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카고대학 피부과 Alice N. Lee박사와 펜실베이니아대학 보건시스템 Victoria P. Werth박사는 면역촉진 작용을 가진 허브보충제는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유전적 발병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4;140:723-727)에 발표했다.유전적소인 관여하는듯 이번에 발표된 3건의 증례연구에 의하면 Echinacea(인디언들이 독사나 벌레에 쏘였을 때 약으로 사용하던 식물), Spiriluns platensis(클로렐라 등과 함께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및 Aphanizomenon(맹독성 남조류) flos-aquae가 들어있는 허브 보충제는 일부 자가면역응답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심상성천포
【런던】 제3세대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인 ibandronate(상품명 Bondronat)가 유방암 골전이(MBD)에 의한 골격계 합병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환자의 허용성(tolerability)이 높고 투여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쥬르보르테연구소(벨기에) Jean Jacque Body교수는 이와같은 내용을 British Journal of Cancer(2004;90:1133-1137)에 발표했다. 환자 QOL향상에 유용 Body교수에 의하면 이번 연구는 경구 ibandronate가 MBD가 있는 유방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위험을 저하시켰다. 또한 ibandronate를 하루 1회 1정 복용하는 환자에서는 골격계 합병증에 대한 방사선요법이나 수술실시 비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교수는 “이 연구에서 ibandr
【일본·후쿠오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하면 장기 와상(臥床)으로 발생하는 골량감소, 골흡수항진, 그리고 요중칼슘(Ca)배설항진과 이에 따른 요로결석형성 위험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우주비행사는 통상 한달동안 골량이 약 1.6%(대퇴골경부)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 요중Ca배설량이 증가하고 요로결석을 쉽게 유발한다. 항공연구개발기구는 자국의 우주비행사의 골량감소 대책안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위해 유럽우주기관(ESA)과 공동으로 3개월간 미소중력을 가한 상태에서 실험을 실시했다. 29~45세의 건강한 백인남성 25명을 누워지내게 하면서 3일마다 30분간 운동을 하는 운동군에 9명,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실험 시작 2주전에 3시간 이상 1회 정주
~PTH+비스포스포네이트 동시병용~골량증가 증강효과 제시못해【미국·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 골대사회전을 항진시키는 부갑상선호르몬(teriparatide, PTH)제제와 골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알렌드로네이트(ALN)의 병용요법은 기대만큼의 골량증가 상승작용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PTH의 효과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남성과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임상시험에서 판명된 것이다. 한편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03)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PaTH시험의 성적도 보고됐다. 또 2건의 시험결과는 지난 9월 25일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349:1207-1215, 1216-1226)에 실렸다. 메이요 클리닉 내분비대사 영
전립선, 유방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졸레트드론산(상품명 조메타, 노바티스)이 항암치료를 받는 전립선암 환자의 척추 및 엉덩이 뼈에 골밀도 증가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미 하버드의대 매튜 스미스 박사가 Journal of Urology의 최신호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GnRH(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로 항안드로겐요법을 시작했고 질병상태가 비슷한 106명의 비전이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 한 결과, 위약 투여군은 골밀도가 감소(2.2%)한 반면 조메타를 복용한 환자군의 골밀도는 평균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호르몬을 이용한 항암요법으로 뼈가 손실되는 막아주었다.스미스 박사는 “암환자들의 경우 항암치료나 암 자체로 인해 골밀도가 크게 감소하는데도 대부분의 전
strontium ranelate추체골절/비추체골절 예방효과 뚜렷Strontium ranelate(SR)는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서 골형성 촉진작용과 골흡수 억제작용을 동시에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에이주대학(벨기에) J Y. Reginster 씨는 폐경후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추체·비추체 골절에 대한 SR의 하루 2g 경구투여가 유용한지를 검토하는 제III상 임상시험으로서 12개국 75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비교시험을 실시했다. 추체골절에 대한 검토는 SOTI 스터디로 1,649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Intention to treat(ITT) 분석 결과, SR에 의해 신규 추체골절의 상대위험은 3년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첫해에는 49%나 줄어들었다. 오사카시에서 열린 제1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이 다음달 1일 국내에 시판된다.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대표이사 김영진)은 22일 5mg(1일 1회) 1주 1회(35mg) 두가지 제형을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인 악토넬은 기존 약물과는 다른 3세대 약물로 척추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을 낮춰주며 뼈의 미세구조를 유지시켜 골질(骨質)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1999년 스웨덴에서 발매되기 시작한 이후 2000년 미국, 2002년 일본 등 전세계 62개국에서 발매되고 있으며 내년경에는 10억달러의 매출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블록버스터다.악토넬은 또한 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비해 위궤양 발생율을 60%이상 낮추었을 뿐 아니라, 아침식사 30분 전이나 혹은 음식물, 음료수
