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비소세포폐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됐다.AVAiL 연구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있어 아바스틴에 시스플라틴/젬시타빈 항화학요법을 추가할 경우 단독 화학요법보다 무진행생존기간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병용요법에서의 무진행생존기간은 화학요법단독에 비해 20에서 30%로 늘어났으며, 종양반응률도 70% 더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종양반응 지속기간도 4.7개월에서 6.1개월로 연장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중인 라파티팁 성분의 유방암 치료제가 일반적으로 유방암 화학치료요법으로 흔하게 사용되는 파클리탁셀과 병용할 경우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1차 치료요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이 연구결과는 지난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2007년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이번 주 발표됐으며 당시 큰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발표된 임상은 전이 및 재발된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파클리탁셀과 라파티닙 병용요법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HER2 가 음성이거나 검사하지 않은 5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병용요법 결과, HER2 음성 환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점이 없었지만, 후향적으로 HER2 양성으로 확인된 91명의 환자들은 라파티닙과 파클리탁셀 병용 시,
올해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의 화두는 신장암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이번 학회에서는 다수의 제약사들이 신장암 치료와 관련된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치료 트랜드도 제시될 전망이다.먼저 화이자는 올해 3월 국내에서 출시된 바 있는 수텐의 추가 임상을 발표한다. 연구는 수텐과 Axitinib을 중심으로한 ‘혈관신생’과 관련된 연구이다.여기에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치료제인 CP-675, 206을 통해 기존의 인터페론이나 인터루킨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의 ‘면역치료’ 개념을 제시한다. 신호전달변환에 대해서는 CP-751, 871, PF-00562271, PF-299,804 관련 연구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항암전문제약사인 로슈는 신장암 치료에
글리벡이 전이성 위장관 기저종양(GIST) 수술 후 암 재발 위험을 현저하게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후원하고 미국외과종양학회가 운영하는 미주지역과 캐나다의 여러 종양센터에서 600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중간분석 결과,전이성 위장관 기저종양 수술 후 1년 동안 글리벡을 보조요법으로 투여받은 환자의 97%에서 암이 재발되지 않았으나 위약투여군에서는 83 %로 낮게 나타나 글리벡의 효과가 입증됐다.또한오심, 설사 및 부종 등지금까지의 임상시험과 유사한 부작용을보였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임상연구결과는 오는 6월에 있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의 연례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입증했다. 이 내용은 오는 6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07년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차총회에 발표될 예정이다.9일 머크주식회사는 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으로 질병이 재발 또는 진행된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SCCHN) 환자에 대한 일차치료법으로 얼비툭스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의 병용에 대해 조사한 3상 연구에서 전체 생존기간 연장이라는 일차 평가항목을 달성했다고 밝혔다.EXTREME 연구로 알려진 이번 무작위 유럽 임상시험에서는 환자 400 여명을 대상으로 얼비툭스를 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및 5-FU 복합요법과 병행하여 사용하거나 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및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와 FOLFIRI(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 병용요법이 FOLFIRI 단독치료군에 비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머크는 15일 얼비툭스와 관련한 무작위 3상 국제 임상 시험(CRYSTAL 연구)을 통해 무진행 생존기간을 증가시켰다는 내용의 일차적인평가항목(primary endpoint)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Merck KGaA 항암제 사업본부(Global Oncology Commercialization) 수석 부사장인볼프강 바인 (Wolfgang Wein) 박사는 “EGFR를 표적화하는 단일클론항체에 관한 이번 대조(controlled)임상시험 자료는 일차요법에서의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을 보여준다”면서 “이는 초기 일차치료법으로 얼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유방암과 결장직장암의 치료에 있어 에비던스에 기초한 7개 평가기준이 나왔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전미종합암네트워크(NCCN)가 만든 이 평가기준은 종양전문의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치료의 수준을 평가할 때에 이용되며, 치료제공자에 의한 자기평가, 치료의 질적 향상 프로그램, 외부감시기능 등 다양한 치료 측면을 평가하는데 적절한 기준이 된다.ASCO/NCCN의 평가기준은 적절히 사용할 경우 pay-for-reporting(치료비용 보고) 프로그램에서 도구가 된다. ASCO의 조지프 바일스(Joseph S. Bailes) 부이사장은 “ASCO와 NCCN은 암치료 수준을 정의하는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평가기준을 통해 종양전문의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치료 수준을 효과적으로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1998년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유방암 환자의 진단검사 실시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2006년 가이드라인을 갱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1월 1일)에 발표했다.