치료법보다 강조해야 할 것이 암 예방법이다. 셀레늄·야채·과일 암 예방식생활변경 금연으로 65% 막아지금까지 많은 역학적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대부분의 암이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동·서양에 흔한 암 종류도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방식에 따라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울내과 장석원 원장은 셀레늄의 암 예방효과, 야채와 과일로 암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고찰과 근거들을 설명했다.암 발생 35% 잘못된 식생활과 연관암의 위험인자에 관한 Dole과 Peto의 역학적 연구에 의하면 암 발생의 35%가 잘못된 식생활에 기인한 것이며 흡연이 30%, 바이러스 감염
【런던】 고령자에서는 비만지수보다는 복부비만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대학 위생학·열대의학부 길 프라이스(Gill M. Price) 씨는 고령자의 경우 비만지수(BMI) 보다는 허리/엉덩이 비율(WHR)이 높은 쪽이 사망위험이 더 높다고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2006;84:449-460)에 발표했다. 과체중위험 과대평가고BMI에 따른 건강위험은 노화되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으나 미국립보건원(NIH)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다른 연령군처럼 고령자에서도 건강위험 지표로 BMI를 사용하고 있다. 프라이스 씨는 BMI, 허리둘레(WC), WHR과 사망률, 원인별 사망률의 관련을 영국 53개 지역의료시설의 75세 이상 고령자 1만 4,833명을 대상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워킹협회에서 주관한 국민건강 걷기의 날 행사가 지난 17일 뚝섬 서울숲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건강혁신 1530(1주일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만 하면 웬만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WHO(세계보건기구) 신체활동권고)을 실천하는 행사로 유시민 복지부 장관과 장복심 의원,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 강재규 국립의료원장, 장동원 국립서울병원장,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 등이 참가했다. 행사장에는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 백,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국립암센터 등에서 나와 건강정보제공 및 상담도 했다. 사진은 걷기대회 출발선에선 유시민 장관, 장복심 의원, 가수 거북이, 김철수 회장 등
【뉴욕】 실내 이산화질소는 농도에 상관없이 천식환아에게 천명, 지속성 기침, 숨이 차는 현상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대학 주산기·소아·환경역학센터 캐틀린 벨란저(Kathleen Belanger) 박사는 이산화질소가 천식환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6; 173: 297-303)에 발표했다. 가스스토브 천명증상 높여 벨란저 박사는 “이번 조사에서 피검아동에 노출시킨 이산화질소는 가스스토브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농도”라고 설명했다. 여러 가구가 함께 거주하는 집의 아동은 가스스토브로 인해 천명[오즈비(OR) 2.27], 숨참(OR 2.33)과 흉부교액감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김정수 회장은 2003년 미국 마르퀴즈사가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2003-2004년 개정판)에 등재된 이래, 우리나라 보건복지분야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인정받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005년도 케임브리지 인명록(THE CAMBRIDGE BLUE BOOK 2005)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21세기의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됨으로써 권위 있는 세계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싣는 영예를 안게 됐다. 명예 정치학 박사이자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김정수 회장은 5선 국회의원(81~99), 보건사
【뉴욕】 미국의사회(AMA)의 비만가이드라인 제정전문위원회가 제약업계로부터 자금 제공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 저널리스트 레이 모이니한(Ray Moynihan)씨는 BMJ(2006; 332: 1412)에 이같이 지적하고, 이 위원회가 진행 중인 가이드라인 개정안이 발표될 경우 많은 소아가 비만치료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발표했다. 새 기준적용하면 6∼11세아 40% 해당 모이니한씨는 보건문제 전문가로서 제약회사가 사람들의 약제의존성을 촉진시킨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모이니한 씨는 BMJ 보고에서 AMA의 유력 전문위원회가 비만을 재정의하기로 잠정 결정할 경우, 현재로서는 정상인 소아가 새로운 개정안에서는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분류된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될 경우 미국 유아의
김정수(金正秀)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21세기의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최근 선정됐다. ABI는 ’마르퀴즈 후즈 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평가받는 기관이다. 김 회장은 2003년 ‘마르퀴즈 후즈 후’ 2003-2004년 개정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명예 정치학 박사이자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김정수 회장은 5선 국회의원(81~99), 보건사회부장관(90~91), 세계보건기구(WHO) 부의장(90~91)을 역임했으며 4.19 지도건국공로포상(63), 대한민국 청조근정훈장(91)을 수훈했다.
