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주 댈라스- 웨이크포레스트대학(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셀렘) David Herrington교수는 항고지혈증제인 스타틴약제가 호르몬보충요법(HRT)을 받는 폐경여성의 심질환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킬뿐만 아니라 사망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Circulation (105:2962-2967)에 발표했다.HRT 혜택은 기본HRT을 받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4년간 실시한 시험에서, 스타틴약제 복용자는 비복용자에 비해 심장발작 위험 및 심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21%낮았고, 심질환 이외의 사망원인을 포함한 사망위험은 33% 낮았다. 또 HRT로 발생할 수 있는 정맥혈전색전증(VTE) 위험은 스타틴 복용자에서 55%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Herrington교수는 이번 결과에 대해 『심질환 여성환자에 대한 스타틴계
미 텍사스주 댈라스 하버드대학(보스턴) 내과 Kenneth Mukamal 교수팀은 차를 많이 마시면 심장 발작 후의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Circulation (105:2476-2481)에 발표했다.「심근경색(MI) 발병의 결정 인자」연구 결과, 차를 많이 섭취하는 군에서는 심장 발작 후 3~4년 동안 사망률이 낮았다고 한다. 교수팀은 차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에 이러한 효과가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사망위험 44%낮아베스·이스라엘·디코네스의료센터(보스턴) 의료진이기도한 Mukamal교수는 『차는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널리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차의 섭취와 심장 발작 후 사망률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적다.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뚜렷한 효과에는 플라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심장병학 Patricia P. Chang박사가 1,000명 이상의 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어떤 일에 즉시 화내는 청년 남성은 청년성 심질환의 발병위험이 일반 평균치의 3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경질적이거나 불평이 많은 사람은 온화한 사람에 비해 심질환 가족력이 없어도 청년성 심장 발작을 5배 일으키기 쉽다. 자세한 것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2:901-906)에 발표됐다. 이 연구에서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보다는 과거에 울화통이 심질환을 예측하는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대표저자인 Chang박사는 『특히 이전의 연구에서 심질환 환자가 화를 잘 참으면 증상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경질적인 청년 남성에게는 화를 컨트롤하기 위해
시카고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인 나프록센이 AMI에 유용하다고 하버드대학 Daniel Solomon 박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62:1099-1104)에 보고했다.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2 억제제는 관절염 뿐만 아니라 일부 암에도 유용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까지는 급성 심근경색(AMI)의 예방에 대해서는 아스피린이 현재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사는 심장발작환자 4,425명과 대조자 1만 7,700명을 대상으로 COX-2 억제제를 비롯한 NSAID의 사용을 비교했다. 그 결과, 지표일(index date) 및 과거 6개월 동안 어느시점에서 평가해도 전체적으로 NSAID 사용자는 AMI 위험이 비사용자와 동등했다. 그러나 나프록센은
미 매사추세츠주 나틱 미질병통제센터(CDC)는 매년 약 40만명의 미국인이 심장 돌연사로 사망하고 있지만, 이들 중 위험에 노출돼 있었음을 아는 사람은 매우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북미페이싱·전기생리학회(NASPE) Eric N. Prystowsky회장에 의하면, 의사 역시 여러 요인 중에서 가장 큰 위험인자를 파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심장 돌연사는 심실성 세동(細動)에 의해 발생하는데, 그 예측 인자인 낮은 구출률에 주목하면 예측할 수 있다. 이 조사에서는 심장발작 경험환자(146명)의 3분의 1이상이, AMI가 자신의 심박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알지 못했으며, 44%는 심장 돌연사의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서 테스트되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Prystowsky 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
미 텍사스주 댈라스 런던대학(런던) 임상약리학 Patrick J. T. Vale교수는 아스피린이 염증으로 인한 혈관의 기능부전을 막아준다고 Circulation (105:2600-2604)에 보고했다. 이번 보고를 통해 심질환자에 아스피린을 처방하는 새로운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염증으로 혈관 변화 유발아스피린은 혈관벽의 비후를 막는 기능을 갖고 있어 심질환자에 자주 처방되고 있으며, 그밖의 다른 기능도 심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Vallance교수는 말한다.이번 연구는 아스피린이 아테롬동맥경화를 일으킨 혈관의 유연성 상실과 염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교수는 『아스피린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예방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그 효과는 주로 항혈소판제로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오클랜대학(뉴질랜드) 내과 Ian R. Reid교수는 건강한 폐경여성이 구연산 칼슘을 보충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심장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112:343-347)에 보고했다. 이 연구는, 칼슘 보충이 고령여성의 혈중 지질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무작위 대조시험으로 검토한 것으로, 칼슘이 골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대규모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하루 1g으로 콜레스테롤치 개선심혈관계 이벤트 감소에 기대Reid교수는 『이 연구에서는 구연산 칼슘을 매일 1g섭취하자 혈중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구연산 칼슘은 폐경여성의 심장발작이나 협심증의 이환율을
