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LDL-C(콜레스테롤)치와 치매 및파킨슨병 등의 신경인지기능장애는 무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마리안느 벤(Marianne Benn) 교수는 11만명이 참여한 북유럽 연구 2건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양측의 관련성은 없었다고 미국심장학회(AHA 2015)에서 발표했다.LDL-C치가 낮으면 관상동맥 위험도 낮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 스타틴으로 LDL-C치를 낮춰도 일과성 기억장애과 경도인지장애 등 신경인지 기능장애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하지만 이는 관찰연구인 만큼 인과관계는 증명되지 않고 있다.LDL-C치 관련 유전자로는 HMGCR다형(rs17238484) 및 전구단백질전환효소 서브틸리신/켁신9형(PCK9) 다형(rs1159
고학력자는 저학력자에 비해 치매에 덜 걸린다는 사실이 규명됐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김준표 교수, 건강의학본부 신희영·강미라 교수, 美존스홉킨스대병원 엘리세오 겔라 (Eliseo Guallar) 교수(삼성서울병원 겸직) 연구팀은 약 2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뇌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Neurology에 발표했다.대상자는 평균 63.8세로 인지기능이 정상적이었다. 교수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학습기간 12년을 기준으로 이하군(977명)과 초과군(982명)으로 나누어 대뇌피질 두께의 변화를 비교했다.대뇌피질은 전체 뇌신경의 25%가 모여있으며 인지, 기억, 의식 등을 관장한다. 노화와 함께 두께가 감소하며 특히 알츠하이머치매 환자는 대뇌피질 두께가 얇아져 있는 경우가 많다.비교 결과, 2개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스(AChE) 억제제 도네페질이 골절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사이타마의대 외과 츠요시 사토(Tsuyoshi Sato) 교수는 AChE를 억제하면 파골세포의 형성을 억제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Heliyon에 발표했다.최근 보고에 따르면 콜린에스터레이스를 억제하는 피리도스티그민(pyridostigmine)이 AChe와 부틸콜린에스터레이스를 억제해 뼈 속의 아세틸콜린을 축적시켜 파골세포 자살을 유도해 골량을 증가시킨다.사토 교수는 골대사에 미치는 도네페질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9주령된 골감소증 쥐 모델과 쥐 골수세포를 이용했다.우선 골감소증 쥐모델에서는 ①생리식염수(대조군) ②NF-κB 활성 수용체 리간드(RANKL) ③RANKL 및
스트레스가 알츠하이머병 발병위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플로리다대학 케빈 펠젠스타인(Kevin M Felsenstein) 교수는 쥐 실험 결과 뇌의 스트레스 반응과 알츠하이머병관련 단백질의 관련성이발견했다고 EMBO Journal에 발표했다.스트레스는 뇌에서 코르티코트로핀(corticotrophin) 방출 인자를생산하며, 이 방출인자는 다시 뇌 속에서 베타아밀로이드 생산을 증가시킨다.이번 실험에서도쥐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노출시킨 결과 대조군 쥐에 비해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가 증가했다. 베타아밀로이드에는 알츠하이머병 발생 원인이1개 이상 들어있다.사람의 신경세포에 코르티코트포린 방출인자를 노출시킨 또다른 실험에서도 알츠하이머병 관련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
국내 치매약물 시장이 지난해 1,800억원대로 진입한 가운데 조만간 2천억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알츠하이머성치매 증상완화제 자료를 분석한 팜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처방액은 지난해(,1539억원) 보다 17.0% 증가한 1801억원에 달했다. 2010년(1,072억원)에 비하면 68.0% 증가했다.한해 평균 처방액은 1,424억원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13.8%였다.치료제 가운데 도네페질계열의 아리셉트가 1,53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85%를 차지했다. 2010년 72%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연령별로는 남성은 70대(43.3%), 여성은 80세 이상(51.5%)에서 처방 비중이 높았다. 특히 여성은 80세를 넘으면서 약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
혈액검사로생물학적 연령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제임스 티몬(James A. Timmons) 교수는 "인간의 노화과정 진단은 미래 의료수요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한다면 기존의 건강관련 시스템에 변화를 유발, 더 큰 의료혜택이 가능할 것이다"고 Genome Bi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약 20년간 수천 명의 혈액과 근육조직, 피부, 뇌 샘플을 채취해 노환관련 150가지 RNA를 분석했다. 이를 근거로 생물학적 연령 측정기술을 개발했다.이 측정법을 70세 이상 건강한 노인 717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생물학적 연령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측정점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생물학적 연령이 젊었고, 고령이 되어도 인지기능이나 신장기능이 양
