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심장수술을 받기 전이라도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과 스코트 라이트(Scott Wright) 교수는 심질환자에서 아스피린의 유효성을 시사하는 새로운 에비던스를 Circulation(2005;112:1286-1292)에 발표했다.외과의는 “휴약” 주장라이트 교수는 “아스피린에는 혈소판응집 억제작용이 있어 관상동맥이 좁아진 환자에 투여하면 혈전형성이나 동맥폐색이 좀처럼 발생하지 않아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외과의사들은 지혈문제를 이유로 수술 전에 아스피린 복용을 중지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수술 전 아스피린의 계속 복용시 발생하는 장단점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라고 설명한다.교수는 2000~02년 3년간 메이요 클리
아토, 심바보다 심혈관계사건 발병 13% 낮아AHA서 IDEAL 스터디 결과 발표이상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가 동일 계열인 심바스타틴(상품명 조코)보다 심장 발작, 뇌졸중 또는 혈관재성형술과 같은 심혈관계 사건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진행된 IDEAL은 심장발작 기왕력이 있는 평균 62세의 환자 8,888명에 리피토(80mg) 또는 심바스타틴(20mg 내지 40mg)을 투여하고 집중적인 LDL-C 저하요법이 심혈관에 부가적인 장점을 제공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다.이번 대상환자는 기존 스타틴 연구와는 달리 참여 전부터 스타틴 약물, 베타 차단제,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었다. 연구 결과, 집중 아토르바스타틴 투여 환자들의 LDL-C는 평균 81mg/dL까지 낮출 수 있었으
아스피린 단독투여보다 7%항혈전제인 플라빅스와 아스피린을 병용하면 심장발작 재발, 뇌졸중 발생과 이로인한 사망률을 9%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옥스퍼드대학 젱밍 첸(Zhengming Chen) 박사는 중국 1,250개 병원의 심장발작입원환자 45,800명을 대상으로 매일 아스피린과 플라빅스(75mg)을 병용 투여한 군과 아스피린 단독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심장발작 재발, 뇌졸중 발생 및 사망률이 아스피린 단독군에 비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망률만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는 단독투여군 보다 7% 감소했다. 또한 예정된 치료기간 동안 심장발작 재발률이 14%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첸 박사는 그러나플라빅스와 아스피린의 병용으로 치명적인 출혈을 유발하는 확실한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뉴저지주의치과대학 지냇 크레쉬(Zeenat Qureshi) 뇌졸중 연구센터 뇌혈관프로그램 애드난 크레쉬 교수는 전고혈압 환자는 심근경색(MI)과 관상동맥질환(CAD)위험이 3배가 된다고 Stoke (2005; 36:1859-1863)에 발표했다.크레쉬 교수에 의하면 전고혈압을 치료할 경우 모든 심근경색의 47%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전고혈압이란 수축기혈압이 120~139mmHg, 확장기혈압이 80~89mmHg으로 고혈압도 아니고 정상혈압도 아닌 그레이존(gray zone)을 말한다.1년 전 미국고혈압합동위원회 제7차 보고(JNC-7)에서는 이 그레이존을 전고혈압으로 이름붙였다. 그러나 의사나 일반인은 모두 이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5,900만명이
치료시작시간 지연탓【시카고】 카이저퍼머넌트 임상연구부 데이비드 매기드(David J. Magid) 박사는 “진료시간 이 아닐 때와 주말에 병원에 이송된 심장발작 환자는 관혈류를 정상화시키는데 드는 시간이 길어 사망률이 높다”고 JAMA(2005;294:803-812)에 발표했다.치료시작 시간차 조사재관류요법(장기, 조직에 대한 혈류재개)에는 혈전용해요법이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이 있다. 재관류요법은 ST상승형 심근경색(STEMI)의 사망 위험을 낮춘다. 어떤 요법이라도 증상 발현 후 조기 치료 여부에 따라 생명이 좌우한다.매기드 박사는 혈전용해요법이나 PCI로 치료받은 STEMI환자의 재관류요법 시간과 치료시각·요일의 관계를 조사했다.박사는 1)환자 내원 시간대에 따라 재관류요법을 시작하는 시간에
심질환위험자 뇌졸중 감소에도 미FDA승인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2형당뇨병환자의 뇌졸중, 심장발작 위험성 감소 적응증을 미FDA로부터 추가 승인을 받았다.아울러 심장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들의 뇌졸중 감소에 대한 적응증도 승인됐다.이번 결정은 리피토를 이용한 2건의 대규모 시험인 CARDS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와 ASCOT (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Lipid-Lowering Arm)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CARDS에서는 고혈압, 흡연 등 1개 이상의 위험요인과 정상에 가까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2,800여명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피토 복용군과 플라세
무증후성 환자도 포함【미국·플로리다주 잭슨빌】뉴저지의치과대학이 경동맥 스텐트 설치술(CAS)과 경동맥내막절제술(CEA)의 효과를 비교하는 CREST(Carotid Re-vascularization Endarterectomy versus Stent Trial)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무증후성 경동맥질환자까지 참가할 수 있게 되면서 40개 시험시설이 추가될 예정이다.70곳에서 110곳으로CREST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으로 수술에 평균적인 위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저침습인 CAS와 외과적수술인 CEA를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시험. 수술 후 30일간 뇌졸중, 심장발작과 사망에 대한 예방효과를 비교하게 된다.CAS군에 대해서는 몇년간 스텐트 설치와 같은 쪽에 발생한 뇌졸중 발생률에