새 가이드라인은 유방암환자의 초기 근치요법 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①진단 후 실시하는 진찰은 첫 3년간은 3~6개월마다, 4, 5년째에는 6~12개월마다 그리고 이후에는 매년 받는다②의사는 새로운 응어리, 골통증, 흉통, 복통, 숨이 차거나 지속적인 두통 등의 재발증상에 대해 환자와 상담한다③모든 환자가 카운슬링을 받고 매달 흉부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하지만 흉부 자가진단은 유방촬영을 대신할 수는 없다④유방온존술을 받은 환자는
서바릭스가 16~55세 여성들의 면역반응을 조사한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나타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6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처음 발표된 이 연구는 서바릭스가 광범위한 연령대의 여성들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이번 3상 임상시험에는 독일과 폴란드에서 15~55세 여성 666명이 참여하여 0-1-6개월의 접종스케줄에 따라 3차례에 걸쳐 서바릭스를 접종 받았다. 참여자들은 15-25세, 26-35세, 36-45세, 46-55세 등 4부류의 연령군으로 나뉘어져 백신접종 후 7개월 째와 12개월째에 항체가를 평가받았다. 분석 결과, 임상시
가다실이 과거 HPV(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없는 여성에서 HPV 16, 18형과 관련된 자궁경부암을 100%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다실의 3상 임상연구에서 나타난 이번 결과로 미FDA는 지난 6월 8일 승인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가다실은 HPV 16, 18형에 의해 발생되는 자궁경부암, 외음부 및 질 전암, HPV 6, 11, 16, 18형에 의한 낮은 단계의 전암 병변 및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는 최초의 백신으로 기록됐다.3상 시험은 16~26세의 여성 20,54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위약대조 이중맹검으로 가다실의 효능, 안전성, 면역원성을 평가했으며, 5년간 추적 관찰했다. 환자들은 등록 후 1년 이내 모두 3번의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첫 번째 접종 이전과 마지막 세 번째 접종 후 1
【뉴욕】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는 암환자의 발열성호중구감소증(FN) 예방을 위한 증거에 기초한 백혈구증식인자(콜로니자극인자;CSF) 사용의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동시에 암환자의 생식능력을 유지시키는 방법에 관한 가이드라인도 발표했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란 암환자에 화학요법을 실시할 때 자주 나타나는 흔한 부작용이다. 예방목적으로 사용 가이드라인은 “CSF는 경제적이 아니라 임상적 이유에 근거해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지난번 가이드라인에서는 FN 위험이 40% 이상인 경우에는 CSF가 권장됐었다. 그러나 이번 가이드라인은 새로운 증거에 근거하여 FN 위험이 20% 이상이거나 20% 미만이라도 효과적인 화학요법이 없는 경우 CSF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또 FN의 예방을 목적으로 C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전이된 진행성 신세포암(신암)의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 하지만 듀크대학의료센터 내과·면역학 자레드 골롭(Jared Gollob) 교수는 진행신세포암 치료제로 승인된 Sorafenib(상품명; 넥사바, 바이엘헬스케어)을 인터페론(IFN)α와 병용할 경우 주효율은 40% 높아진다고 제42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보고했다. 반응 지속시간은 불확실 이번 결과는 소라페닙과 IFNα을 병용하면 각종 진행성신암 환자에서 암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치유까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시험에서는 소라페닙과 IFNα을 병용한 환자의 40%에서 원발소의 신세포암과 전이암, 침윤암을 확실히 축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포암의 치료효과 판정은 모든 종양에서 30% 이상
【미국·조지아주 애틀랜타】 백금제제를 기본으로 한 아주반트화학요법이 독성위험의 증가없이 고령자의 초기폐암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프린세스마거릿병원 카멜라 페페(Carmela Pepe)박사는 제42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이같이 밝혔다. 용량적어도 생존율 상승 캐나다국립암연구소 임상시험연구팀과 Intergroup JBR.10의 후향적분석에 따르면 화학요법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는 연령을 일치시킨 외과적절제술만 받은 환자에 비해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페페 박사는 “젊은층군보다 화학요법 투여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고령자군에서는 아주반트치료로 실질적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무조건 나이가 많다고해서 고령자에 아주반트화학요법을 생략해서는 안