비타민 D 부족교정으로 골기질화 장애극복·골절빈도 낮춰2003년 개원의와 전공의를 위한 제3회 골다공증 연수강좌가 지난 4월2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연수강좌는 New Paradigms in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라는 주제로 WHI이후의 호르몬 치료법의 변화와 골다공증에 대한 최신지견에 관해 실시됐다.골절에 대한 Vit- D 치료효과의 재조명연세대 의대 이유미 calciferol은 인간피부내에서 7-dehydrocholesterol이 자외선을 받아 전환되어 생성된 비타민 D₃인 cholecalciferol과 식물에서 생성된 비타민 D₂인 ergocalciferol을 동시에 일컬은 명칭이다. 고용량에 대한 효과는 70∼80년대에 연구되었으나 골밀도의 증진은
대한전립선학회 2003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3월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전립선염의 진단 인제의대 조인래교수만성골반통증증후군의 진단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치료가 가능한 다른 원인이 있는지를 먼저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별해야할 질환으로는 비뇨기계종양, 하부요로결석, 간질성 혹은 방사선치료 후의 방광염, 신경인성방광, 감염질환 즉 요도염과 부고환염 등 위장관질환으로 염증성장질환이나 직장이나 항문주위질환, 서혜부 탈장, 요도협착 등이 있다. 진단방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진단적 기준을 제시하였고 북미의 8개 대학 비뇨기과교수들의 모임인 CPCRN에서 전립선염의 진단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였으나 계속 논의중에 있다. 전립선염으로 진단받은 병력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미국·베데스다폐경 및 노화에 수반하는 에스트로겐 부족은 여성의 골다공증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지만 성바르나바골다공증·골대사질환센터(베데스다)의 Marjorie Luckey박사는 “지금까지 간과돼 왔던 다른 징후나 기초질환의 유무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2002;87:4431-4437)에 발표했다.32%가 기타 장애 가져이번 연구에서는 대상이 된 여성의 32%가 부갑상선 기능항진, 비타민D결핍증, 요중 칼슘과잉배출, 칼슘 흡수불량 등 다른 장애를 갖고 있어 이것이 골다공증에 원인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이 시사됐다.이러한 지견에 따라 Luckey박사는 골다공증을 가진 폐경여성은 골량감소를 초래하는 질환을 조사하는 일련의 검사
~여성의 대퇴골근위부 골절 위험~日系 미국백인의 절반【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백인에 비해 골밀도가 낮은 일본인에는 어째서 대퇴골 근위부 골절 리스크이 낮게 나타날까-. 그 이유에 대해 제24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02, 회장=네브래스카주·크레이튼대학 골다공증연구소·Robert R. Recker 소장)에서는 대퇴골 경부강도가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자로 나선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노인과 Arun S. Karlamangla교수에 의하면, 대퇴골 경부 강도의 지표인 압박강도, 굴곡강도, 충격강도는 모두 백인여성에 비해 일본계 미국여성(일본계여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일본계 여성의 대퇴골 근위부 골절 위험은 백인여성의 약 2분의 1이었다고 발표했다. 대퇴골 경부강도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제24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02, 회장=크레이튼대학 골다공증연구소 Robert R. Recker소장)가 지난 9월 20~24 5일간 세계각국에서 4,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는 호르몬보충요법(HRT)의 병용요법의 유용성을 검토한 미국립보건원(NIH)후원의 임상시험을 비롯하여 골량증가 작용을 높이기위한 병용요법의 보고가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지견이 축적되고 있는 남성환자에서의 분석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발표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WHI서브분석~HRT의 골절예방효과~체중이 적으면 우수한 경향 나타나올해 7월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가 폐경이 지난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 WHI(Women''s Health Initiative)의 일부
가톨릭의대 가톨릭암센터(소장 홍영선,이하 암센터)는 지난 5월1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일반인을 위한 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가톨릭의대와 8개 부속병원이 후원하고 암센터가 주관하는 암 심포지엄은 암에대한 올바른 지식을 일반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에 처음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방암을 주제로 조기발견을 포함해 치료법, 치료 후 관리,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방법 등이 소개됐다. 강의는 모두 6개 주제로 진행됐는데 먼저 정상설(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 교수의 ‘유방암의 최근의 진료’를 시작으로 오세정(성모자애병원 외과) 교수의 ‘유방암을 빨리 발견하려면?’, 김혜진(강남성모병원 방사선과) 영양사의 ‘유방암을 예방하는 식사’등의 순으로 이어졌
