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세포분자의학 아짓 바키(Ajit Varki) 교수는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의 적색육이나 유제품의 섭취가 암성 종양 위험을 어떻게 높이는지 그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에 발표했다.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식품 섭취에 따른 분자와 그 항체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한 만성 염증이 종양증식을 촉진시킨다. 체내 생산 안돼바키 교수는 지금까지 사람을 제외한 포유동물에서 생산되는 N-glycolylneura-minic acid(Neu5Gc)라는 생체막 당지질에 대해 연구해 왔다. Neu5Gc는 글리칸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지만 적색육를 먹으면 체내 조직에
【독일 울름스】 어린이나 청소년이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 원인을 단순한 외상탓으로만 돌려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아헨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노르베르트 바그너(Norbert Wagner) 교수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는게 필수조건”이라고 ‘최근 소아과학’에서 강조했다. 초음파로 관절액저류 확인어린이 관절 증상의 감별 진단에는 외상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원인이 궁금한 환자와 부모는 모든 외상을 원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단순한 충격으로 발생한 외상이 관절액 저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책상에 무릎을 부딪쳐 부었다면 다른 이상을 찾아보는게 필요하다. 어린이 관절통의 원인은 대부분 감염 후나 감염 도중에 발생하는 관절염(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원인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에는 폐경전 여성의 유방암을 예방하지 못한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NSAID가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에비던스는 분명하지 않다. 특히 폐경전 여성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다. 연구팀은 Nurses' Health Study II 참가자 가운데 1989년 등록 당시 암이 없었던 25∼42세 여성 11만 2,292례를 2003년 6월까지 추적. 아스피린, 다른 NSAID, 아세트아미노펜 사용과 유방암 위험의 관계를 조사했다. 1,345례에 폐경전 유방암 발병이 나타났다. 분석 결과, 아스피린의 주 2회 이상 정기 사용과 유방암 위험 감소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대 위험 1.07). 아스
심부전환자에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를 사용하는 경우 급성심근경색(AMI)과 심부전으로 사망하거나 입원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덴마크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1995∼2004년에 심부전으로 처음 입원했다 퇴원한 10만 7,092례를 추적한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덴마크의 전국 입원·약국조제등록을 통해 퇴원 후 NSAID 사용 실태에 근거해 조사했다. 그 결과, 3만 6,354례(33.9%)가 퇴원 후에 적어도 1회 NSAID를 처방을 받았다. 6만 974례(56.9%)가 사망, 8,970례(8.4%)와 3만 9,984례(37.5%)가 각각 AMI와 심부전으로 입원했다. 사망 위험비는 로페콕시브(rofecoxib)가 1.70, 세레
【독일 비스바덴】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먹은 후 콧물, 두드러기, 두통이 발생했다면 히스타민 불내성 증후군을 의심해야 봐야 한다. 이같은 알레르기 유사 증상은 IgE 개입 메커니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독일 비과학·알레르기학센터 잉고 보체르(Ingo Bottcher)박사, 룻거 클리메크(Ludger Klimek) 교수는 HNO에 이같이 발표했다.중년여성에서 많이 발생생체 아민인 히스타민과 그 원료가 되는 히스티딘은 농도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다양한 영양소가 히스타민 분해효소인 D-아미노산 산화효소(DAO)를 억제하기 때문에 히스타민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일부 약물에도 DAO를 억제하는 기능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메클로페나메이트(meclofenamate), 메페
삼진제약은 광범위하게 염증을 제어하는 소염진통제 ‘마로비벤 에이’주사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로비벤 에이 소염주사제는 아르니카 틴크, 벨라돈나 틴크, 에치나세아 틴크 등 12 종의 식물성 성분과 1종의 미네랄 성분이 복합 처방된 제제다.회사 측에 따르면, 복합성분의 작용으로 신체 자체방어력을 향상시켜 강력한 소염·진통효과, 항울혈, 항부종, 혈류개선 및 창상 치유작용을 나타낸다. 염좌, 골절, 타박, 좌상 등의 외상과 각종 수술 후의 연부 종창으로 인한 염증의 완화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신장, 간장, 심혈관, 소화기, 중추신경계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고,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와 달리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지 않으며 타 약물과의 병용이 가능하고 특히 내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를 사용하면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스페인 연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2008; 100: 1439-1447)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1966∼2008년 7월 1일에 보고된 유방암의 위험과 아스피린, 이브프로펜을 포함한 NSAID 사용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를 검색. 총 278만 8,715례를 포함한 38건의 연구를 선별했다. 