대규모 임상시험 ASCOT 결과 발표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베타차단제에 비해 심혈관계 사망, 사고, 시술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란셋 온라인판에 발표된 대규모 임상시험인 ASCOT 결과에 따르면, 노바스크 투여군은 베타차단제 투여군보다 전체 사망률이 11% 낮게, 모든 뇌졸중 사망률이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계 사망률도 24% 감소했다.또한 노바스크 투여군은 1차 엔드포인트인 치명적 관상동맥 심질환과 비치명적 심장발작 발생이 1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가 조기에 종료되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치에는 이르지 못했다. ASCOT의 주요 연구자인 런던임페리얼대학 피터 시버(Peter Sever) 교수는 “노바스크 치료가 고혈압 외에도 다른 심혈관계 위험 인
【미국·애나버】 심장발작 후의 정신적 회복효과를 일반 생활습관 변경과 비교하는 연구가 미시간대학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현재 임상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정신적면에서 치료 중요성 검토예정 심장발작은 무서운 경험으로 사고 이후 환자의 인생을 바꿔버리기도 한다. 심장 때문에 흉통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생명이 매우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식사, 운동, 스트레스해소, 복약 등의 통상적인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질환을 지연 또는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심장발작 경험자는 대부분 이러한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려고 한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신체를 치료할 수 있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명상 등의 방법이 심장발작 후 회복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지는 과학적으로 연구되지 않고 있다. 심장발작
【미국·애나버】 심장발작 후의 정신적 회복효과를 일반 생활습관 변경과 비교하는 연구가 미시간대학에서 실시되며 현재 임상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정신적면에서 치료 중요성 검토예정 심장발작은 무서운 경험으로 사고 이후 환자의 인생을 바꿔버리기도 한다. 심장 때문에 흉통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생명이 매우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식사, 운동, 스트레스해소, 복약 등의 통상적인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질환을 지연 또는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심장발작 경험자는 대부분 이러한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려고 한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신체를 치료할 수 있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명상 등의 방법이 심장발작 후 회복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지는 과학적으로 연구되지 않고 있다. 심장발작 경험자는
아토르바스타틴의 약물효과에 관한 최신 스터디인 CARDS가 2003년 ASCOT, REVERSAL, 2004년에 PROVE-IT에 이어 최근 발표됐다. 화이자는 26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ARDS(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기왕력이 없는 약 2,800명의 2형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으로, 아토르바스타틴 투약군의 심혈관계질환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CARDS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은 입원할 정도의 흉통, 심장 소생술, 그리고 관상 동맥 재생시술, 심장발작, 뇌졸중 등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이 3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라시보 투여군에 비해 뇌졸중
【미국·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클리닉 Lerner연구소 예방적 심장병학/재활의학과 Stanley Hazen교수는 모든 HDL이 동맥 속의 지방침착물에 의한 혈전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2004; 114:529-541)에 발표했다. MPO가 HDL 효과 억제 Hazen교수는 “이 연구는 HDL치가 높은 환자라도 심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LDL의 동맥벽 침착을 억제하는 HDL의 효과는 백혈구 속의 효소인 미엘로퍼옥시다제(Myelo-Per-Oxidase, MPO)에 의해 억제돼 기능부전을 일으킨다. 박사팀은 이전에 흉통으로 이 클리닉 응급실을 찾은 환자 가운데 6개월 이내의 심장발작, 바이패스술, 사망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MPO
아시아태평양 순환기전문가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바이엘사 주최로 열렸다.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홍콩, 대만,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문가들과 바이엘사 순환기분야 PM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얼마전 발표된 ACTION(A Coronary disease Trial Inves-tigating Outcome with Nifedipine GITS)에 대해 발표됐다.증후성 안정협심증환자 약 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장시간 작용형 아달라트 오로스(니페디핀 GITS)와 플라시보를 비교한 최초의 시험으로 신규 발병 심부전을 29%나 유의하게 줄여준다는 획기적인 결과가 발표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스위스 취리히대학 조지 놀(George Noll)교수는 아달라트
