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탁소텔(아벤티스 파마社)이 전립선암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고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남서부 공동 연구그룹 (Southwest Oncology Group, SWOG)이 진행한 TAX327 과 SWOG9916이라는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1,8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탁소텔 함유 화학요법이 사망 위험을 각각 24%와 20% 낮춘다고 밝혔다.TAX327의 연구자에 따르면 탁소텔이 미톡산트론(mitoxantrone)에 비해 전립선특이항원(PSA) 반응은 43%, 통증 반응은 59%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SWOG9916 연구에서는 탁소텔 함유 화학요법이 무병 생존기간을 27% 연장시키고, PSA 반응을 85% 개선, 그리고 관해율을 55% 상승시키는 것으로
레트로졸(상품명 페마라 노바티스)이 폐경 후 조기 유방암환자의 암 전이율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MA-17이라는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타목시펜 요법을 끝낸 후 페마라 연장 보조요법을 실시할 경우 암전이가 40%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퀸즈대학 국립암연구소에서 실시한 이 MA-17 임상연구는 약 5천 200명의 폐경 후 조기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2년 5개월간 실시됐다.페마라치료군와 플라시보치료군으로 각각 나누어 비교 분석한 결과, 페마라 투여군은 윈격 전이 위험이 플라시보 투여군에 비해 40%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림프절 음성 환자의 경우 전체 사망률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나 국소재발, 새로운 1차 종양의 발생, 원격 전이율의 감소는 림프절
폐암치료제 이레사(성분명 gefitinib)가 기존 항암치료제로 치료받은 환자에 비해 높은 생존율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5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제40차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기존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성 폐암환자 21,064명을 이레사로 치료한 결과, 1년 생존율이 29.9%로 나타나 기존 항암치료를 받은 진행성 폐암환자(5.5%)보다 5배 높다고 발표했다.또한 기관지폐포함 환자의 경우 화학요법 실시 여부에 관계없이 이레사의 1년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다는 결과도 나왔다.남서부종양그룹(SWOG:Southwestern Oncology Group)이 기관지폐포함환자 138명을 대상으로 이레사 치료 이전에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군(36명)과 받지 않은 군(102명)
탁솔에 젬자를 병용하는 방법이 전이성 유방암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을 3개월 연장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5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미국 로욜라대학 케이시 알바인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로 젬자-탁솔 병용요법이 전이성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치료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박사가 19개국 98개 암센터에서 암 전이가 발생한 여성 유방암 환자 5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 3상 임상시험 결과, 젬자-탁솔 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18.5개월로 탁솔 단독요법의 15.8개월보다 3개월이나 연장됐다.이 임상에서는 또 환자의 반응률 역시 단독요법이 22.1%인 것에 비해 병용요법은40.8%로 나타났다. 암 진행까지의 시간은 2.9개월에서 5.2
【샌프란시스코】 식도암에 대한 술전 화학·방사선요법이 생존율에 상반되는 2가지 포스터연제가 발표되었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등 여러 의학회가 공동개최한 제1회 소화기암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이번 결과는 모두 후향적 연구로서 대상환자나 술전요법의 레지멘에 큰 차이는 없었다. 주효례에서도 생존율 차이 없어밴더빌트대학 종양외과 Carl Schmidt 박사팀은 식도암환자 147명 가운데 술전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118명(3분의 2는 선암, 3분의 1은 편평표피암)의 예후를 검증한 결과, 병리진단에 의해 32%의 환자는 화학·방사선요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전체 생존율, 질환 특이적 생존율, 무병 생존율 모두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스테이지 IV의 환자는 검토대상에서 제외). 또, 수술만 받은 29
【샌프란시스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실시하면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된 병변을 개복 절제하는 경우가 크게 줄어든다고 존스홉킨스병원 Michael Choti박사팀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미국임상종양학회 등 여러 학회가 공동 개최한 제1회 소화기암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PET 결과 안믿기도Choti박사는 “PET는 질환 검출률을 높여주지만 외과의사는 PET 결과를 반드시 믿지 않는다. 현재 PET는 대장암에 대한 기본적인 검사법의 하나로 포함돼 있어, 내원 환자 대부분은 PET검사를 받고 있지만 PET-CT는 그다지 보급돼 있지 않다. PET-CT는 PET에서 얻어진 정보를 CT영상에 겹쳐 자세한 해부학적 구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박사팀은 수술 중의 검사나 생검을 통해 대장암으로 진단된 71례에 대
경구용 항암제 젤로다(capecitabine)가 대장암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에서 기존의 5-FU/Leucovolin요법에 비해 안정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임상시험을 담당한 영국 글래스고우대학 종양학과 Jim Cassidy교수는 “특히 질병이 없는 생존기간에도 주사 항암제와 동등할 것이라는 임상결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하고 오는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5-FU항암제인 젤로다는 효과면에서 주사용제제와 같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갖고 있는 반면 부작용은 훨씬 적어 미FDA의 승인은 물론 70여개국에서 대장암과 유방암에 적용되고 있다.한국의 경우에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에 승인을 받았다.
