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드레스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반드시 간질환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잔데부쉬 노르트웨스트병원 내과 베르너 마엣 교수는 “간하고 관절은 생각보다 상당히 밀접하다”고 33회 독일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B형간염환자 50%서 관절통간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과 유사한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A형간염환자의 약 10%가 급성기에 일과성 관절통을 일으키며, B형급성간염환자의 약 50%가 관절통을 호소하고 약 10%는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대칭성 관절염(이동성인 경우가 많음)을 일으킨다. 또 B형간염에서는 다발성동맥염과 다발성관절염을 동반하는 다장기질환도 보고됐다.한편 C형간염에서는 건조증후군, 혈관염, 결절성홍반, 관절통 뿐만아니라 임상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감별이 매우 어려운
【미국·워싱턴주 시애틀】 워싱턴대학 보건·지역의료학 토마스 보건(Thomas Vaughan) 교수와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연구팀은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가 바렛식도 환자에서 식도암 위험을 크게 낮춰줄 가능성이 있다고 Lancet Oncology (005;6:945-952)에 발표했다.바렛식도란 하부 식도의 편평상피세포가 위의 상피세포인 원주상피세포로 대치되는 것을 말한다. 발암 위험 3분의 1로 감소바렛식도는 만성 가슴쓰림현상(heartburn)과 관련하는 전암성(前癌性) 증상으로 미국인에는 약 100만~20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연구는 바렛식도에 NSAID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연구기간도 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대표연구자
정확한 진단·치료로 실명 예방【독일·프라이부르크】 거세포성(측두) 동맥염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면 두통을 호소하는 고령자에게 코르티존을 투여하여 실명을 막을 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안과 디터 슈미트(Dieter Schmidt) 교수는 고혈압성 두통으로 오진됐거나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거부감으로 실명된 여러 증례를 보고하고 고령자 두통에서는 거세포성동맥염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 (2005; 139:1874-1876, 1877-1881)에서 강조했다.즉시 고용량 코르티존요법을슈미트 교수가 소개한 첫 번째 증례는 80세 여성환자로 이미 장기간 두통과 음식을 씹을 때마다 발생하는 저작통을 일으키고 있었다. 왼쪽 망막동맥이 폐
【뉴욕】 인디애나대학 류마티스내과 케네스 브랜트(Kenneth D. Brandt) 박사는 “미국 6개 임상연구센터에 소속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독시사이클린이 관절장애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골관절염 (OA)의 징후와 증상에 대한 독시사이클린의 효과를 좀더 연구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Arthritis & Rheumatism (2005;52:2015-2025)에 발표했다.30개월 임상시험 실시관절염 중에서도 일반적인 OA는 통증과 신체장애를 일으킨다. 여기에는 관절속에서 뼈에 가해진 충격을 완화시켜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연골의 분해가 관계하고 있다.독시사이클린은 다양한 세균감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테트라사이클린계 항균제이지만 항균활성 외에도 다양한 작용을 갖고 있다. 이미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다. 의사들이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버쿠젠병원 내과 요한 링게(Johann D. Ringe) 교수는 “종합적으로 볼 때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매우 불리하기때무에 여성과 남성에서 똑같이 다뤄야 한다”고 독일내과학회서 보고했다.골다공증은 여성만의 질환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등이 고양이처럼 휜 남성도 적지 않으며 골다공증환자의 5명 중 1명은 만성으로 나타났다. 남성환자의 약 50%는 1개의 치료가능한 원인을, 그리고 이들 중 약 절반은 2가지 이상을 갖고 있다[표]. [표] 남성에서의 이차성 골다공증링게 교수는 여성에서도 골다공증을 무조건 폐경과 결부시키지 않는다면 치료할 수 있는 장
부작용 적고 동통 유의하게 줄여【미국·버지니아주 애틀랜타】 섬유근통증에 의한 동통은 중추신경계에서 지각처리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치료에 도파민수용체 자극제인 프라미펙솔이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지견을 Arthritis & Rheumatism (2005;52:2495-2505)에 발표됐다.부작용 중단례없어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Pacific Rheumatology Associates(워싱턴주 렌튼) 앤드류 홀맨, 로빈 마이어스 박사는 섬유근통증은 근육통, 피로, 수면장애를 주소로 하는 만성질환이지만 그 기전은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다. 현재 치료에 이용되는 항우울제나 항간질제, 항염증제, 진정·최면제, 진통제 등의 약제와 영양보조식품의 효과는 한정돼 있었다. 통상 파킨슨병의 치료에 이용되는 프라미펙솔은 도파민수
【독일·비스바덴】 류마티스관절염(RA)치료제로는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나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2 억제제와 병용하여 기본적인 항류마티스제와 생물학적제제를 들 수 있다.뮌헨진료센터 클라우스 크루거(Klaus Kruger) 교수는 새로운 지견을 포함한 류마티스 치료전략에 대해 MDS Sharp & Dohme사와 Abbott Immunology사 후원 심포지엄에서 설명했다.현재 독일에서 RA치료에 이용되는 주요 약제는 2종류의 COX-2 억제제로 셀레콕시브(상품명 세레브렉스)와 에토리콕시브(알콕시아)다. 심혈관위험에 주의COX-2 억제제는 NSAID에 비해 소화관 부작용이 적지만, 장기투여시에 심혈관위험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크루거 교수는 “이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necessary medic
