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북미페이싱·전기생리학회(NASPE) Eric N. Prystowsky회장에 의하면, 의사 역시 여러 요인 중에서 가장 큰 위험인자를 파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심장 돌연사는 심실성 세동(細動)에 의해 발생하는데, 그 예측 인자인 낮은 구출률에 주목하면 예측할 수 있다.
이 조사에서는 심장발작 경험환자(146명)의 3분의 1이상이, AMI가 자신의 심박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알지 못했으며, 44%는 심장 돌연사의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서 테스트되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Prystowsky 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치는 알고 있지만, 심장의 전기적 활동이나 구출률은 모르고 있다. 구출률이 35%이하라면 심장 돌연사 위험이 높다라는 사실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환자는 이식형 제세동기(ICD)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또한 심장 정지의 에피소드가 있었던 사람이나 심실빈박, 심부전 환자도 검토 대상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