분석 결과, NSAID를 사용하면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대위험(RR) 0.88, 95%신뢰구간(CI) 0.84∼0.93]. 아스피린(RR 0.87, 95%CI 0.82∼0.92)과 이브프로펜(RR 0.79, 95%CI 0.64∼0.97)의 분석 결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에서 암발병 위험이 높다는 지견이 Arthritis Research & Therapy(2008; 10: R45)에 발표된 가운데 브리검여성병원(BWH)과 하버드대학 토르바드 러브(Thorvardur Love), 다니엘 솔로몬(Daniel H. Solomon) 박사팀은 좀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다고 같은 잡지(2008; 10: 109)에 발표했다. RA와 암의 관련성을 주장한 듀크대학 알리스 스미튼(Allison L. Smitten) 씨의 연구결과는 1990∼2007년의 논문 2,093건을 Medline에서 검색하여 일반인과 비교 검토한 것. RA환자의 호지킨림프종 위험 3배이에 따르면 RA환자의 림프종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2배 높고, 그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폐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을지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이양덕 교수는 건강하지 못한 수면패턴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폐에 발생한 급성 염증반응에 수면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투여한 결과 세포자멸 수치가 정상의 90%까지 회복됐다고 Journal of Pineal Research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재운 쥐와 잠을 재우지 않은 쥐에게 각각 폐의 염증유발물질을 투여한 후 비교한 결과 잠을 재우지 않은 쥐에서 세포자멸(세포가 유전자에 의해 제어되어 죽는 방식의 한 형태) 수치가 50%이상 증가하여 폐 세포가 더 많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정상적인 수면을 한 쥐는 체중 변화가 거의 없는 반면 전혀 수면을 취하지 못한
만성신장병(CKD)의 대책에는 신장 기능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질환 진행의 억제 치료 뿐만 아니라 회복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조기 개입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에서 제창된 만성신장병의 개념은 최근 일본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의료현장에서는 각 전문의와의 역할 분담, 진료 제휴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CKD 대책 가운데 하나인 강압요법에 대해 일본신장학회와 일본고혈압학회가 공동으로 발행한 "CKD 진료가이드-고혈압편-"(이하 고혈압편)의 개요도 발표됐다. 이번에는 강압요법을 중심으로 한 CKD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CKD와 예비군을 놓치지 않는 평가법~단백뇨와 GFR 평가 위한 혈청 Cr치 체크
【스웨덴·웁살라】 웁살라대학 의학세포생물학 조엘 피터슨(Joel Petersson)씨는 질산염이 많이 든 야채는 위손상을 막아준다는 지견을 정리,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질산염은 구강내 세균총에 의해 아초산염으로 환원된 후 위속에서 활성 일산화질소(NO)로 바뀌어 위를 보호한다. 한편 항균 양치액은 구강내 세균총을 제거하기 때문에 위에 해롭다. NO가 위점막방어기구 자극그에 의하면 오랜 기간 식품에 들어있는 질산염은 암을 유발시킨다고 오해받아왔다. 하지만 패터슨 씨는 시금치나 양상추 등 질산염이 많은 야채는 위점막의 자기방어 기구를 활성화시켜 위궤양 등의 위험을 줄여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질산염은 체내에서 순환 혈액을 통해 침샘으로 이동하여 축적되는데, 질산염이 많은 식
【런던】 영국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성인의 중증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AS)에 대한 아달리무밥, 에터나셉트, 인플릭시맙의 처방에 관한 가이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아달리무밥 또는 에터나셉트는 (1)12주 간격으로 2회 평가에서 활동성 척추질환이 있고 (2)적어도 2종류의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의 최대 허용량 또는 추천 용량으로 지속치료하는 기존 치료로는 증상을 관리할 수 없는 경우-라는 특이적 임상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만 중증 AS의 치료법으로 추천된다2)인플릭시맙은 AS 치료에는 권장할 수 없다.3)AS치료를 위해 인플릭시맙을 투여받는 경우, 환자와 주치의가 약물투여를 중단하는게 타당하다고 판단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한다는 옵션을 제공해야 한다
【독일 비스바덴】 바트·도베란병원 류마티스센터 군터 니크(Gunther Neeck) 교수는 “수근관증후군에 대한 스테로이드 국소주사는 수술을 대신하는 뛰어난 치료법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실시되고 있지 않다”고 Medical Tribune(독일판)에 말했다. 수근관증후군 수술이 예정된 미국환자 263명과 영국환자 227명을 대상으로, 과거 어떤 치료법을 받았는지 질문했다.그 결과, 영국 환자에서는 손관절 고정이 73%, 경구항염증제 투여가 9%, 스테로이드 주사가 10%였다. 미국 환자에서는 각각 23%, 19%, 23%였다. 반면 독일에서는 손관절 고정이 관례적인 치료법이며 국소 스테로이드요법은 거의 실시되고 있지 않다. 2005년 연구에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가 수근관증후군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효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 가이드라인 작성 위원회가 치료에 저항을 보이는 고혈압에 대한 최초의 공동성명으로 치료 가이드라인을 Hypertension(2008; 51: 1403- 1419)에 발표했다. MRA 추가로 이익 얻기도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3제 이상의 강압제를 복용해도 혈압이 목표치까지 낮아지지 않는 경우를 치료 저항성으로 정의하고 있다. 혈압은 관리되지만 유지하는데만 4제 이상이 필요한 경우도 저항성으로 간주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위원회장인 앨라배마대학(버밍햄) 내과·혈관 생물학과 고혈압 프로그램 데이빗 칼혼(David A. Calhoun) 교수는 “환자는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대부분의 환자에는 라이프스타일의 개선과 강압제를 병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치
