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이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도입한다. 학력과 출신 등 스펙 중심이 아니라 오로지 능력과 인성을 중심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의료원은 다음달 7월 간호사 채용 때부터 본격적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라인드 면접은 일부 공기업에서 도입되고 있지만 병원계에서 도입하기는 고대의료원이 처음이다.실무 중심의 선발인 만큼 면접 방식도 달라진다. 각 병원 보직자 뿐만 아니라 실무에 대한 심도있는 인터뷰를 위해 각 병원 간호부장 및 간호팀장을 면접 위원으로 배치한다. 면접 조별인원은 줄이고 면접시간은 2배로 늘려 실질적인 면접이 되도록 개편했다.의료원은 이번 블라인드 채용이 미래형 의료 인재를 선발하고 업무 전문성을 중시하는 실용주의적 가치관을 인사에 반영해 한발
하버드의대 오구스토 엔리케 카바렐로 박사 인터뷰다파글리플로진 대부분 사용 계열 효과라긴 어려워초기 신기능 저하는 일정기간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美 당뇨병학회 "메트포르민 다음은 SGLT2억제제"'요로감염'과는 무관, 생식기감염은 늘어최근 당뇨병치료제의 관심은 SGLT2억제제에 몰려있다. 기존 DPP4억제제에서 패러다임 쉬프트가 뚜렷해지고 있는 양상이다.DPP4억제제가 먼저 출시돼 안전성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는 있지만 SGLT2억제제가 갖고 있는 심장질환 예방 및 치료효과와 체중감량 효과면에서는 현존 당뇨병 약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모든 약물이 그렇듯이 발매 초기에는 효과보다 이상반응에 초점이 모아지는 것처럼 SGLT2억제제 역시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학회(회장 천상진)가 어깨 관절의 흔한 질환과 올바른 치료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제 7회 '어깨 관절의 날' 기념 행사를 3월 24일 더케이호텔에서 실시했다.회장 천상진 교수는 "어깨 통증을 방치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만성 통증 및 야간통을 야기하여 일상 생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면서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어깨 관절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 및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학회는 2011년 제 1회 '어깨 관절의 날' 선포식을 통해 매년 3월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학회 춘계학회 기간내 마지막 주를 '어깨 관절의 주
동아ST가 전문의약품 병포장 제품정보 표기법을 변경했다.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찾아가는 CS(고객만족)제도'를 통해 전문의약품 병포장 뚜껑 위에 제품정보를 표기해 유통한다고 10일 밝혔다.개선 된 포장에는 제품명과 용량이 눈에 잘 띄어, 조제 시의 오류 발생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기존 제품은 뚜껑에 제품명과 용량이 표기되지 않아 처방약 조제 시 불편하고, 조제 오류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이번 포장 개선은 회사가 국립암센터 약제부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현재 동아ST 자체 생산 병포장 모든 제품(덕용포장) 뚜껑 위에는 제품명과 용량을 표기하고 있다.'찾아가는 고객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세 번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환자중심영역, 병원관리영역, 수련 및 연구 영역 등 JCI 5판 기준으로 약 1,200개 항목에 대해 환자추적조사, 시스템 추적조사, 문서검토, 리더십 환자안전과 질향상 리더십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과 영역에서 평가가 실시되었으며 지난 3년간의 환자안전과 질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를 중점 평가받았다.승기배 병원장은“작년 메르스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 JCI인증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이 세계적 수준의 안전한 진료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입증했고 앞으로도 국제적으로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세계에서도 뛰어난‘강한 병
국내 60세 이상 고령층의 자살률은 우울할수록 그리고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60세 이상 고령자 655명을 대상으로 약 3년간 국제신경정신분석도구로 1개월간의 자살 행동경향을 인터뷰해 추적 관찰해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했다.수집한 자료를 나이와 성별로 보정한 결과, 1개월간 자살충동을 느낀 고령자는 연간 1천명 당 70.7명, 실제로 자살 시도한 노인은 연간 1천명 당 13.1명으로 나타났다. 자살 시도한 노인 9명 중 1명은 사망했다.고령자의 자살 성향은 우울증이 있으면 3배 이상 높아졌다. 경제적으로 취약해도 일단 자살 성향이 발생하면 만성화될 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 다만 적절한 일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에서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서울금연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금연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센터 프로그램은 금연지원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상담서비스와 중증고도 흡연자 및 금연의지가 있으나 성공하지 못하는 흡연자를 위한 단기금연캠프로 구성되어 있다.단기금연캠프에는 1박2일 일반지원형과 4박5일 전문치료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1박 2일 일반지원형은 일반흡연자 또는 단체흡연자를 대상으로 주말, 연휴 등을 활용하여 전문 금연교육 및 집중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근교인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4박 5일 전문치료형은 하루 한갑 이상의 흡연력,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가 2015학년도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 소개됐다.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는 2012년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2012 학교 진로 교육 지표 조사’를 발표한 바 있다.검·인정 교과서 전문 출판사 씨마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조사를 토대로 의사와 운동선수, 변호사, 디자이너, 언론인, 건축사 등 고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18개를 선정해 각 직업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각 분야의 성공한 직업인 22명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인터뷰 대상자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직업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전문가들로 선정했다.한광협 교수는 의사직업군에 소개 돼 의사를 선택한 배경과 의대 진학을 위한 노력, 의사가 되고 나서