미 텍사스주 댈라스 남부 마리오네글리협회 심혈관질환 임상역학연구실(이탈리아·Santa Maria Imbaro) Roberto Marchioli 실장은 『심장발작 경험자에 생선기름(이하 어유)의 지방산으로 만든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면 심장 돌연사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Circulation(105:1897-1903)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심질환환자에 식사를 통해 어유를 보충하기보다는 어유 보충제를 이용한 섭취가 부작용없는 치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GISSI예방시험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얻어진 것으로, 어유에 들어있는 ω-3계 지방산이라는 n-3 다가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을 매일 1g씩 섭취한 결과, 심질환 경험자에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보스턴대학의료센터 Alice K. Jacobs박사팀은 혈관성형술의 결과에 남녀간의 차이가 없어지고 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39:1608-1614)에 보고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서는 혈관성형술을 받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합병증이나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Jacobs박사는 최근의 실태를 밝히기위해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Dynamic’등록에 등록된 혈관성형술 실시 환자의 성차를 평가했다.박사는 또 여성환자의 수술 전 특징과 결과를 과거에 실시된 2개의 등록 여성군과 비교했다.그 결과, 여성군이 남성군에 비해 나이가 많고 질환의 중증도도 심각했다는 사실을 조정하자, 남녀간의 성차는 혈관성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심장발작환자에게는 심장수술을 할 수 없는 병원이라도 혈전용해제(tPA 등) 투여보다는 경피적 관상동맥 인터벤션(PCI)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존스홉킨스대학이 주도한 대서양심혈관환자 아웃컴연구시험(Atlantic Cardivascular Patient Outcomes Research Trial, C-PORT)결과에서 밝혀진 이 연구결과에 대해 이 대학 Thjomas Aversano교수는 JAMA (287:1943-1951)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C-PORT는 메릴랜드주와 매사추세츠주 11개 병원에 입원한 451명의 심장발작환자를 조사했다. 이들 병원에는 심장수술이 불가능한 병원도 포함돼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위해 PCI실시를 일시적으로 허가했다.미국에서는 침습적인
제19회 국제고혈압학회(ISH=프랑스 몽펠리에대학 Albert Mimran교수)와 제12회 유럽고혈압학회(ESH=스페인 마드리드대학 Jose Luis Rodicio교수)가 지난 6월 23~27일 5일간 체코 프라하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참가자수가 7,500명을 넘은 이번 합동회의에서 주목된 내용은 고령자 고혈압에 대한 대규모 개입시험 성적이었다. 그중에서도 강압요법이 인지기능 장애나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성적이었다.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 고혈압에 대한 관리는 중요한 문제임을 반영하듯 회의장내 청중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한편 차기 ISH는 2004년 2월 15~19일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차차기 대회는 2006년 10월 15~19일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 또한 차
키워드:내분비내과, 호르몬, HRT, ERT,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제목: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요법시험 중지얼마전 미국립보건원(NIH)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건강한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병용요법의 대규모 임상시험 도중 침윤성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 2005년까지로 예정된 이 시험을 평균 5.2년의 추적기간을 거쳐 중지시킨바 있다.Women''s Health Initiative(WHI) 임시 총괄책임자인 Jacque Rossouw박사는 자궁적출을 받은 경험이 없는 폐경여성 2만명을 비 호르몬병용군과 호르몬병용군으로 각 1만명씩 나누어 비교한 결과, 호르몬병용군에서는 1년동안 8명 이상이 침윤성 유방암을 일으켰으며, 7명 이상은 심장발작, 8명 이
미 미시간주 애나버- 비만환자가 혈전으로 인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높은 빈도로 발병하는 원인은 렙틴(지방세포에 의해 생산되는 호르몬의 일종) 농도의 상승에 의한 것일 수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시간대학(애나버) 내과 Dnaiel T. Eitzman교수팀이 밝힌 것으로 JAMA(287:1706-1709)에 상세하게 발표했다. 비만과 혈액응고와 관련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지만 그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았다.이 대학 심혈관센터 심장병 전문의인 Eitzman교수는 『이번 결과 렙틴과 혈소판상의 렙틴 수용체가 어떤 상호작용을 일으켜 혈전형성이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다.이 렙틴 수용체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방법이 밝혀지면 미국 성인의 반수를 차지하는 비만·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미 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 역학공중위생과 Judith Lichtman교수팀은 고령심근경색(MI) 환자 중 고위험 환자(20%)는 퇴원 후 6개월 이내에 뇌졸중으로 입원할 확률이 25분의 1이라고 Circulation(105:1082-1087)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질환이나 고령이라는 이유로 제외시키지 않았고 규모도 크고 지리적으로 다양성이 있는 샘플을 구성하고 있기때문에 고령환자의 MI후 뇌졸중으로 입원할 확률은 현 실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Lichtman교수는 『MI뇌졸중은 고령환자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MI후 뇌졸중은 이전의 보고보다도 훨씬 일반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MI후의 뇌졸중 발병률은 고령환자와 뚜렷한 의학적 문제