고혈압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보건학적 문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약 60억명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3백만명 정도가 고혈압이 직접 사인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률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에 JNC-7보고서 기준을 적용하면 남자는 3.19%, 여자는 25.2%로 1998년보다 증가한 것이다. 또 혈압은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은 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사회심리적요인 고혈압증가 원인단기간-연관성 있어, 장기적-추가연구 필요실제 KMIC study에 따르면 혈압이 높을수록 전체사망률이 증가할 뿐 아니라 적정혈압인 사람에 비해 높은 정상인의 경우 사망률도 유의하게 높았다. 이처럼 질병부담이 큰 고혈압의 위험요인은 유전적, 인구학적,
간흡충(간디스토마) 감염이 간담도암 발생 및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암센터 암코호트연구과 신해림 박사와 다기관 공동연구팀(서울의대, 성균관의대, 경상의대, 건국의대, 서울대보건대학원,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이 4년간 3개 지역(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남도)내 성인3천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감염현황조사와 위험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변내 간흡충 양성률은 함안군(31.3%)이 가장 높았으며, 충주시(7.8%), 춘천시(2.1%) 순이었다. 간담도암 발생도 인구 10만 명당 함안(5.5명), 충주(1.8명), 춘천(0.3명) 순으로 나타나 간흡충 충란 양성율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특히 남자(약 1.3배), 술 마시는 경우(약 1.2배), 민물생선회 먹는
국내 종합병원 가운데 제왕절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원주기독병원, 가장 낮은 곳은 국립의료원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26일 2005년 상반기 제왕절개수술을 50건 이상 실시한 전국 680개(종합전문병원 40곳, 종합병원 93곳, 병원 100곳, 의원 447곳)의 명단과 분만건수, 제왕절개건수, 제왕절개율을 발표했다.이번 조사에는 분만시술 특성상 산모아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감안, 제왕절개가 불가피했는지 아니면 선택이었는지를 가려내는 이른바 위험도를 보정했다. 즉 위험도 보정 후 예측되는 범위를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높음’, 이보다 낮으면 ‘낮음’ 등 총 3가지로 나누어 조사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연세대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이 62.9%로 제왕절개율이 가장 높았다. 원광대부속
의료환경 변화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1995년부터 대형의료기관들의 질 평가를 해오고 있다. 의료평가 진료지침 마련후 시도 외국지침 사용시 부작용 우려최근에는 뇌졸중이나 급성심근경색 같은 사회, 경제적 부담이 높은 질환들에 대한 질 평가를 시작했고, 미국이나 몇몇 유럽나라는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임상연구센터 신경과 홍근식 교수는 “질 평가를 위해서는 질 지표를 개발해야 하는데 뇌졸중의 경우 심방세동이 있는 뇌경색 환자의 2차 예방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표개발에 대해 설명했다.지표 개발 5단계미국의 경우 Agency for Healthcar
【벨기에·브뤼셀】 세계보건기구(WHO)가 연구기관과 제약사 등 기업에 대해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연구를 할 경우 가장 먼저 실시하는 시험을 포함해 모든 시험을 등록해야 한다는 권장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상이 환자, 건강인을 불문하고 모두 등록해야 한다. WHO는 또 의학연구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는 방법을 등록하도록 하여 표준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주요 국제임상시험등록플랫폼(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의 일환으로 시험시작 시에 20개 주요 상세항목을 발표하도록 권장했다.이번 권장안은 임상시험, 즉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시험에 투명성을 요구하는 주장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 등록 플랫폼에 관한 규정은 약 2년반 전부터 제약·생물공학·의료기기업
노인들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당뇨병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당뇨병의 급·만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 특히 내당능장애를 보이는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당뇨병 및 대혈관합병증 발병위험이 높다. 이들에 대한 치료는 혈당치를 정상으로 교정하고 대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것이다. 또 체중조절과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을 통한 위험인자 교정 노력이 높은 경우 당내성이 정상으로 복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의 혈당을 어디까지 조절해야 할까? 이에 대해 한림대의대 내과 유형준 교수는 적정치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노인당뇨 개인별 혈당조절치 달라야미세혈관합병증 없으면 공복 115, 식후 2시간 180관련위험인자 동시 조절얼마나 적극적으로 혈당치를 조절하고 이를 통해 합병증 발생에
【독일·함부르크】 신경성으로 인한 통증은 정확하게 진단되지 않아 충분히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킬대학 랄프 바론(Ralf Baron) 교수는 이 통증이 발생하는 과정은 알려져 있기때문에 세심한 치료를 하면 대처할 수 있다고 화이자사가 후원한 독일통증연맹 기자회견에서 설명했다. 신경성 통증으로는 예를들어 당뇨병성과 알코올성의 다발뉴로파시(신경병증), 환지통(사지를 잃은 사람들이 수족이 마치 붙어있는 것처럼 통증을 느끼는 것), 삼차신경통과 헤르페스 후 신경통 외에 뇌졸중 후 또는 다발성경화증(MS)에 동반되는 중추성 통증을 들 수 있다. 교수는 또 “만성배통, 술후 통과 외상후 통증에서도 뉴로파시의 요소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신경성 급성통증에 대한 치료가 부족한 경우에는 신경세포가
강화스터디(Kangwah Study)결과가 지난 2일 동국대일산병원에서 개최된 한국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Kangwah Study 20 years’라는 주제로 발표됐다. 강화스터디는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건강한 사람 1,223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코호트 연구다. 아동혈압연구를 시작으로 20년 간 추적조사를 해왔으며 현재도 진행 중인 이 스터디는 대표적인 아동혈압연구로 혈압의 자연사(natural history)를 밝혀 고혈압의 형성과정을 밝혀내고, 아동혈압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해 성인이 된 후 임상적 고혈압으로 발현될 가능성을 예측한 것이다. 향후 성년기, 노년기의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연구로 이어질 강화스터디 내용 전문(全文)을 소개한다.Kangwha Study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하는 ‘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을 추진 중이다.이를 위해 식약청은 지난해 11월 GMP 실태조사자 교육 훈련망(GTN, Global Training Network) 가입 제안서를 발송했으며 백신 임상평가 교육 훈련망 지정을 위해 백신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현재 WHO와 교육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가 현재 진행 중이며올 하반기 GMP 실태조사자의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식약청은내다보고 있다. WHO 교육훈련센터로 지정될 경우 여러가지혜택이 있다.국가별 생물의약품 규제 담당자의 교육 및 백신 임상평가 교육이 자국에서 실시되는데다 이 교육프로그램이 향후 국내 백신개발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식약청 한 관계자는 “국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