【독일·베델】 AstraZeneca社 Wolfgang Meyer-Sabellek씨는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면 골다공증환자는 골절을 피할 수 있다』고 Bundesgesundheitsblatt Gesundheitsforschung Gesundheitsschutz (44:60-66)에 보고했다.칼슘과 비타민D가 기본Meyer-Sabellek씨는 『골다공증치료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칼슘과 비타민D의 투여』라고 강조한다.『2건의 전향적 플라세보대조 랜덤화 이중맹검시험 결과, 치료에 이들 약제를 사용하면 골절률은 뚜렷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한다.평균 80세 이상의 환자에 칼슘과 비타민D를 투여한 결과, 18개월 후의 시점에서 대퇴골경부에 골절을 보이는 비율은 플라세보군보다 27%낮았다.또 평균 64세의 환
NEJM, HIP study 게재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약물인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가 골다공증을 가진 노인여성에서 골반골절 위험을 60%나 감소시키는 것으로 HIP스터디 결과 확인됐다. 한독약품/아베티스 파마(대표이사 김영진)는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약물인 리세드로네이트(상품명 악토넬£)에 관한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가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1년 2월 1일자)에 발표되었다고 인용 발표했다. Hip Intervention Program(HIP) study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임상시험으로서는 최초. 유일하게 전향적으로 골반골절을 주된 측정지표로 실시한 시험이다. 또한 골반골절예방에서 약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금까지 실시
적응에 따라 화학요법, 호르몬요법, 방사선요법 실시【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립보건원(NIH)에 의해 소집된 컨센서스위원회에 따르면 국한성 유방암환자에 대한 화학요법제의 병용은 생존율을 높이기위해 권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 위원회는 또 에스트로겐수용체(ER)양성환자에는 호르몬보충요법을, 유방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암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방사선치료를 권장했다.치료선택 복잡해져이 어드바이스는 작년 11월 1~3일에 NIH에서 열린 NIH유방암 아쥬반트요법 합의 컨센서스 책정협의회에서 보고됐다.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암세포를 죽이기위해 수술에 추가로 실시하는 아쥬반트요법에는 화학요법과 타목시펜을 중심으로 하는 호르몬요법이 있다. 이들 전신요법에 추가해 실시하는 방사선치료는 국한성 아쥬반트
「부인과영역의 골다공증치료제로서 비타민K2의 응용」골다공증에 유용한 비타민K2HRT실시 곤란한 경우 대체요법으로 기대부인과 영역에서 골다공증의 치료법으로서 호르몬보충요법(HRT)이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이 요법에 부적합한 증례나 부작용으로 인한 탈락례도 있어 HRT로 치료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한편 HRT를 대체할 약물로는 비타민K2 비타민D3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의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고시마대학 산부인과 교수인 코샤 쇼이치로씨는 지금까지의 보고를 검토한 결과에서 비타민K2는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골염량 유지효과나 골절예방 작용이 나타나 HRT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 대체요법 또는 HRT와의 병용요법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복용중단율 높은 HRT코샤 씨의 병원에서 1992년 4월
【호주·브리스벤】 이 곳에서 개최된 호주여성보건 제7회 연차회의에서 조지아 의과대학(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산부인과 Leo Plouffe교수는 최근에 치료가 크게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同교수는 『요즘은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나 선택지도 늘고 있다. 의사가 담당환자에게 그같은 사실을 알려서 환자가 골다공증의 예방·치료에 적극적인 자세를 갖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학의 진보로 치료의 유효성이 증가했다는 것은 대규모실험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同교수는 『오늘날 골절의 위험은 50%까지 저하하고 있다. 이것은 골다공증환자에 있어서 현격한 진보다』고 설명했다. 同교수에 따르면 최근에는 뼈에 특이적인 약물인 비스포스포네
【뉴욕】 애틀랜타재향군인의료센터(조지아주 애틀랜타) 내분비과 부장이자 에모리대학 내과학 Mark Nanes교수팀은 만성폐질환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위험이 5배 높다고 Chest(116:1616-1624, 1999)誌에 보고했다. 스테로이드치료도 관여 이번 연구에 따르면, 만성폐질환자가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이용해 표준적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골다공증위험은 9배가 되고 질환 자체외에 추가로 골량감소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Nanes교수팀은 23~90세의 만성폐질환 남성환자 171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에서 흡입글루코코르티코이드군, 경구 글루코코르티코이드군,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비투여군 등 3군으로 나누었다. 만성폐질환을 갖지 않은 대조군도 관찰했다. 이중에너지X선 흡수법(DXA법)을 이용하여 고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골다공증 클리닉 Steven T. Harris소장팀은 『risedronate (Actonel, Procter & Gamble社, Hoechst Marion Roussel社)로 폐경후 골다공증여성의 골절위험이 약 40%감소했다』고 JAMA(282:1344-1352, 999)에 보고했다. 연구는 양사가 공동 지원했다. 비척추골절위험도 줄어 수석연구원인 Harris소장은 『골다공증에는 별다른 조치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골밀도감소를 억제하는 risedronate는 골다공증 여성에 유의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내용성이 우수하고 치료초기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식품의약국(FDA, 메릴랜드주 록빌)은 골질환치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