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미국내과의학회(ACP)가 골다공증이나 골밀도가 낮은 환자의 골절예방 약물요법 임상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9 : 404-415)에 발표했다. 제1선택제는 비스포스포네이트이번 가이드라인은 의사가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남녀나 중증 외상에 의하지 않은 골절 경험이 있는 남녀에게 약물요법을 추천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또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남녀에게는 의사와 환자 모두 골절 예방을 목적으로 한 약물요법을 검토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의 공동 저자인 펜실베니아대학 빈센차 스노우(Vincenza Snow) 박사팀은 “특정 약제가 다른 약제보다 우수하다는 증거를 찾아낼 수 없었다”고 말해 의사가 사용할 수 있는
【시카고】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 베아트리스 에드워즈(Beatrice J. Edwards)교수팀은 골다공증에 걸린 환자나 그럴 위험이 있는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서는 내과의사와 치과의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 특집기사(2008; 139: 545-552)에 발표했다. 제목이 ‘치과 치료 환자에서의 골다공증과 그 의의’인 이 연구논문에서는 골다공증이 미국의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치학 문헌을 통해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골다공증에 걸린 환자나 그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치과치료를 해야 하는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에드워즈 교수에 의하면 골다공증과 이와 관련한 골절은 관상동맥성 심질환, 뇌졸중, 유방암
“골전이치료에서 유방암 치료까지”제44회 ASCO서 3상 임상결과 공개골전이 치료제인 조메타(성분명 졸레드론산)가 유방암 치료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 유방암에 적응증을 얻은 국가는 없지만 허가될 경우 이른바 조연급에서 주연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5월 말 제44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된 연구는 오스트리아 유방암 및 대장암 연구팀이 실시한 ABCSG-12. 이 스터디는 조메타의 직접적인 항암효과를 처음으로 평가한 임상연구다.대상 환자는 호르몬치료에 양성을 보인 유방암 1 및 2기(모두 폐경전)인 1,803명. 이들은 외과적 수술 후 그리고 난소 억제를 위한 고세렐린(goserelin) 치료를 시작한 환자다. 이들을 (1)아나스트로졸__조
초기 췌장암 수술후 보조요법에 젬시타빈전체 생존율 개선초기 췌장암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젬시타빈을 투여하면 전체 생존율이 대조군보다 2배 높다고 독일 샤리테의대 피터 노이하우스 교수가 발표했다.젬시타빈은 진행 췌장암의 표준요법이지만 CONKO-001은 좀더 조기의 췌장암에서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이다.이번 결과는 2005년 ASCO에서 CONKO-001의 술후 보조요법이 무병 생존기간을 개선시키는 효유방암 진단시 비타민D 부족하면 예후 불량권장량보다 고용량 투여는 시기상조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자 가운데 혈액속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장기적으로 재발과 사망 위험이 높다고 캐나다 토론토대학 파멜라 굿윈 교수가 밝혔다. 비타민D는 핵전사 조절인자를 통해 세포의 성장과 분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D 부족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사용과 여성의 심방세동(Af) 및 심방조동(AF) 위험은 무관하다고 덴마크 연구팀이 BMJ(2008; 336: 813-816)에 발표했다. 비스포스포네이트와 Af 위험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는 일치성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덴마크 전체 인구의 약 30%를 커버하는 의료 데이터베이스에서 Af 및 AF인 여성환자 1만 3,586례를 선별했다. 나이와 거주지가 일치하는 대조군 여성 6만 8,054례를 추출하고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사용과 Af 및 AF의 관련성을 평가했다.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사용 중인 비율은 환자군이 3.2%(435례), 대조군이 2.9%(1,958례)였다. 양쪽군에서 거의 동일한 빈도로 에티드로네이트와 알렌드로네이트가 사용됐다. 비스
【뉴욕】미국골다공증재단(NOF)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만든 골다공증 위험평가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의사를 위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폐경 백인여성 외에 흑인, 아시아, 중남미계 폐경 여성, 그리고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남성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번 새로운 가이드를 활용하면 10년간의 환자 골절위험을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약물요법을 적절한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고 NOF는 설명했다.50세 이상 남성에도 추천골절위험평가도구(FRAX)라고도 불리는 WHO의 알고리즘은 골밀도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과 관련한 9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는 특정 임상적 위험인자에 근거하고 있다. NOF는 이 알고리즘을 미국 사정에 맞게 고치고, 골절 예방을 위한 비용 효과가 뛰어난