출생시 중증저체중으로 태어난 사람은 향후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맥마스터대학 라이언 반 라이쇼우(Ryan J. Van Lieshout) 교수는 1977~1982년 출생시 중증저체중(1kg 미만)이었던 성인 84명과 정상체중이었던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인구기반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미니 국제 신경심리학 인터뷰(MINI, Mini 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를 통해 정신질환 정도를 측정한 결과, 정상체중출생 성인에 비해 중증저체중출생 성인에서 정신질환 발병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범불안장애 위험은 3.42배, 비물질 관련 정신장애는 4.41배, 사회 공포증 5.80배,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는 최대
종합병원 의료진들이 학술대회, 심포지엄 등의 학문적 정보 습득과 논의의 장이 다양한 반면, 개원의의 경우 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빠듯한 진료 스케줄까지 더해져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얻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제약업계에서도 이메일을 통한 정보 전달부터 온라인 강의와 웹 기반의 심포지엄을 비롯해 최근에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서비스들도 선보이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약사와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다.개원의 스스로 학습하고 다방면의 정보를 습득하여 환자에게 보다 적합한 치료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이다. 화상 디테일링 서비스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보건복지부에 언론플레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비대위는 2일 보도자료에서 "복지부가 29일 병원간호사협회 워크샵에서 의협과 원격의료 관련 협의체를 구성해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합의한 바가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비대위는 "지난 5월 30일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관련해 언론에 발표된 내용은 비대위에서 전면 부정됐으며 추무진 집행부에서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오히려 영리자회사 시행 규칙 관련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정합의를 어겼으면서도 무의미한 과거 이야기만을 거론하는 것은 이기적인 건망증이라고 일갈했다.지난달 30일 CBS라디오에서 복지부 손 모 팀장의 "복지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목표가 의료 사각
국내 암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암에 대해 더 낙관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릴리가 올해 3월부터 한달간 암환자 100명과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온라인 인터뷰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일반인 40%(5명 중 2명)는 암 진단을 사망선고로 보지 않는 반면 암 환자들은 이보다 높은 51%로 암에 대해 더 낙관적이었다.또한 암진단이 가장 걱정되는 점에 대해 일반인은 통증(57%)과 가족과 친구에 미치는 영향(73%)이었으나 실제 암환자의 69%는 일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응답했다.한편 응답 암환자의 60%(10명 중 6명)는 지난 20년 간의 암 퇴치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인(39%), 미국, 프랑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노인들의 인지기능을 손상시킬수 있는 것으로확인됐다.미국 메이요클리닉 로날드 피터슨(Ronald C. Petersen) 박사는 COPD와 경도 인지장애 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JAMA Neurology에 발표했다.박사는 2004년 미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70~89세 노인 1,425명을 추적조사했다.5년간의 추적관찰 동안 참가자들은 15개월마다 전문의 인터뷰와 함께 신경학적 검사 및 신경심리 검사와 평가를 받았다.나이, 인구통계학적 변수, 동반질환 등 인지기능 위험요인을 조정한 결과, COPD를 앓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비기억상실형 경도 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8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PD이병기간이 길수록 이같은 현상은 두
의대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의사의 7가지 특성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 김평만 신부, 의생명과학교실 강화선 교수, 의학교육학과 임선희 교수가 2013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표적 집단 인터뷰를 통해인문사회의학이수 후인식 조사 결과를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Education에 발표했다.이 연구에는 미국 일리노이의대 의학교육과 아일린 해리스(Ilene Harris) 박사와 간호대학 나현주 박사도 참여했다.의대생들이 선택한 7가지는 ▲다양한 시각을 통한 인간의 이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환자들과의 공감 ▲환자들과 효과적인 소통 ▲가치관의 확립 ▲사회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 ▲사회환원 ▲직업에 대한 만족감 등이었다.