50세 무렵 체중이 알츠하이머 치매 유발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립보건원(NIH) 마드하브 샴비세티(Madhav Thambisetty) 박사는 치매가 없는 1,394명을 대상으로 약 13.9년간 코호트연구를 실시했다.추적하는 동안1~2년 마다 인지력 검사를실시해, 총 142명이 알츠하이머로 진단받았다.이들을 동일 연령대의 대조군 191명과 비교한 결과, 50세 무렵의 비만지수(BMI)가 높을수록알츠하이머 발병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밝혀졌다.BMI 수치가 1 증가할 때마다 알츠하이머 발병 시기는약 6.5개월 빨라졌다.샴비세티 교수는 "세계적으로 중년기 비만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약 4천600백만 명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지만 20년 후에는 약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가 29조원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1일 발표한 '2015년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보다 7.6% 늘어난 수치다.입원진료비는 10조 1,435억원으로 10.5% 증가했으며, 외래진료비는 11조 9,678억원 6.8% 증가했다. 요양기관 진료비로는 약국이 전체의 23%를 차지한 6조 5,886억원이었다.이어 의원이 6조 150억원(21%), 병원 4조 8,415억원(16.9%), 상급종합병원이 4조 3,131억원(15%)을 차지했다. 특히 의원은 가장 높은 5.8%의 진료비 증가율을 보였다.수가형태별 진료비의 경우 행위별 수가가 전체의 93%를 차지했으며, 정액수가는 7.2%였다.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다빈도 진료상
뇌에 지방산이 많이 쌓이면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칼 페르난데스(Karl J.L. Fernandes) 교수는 "치매에 걸린 사람과 쥐에서 뇌 속 지방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ell Stem Cell에 발표했다.교수는 사망한 치매환자 9명과 정상인 5명의 뇌를 분석했다. 치매환자의 뇌에서 과다 축적된 지방입자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정상인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이었다.유전자 조작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킨 쥐의 뇌실막 세포 내에서도 중성지질 축적이 발견됐다.쥐에게 치료제를 주입하자 지방산 축적이 감소하고 뇌 줄기세포의 활동이 증가했다.페르난데스 교수는 "뇌속 지방산은 늙어갈수록 증가하는데 치매위험이 높은 사
오메가-3지방산이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정작 인지기능 개선효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립보건원(NIH) 연구팀은 4천여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오메가-3가 고령자의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보도자료]. 이번 결과는 미국의사협회지(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도 발표됐다.연구 발표자는 NIH 산하 미국립안연구소(NEI)의 에밀리 추(Emily Chew) 박사로 이번 연구결과는 4천명의 안구질환자를 5년간 추적관찰한 미국 고령자의 안구질환연구(AREDS2) 결과의 일부다.추 박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달리 오메가3는 인지기능 억제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A
2015년 현재 전세계 치매환자수는 4천 7백여만명이며, 2050년에는 약 3배인 1억 3천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25일 발표한 '세계알츠하이머보고서 2015'에 따르면 향후 치매환자수는 전세계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급격하게 늘어난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60세 인구는 현재 9억명에 이르며, 향후 35년간 고소득국가에서는 65%, 중~저소득국가에서 185%, 빈곤국가에서 239% 증가한다.신규 치매환자는 매년 990만명 발생하며, 이는 3.2초에 한명씩 발생하는 셈이다. 이 수치는 2010년 추정치에 비해 약 30% 높은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치매 치료에 투입되는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 2015년은 2010년에 비해 35% 늘어난 8,1
수정가능한 9개 위험인자가 전세계 알츠하이머병(AD)의 66%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진타이유(Jin-Tai Yu) 씨는 AD 위험인자의 기여도를 알아보기 위해 약 320건의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에 발표했다.93종의 잠재적 위험인자 검토이번 결과로 AD의 발병 기전은 매우 복잡하고 위험인자도 다양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그러나 유 씨는 "식사와 약물, 생화학반응, 정신위생, 기존질환, 생활습관을 타깃으로 한 예방대책이 유용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현재 알츠하이머병은 치유가 어려운 만큼 예방 대책이 중요하다.이번 연구에서는
2형 당뇨병은 인지기능을 떨어트리는 독립 위험인자이며, 중년기 인슐린저항성 역시 인지기능을 더 떨어트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핀란드 투르크대학 로라 에크블라드(Laura L. Ekblad) 교수는 자국민 데이터를 이용해 여성의 인슐린저항성(HOMA-IR)이 높으면 인지기능 표지자(마커)인 언어유창성이 나빠진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최근 2형 당뇨병과 인지기능저하 및 알츠하이머병(AD)의 관련성이 제시된 가운데 뇌속에서 발생한 인슐린저항성은 AD 계기가 될 수 있고, 중추신경계에서도 인슐린저항성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아울러 코로 흡수하는 인슐린은 AD환자에 효과적이며, 건강한 젊은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언어기억이나 공간기억, 작업기억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