기존 골흡수억제제에 반응이 없는 환자들에게 포스테오를 투여하면 1년후 척추 골밀도가 10.9% 가량 증가했다는 임상 사례 연구가 나왔다.독일 쾰른(Cologne)대학의 요한 린게(Johann Ringe) 박사는 를 지난달 25일 ‘한국릴리 골다공증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12개월 동안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및 기존 골흡수억제제를 사용에 실패한 5명의 폐경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포스테오 투여 6개월 후 환자들의 척추 골밀도가 평균 6.6% 증가했으며, 12개월 후에는 10.9%가 증가했다. 골반 전체의 골밀도는 투여 6개월 후 평균 3.1%, 12개월 후 4.4%로 꾸준히 증가했다. 또한 척추 골절과 동반되었던 허리통증이 줄어들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미국내과의학회(ACP)는 인생의 마지막 시기인 종말기에 실시하는 완화의료 가이드라인을 새로 작성,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8: 141-146)에 발표했다. 동통·호흡곤란·우울증 특화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중증 질환을 가진 종말기 환자에 대해 동통, 호흡곤란, 우울증의 유무를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입증된 치료를 이용하여 모든 중증 질환자에 대해 미리 종말기 치료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했다. ACP의 의학교육·출판부문 임상 프로그램 아미르 카심(Amir Qaseem) 박사는 “미국인의 상당수는 종말기에 중증 질환이 발병하며 이를 가족이 간호한다. 종말기 증상을 경감·완화시키는 치료법에 대해 최선의 에비던스를 수집해 검토해 본 결과, 동통, 호흡곤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미연방복지성(HHS) 미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 캐롤린 클랜시(Carolyn M. Clancy)국장은 다양한 약제들이 골다공증환자의 골절 위험을 줄여주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계 약물과 다른 치료제 사이에는 골절예방 효과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과학적 증거 부족AHRQ의 보고에 따르면 비스포스포네이트계 약물 가운데 알렌드로네이트(MSD 포사맥스), 에티드로네이트, 이반드로네이트(GSK 본비바), 파미드로네이트(한림제약 파노린), 리세드로네이트(사노피아벤티스 악토넬), 졸레드론산(노바티스, 아클라스타) 6종류에 대해 효과와 위험을 비교했다.※괄호안 회사명가 상품명은 국내에 출시돼 있는 제품임.에스트로겐, 칼시토닌, 칼슘(Ca), 비타민D, 테스토스테론, 부갑상선호르
【보스턴】류마티스관절염(RA)의 병태와 관련한 사이토카인이과 특정분자를 타깃으로 한 신규 생물학적 제제가 개발되면서 치료법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 약 1만 4,000명이 참가한 제71회 미국 류마티스학회(ACR 2007)에서도 신규 생물학적 제제의 화제와 항종양괴사인자(TNF) 약물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와 관련한 화제를 소개한다.BeSt조기RA 진행억제에 항TNF약+MTX 효과적조기 RA를 대로 치료 시작→MTX+사이클로스포린+프레드니솔론→MTX+IFX→레플루노미드→다른 치료 (4)IV군:MTX+IFX 3mg/kg→IFX 10mg/kg로 증량→SSA→레플루노미드→다른 치료-의 4개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치료는 3개월 마다 질환활동성스코어(DAS)에 따라 조정했다. 즉 DAS>2.4이면 다음 단
대퇴골경부골절 수술을 받은 후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졸레드로네이트(아클라스타, 노바티스)을 연 1회 투여하면 신규 골절발생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다시설 공동시험에서 확인됐다.이 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7;357:1799-1809)에 발표됐다.대상은 대퇴골경부골절을 외과적으로 치료한 2,127명(평균 74.5세). 1,065명을 연 1회 졸레드로네이트 주사군, 1,062명을 위약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1회째 투여는 치료 후 90일 이내에 실시했다. 또한 모든 대상자에 비타민D와 칼슘을 보충했다. 추적기간의 중앙치는 1.9년.신규 임상적 골절의 발생률은 졸레드로네이트군 8.6%, 위약군 13.9%이며 졸레드로네이트군에서 35% 줄어들었다
【독일 바트나우하임】 스테로이드 투여량과는 상관없이 프레드니솔론으로 환산할 때 하루 2.5mg으로도 뼈에는 위험하다고 퀘르크호프병원 우베 랑게(Uwe Lange), 울프 뮐러 란드너(Ulf Muller-Landner) 교수가 지적했다. 교수는 “전신에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반드시 골다공증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Der Orthopae (2007;36: 381-390)에 발표했다. 1년째 골량감소 뚜렷골다공증성 골절의 약 20%는 2차성 골다공증이 원인이다. 대부분이 스테로이드요법 때문인데도 불구하고 이 요법을 장기간 받는 환자에는 충분히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스테로이드의 전신 투여는 용량에 상관없이 골대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자들은 보고 있다.프레드니솔론으로 환산했을
일년에 한번 생일날에 맞는 골다공증치료제가 곧 나올 전망이다. 최근 유럽연합 의약품안전청 산하 인간투여용약물위원회(CHMP)가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에 대해 골다공증치료제로 승인을 권고했다고 한국노바티스가 9일 전했다.아클라스타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이지만 1년 1회 정맥 투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투여시간도 15분밖에 걸리지 간편한 약이다. 국내에서는 골파제트병 치료제로 이미 나와있으며 적응증 추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유럽 보건 당국의 이번 권고에 따라 유럽 집행 위원회는 3개월 이내에 아클라스타 제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연합 27개국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승인 권고는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한 번 투여로 3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골다공증 치료제가 출시됨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효과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른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한번씩 맞으면 치료 끝이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26일 3개월에 1회 투여하는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인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한 달에 1회 복용하는 경구 제형도 출시한바 있다.