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 한독아벤티스파마社)이 조기 유방암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으로 사용할 경우, 사망위험과 재발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샌안토니오유방암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 후 탁소텔을 기본으로 한 보조 화학요법을 받은 림프절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는, 표준 보조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에 비해 55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사망위험과 재발위험이 각각 30%, 28%나 낮게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지난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장 마크 나볼츠 박사가 호르몬수용체 양성환자나 음성환자 모두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발표에 이은 두 번째 분석결과다.아벤티스 파마는 액와림프절 양성인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후 보조 화학요법의 승인을 위해 이번 연구결과 자
【스위스·루가노】 HELSINN Healthcare社는 암화학요법의 첫회 또는 반복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또는 지발성 오심·구토를 예방할 목적으로 신약 palonosetron hydrochloride (AloxiTM)의 판매를 미식품의약품국(FDA)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중등도∼중증의 오심·구토를 일으키는 화학요법의 경우는 급성인 경우에, 그리고 중등도인 경우에는 지발형 오심·구토를 예방하는데 사용한다. 이 약은 미국에서는 MGI PHARMA社가 HELSINN社의 라이센스를 받아 상품화시킬 예정이다.Palonosetron 프로그램의 고문 의사인 미국 버몬트대학 플레처알렌보건센터 약리학 Steven M. Grunberg 교수는 “palonosetron 덕분에 중등도의 오심·구토를 일으키는 화학요법에 의
대장암치료제 엘록사틴 우선 심사대상미FDA 발표대장암 1차치료제인 옥살리플라틴(제품명 엘록사틴, 사노피신데라보社)이 미FDA로부터 우선 심사대상약제로 선정됐다.우선 심사대상이란 중증이나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환에 대해 충족요건을 갖출 수 있는 새로운 약제들을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한 제도.이번 선정은 미국국립암센터(NCI)가 후원한 결장직장암에 대한 1차 요법제로서 N=9741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 연구에서는 치료반응 비율, 진행관해 생존기간, 전반적인 생존기간 및 약물안전성 차원에서, IFL (irinotecan+5-FU/LV)요법에 비하여 엘록사틴을 투여하는 FOLFOX(oxaliplatin+5-FU/LV)요법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전반적인 생존 기간 역시 각각 14.8개월과 19.5개월로
【시카고】 암관련학회로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39회를 맞아 각국의 2만 5,000명의 관련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31일에서 6월 3일까지 개최됐다. 테일러메이드(맞춤)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700제 이상의 발표연제 가운데에서 항암제감수성과 부작용 발현의 예측시스템을 확립하는 전향적 연구에 주목이 모아졌다.유방암 술전화학요법유전자발현 패턴별로 70%에서 유효성 예측가능조기유방암에 대한 술전 화학요법에는 현재 67종류 정도의 레지멘이 사용되고 있으며 효과, 부작용방지, 비용 면에서 각 환자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센터 L. Pusztai교수는 조기 유방암에 대한 플루오로우라실(5-FU), 독
탁소텔 진행성위암환자 생존율 높여생존기간도 연장항암요법에 탁소텔(성분명 docetaxel, 한독아벤티스파마)을 추가하면 진행성위암환자의 생존율을 뚜렷하게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39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탁소텔을 포함한 항암요법을 받은 위암환자들의 1년 생존율이 44%로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또한 표준요법을 받은 환자에 비해 탁소텔을 투여받은 환자에서는 종양 크기의 축소가 67%나 높은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이번 연구는 223명의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탁소텔+시스플라틴+5-FU 또는 시스플라틴+5-FU로 무작위 분류했다.탁소텔 투여군의 생존기간 중앙치는 10.2개월, 탁소텔비투여군의 경우는 8.5개월로 통계상 유의차가 나타났다. 이외에도 관해율 역시 탁소텔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
대장암에 대한 현행 수술 후(보조적) 표준 화학요법에 엘록사틴 (성분명: oxaliplatin)을 추가할 경우 종양 제거를 위해 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의 재발 위험이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임상종양학회의 제39차 연례회의에서 MOSAIC(보조적 대장암 치료에서 Oxaliplatin/5FU-LV의 역할에 대한 국제 다센터 연구) 연구의 치료 효능 결과가 발표됐다. MOSAIC 연구의 핵심 연구진 의장인 파리 Saint Antoine 대학병원 종양학 교수 Aimery de Gramont는“5FU가 15년 이상 보조 요법의 주요 약제로 사용되어 온 가운데, 5-fluorouracil(5-FU) 및 leucovorin(LV)과 병용하여 현행 표준 대장암 보조 요법보다 유의하게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것은 엘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버지니아의과대학 마세이 암센터 혈액학·종양학 Thomas Smith부장은 『암성 동통 환자에 몰핀을 투여할 경우 삽입형 펌프를 이용하여 지주막하강에 투여하는 방법이 경구투여나 경피투여보다 효과적이며, 연명효과도 우수하다』라고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통증, 부작용 모두 감소Smith부장이 이번에 발표한 성적은 난치성의 암성 동통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국제 규모로 실시된 시험 결과. 