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바젤】 로슈사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는 유럽의 인간용의약품위원회(CHMP)가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ibandronic acid(Bonviva)를 3개월마다 정맥주사하는데 유럽연합(EU)에서 승인하도록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이 결정될 경우 EU에서 폐경후 여성 골다공증에 대한 최초의 정주치료제가 된다. Bonviva의 경구 정제는 1일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이고 내약성도 뛰어나 이미 38개국 이상에서 승인됐다. 그러나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중에는 다른 증상에 의해 혹은 필요한 시간동안 직립할 수 없기 때문에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적용되지 않는 환자도 있다. 이러한 여성에게는 Bonviva 주사제로 이미 증명된 골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프랑스국립보건원(INSE
【뉴욕】 미네소타대학 낸시 박스터(Nancy N. Baxter) 교수는 골반에 악성종양을 가진 65세 이상의 여성 6,4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령여성의 경우 골반에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골반이 골절될 위험을 크게 높아진다”고 JAMA(2005;294;2587-2593)에 발표했다.암발생 부위따라 위험 달라박스터 교수는 “특히 골반골절은 치료 전이 위험하기 때문에 이번 지견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연구에서는 2,855명이 방사선요법을 받고 3,573명이 방사선요법을 받지 않았다. 방사선조사군의 5년간 누적 골절률은 항문암에서 14.0%(비방사선조사군 7.5%), 자궁경부암에서 8.2%(5.9%), 직장암에서 11.2%(8.7%)였다. 조사군과 비조사군의 골반 골절률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했다. 전
한국MSD가 포사맥스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서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6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4월 7일), 광주(4월 10일), 서울(4월 12일)에서 열릴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과 비타민D 부족현상,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비타민D 처방 실태, 1일 1회 비타민D 보충제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를 다른 나라와 비교한 연구결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또한 골다공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이스라엘의 유리 리버만(Uri Lieberman) 박사가 방문해 국내 골다공증 석학들과 만나고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과 포사맥스 플러스의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 MSD가 출시한 포사맥스 플러스
【미국·버지니아주 노포크】 이스턴버지니아대학 로제마리 리우(Rosemarie H. Liu) 박사팀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피부과 또는 타과 전문의 대부분은 장기 스테로이드요법이 유발하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병용 처방하지 않는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6; 142: 37-41)에서 경고했다. 박사는 만성피부질환 때문에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최소 1개월간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복용했던 환자 35명의 진료기록을 조사했다. 그 중 28명(80%)에서는 첫 번째 내원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조치, 즉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처방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는 이러한 처방이 전문의들의 골다공증 예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박사는 “표준 치료로서
암환자 15%서 병발【영국·노팅험】 입원환자의 고칼슘(Ca)혈증의 원인으로는 악성종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암환자에게 고칼슘혈증이 나타나면 즉시 종양이 원인이라고 결론내리는 의사가 대부분이다.그러나 노팅험대학 퀸즈의료센터 사이먼 콘로이(Simon Conroy) 박사는 “이러한 진단은 오진일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BMJ(2005;331:954)에 경고했다.콘로이 박사는 고칼슘혈증의 원인이 실제로는 원발성부갑상선항진증이었던 3개 증례를 사례로 들었다.콘로이 박사에 의하면 칼슘수치가 높은 유방암 여성환자 2명과 전립선암 남성환자 1명에서 골전이가 의심돼 골신티그래피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이가 확인됐지만 그 후 칼슘 수치가 크게 높아졌는데도 환자 상태는 양호했다고 한다.몇 개월 후 혈중
3달에 한번만 투여하는 새로운 제형의 골다공증 치료제(성분명: ibandronic acid)가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았다24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로슈(Roche)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정맥주사 제형이 최초로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향후 양사의 협조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GSK한국법인을 통해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은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의 형태로 공급되며, 3개월에 한 번씩 15~30초 간 주사하면서 골다공증을 치료하게 된다.이번 FDA 허가는 2년간 진행된 DIVA(Dosing IntraVenous Administration) 연구 중 1년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1일 1회 경구 제형과 비교한 것으로 요추의 BM