본비바 주는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의 형태로 공급된다. 기존의 주사제형 비스포스포네이트 약물은 주사 투여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데 비해, 본비바 주는 3mg을 3개월에 한 번씩 15~30초 간 주사하면 된다.효과도 1일 1회정과 비교해 우수한 것으로 나왔다. 2년간 진행된 DIVA 연구(Dosing In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뼈 강화를 목적으로 한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사용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개정판 가이드라인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7; 25: 2464-2472)에 게재됐다. 부작용 대책 강화골수종은 형질세포에 이상이 발생하여 골수내에 종양을 형성하는 암이다. 장기장애나 골파괴를 일으키기 때문에 동통이나 골격의 변화, 골절이나 고칼슘혈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골수종 환자의 90% 이상에서 복수의 종양이 발현하기 때문에 이를 ‘다발성 골수종’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 중에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투여하면, 골통증이나 골절의 감소, 골량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반면 신장기능의
【스위스·로잔】 종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응급사태로는 척수압박, 고칼슘(Ca) 혈증, 두개내압 항진, 상대정맥 증후군 등이다. 이들은 단시간에 불가역성 장애나 사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조기 발견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스위스 로잔대학병원(CHUV) 솔랑게 피터스(Solange Peters) 박사는 이러한 사태를 조기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Schweizer Medizin-Forum(2006; 6: 718-725)에서 발표했다. 척수압박 첫 징후 경축 척수경막외 압박은 암환자의 2∼3%에서 발생한다. 다발성골수종에서는 8%인데 비해 췌장암에서는 0.2%로 적은 편으로, 발병률은 암 종류에 따라 다르다. 원인은 경막 밖에 있는 종양이 추체나 가시돌기(가시처럼 생긴 척추뼈몸통의 돌기중 하나)에 침윤하여 직·간접적으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간 비척추골절과 고관절골절 발생 억제효과를 비교한 REAL(risedronate and alendronate) Study가 보고되었다(Osteoporosis International(Volume 18, Number 1 / January, 2007). 이 연구에서는 2002년 7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미국의 건강 보험 자료데이터 베이스(33,930명)를 분석하여 risedronate(12,215명) 또는 alendronate(21,615명)를 복용한 65세 이상 여성 2개군을 비교하였다. 1년간 후향적으로 관찰 연구한 결과 고관절골절은 risedronate 투여군에서 alendronate 투여군보다 43% 감소하였고, 비척추골절은 18% 감소하였다. 비척추골절과 고관절골절에 미치는 비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비스포스포네이트계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로 내분비계 시장을 강화시킨다.GSK는25일 본비바 출시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과 임상소개, 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이반드론네이트 성분인 본비바는스위스 로슈와 GSK가 공동개발했으며 국내서만 GSK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본비바의 장점은 1회 복용에 한 달간약효가 지속된다는 점. 따라서골다공증환자들의 약물순응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GSK는 보고 있다.보험약가는 150mg 1정당 36,215원으로 기존 주 단위 제형보다 저렴하면서도 효과는 동등 이상이라는 점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GSK 권남희 부장은 “약효 지속시간이 1개월인만큼 부작용도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많지만 뼈로 신속하게
동물실험의 결과가 사람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자주 있다. 영국의 연구팀은 임상시험에서 유익성 혹은 유해성에 명백한 에비던스가 확인된 치료에 대해 동물실험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동물모델의 실패가 원인이라고 발표했다(Perel P, et al. BMJ 2007; 334: 197-200) 연구팀이 검토한 치료는 (1)두부외상에 대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2)출혈에 대한 항선용요법 (3)급성기 뇌경색에 대한 혈전용해요법 (4) 급성기 뇌경색에 대한 티릴라자드(tirilazad) 투여 (5)신생아 호흡궁박 증후군 예방을 위한 출산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6)골다공증에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 Medline, Embase, SIGLE, NTIS 등에서 데이터를 수집했다. 두부외상에 대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악토넬이 알렌드로네이트보다 각종 골절 예방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회장인 삐에르 델마 교수는 지난 15일 사노피 아벤티스가 주최한 악토넬 REAL 심포지움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삐에르 델마 회장이 발표한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65세 이상의 여성 33,000 여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REAL연구(the risedronate and alendronate REAL cohort study) 결과이다. 회장은 발표를 통해 악토넬을 복용한 환자들은 알렌드로네이트 복용군에 비해 고관절을 포함한 비척추 골절의 위험성이 6개월째 19%, 12개월째 18%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악토넬을 복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