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관련한 약물 원인 턱뼈괴사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제시됐다.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명외과 김선종 교수팀은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환자 13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한 결과를 세계임플란트학회에서 발표했다.약물관련 턱뼈괴사증이란 골다공증 및 암환자에 처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가 이를 뽑거나 임플란트 치료시 뼈가 노출된 후 2개월이 지나도 치유가 안되고 턱뼈가 괴사되는 난치성 질환을 말한다. 아직까지 이 질환의 발생 기전과 약물의 상호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상악동과 관련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산도스의 골다공증치료제 '졸레드론산 주 5mg/100ml'의 국내 판권 및 허가권을 인수했다.대웅은 2014년부터 한국산도스와 유통/판매 계약을 맺고 이 약물을 국내 독점 판매해왔다.대웅은 이번 판권인수로 연매출 200억원 대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IMS 기준 81억원이었다.국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1,200억원이다. 졸레드론산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골다공증치료 주사제로 1년에 1회 투약한다.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예방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생물학적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출시 1년만에 보험급여를 받고 내달 판매에 들어간다.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필수 조절인자인 RANK 리간드 표적 약물인 프롤리아는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다.보험급여 대상은 골흡수억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1년 이상 투여헤도 불구하고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거나 1년 이상 투여 후에도 골밀도 검사에서 T스코어가 줄어든 경우다. 또한 신부전, 과민반응 등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금기 사항 대상이다.투여기간은 1년에 2회이지만, 추적검사에서 T스코어가 -2.5 이하이거나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해 약물이 필요한 경우 추가 2년까지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28일 열린 보험급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스테로이드 투여 중인 고령환자의 대퇴골 골절예방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알렌드론산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시켜 골 흡수를 차단하는 메커니즘을 가진 약물이다.스웨덴 괴텐베르크대학 연구팀은 스웨덴인 65세 이상 건강진단검사자 43만 3천여명 데이터를 이용해 알렌드론산의 효과를 검토했다.연구 대상자는 하루 5mg 이상의 경구 프레드니솔론을 3개월 이상 치료받은 후 알렌드론산을 처방받은 1천 8백여명. 이들과 동수의 알렌드론산 비사용군(비교군)을 비교했다.대상자는 모두 평균 79.9세, 2,524명이 여성이었다. 1.32년(중앙치)간 추적한 결과, 대퇴골 골절 발생률은 알렌드론산군과 비알렌드론산군 각각 27례와 3례였다
암이 뼈에 전이되지 않도록 하는 졸레드론산(3세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의 매 12주 투여가 현재 표준인 매 4주 투여와 동일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졸레드론산은 골전이암환자의 골관련 현상과 통증을 억제하지만 최적의 투여간격은 확실하지 않다.미국 공동연구팀은 졸레드론산 12주 마다 투여 효과가 4주마다 투여 보다 떨어지는지 평가한 오픈라벨 다기관비교시험 결과를 JAMA에 발표했다.대상자는 미국내 269개 기관에 등록된 골전이암환자 1,822명(유방암 855명, 전립선암 698명, 다발성골수종 278명).졸레드론산을 4주 마다 투여하는 군(4주군)과 12주마다 투여하는 군(12주군)을 911명씩 나누고 2년간 투여했다.주요 평가항목은 2년간 골관련 현상의 발생. 그룹 간 절대차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12월 1일자로 보험급여를 받게 된 가운데 골형성 촉진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기존 골흡수억제제와는 달리 뼈 형성을 촉진시키는 골형성촉진제는 기존 골흡수억제제에 비해 골다공증 억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센터 김덕윤 교수는 2일 보험급여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골형성 촉진제는 골흡수 억제제와 달리 조골세포의 생성과 활동을 활성시켜 새로운 뼈 생성을 촉진시켜 추가 골절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포스테오 골절억제 효과는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인 골흡수억제제 알렌드로네이트와 비교한 임상시험에서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별 효과 차이도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에 따르면 포스테오 투여시 개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강수형)이 일본 아사히카세이 파마(Asahi Kasei Pharma)사로부터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피하주사 56.5㎍(마이크로그램)’를 도입, 발매했다.이 약제의 주성분은 테리파라타이드아세트산염(Teriparatide acetate)으로 골 대사에 관여하는 부갑상선호르몬의 일부를 합성한 제제다.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절의 위험성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의 치료’ 효과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일본에서 실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테리본피하주사는 위약군에 비해 신규 척추 골절의 상대위험을 80% 감소시켰다.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치료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존 골다공증치료제는 골소실 억제 작용을 통해 골밀도를 억제시키는데 비해 골형성을 촉진시킨다.한편