골형성촉진제 1년 후 골흡수억제제 【샌프란시스코】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역학·생물통계학 데니스 블랙(Dennis Black) 교수에 의하면 폐경후 여성이 골형성 촉진제를 1년간 복용한 후 다시 1년간 표준 골흡수억제제를 복용하면 기존 치료법에 비해 골밀도가 더 증가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535:555-565)에 발표했다.FDA승인 대기중양 제제의 연속투여는 각각을 단독투여한 경우보다 척추와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다른 골다공증치료제를 2년간 복용시킨 경우보다도 효과적이었다.PTH 및 알렌드로네이트(PaTH)치험이라는 이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은 골형성작용을 가진 부갑상선호르몬(PTH)을 1년간 투여한 다음 표준적 골다공증치료제인 알렌
아르헨티나 Gador社와 계약체결태평양제약이 비스포스포네이트계 골다공증 신약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한다.태평양은 지난달 31일 아르헨티나 처방약 매출 2위 제약사인 가도사와 올파드로네이트(olpadronate)에 대한 공동연구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올파드로네이트는 이 계열 골다공증 약물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약물로 골밀도증가와 골절예방 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미 파젯트병으로 임상이 진행 중이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태평양은 약물에 대한 아시아내의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보유하며, 아시와와 남미를 제외한 제 3지역에서 양사가 공동개발 및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 세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도사는 우리나라에 pami
~2~3개월간격의 ibandronate 주사~골량증가효과 1일 1회형 경구제보다 낫다각종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의 골절예방효과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증명되고는 있지만 복약 순응도는 반드시 양호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이를 위해 장시간 작용형 제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래디언트리서치 엠케이 씨는 ibandronate(이하 IBN, 상품명 Bonviva)의 2~3개월 간격의 주사가 골절예방이 입증된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제와 같거나 그 이상의 골밀도(BMD) 증가작용을 갖는다는 사실이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임상시험 DIVA(Dosing Intravenous Administration)의 중간분석에서 나타났다.1년후 BMD증가 4.8~5.1%IBN 1일 1회형 경구제는 3년간 추적에서 추체골절 위험을
뇌졸중을 일으킨지 1년 이내에 골절이 발생할 위험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의 비추체골절 발생률은 같은 연령대 미국인의 연간발생률 보다 약 6~7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클라우딘 쉬노프(Caludine W. Shinoff) 교수가 유럽과 미국의 4건의 대규모 코호트의 비교검토 결과를 토대로 보고했다.70세 이상 비척추골절 일반주민의 6~7배미국에서 발생하는 뇌졸중환자는 초발, 재발 합쳐 연간 70만명에 이른다. 증례대조 연구에서 뇌졸중 후에 입원이 필요한 대퇴골 근위부의 골절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향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 그리고 성별, 연령별 골절 위험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쉬노프 교수는 1)Kaiser군:HMO(Hea
위약성골절 후 3개월 이내에 골다공증을 치료하면 이후 골절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결과는 헬렌헤이즈병원 내과 로버트 린제이 부장이 의료조제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하여 신규 추체골절(척추의 골격이 골절되는 경우)을 일으킨 7,23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검토에서 밝혀졌다.추체골절 후에도 80% 미치료위약성 골절 기왕례에서는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제이 부장은 MarketScan짋 Ingenix Lab/RxTM 등 2개의 의료조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기존 위약성 골절을 동반하는 여성에서 골다공증치료에 의한 그 후의 골절방지효과를 알아보았다.대상은 2000년 7월~03년 6월에 신규 추체골절을 진단받고 1)추체골절 발생 6개월 전까지, 추체·비추체골절 기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다. 의사들이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버쿠젠병원 내과 요한 링게(Johann D. Ringe) 교수는 “종합적으로 볼 때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매우 불리하기때무에 여성과 남성에서 똑같이 다뤄야 한다”고 독일내과학회서 보고했다.골다공증은 여성만의 질환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등이 고양이처럼 휜 남성도 적지 않으며 골다공증환자의 5명 중 1명은 만성으로 나타났다. 남성환자의 약 50%는 1개의 치료가능한 원인을, 그리고 이들 중 약 절반은 2가지 이상을 갖고 있다[표]. [표] 남성에서의 이차성 골다공증링게 교수는 여성에서도 골다공증을 무조건 폐경과 결부시키지 않는다면 치료할 수 있는 장
NEJM “아클라스타 악토넬보다 우수”만성적 골격이상질환인 파제트 골질환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보다는 정맥주사제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이안 라이드 박사는 10개국 76개 센터의 파제트 골질환 환자 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건의 이중맹검 대조 임상시험에서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로닉)정맥주사 1회 투여군과 경구 리세드로네이트 30mg 투여군을 6개월간 비교한 결과, 아클라스트 투여군에서는 96%의 치료반응을 보인데 비해 리세드로네이트 투여군에서는 7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아클라스타 투여군에서 최초 치료반응 발현시간이 빨랐으며(64일 대 89일), 뼈 재생의 주요 지표인 혈청알카라인 포스파타제(SAP)
