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1966∼2008년 7월 1일에 보고된 유방암의 위험과 아스피린, 이브프로펜을 포함한 NSAID 사용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를 검색. 총 278만 8,715례를 포함한 38건의 연구를 선별했다.
분석 결과, NSAID를 사용하면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대위험(RR) 0.88, 95%신뢰구간(CI) 0.84∼0.93].
아스피린(RR 0.87, 95%CI 0.82∼0.92)과 이브프로펜(RR 0.79, 95%CI 0.64∼0.97)의 분석 결과는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