골다공증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가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초기 치료에는 방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절 예방효과가 뛰어나지만 턱뼈괴사, 비전형 대퇴골골절 등의 부작용이 보고돼 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하기용 교수팀은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 105명을 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경험자 66명과 무경험자 39명으로 나누어 골절 발생 후 3개월간 관찰한 결과를 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험자에서는 척추체내 균열발생 위험이 무경험자 보다 4.8배 높게 나타났다. X-레이 검사 결과에서도 경험자의 30%인 20명에서 척추체내 균열이 발생해 무경험자(8명) 보다 유의하게 많았다.척추체내 균열이란 골다
대한골대사학회가 2015년 골다공증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6번째 개정판이다.이번 개정판은 존 22장에서 29장으로 단원이 세분화되고 내용이 대폭 보강되면서 30쪽 이상 분량이 늘어났다.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등 약물과 관련한 턱뼈괴사, 비전형 대퇴골골절, 약물 휴지기, 칼슘과 비타민D에 대한 내용이 강화됐다.아울러 새로운 약제인 스트론튬, RANKL 억제제, 카텝신K 억제제도 각 단원별로 설명해 놓았다. 특히 골다공증 골절에 대해 발생 부위별로 자세히 설명했으며, 재활에 대한 내용도 추가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빠른 시간내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포켓북 크기로 제작됐다. 문의)메일 bone90@empas.com, 전화 02-3473-2230), 학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골다공증 환자의 복용편의를 고려한 국내 최초의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액’을 10월 1일 출시했다.골다공증은 골 생성보다 골 소실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폐경기를 맞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며, 치료를 위해 골흡수억제제에 속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계열의 약제를 사용한다.마시본액은 유럽에서 실시한 정제와의 비교 임상시험에서, 상부 위장관을 빠른 속도로 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약제의 제형 특성에 따른 자세에 대한 불편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년 간의 복용지속성을 관찰한 연구에서는, 정제에 비해 복용 지속률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기존
골다공증치료제인 데노수맙이 항암제 투여 중인폐경 후 조기유방암환자의 골절 위험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의대 미카엘 그난트(Michael Gnant) 교수는 아로마타제억제제로 치료 중인 호르몬수용체 양성인 폐경 후 조기유방암환자 3,420명을 대상으로 데노수맙의 효과를 검토, 그 결과를 Lancet에 발표했다.폐경 후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술후보조요법에 이용되는 아로마타제억제제는 골감소증, 골다공증,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이 부작용의 예방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가 효과적이다. 이번 연구는 골흡수에 관련하는 RANK리간드에 대한 인간화단클론항체인 데노수맙의 효과를 알아보는 3상 임상시험이다.연구팀은 대상자를 데노수맙 60mg군과 위약군으로 나누고 6개월 마
경희의료원 난치성턱뼈질환센터(센터장 권용대 ·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rhPTH (1-34)를 이용한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의 치료 프로토콜 수립 및 최적화 연구’ 과제를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간 2억 4천 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관련해 악골괴사 치료의 하나로 시도되는 rhPTH(1-34) 치료에 대한 것으로, 다양한 투어 스케줄을 적용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 치료법에 대해 논의된 가이드라인이나 일반적 지침이 없는 상태에서 동물실험을 통해 향후 효과적인 임상적용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는 “수년간 임상을 통해 얻은
동아ST가 일본의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 아세테이트)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에 대해 개발사인 아사히 카세이파마사와 계약을 맺었다.부갑상선호르몬계열의 테리본은 위약군 대비 척추 골절 발생률을 78.6% 감소시키는 골절 억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일본내 임상연구에서 확인됐다.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를 비롯해 대부분의 골다공증치료제는 골 소실 억제해 골밀도가 저하를 늦추거나 유지시키는 반면 테리온은 골형성을 촉진시킨다.작년 일본내 매출이 약 269억엔에 달하는 블록버스터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동일계열 약물로는 한국릴리의 포스테오가 있다.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은 "테리본의 국내 도입은 기존 치료제로 기대할 수 없었던 골 형성 작용을 통한 골 밀도 증가로, 환자와
얼마전 골다공증치료제 비스포스포네이트에 유방암 위험 감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종양으로 향하는 혈액과 영양분의 흐름을 감소시키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하지만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트리샤 휴(Trisha F. Hue) 교수는 2가지 시험 데이터를 이용해 유방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를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여성건강이니셔티브(WHI)와 Northern Israel study 등의 관찰연구 및 증례대조연구에서도 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여성에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들 연구의 대상자는 에스트로겐수용체 양성 유방암 발병 위험이