전국의사총연합이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에게 "개인적 발언을 할 거면 비대위원장은 물론 의협회장직에서 물러나라"며 돌직구를 날렸다.전의총은 노환규 의협회장을 만들어내는데 큰 공헌을 한 단체로 노 회장이 회장직에서 떠날 대 눈물로써 잘 하고 돌아오라는 환송식까지 열어줄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노 회장의 친위부대다.이러한 전의총이 노 회장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전의총은 27일 "노 회장의 비급여, 요양기관당연지정제, 공보험 재정확충에 대한 견해는 회원들의 요구와는 정반대"라며 의료계 합의 과정없는 개인적 발언 주장을 그만두라고 밝혔다.전의총은 노 회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했다. 의료의 필수 부분인 비급여 의료행위를 의사들의 비양심적 행위로 표현한점, 그리고 방송과 국회토론회에서 저수가 등의
원격진료, 영리병원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협과 복지부간 협상이 돌출 변수로 인해 표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사건의 정황은 대충 다음과 같다. 복지부와 의협은 22일 오후 6시 의료발전협의회 1차 협상을 진행했다.협상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그러던 중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한통의 전화를 받고 사색이 돼 자리로 돌아오더니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 전병왕 보험정책과장, 성창현 일차의료개선팀장을 이끌고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버렸다.노환규 회장이 모 방송사와 한 인터뷰를 문제 삼은 것. 특히 복지부는 해당 방송사 자막으로 '정부가 의협에 수가 10% 인상을 제안했다'고 내보내자 발끈했다.권 정책관은 전화 통화 직후 노 회장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흘리는 것은 대
의료계가 3월 3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의협이 협상을 시작하자마자 파행으로 끝났다. 그만큼 협상 주도권을 잡기 위한 양측의 신경전이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와 의협 협상단은 22일 오후 6시 의사협회 회관 5층에서 의료발전협의회 1차 협상에 들어갔다.복지부는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 전병왕 보험정책과장, 성창현 일차의료개선팀장을 협상단으로 보냈다.의협은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을 단장으로, 이용진 기획부회장, 이원표 개원내과의사회 회장, 송후빈 충남의사회 회장이 대표로 나섰다.당초 의협은 이날 1차 협상에서 의료계의 대정부 요구안을 전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협상은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았다.임수흠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세계가 부러워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만약 의사들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법대로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16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은 방침을 분명히 했다.유 장관은 의협이 3월 3일 파업을 예고했는데 어떻게 대처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법과 원칙대로 대응하는 정부의 방침에는 예외가 없다"면서 "의료계의 파업이라고 이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못 박았다.이어 유 장관은 "다만 이제 의사들이 지식과 양식을 가진 직업인으로서 충분히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유 장관은 만약 대화와 탈협의 여지가 없다면 법과 원칙대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유 장관은 "적법성 여부를 판단해 원칙대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법원은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제주의대 배종면 교수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5단독(부장판사 김창형)은 8일 제주의대 배종면 교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50만원 벌금형을 받고 정식재판을 청구한 송명근 교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송명근 교수가 언론 인터뷰에서 말한 사실이 허위인지, 또 허위라는 것을 인지하고 적시했는지, 배종면 교수를 비방할 목적이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 심리했다.김창형 판사는 "송 교수가 인터뷰를 통해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터뷰 내용에 허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재판부는 2010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간한 카바수술에 대한 후향적 연구보고서의 통계 수치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
고려대 구로병원 30년사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구로병원 30년사 ‘함께한 열정 30년, 미래의 희망의료 300년’은 12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구로병원 30년사는 '쉽게 읽히고, 보기 좋고, 감동이 있는 우리 병원이야기'라는 편찬기획과 함께 전·현직 교직원과의 심층 인터뷰와 방대한 자료와 의미있는 기록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또한, 종이책 형태뿐 아니라 전자책(E-book) 형태로도 만들어져 병원 홈페이지(guro.kumc.or.kr)나 모바일 상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토록 했다.사료적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