【독일·프리드리히스루에】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환자의 6명 중 1명이 반년 이내에 치료를 중단하고 있다. 그러나 샤리테 병원(베를린) 근골격연구센터 디에터 펠센베르크(Dieter Felsenberg) 교수는 “월 1회 한알만 복용하면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며 Hoffmann-La Roche사와 Glaxo-SmithKline사의 워크숍에서 말하고 골다공증 치료제로 이번 가을 독일에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ibandronate(상품명 본비바)에 대해 설명했다.교수에 의하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여러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ibandronate는 다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비해 유효성 지속시간이 매우 길고, 일반 알약크기 1정에 1 개월의 용
부갑상선질환의 새로운 치료 외과적 치료 vs 내과적 치료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primary hyperparat-chyroidism)은 부갑상선호르몬(parathyroid hormone, PTH)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칼슘, 인, 골격의 대사에 이상이 나타난다.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일반적으로 고칼슘혈증과 저인산염혈증을 보이며, 고칼슘혈증에 의해 PTH의 분비가 억제되지 않는다.신석회화증(nephrocalcinosis), 신결석증(nephrolithiasis), 낭종성 섬유성골염(osteitis fibrosa cystica), 연조직 석회화(soft tissue calcification) 등 골격과 신장의 전형적인 임상증상과 연관되어 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
복약지도 구체적으로 해야【독일·함부르크】 처방받은 약을 식전에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식후인지,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지 적게 먹어야 하는지, 우유나 홍차를 이용해 먹어도 좋은지, 고지방식이나 고단백질식은 관계가 없는지.이러한 다양한 약제 복용법에 관해 독일 헤센주 약사회 에리카 핑크(Erika Fink)회장은 “이러한 모든 요인은 약효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고 약제의 최적 복용법에 대해 독일약사연맹 건강세미나에서 설명했다.◆홍차는 항우울제 방해 = 약물을 복용할 때 공복시 물을 많이 먹으면 가장 큰 ‘약발’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진통제나 항우울제인 에리스로마이신, 페니실린, 아지스로마이신, 세팔로스포린계 항균제, 설폰아마이드계 항균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핑크 회장에 의하면 위산에서 녹지 않게
【뉴욕】 항안드로겐요법(antiandrogen treatment, ADT)을 받은 전립선암환자의 골절률은 받지 않은 환자보다 유의하게 높다고 텍사스대학의학부 내과 바하칸 샤히니안(Vahakan B. Shahinian)박사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154-164)에 발표했다.상대골절위험 약 50% 증가 샤히니안 박사는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은 후 5년 이상 생존한 66세 이상의 남성 5만 613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진단 후 12~60개월 동안 골절을 경험한 사람은 ADT 비실시군에서 12.6%인데 비해 ADT실시군에서는 19.4%였다. 또 진단 후 12개월간 고나도트로핀방출호르몬(GnRH)작동제 투여 횟수와 그 후의 골절위험 사이에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
【워싱턴】 컬럼비아대학 임상의학 에델 시리스(Ethel Siris) 교수는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 새롭게 처방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하는 환자 가운데 복약 순응도가 좋은 군은 나쁜 군보다 골절 위험이 유의하게 낮다”고 제 6회국제골다공증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 600만명의 데이터에 달하는 Medstat Market Scan 연구 데이터를 이용하여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45세 이상의 여성 6,825명을 대상으로 복약순응도에 대해 2년간 조사했다. 그 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정확하게 복용한 폐경후 골다공증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약 25%나 골절 위험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는 1)처방전대로 계속적으로 조제를 받고 처방기간의 80% 이상 약제를 복용했는가 2)처방전대로 조제하는 날이 30일
MeOS시험-남성골다공증 실태 밝혀져골절 연간발생률 비척추 6.3%, 대퇴골근위부 3.0%【미국·시애틀】미국 6개 시설에 등록된 고령남성 5,99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향적 코호트연구인 MrOS(Osteoporotic Fracture in Men Study)에서 지금까지 확실치 않았던 남성골다공증의 실태가 드러났다.지난 달 1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26회 미국골대사학회에서 캘리포니아태평양의료센터의 P. M. Cawthon씨가 보고한 결과에 따르면 고령 골다공증 남성환자의 연간 골절발생률은 비척추 부위에서 6.3%, 대퇴골 근위부에서는 3.0%이며 골량 정상군(각각 0.7%, 0.03%)에 비해 뚜렷하게 높다고 밝혔다.대퇴골·요추골밀도로 골절 예측대상은 보행이 불가능한 환자와 양측 고관절치환술을 받은 환
【미국·팔로알토】 스탠포드대학 예방의학연구센터 Randall Stafford박사팀은 골다공증 치료제가 에스트로겐과 칼슘(Ca)이었던 1988년부터 염산 랄록시펜 등이 처방되기 시작한 2003년까지의 기간에 골다공증 환자의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신약의 등장으로 인해 골다공증환자가 진찰을 받는 기회가 많아졌기때문이라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4;164:1525-1530)에 발표했다. Stafford박사는 “IMS HEALTH National Disease and Therapeutic Index에서 수집한 미국 1차진료의의 처방패턴 기록에 기초한 결과 약제 변화에 따라 미국의 환자 내원 빈도가 증가했다”고 말한다. 1994년에 신약이 나오면서 이전에 별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