부장은 『펌프로 투여하면 다른 투여경로에 비해 몰핀의 필요량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생존율도 향상됐다. 펌프로 몰핀을 투여받은 환자에서는 55.4%가 6개월 후에도 생존하고 있었지만, 다른 투여 경로군에서의 생존율은 33.8%에 지나지 않았다. 펌프 투여의 장점은 몰핀의 필요량이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만성골수성백혈병(CML)에 대한 분자표적 치료제인 이마티니브(상품명, 글리벡)는 발병 메카니즘 면에서 CML과 공통점을 가진 소화관간질성종양(GIST)에 대해서도 기대되고 있다.폭스체이스암센터의 Margaret von Mehren박사는 제38회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GIST 14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이마티니브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지속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종양축소율도 뚜렷했다』고 발표했다.내성 높게 나타나GIST는 CML과 마찬가지로 염색체 이상때문에 생성딘 특수한 단백질이 티로신키나아제활성을 야기함으로써 발병한다. 따라서 티로신키나아제활성을 가진 증식인자 수용체 c-kit를 억제하는 이마티니브가 GIST치료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Mehren박사팀이 GIST 14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관련학회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38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02)가 지난 5월 플로리다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2만 5,000명이 모여 1,800여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플레나리섹션에서는 주목을 받은 최근의 대규모 임상시험의 결과가 발표됐다.만성골수성백혈병이마티니브(글리벡)는 초기치료에 효과적암에 특징적 기능을 갖고 있는 분자를 해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물질을 컴퓨터상에서 설계하는 분자표적 치료제는 정확히 작용하면 기존 항암제의 효과를 능가하는 높은 치료효과와 대폭적인 부작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2001년 5월에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치료제로 백혈구의 이상증식을 야기하는 티로신키나제활성을 억제하는 시그널전달억제제인 이마티니브(상품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이 지난 5월 19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연례회의에서 조기 유방암의 재발률과 사망률을 각각 50%, 54%나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번 연구결과는 대규모 국제유방암 임상연구팀인 Breast Cancer International Research Group(BCIRG)이 실시 중인 연구의 중간발표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전세계 20개국 111개 병원에서 모집한 약 1,500명의 조기 유방암환자(관찰분석기간 33개월 [중앙치]).745명의 환자에는 탁소텔(T), 독소루비신(A),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를 이용한 TAC보조화학요법을 실시했으며, 746명의 환자군은 5-fluorouracil (F), 독소루비신(A),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C) 을 이용한 FAC 보조화학요법으로
【뉴욕】 메릴랜드대학 그린바움암센터(메릴랜드주 볼티모어)는 폐암 및 전립선암 치료에 유망한 결과를 보이는 신약 Iressa(ZD1839, AstraZeneca社)의 임상연구를 시작했다.새로운 연구는 미국립암연구소(NCI)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신암환자에서의 약제 유효성을 검토하는 것이다.치료 한달후에 종양 축소전립선암 전문의이자 메릴랜드대학 교수인 그린바움암센터 비뇨생식기종양부 Nancy Dawson부장은 『Iressa는 예비테스트에서 2종류의 충실성 종양에 대해 유망한 결과가 나타나 매우 기대되는 약제』라고 평가하고 있다.Dawson부장에 따르면, in vitro 및 동물실험에서 Iressa는 암세포의 증식을 지연시켰을 뿐만 아니라 종양을 축소시켰다. 또 임상에서도 1례에서 신종양이 치료한지 불과 1개월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백신이 포함된 신약과 약제 병용을 통해 비소세포암환자, 또 일부의 전이성 폐암 환자의 예후가 개선됐다고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다.미국종양학회 John Nemunaitis박사는 『방사선요법 및 화학요법의 효과가 없는 제III기 또는 제IV기의 비소세포암환자의 암 진행을 새로운 폐암 백신으로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GVAX 백신으로 18%의 응답률중간 임상시험 데이터에서는 GVAX (Cell Genesys社)라는 백신에 대한 응답률은, 22례의 평가 가능 환자에서 18%로 나타났다. 이 백신은 과립구 마크로파지 콜로니 자극인자(GM-CSF)를 분비하도록 유전적으로 수식된 자기유래 종양세포로 만든 것이다. 이 백신을 투여하자 3례 환자에서는 전이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제37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5월 12일~15일 4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80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2만 8,000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의 참가율을 보였다.이번 학회에서는 화제의 신약과 최첨단의 유전자 치료가 논의됐으며 이외에도 임상시험의 자세, 임상관리, 각종 정보기기를 이용한 재택치료 등 암과 관련한 각종 문제에 대응하는 세션으로 준비됐다. 또한 과거와 미래를 전망하고 ASCO의 존재 의의를 자문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는 등 연구자간의 연대를 도모하고 환자와 사회를 결속시키는 시도도 보였다.~분자표적치료의 임상성적 발표~imatinib, 소화관간질성종양에도 주효개회 직전 미식품의약국(FDA)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경구치료제로서 암을 분자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