【미국·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아암을 치료할 때 투여한 약제의 부작용때문에 유전자변이가 발생하면 울혈성심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필라델피아소아병원 소아종양학 리처드 애플렌크(Richard Aplenc) 박사가 소아암의 생존자에 관한 연구결과를 제42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보고했다. 박사는 미국립암연구소(NCI)가 지원하는 장기적인 국가연구 ‘소아암생존자연구’의 데이터에 근거한 연구를 지도했다. GSTP유전자다형이 원인 애플렌크 박사는 일부 환자에 심장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반적인 항암제, 안트라사이클린류로 치료받은 소아암생존자 2개군을 연구했다. 대상은 CHF 환아 47명과 비CHF환아 195명이었다. 박사는 10종류의 유전자 다형 가운데 7개가 안트라사이클린류에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는 암치료에 동반하는 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백혈구증식인자(콜로니 자극인자;CSF)요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7월 1일호에 발표했다. 위험기준 낮춰 CSF는 감염을 억제시키는 백혈구의 생산을 도와주는 단백질이다. 암치료법은 대부분 백혈구를 파괴하기 때문에 환자는 호중구감소증을 일으키게 된다. 발열을 동반하는 열성 호중구감소증은 암치료에 뒤따르는 위험한 부작용의 하나로 반드시 입원해 치료해야 한다. ASCO의 2006 가이드라인 개정위원회에서는 열성 호중구감소증 위험이 20% 이상인 환자와 이 위험이 미만이라도 동일한 효과를 가진 화학요법이 없는 경우 CSF요법을 통해 열성 호중구감소증
42회 미국임상종양학회 자체평가【뉴욕】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소속 21명의 전문의위원회는 2005년에 나타난 암치료, 에방, 검사에 관한 연구발전을 평가하고, 특히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분야로 소화기, 혈액, 중추신경, 비뇨생식기계를 선정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2004년 11월~05년 10월에 실시된 연구가 평가대상이었다. 위원회가 각 분야별로 평가한 내용을 알아본다. 한편 위원회는 ‘표적요법’의 정의를 ‘정상세포 대부분을 온존시킨 상태에서 암세포를 치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위암 술전화학요법(네오아주반트요법)의 효과는 2003년 MAGIC시험에서 제시됐지만 이 시험의 최신결과에 의하면 화학요법(에피루비신, 시스플라틴, 플루오로우라실)을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6%, 수술만 받은 환자에서는
바이엘헬스케어의 경구용 신장암 치료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28일 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넥사바는 지난해 12월 20일 美 FDA로부터 세계 최초의 경구용 신장암(진행성 신장세포암) 치료제로 공식판매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이미 지난 6월 1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시판 허가에 따라 넥사바는 신장암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넥사바는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내피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을 치료하는 경구용 다중표적항암제(Oral Multikinase Inhibitor)로 억제 대상은 암세포의 증식에 관여하는 RAF 키나제(Kinase)와 암세포 증식 및 신혈관 생성에 관여하는 VEGFR-2, VEGF
【뉴욕】 미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국한성 전립선암환자에 방사선요법과 이른바 ‘자살유전자’요법을 병용하면 방사선요법 단독에 비해 높은 5년 생존율이 얻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소지스트병원 방사선종양학 브라이언 버틀러(Brian Butler) 부장은 2006 미국임상종양학회 전립선암 심포지엄 포스터세션에서 “이 방법은 전립선암 재발에 대해 신체를 ‘예방접종’ 받은 상태에 놓을 수 있다”고 말해 예방백신의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대상인 전립선암환자 66명 가운데 33명은 전립선 특이항원(PSA)치 10.0ng/mL 미만, Gleason 스코어 7미만의 낮은 위험으로, 나머지 33명은 PSA치 10.0ng/mL 이상, Gleason 스코어 7 이상인 중~고위험으로 분류됐다. 5년간 추적관찰에서 무병생
【뉴욕】 최근 비소세포폐암의 치료방법이 큰 발전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암치료, 예방, 검사와 관련하여 커다란 발전을 이룩한 연구를 평가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전문위원회는 비소세포폐암(NSCLC)의 연구에서 특히 우수한 발전을 보였다고 평가해 Journal of Clinical Oncology(JCO, 2006;24:190-205)에 발표했다.수술-화학요법으로 효과 위원회 심사결과를 발표한 ASCO의 로이 헙스트(Roy S. Herbst) 박사는 IV기 NSCLC환자의 생존기간(중앙치)은 1980년대 6~8개월에서 현재는 12개월까지 연장됐으며, 환자(특히 뇌전이가 없는 선암환자)의 2년 생존율은 20%라고 설명했다. 캐나다국립암연구소 임상시험그룹과 미국립암연구소(NCI)가 2005년에 발표한 중
아리미덱스가 골밀도를 감소키시지만 골다공증 유발할만한 위험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결과가 에이텍(ATAC: ‘Arimidex’ Tamoxifen, Alone in combination) 임상시험의 ‘뼈에 대한 하위 프로토콜’ 분석 결과로 최근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에이텍 연구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조기 유방암 환자에서 아리미덱스, 타목시펜을 단독 또는 병용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 연구로 21개국 381개 암센터에서 9,366명의 환자 참여한 대규모 임상이다.이 연구에 따르면, 5년간 아리미덱스로 치료한 여성들의 골밀도(BMD)도는 첫 2년 후부터 골소실률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그 정도는 정상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5년간의 골소실률인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