통풍으로 인한 관절염 치료에는 경구스테로이드제가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를 대체할 수 있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Lancet(2008;371:1854-1860)에 발표했다.통풍의 관절염치료에 이용되는 NSAID와 콜히친은 소화관, 신장, 심혈관에 부작용을 미친다. 연구팀은 경구스테로이드제가 대체약물이 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대상은 요산 나트륨 결정이 존재한다고 확인된 단관절 통풍환자 120례.각 60례를 프레드니솔론(35mg을 1일 1회) 또는 나프록센(500mg을 1일 2회)를 5일간 복용하는 군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100mm의 비주얼 아날로그 스케일로 통풍을 평가했다.데이터가 부족한 환자를 제외한 각 군의 59례가 분석 대상이 되었다. 90시간 후에 통풍 점수는 프레드니솔론군 44.7mm, 나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보스턴대학 스티븐 블라드(Steven Blad) 박사가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 복용은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Neurology (2008;70:1672-1677)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미국재향군인(VA)보건의료시스템을 통해 의료받는 미국 재향군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VA연구의 하나다.AD 에 걸린 재향군인 4만 9,349명의 5년 이상 데이터를 모아 이 질환에 걸리지 않은 19만 6,850명과 비교했다.그 결과, 이브푸로펜을 5년 이상 사용한 재향군인에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발병 위험이 약 40% 낮았고 다른 NSAID를 사용한 재향군인에서도 AD발병 위험은 약 25% 낮은 것으로 판명됐다.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특정한 NSAID에서
【뉴욕】 마운트사이나이의과대학(뉴욕) 마이클 라누찌(Michael C. Iannuzzi) 박사팀은 전신성 육아종성 질환인 사르코이도시스가 여전히 대처하기 어려운 질환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또 이 질환에 대한 새로운 진단 기준이 제시돼 있지만 역시 주의해야 할 함정이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2153- 2165)에 총설을 발표했다. 환경인자와 유전에 상호작용사르코이도시스는 전세계적으로 여성에서 쉽게 발병하며 발병률은 어린이에 비해 성인에서 높다.박사팀은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가지 환경 위험인자를 고려하면 주변의 여러가지 환경 자극에 대해 최종적인 면역반응이 사르코이도시스의 발병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고 설명한다. 사르코이도시스 환자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매우 일반적인 유전성 출혈성 질환인 폰·윌 브랜드병(vWD)의 진단 및 관리에 관한 미국의 첫번째 임상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이 질환에 대한 스크리닝, 진단, 질환 관리 및 향후 연구방침에 대해 Haemophilia(2008; 14: 171-232)에 발표했다. 여성에서도 발병vWD에서는 폰·윌 브랜드 인자라는 혈액단백질의 수치가 낮거나 없어 혈액응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폰·윌 브랜드 인자는 또한 혈액응고를 촉진시키는 또다른 주요 단백질인 제VIII 인자를 감소시킨다. vWD 증상은 대개 비교적 경미하고 다른 출혈성 질환인 혈우병보다 일반적이다. 하지만 외과수술시나 외상 후 또는 분만시 건강에 큰 영향을 줄
【런던】환자의 동통과 증상완화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장려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법에 대해 설명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영국립응급의료공동연구센터가 발표한 이 가이드라인은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한 필연적인 증상이라 치료할 수 없다는 환자의 오해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의료관계자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주요 추천안은 다음과 같다. (1)나이, 다른 질환과 증상, 동통, 신체장애에 관계없이 국소 근육의 강화와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운동을 골다공증의 핵심 치료법으로 한다(2)과체중이나 비만한 골다공증 환자에는 체중감량을 요구한다(3)무릎이나 손에 골다공증이 발생한 환자에게는 핵심 치료 외에 동통 완화를 위해 국소적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 사용을 검토한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가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영국 연구팀이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2008; 62: 444-449)에 발표했다.NSAID는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를 억제하여 프로스타글란딘(PG)의 생산을 막는다. COX 발현과 PG생산의 항진이 나타난다는 유방암 특징을 감안해 연구팀은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서 NSAID의 역할을 검토한 역학적 연구를 리뷰했다. 그 결과, 증례 대조연구와 코호트 연구의 양쪽에서 NSAID, 특히 아스피린을 복용한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 복용군에서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례에서 위험이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결과는 일관적이지 않았다. 또한 NSAID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