소아골형성부전증 치료에는 경구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도 효과적이라고 국제공동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소아의 골형성부전증 치료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주사제가 이용돼 왔다.이번 시험은 골형성부전증 소아에 대한 제3세대 경구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리세드로네이트(악토넬정)의 효과와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 평가한 것이다.대상은 골형성부전증으로 골절위험이 높은 4~15세 어린이 147례. 97례를 악토넬군(1일 2.5mg 또는 5mg), 50례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1년간 투여했다.그 후 오픈라벨로 대상자 전체에 2년간 악토넬정을 투여했다. 주요 엔드포인트는 1년 후 요추골밀도 변화율이었다.최총 143례(악토넬군 94례, 위약군 49례)를 분석한 결과, 1년 후 요추골밀도의 평균 변화율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폐경 후 골다공증의 치료를 위한 복합개량신약 ‘본비바플러스’를 1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본비바플러스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이반드로네이트와 비타민 D(이반드론산나트륨 150mg / 콜레칼시페롤24000 IU)의 복합제로서 골절 감소 및 복약충실도 개선이 입증된 본비바 정에 월 1회 비타민D가 추가되어 본비바 단일제제와 유사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본비바플러스는 이반드로네이트 또는 비타민D 24000 IU 단독 사용시와 비교해 Vitamin D 농도를 봤을 때 생물학적으로 동등하였으며, 폐경 골다공증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도 본비바플러스는 이반드로네이트의 골흡수억제효과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청 비타민D 수치는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제제가 심방세동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미 마이모니데스 메디컬센터 아브하이세크 샤르마(Abhishek Sharma) 박사가 Chest에 발표했다.박사는 1966~2012년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 및 심혈관사망률에 대한 관찰연구와 무작위 통제실험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총 149,856명이 참가한 6개 관찰연구와 41,375명을 대상으로 한 6개 무작위 임상시험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시 관찰연구에서는 심방세동 위험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시험에서는 4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하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으로 인한 뇌졸중이나 심혈관사망 위험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박사는 덧붙
유방암이 뼈로 전이된 환자의 골관련 질환 억제를 위해 투여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졸레드론산의 투여간격을 현재 4주에서 12주로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Lancet Oncology에 발표됐다.졸레드론산은 유방암 골전이환자의 골절 등의 골관련 질환을 감소시키지만 장기간 월 1회 투여하기는 우려되고 있다.발표자인 이탈리아 연구팀은 졸레드론산 투여 빈도감소(투여간격 연장)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62개 시설의 오픈라벨 무작위 비교시험을 실시했다.대상자는 1개 부위 이상에서 골전이를 보여 12~15개월 간 졸레드론산을 월 1회 투여받은 유방암환자.졸레드론산 4mg을 12주간격 또는 4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군으로 나누고 최소 1년간 추적했다.주요 엔드포인트는 환자 당 연간 골관련질환
스타틴은 경동맥, 관상동맥, 복부대동맥의 플라크를 줄이는 효과를 보여주지만, 복부대동맥 플라크를 제거하는 효과는 없다. 한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복부대동맥 플라크를 퇴축시킬 가능성이 여러 보고에서 나타나고 있다.일본 니가타산재병원 테츠야 가와하라(Tetsuya Kawahara) 부장은 108명의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 비교시험(RCT)을 실시하고 아토르바스타틴과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에티드로네이트 병용효과를 각각 단독치료군과 비교한 결과, 병용군에서 복부대동맥플라크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최대혈관벽 두께 1년 후 11.4% 감소에티드로네이트는 제1세대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신세대 약물에 비해 골흡수억제 작용은 낮지만 혈관석회화 차단 기능은 강력하다.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 중인 여성이 치과 치료를 받다가 턱뼈가 괴사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는 "건강검진의 발달로 골다공증 약 복용이 늘고, 암환자의 생존률이 높아지면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의한 턱뼈 괴사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5년간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 중인 51세 김 모씨는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후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고 곪으면서 잇몸 뼈가 드러나는 등 심한 고통을 겪다가 '골다공증 약 복용으로 인한 턱뼈 괴사'라는 진단을 받았다.김 교수에 따르면 50세 전후에 폐경된 여성 10명 중 4명이 골다공증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 중이다.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은 뼈를 파괴 및 흡수하는 골파괴 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골밀도를 높여주지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