국내 심장질환자들은 입원을 한 후에야 초기 대응법을 자각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발병하더라도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 심질환자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대한순환기학회는 14일 전국 16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350명(불안정 협심증 217명, 급성심근경색 133명)을 대상으로 심장 질환에 대한 인식과 초기 대처 실태를 분석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발병 전에 심장 관련 건강검진을 받는 환자는 51%이며, 62%는 자신의 건강에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흉통이나 심장질환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갑작스런 흉통이 5~30분 가량 지속된 경우가 42%, 30분 이상은 40%에 이르지만, 환자의 약 55%는 통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을 호소하는 환자 중 20%정도가 정신증상으로 흉통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심장센터는 최근 센터를 방문한 흉통환자 1,042명 중 심장질환이 아닌 환자가 21%(216명)로 대부분 정신증상으로서의 흉통, 즉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공황장애는 불안과 긴장상황에서 각종 신체적 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식은땀, 어지러움, 심장발작과 유사한 증상 등을 한번 이상 경험하고, 검사를 받았으나 뚜렷한 소견이 없을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공황장애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2∼3배 높고, 젊은 성인(10대 후반∼20대 초반)에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어느 연령대나 나타날 수 있고,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의 비율은 1.5∼3%, 공황발작은 3∼4%이상인
아토르바스타틴(제품명 리피토, 화이자)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이벤트를 억제시키는데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이상 총 3천 5백명의 네덜란드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결과는 각 스타틴약제간의 효과차이 가능성을 시사한 REVERSAL(The Reversing Atherosclerosis with Aggressive Lipid Lowering) 연구를 재입증한 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최근 스페인에 열린 유럽동맥경화학회(EAS)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는 18세 이상의 네덜란드 사람 3천 5백명을 대상으로 1999년(9월)부터 2002년(9월)까지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 그리고 아토르바스타틴을 각각 비교했다.그 결과,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군이 심바스타
【미국·베데스다】 중미심장연구소의 Roberto A. Corpus 박사팀은 폐색된 관상동맥을 재개통시키기 위한 관동맥중재술 (percutaneous coronary inter- vention, PCI)을 받은 당뇨병환자는 혈당관리를 엄격하게 해야 혈관재협착을 예방하고 심질환에 의한 재입원이나 협심증 재발이 줄어든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JACC, 2004; 43: 8-14) 에 발표했다. 효과 충분히 확인 Corpus 박사와 윌리엄 버몬트병원팀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모든 당뇨병 환자에서는 적절한 혈당치를 유지를 위해 혈당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이를 통해서만이 미세혈관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일 수 있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에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4회 아시아태평양심장학회(APCC)에서 죽상혈전증 유병률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2년 동안 평가하는 프로그램인 REACH (REduction of Atherothrombosis for Continued Health) 조사가 시작됐다.전세계 35개국 죽상혈전증 위험을 가진 5만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죽상혈전증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게 되는 REACH조사는 이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이번 REACH조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총 9개국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고려의대 구로병원 오동주 교수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오동주 교수는 회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시아의 죽상혈전증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이번 조사를 통
국내의사들은 고혈압치료시 심장발작을 뇌졸중보다 위험대상 우선순위로 꼽은 반면 외국에서는 심장발작보다는 뇌졸중이 고혈압치료에 가장 큰 위험인자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캐나다, 멕시코, 스웨덴, 터키, 남아프리카의 의사 830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GRASP(Global Reality of Attitudes on Stroke Prevention and HyPertension)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사들 가운데 고혈압제를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으로 심장발작의 예방 36%, 뇌졸중 예방 33%, 신기능 이상 예방의 경우 31%가 선택했다.반면 나머지 10개국 의사들은 뇌졸중(48%), 심장질환(40%), 신기능 이상예방(34%)의 순으로 나타났
【시카고】 지금까지는 치사적·비치사적을 합친 관상동맥성심질환(CHD) 가운데 반수 이상의 증례에서는 발병 전에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흡연, 당뇨병, 좋지 못한 식습관 등의 CHD 위험인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보고가 많았다. 그러나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 의학부 심장병학 Philip Greenland 교수팀은 대규모 전향적 연구의 데이터를 검토하고 지금까지의 주장을 뒤엎는 결과를 JAMA(290:891-897)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의하면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증례의 87~90%에 240mg/dL을 넘는 콜레스테롤치, 140/90mmHg을 넘는 혈압, 흡연, 당뇨병 가운데 한개 이상의 위험인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40~59세 가운데 87~94%에서 한개 이상의 위험인자가 나타났다. 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