3~5분 이내에알츠하이머병의 유무는 물론 진행단계까지알아낼 수있는 검사법(QDRS)이 개발됐다.뉴욕대학 랭곤의료센터 제임스 갤빈(James E. Galvin) 박사가 개발한 QDRS 검사법은환자 자신외에도 보호자나 가족 등이 대신할 수 있다.QDRS 검사법은 1)기억과 리콜 2)방향감각 3)의사결정과 문제해결능력 4)집 밖에서의 활동 5) 가정내 활동과 취미 6)화장실 사용 및 개인위생 7) 행도과 성격의 변화 8) 언어 및 의사소통능력 9) 기분 10) 주의력과 집중력 등 모두 10개의 설문으로 이뤄졌으며 5가지 예시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점수는 0~30점까지 다양하며 높을수록 인지장애가 심한 것으로 평가된다.치매환자 239명과 대조군 28명을 대상으로 QDRS 검사법을 실시한 결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병과 자폐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멜라토닌이 수면 부족으로 저하된 면역기능과 인지기능을 개선시킨다고 Neuroscience에 발표했다.멜라토닌이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 기능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한 교수는 쥐를 이용해 수면부족군, 수면부족상태에서 멜라토닌 투여군, 멜라토닌 단독투여군, 스트레스 조절군, 정상대조군 등 5개군으로 나누어 비교했다.우선 5개군을 낮과 밤이 바뀐 환경에서 4주간 지내게 하고, 수면부족군과 수면부족한 멜라토닌투여군, 스트레스 조절군에게는 96시간 잠을 못자게 했다.그런 다음 인지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헤엄쳐서 섬을 찾게 하는 '모리스의 수중
인슐린 내성이 중년기 알츠하이머병 발병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위스콘신대학 샌재이 아샤나(Sanjay Asthana) 교수는 인지기능이 정상인 150명(평균연령 60.7세)을 대상으로 인슐린 내성도, 인지능검사, 부모의 치매병력을 조사하고 뇌 PET를 촬영했다.그 결과, 혈당이 높은 사람일수록 기억관련 뇌영역의 인슐린 처리과정이 현저하게 낮거나 당대사능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뇌 PET 결과에서도 당대사가 낮은 사람은 인지기능 관련 영역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부모가 치매를 앓았어도 당대사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아샤나 교수는 "인슐린 내성은 불필요한 인슐린이 혈중에 많이 존재하는 상태다. 이 결과만으로 인슐린 내성이 알츠하이머병의 독립적 원인이라고 단정할수는
규칙적인 운동이 알츠하이머병 증상완화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웨이크 포레스트대학 로라 베이커(Laura Baker) 교수는 55~89세의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65명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이 알츠하이머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교수는 참가자들을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군으로 나눈 후 일주일에 4회씩 6개월간 실시했다.연구 결과, 운동군이 스트레칭군에 비해 뇌척수액의 타우 단백질 수준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70세 이상 고령자에서 발생했다.또 운동 강도가 높을수록 뇌속 혈류흐름 향상률도 증가했다.베이커 교수는 "유산소 운동이 뇌속 알츠하이머병 연관인자를 변화시키는 효과는 약물로는 기대할 수 없다. 생활습관개선이 알츠하이머병뿐만 아니라
열성유전자가 원인인대부분의 유전병과 달리 열성유전자로 발생하는 헌팅턴병을 예방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됐다.서울의대 생리학교실 서인석 교수팀은 헌팅턴 동물모델과 환자의 선조 신경세포를 이용해 산화스트레스와 신경세포의 사멸 사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칼슘 항상성 이상을 일으키는 기전을 밝혔고, 원인인자로 'TRPC5 칼슘이온통로'를 발견했다고 BRAIN에 발표했다.산화스트레스의 제거나 칼슘 항상성 유지가 실질적인 대체치료법인 만큼 칼슘이온 통로의 발견은 헌팅턴병의 병리특징인 선조 신경세포 손실의 예방 및 억제 가능성을제시한 것이다.교수팀에 따르면 산화스트레스가 과다 생산될 경우 세포내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이 산화형으로 전환돼 세포내에 축적된다.이렇게 되면 산화형 글루타치온
간단한 타액검사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캐나다 앨버타대학 쉬라다 삽코다(Shraddha Sapkota) 박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타액에서 정상인과 차별화된 물질을 발견했다고 AAIC 2015에서 발표했다.박사는 알츠하이머환자 22명, 경도 인지장애자 25명, 정상인 35명의 타액을 검사한 결과, 타액 속 2가지 특정물질이 사람의 인지능력과 밀접하게 관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이 2가지 물질수준이 높을수록 정상인에 비해 정보처리 능력과 기억능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삽코다 박사는 "연구결과는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알츠하이머진단을 가능하게 하지만 초기연구일 뿐만 아니라 흡연이나 약물복용 등의 여러 인자를 배제할 수 없어 추가
"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하기 위해 ApoE유전자검사를 하지않는다."미국임상유전학 제노믹스학회(ACMG)가 지난 10일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캠페인 참여를 선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미국내과전문의인증기구재단(ABIM Foundation)이 실시한 이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단체가 참가의사를 밝혔다고 ACMG는 밝혔다. 학회가 제시한 의사와 환자가 고려해야 할 5가지 항목은 다음과 같다.①하나의 유전자질환에 대해 유전자검사 결과의 타당성이 불확실한 경우에만 동일한 검사를 한다②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하기 위해 ApoE 유전자검사를 하지 않는다③선천성혈전성 위험 평가에 메틸렌테트라하이드로엽산환원효소(MTHFR) 다형검사를 하지 않는다④철과잉이 아니거나 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