미 미시간주 애나버무더운 날에는 습도와 함께 대기 중에 오염물질도 증가한다. 폐기종 등 만성 폐질환을 가진 환자는 가능한 오염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기오염물질이 약한 폐조직을 쉽게 손상시키기 때문이다.미시간대학보건시스템 고혈압·심장혈관과 Robert D. Brook교수팀은 심장발작 위험을 가진 사람도 대기오염에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Circulation(105:1534-1536)에 발표했다.대기오염이 동맥 2~4% 수축Brook교수팀은 20년간에 걸친 연구에서 대기오염 농도와 일정기간의 심장발작 횟수 사이에 일관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미세한 오염물질을 고농도로 함유한 공기를 흡입시킨 후에 인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조사했다.교수는 『이번 연구는 토론토대학 및
미 텍사스주 댈라스- 국립대만대학공중위생학부 부속 역학연구소(타이페이)의 Chih-Hao Wang박사팀은 장기간 비소(砒素)를 섭취할 경우 심장발작, 뇌졸중, 사지의 동맥질환을 유발한다고 Circulation (105:1804-1809)에 발표했다.비소가 경동맥에서의 아테롬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데 용량의존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다.우물물이 비소 중독 유발비소는 우물(특히 수맥까지 파서 그 수압으로 인해 나오는 우물)에 들어있는 오염물질 중 하나.이번 Wang박사팀의 지견은 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생각되는 우물물의 오염물질 중 특히 비소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박사는 『비소가 고농도로 들어있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1억명 이상이며 특히 아시아에서 만성 비소중독이 증가하고 있다.
시카고 미국에는 500만명을 넘는 만성심부전환자가 있으며 매년 약 100만명이 입원하고 있다. 노스웨스턴대학 페린버그의학부 및 노스웨스턴기념병원 심장과 Mihai Gheorghiade교수는 입원환자 중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많고 재입원율 및 퇴원 후 30~60일 이내의 사망률이 높다고 JAMA(287:1541-1547)에 발표했다.심부전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Gheorghiade교수는 『플라세보 대조 무작위화 임상시험은 의료의 황금률이며 통상 근거에 기초한 의료 가이드라인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만성심부전 입원환자에 관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이와는 대조적으로 급성심근경색(AMI)나 심장발작 등 통상 입원을 필요로 하는 다른 질환에서는 많은 플라세보 대조 무작위화 임상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뉴욕 미국당뇨병학회(ADA)와 미국심장병학회(ACC)의 공동조사 결과 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 인식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개 학회는 당뇨병과 심장병의 관련에 대해 의사와 환자에게 계몽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70%가 위험하다고 생각안해이번 조사에서 당뇨병환자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개 학회는 이번에 2,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약 70%는 당뇨병이 심혈관질환 위험이라고 생각조차하지 못했다.당뇨병환자 이외의 모든 환자군에서 심장병에 의한 사망이 감소하고 3분의 2에 가까운 당뇨병환자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조사 결과는 상당히 우려할 만하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미국의 당뇨
스트레스 받으면 사망률 3배사망례의 40%가 이상 증상 보여저렴한 심근화상법 필요한 상황【미 텍사스주 댈라스】 플로리다대학보건과학센터(플로리다주 인즈빌) 심혈관의학 David S. Sheps부장은 심근허혈의 정신생리학적 연구(Psychophysiological Investigations of Myocardial Ischemia, PIMI)결과 『관상동맥질환(CAD)환자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심장의 혈류가 저하하고 사망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Circulation(105:1780-1784)에 발표했다.스트레스 받으면 사망률 3배사망례의 40%가 이상 증상 보여저렴한 심근화상법 필요한 상황Sheps부장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허혈을 일으킨 환자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는 환자보다 사망위험
워싱턴 D.C.- 심장 발작으로 입원한 환자가 회복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단순히 수준 높은 의료기술만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랜드헬스(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Allen M. Fremont박사팀은 환자와 의사의 커뮤니케이션, 정신적인 지원 및 퇴원 절차 등 병원에서의 경험이 모두 관여한다는 지견을 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16:800-808, 2001)에 발표했다. 흉통 호소 많아적정한 약물 치료를 제공하고 의학적 처치를 올바르게 실시하면 심장 발작 후의 경과를 양호하게 유지시킬 수 있지만 병원이 제공할 수 있는 의학적인 기술 외에 다른 점도 마찬가지로 중요다. 대표저자인 Fremont박사는 『퇴원 후 12개월간 관찰한 결과, 입원시 병원 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