장기복용 여성에서도 확인【시카고】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앤드류 찬(Andrew T. Chan) 박사는 여성간호사보건연구에 참가한 8만 2,91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의 복용상황과 결장직장암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 아스피린을 1주에 2정 이상을 10년 넘게 복용한 여성에서는 결장직장암 위험이 의미있게 낮아진다고 JAMA (2005; 294:914-923)에 발표했다.다른 NSAID도 같은 효과최근 무작위 비교시험에서는 결장직장선종(양성종양) 또는 결장직장암의 병력을 가진 환자가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1~3년 이내에 선종이 재발할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아스피린의 장기 투여가 동일하게 결장직장암 위험을 내릴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국·텍사스주 휴스턴】 하버드대학 내과 교수이자 브리검여성병원 신장내과 존 필립 포먼(John Phillip Forman) 박사는 고용량의 진통제를 사용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을 발병하기 쉽다고 Hypertension (2005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아스피린은 안높여 포먼 박사는 “고용량의 진통제, 특히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인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여성에서 약년성고혈압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지 조사해야 한다. 고혈압은 미국에서 사망과 질환의 원인 중에서는 가장 중요한데다 진통제는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제이기 때문이다. 양쪽의 관련성은 공중위생상에서도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박사는 51~77세 여성 1,903례가 등록된 최초의 간호사보건연구(Nurses hea
원인 질환·약제 다양【독일·드레스덴】 스위스 베른대학 인젤병원 마르쿠스 스트라이트(Markus Streit) 박사는 겉으로는 멀쩡한데도 환자가 전신성 소양(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제43회 독일피부과회에서 보고했다.빈도 높은 질환부터 제거스트라이트 박사는 “피부에 아무런 병변없이 가려움만 호소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다. 진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원인 가운데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서부터 단계적으로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내과 질환의 최대 40%에서는 원인모를 피부가려움증을 일으킨다. 이 경우 담즙울체를 동반하는 요독성인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요독증환자의 85%와 황달환자의 최대 25%는 전신성 가려움을 호소한다.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환자에서는 최대 8
신장애위험 시사 증거【독일·하노버】 하노버의과대학 외과 카르스텐 노블로흐(Karsten Knobloch) 박사는 “디클로페낙의 복용 후 근육통을 일으켰다면 즉시 미오글로빈과 크레아틴키나제를 검사해야 한다. 그리고 횡문근융해증이 있을 경우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를 중단하고 신장을 보호해야 한다”고 Unfallchirurg(2005;108:415-417)에 보고했다.급성신부전을 동반하는 횡문근융해증은 스타틴이나 특정 항균제뿐만 아니라 디클로페낙에 의해서도 유발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22세 남성환자는 근육통 때문에 디클로페낙 50mg을 하루 2회 이틀간 복용한 결과, 증상 개선 커녕 오른쪽 팔, 왼쪽 어깨, 흉부, 복부, 우측 대퇴부, 좌 배복부에 근육통을 일으켜 응급차로 실려왔다. 이 환자의 임상검
H.pylori는 전세계 인구의 50% 이상, 우리나라 인구의 80 %에서 감염률이 보고되며 감염된 대부분에서 만성위염을 유발한다. 이들 감염자중 15~20%는 평생을 살면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악화되고, 1 % 미만에서 위선암 (gastric adenocarcinoma)이나 저급증의 MALT lymphoma의 발생이 보고된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10년간의 장기 코호트 연구결과 H.pylori균에 감염된 군에서 이 균주에 감염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하여 유의한 위암발생이 높다는 사실과 실제 동물실험으로 이를 쉽게 규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또 다른 코호트 연구결과에서는 이 균주를 박멸시켜도 위암발생이 감소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균주와 위장질환간의 보다 더
스테로이드 매일 흡입은 과잉치료【미국·샌프란시스코】 경증의 지속형 천식증상은 악화시에만 약을 사용하면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내과 호머 보우쉬(Homer Boushey) 교수는 “경도의 지속형 천식증상을 완화시키는데는 미국립보건원(NIH)의 현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흡입스테로이드제를 매일 투여하지 않아도 증상악화시에만 이 약을 사용하면 충분하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352:1519-1528)에 발표했다.간헐적 투여와 지속적 투여 비교미국에서는 약 2천만명이 천식환자이며 대부분 경증(간헐형 또는 지속형)이다. 증상치료를 위해 이들에게는 베타자극제가 필요하지만 응급실을 찾거나 입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병태에 대한 최적의 치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가장 흔한 형태는 지각신경과 운동신경 및 자율신경을 침범하는 대칭성 다발성 말초신경병증이다.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발에서 시작하여 손까지 침범된다. 조직병리학적으로는 가장 멀리 있는 신경체부의 신경섬유가 가장 먼저 손상된다. 자율신경계가 침범되면 5년내 사망률이 50%까지 나타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분명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임상적으로는 면밀한 검사에 의해서만 진단되기도 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어떤 특정 당뇨병에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제1․2형, 이차성당뇨병에서도 모두 발생된다. 징후나 증상 또는 신경학적 손상은 침범된 신경섬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가톨릭의과대학 내분비대사 내과학교실 차 봉 연 교수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이질성 질환으로서 광범
EMEA 신중하게 투여 권고 【독일·프랑크푸르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2 억제제의 안전성에 관한 논쟁이 이제는 일상진료 현장에까지 불안을 주고 있다. 유럽의약품심사청(EMEA)은 최근 허혈성심질환 또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COX-2억제제 투여 금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말초동맥폐쇄성질환을 가진 환자 및 흡연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이 권고가 일선 의료현장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심혈관 위험이 높은 동통환자에 대한 COX-2억제제 투여를 전면 금지해야할까 아니면 예외를 인정하는게 좋을까. 독일 동통학회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유럽의 견해에 대해 알아본다. ▶소화관출혈 위험도 고려해야 : 독일 전문의들은 심혈관위험 환자에 대한 COX-2억제
스트레스와 우울은 증상 악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관절염환아에서는 스트레스나 우울이 증상을 악화시켜 사회활동이나 학업의 회피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크대학의료센터 소아과 로라 션버그(Laura Schanberg)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Arthritis & Rheumatism(2005; 52: 1196-1204)에 발표하고 약물요법과 함께 인지행동요법이나 스트레스 관리법을 병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여러 관절이 동시에 염증이 일어나는 다발관절염 환아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기분, 증상의 일상적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듀크소아병원 소아류마티스 클리닉으로부터 8∼15세의 51례가 참여했다. 대부분의 환아는 관절염 치료에 널리 이용되는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
【독일·프라이부르크】 근육, 인대 등 연부조직이 붓는 흔한 스포츠외상에서는 치유 촉진을 위해 브로멜라인(bromelain)같은 식물성효소제제가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효과가 있어 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스포츠의학과 알로이 베르크(Aloys Berg) 교수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를 대체하는 약제가 될 수 있다”고 Deutsche Zeitschrift fur Sportmedizin (2005;56:12-19)에 발표했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단백질분해효소로서 독일에서는 연방보건국에 의해 임상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받아 의약품으로 승인됐다. 브로멜라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제에는 여러 작용이 임상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동물실험이나 in vitro시험 등에서도 확인됐 다. 수복메커
처방빈도 높은 이뇨제에 주의해야【독일·괴팅겐】 사용하는 약제에 따라 햇빛으로 인해 환자의 피부에 다양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독일 괴팅겐대학 피부과 실비아 쇼더(Silvia Schauder)교수는 “독일에서는 광감작 위험이 있는 약제만 약 250종에 달하며 그중에는 이뇨제인 hydrochlorothiazide 등 처방빈도가 높은 약제도 포함돼 있다. 예방법으로는 치료법을 바꾸거나 투약량을 낮추는 것, 그리고 자외선 A에 대한 충분한 대책”이라고 제8회 독일알레르기회의에서 보고했다. 처방빈도 높은 고령환자가 위험군 자외선A의 영향을 받아 심각한 피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외인성 광선감작물질은 화장품과 자외선차단제 등 여러 물질에 포함돼 있다. 예를들어 샐러리를 많이 먹은 후 인공선탠을 하면
【미국·마이애미】 당뇨병 환자에서 손이나 발, 주로 발쪽에서 저린 느낌을 주는 당뇨병성말초신경장애(Diabetic Peripheral Neuropathy, DPN)를 보이는 환자는 통증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커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제57회 미국신경학회(AAN)에서 발표됐다. 60% 이상 통증 보고 미국화이자사의 아웃컴리서치 낸시 브란덴버그(Nancy Brandenburg)박사는 DPN 기왕력이 있는 254명이 작성한 질문표 결과를 분석했다. 응답자는 개원의(1차진료의), 내분비내과, 마취과, 그리고 신경과의사의 지시대로 시험에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DPN환자의 통증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평가하는게 목적이었다. 응답자는 18세 이상이고 3개월 이상 연속 당뇨병성 원위부 대칭성 다발 신경병증(d
【미국·애나버】 수근관증후군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통증과 불쾌감이 손과 손목에 나타나는 사람은 야간 휴식이 특히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간대학 헬스시스템/VA애나버 헬스케어시스템 물리요법·재활의학 로버트 워너(Robert A. Werner)교수는 수근관증후군의 초기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밤에 손목을 고정시키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2005;86:1-7)에 발표했다. 효과적 치료법 아직 없어 워너 교수에 의하면 수근관증후군은 일반적인 직업병이며 직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초기치료로서 손목을 고정시키거나 손을 사용하는 작업을 변경한다. 또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