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A3침습적 치료로 난치성 협심증 반감베를린- 불안정 협심증이나 비ST상승심근경색(MI)에는 보존적 치료보다 침습적 치료가 그 후의 「사망+MI+난치성협심증」발생률을 유의하게 낮추며, 특히 난치성 협심증은 반감한다고 영국 에딘버러대학 Keith A. A. Fox교수는 영국 심장재단이 실시한 RITA3시험의 결과를 보고했다.새로운 정의에서 MI도 유의하게 감소2000년 발생된 「미국심장협회/미국심장병학회(AHA/ACC)의 불안정협심증 및 비ST상승 MI의 가이드라인」에서는 고위험환자에 침습적 치료를 권장하고 있지만 위험이 중등도~경도인 환자에는 침습적 치료나 보존적 치료 모두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 이 시험은 이들 환자에도 침습적 치료가 더 좋다는 가정 하에 실시됐다.영국의 45개 시설에서 불안정 협심증
2002년 대한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각 대학의 순환기 내과 교수를 비롯 소아과, 산부인과 등의 교수들이 대거 참석했다.다음은 이번에 발표된 논문을 요약정리했다.개심술 후 심장초음파 검사시 strain과 strain rate 측정으로 좌심실의 기능 회복 여부 예측개심술 후 심장초음파 검사시 strain과 strain rate를 측정하고 저용량의 dobutamine 정주 후에 변화를 관찰, cardiac reserve를 평가하는 것이 좌심실의 기능 회복 여부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가천의대 순환기내과 신미승 교수팀은 strain과 strain rate을 이용하여 개심술 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직후에
새로운 ARB로 사망률 크게 낮춰한독약품이 Dual mode of action을 가진 새로운 개념의 ARB 고혈압치료제 테베텐(Teveten, 성분명: 에프로사탄 Eprosartan)을 10월15일 발매했다.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한독약품 본관에서 솔베이사와 국내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한독-아벤티스는 이번 테베텐의 발매를 통해 기존의 ACE억제제인 트리테이스 비롯해 칼슘길항제 무노발, 베타차단제 셀렉톨, 이뇨제 라식스등 다양한 고혈압 치료제군을 갖추고 순환기약 전문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벨기에의 솔베이사가 개발한 테베텐은 수축기 혈압 강하에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어 이를 통해 사망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개선된 ARB제제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1997년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
참조가격제가 당초 검토된 11개 약효군 중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정신분열증치료제를 제외한 7개 약효군의 3,601개 품목 중 376개 품목이 우선 시행된다.복지부는 최근 시행여부를 두고 논란이 됐던 참조가격제(적정기준가격제) 시행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공청회 등을 통해 최종 방침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복지부의 방안에 따르면 사용용도가 제한적인 전문의약품의 경우, 기존 처방의 변경이 용이하지 않을 뿐 아니라 만성질환자의 약값 부담 증가도 큰 문제를 고려, 당초 검토된 11개 약효군 중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정신분열증치료제를 제외하고 7개 약효군의 3,601개 품목 중 376개 품목의 우선 시행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편두통약 및 소화성궤양 치료제중 프로톤 펌프
베를린- 제24회 유럽심장병학회(ESC2002, 회장=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Maartin L. Simoons교수)가 지난 8월 31일부터 5일간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참가수는 의사만 1만 9,000명으로 전시관계자와 보도관계자 등을 포함하면 2만 5,000명이 참가했다. 약 8,000건에 가까운 응모연제 중 채택된 것은 약 35%. 급성 심근경색환자에 대한 ACE억제제와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의 효과를 비교한 OPTIMAAL시험과 심장병 영역에서는 drug eluting stent(약제 용출성 스텐트) 관련 발표 등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주요 연구결과에 대해 2회에 걸쳐 소개한다.~CARMEN~캡토프릴, ACE억제제와 병용해 좌실리모델링 확실히 개선CARMEN(C
부작용 없이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물질인 VNP54가 국내연구진에 의해서 개발됐다. 특히 이 물질은 기존의 성기능 개선용 의약품에서 나타났던 얼굴화끈거림, 두통, 시각장애 등의 부작용이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제종 . 이정구 교수팀은 2002년 4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이상 발기부전 병력이 있는 남성 31명을 대상으로 6주간 VNP54를 투여한 결과, 25명(81%)에서 성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한 건의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수팀은 이에따라 발기를 일으키는 혈관의 기능과 조직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킴으로써 장기적인 효과도 기대했다.VNP54는 심혈관계 기능 개선 효과를 갖는 천연생리활성물질 복합군인 VNP001을 개발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물질로써,
출생 전에 엄마의 자궁 내에서 발육이 지연된 저체중아는 출생 후 만성신장병에 걸리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이런 부모는 조기에 소아의 신장을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대 구로병원 소아신장클리닉 유기환교수팀은 지난 3년간 신증후군 환자 중 출생시 기왕력을 알 수 있었던 소아 56명을 대상으로 신장병 관련 검사 실시 결과, 출생시 발육이 지연된 저체중아가 정상 체중아에 비해 24시간 요단백 수치, 치료 실패율, 합병증의 가능성 등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인 내역은 56명(남:38명, 여:18명)중 발육지연아 8명이 정상 체중아 48명보다 24 시간 요단백검사 결과 약 2배이상(7.61g : 3.92g) 수치가 높았다.신장병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 약제의 치료 저항성(실패율)도
파마시아의 고혈압제 인스프라(INSPRA, 성분명 에플레레논)가 지난 9월 30일 미 FDA의 승인을 받았다.인스프라는 기존 항고혈압제와는 달리 고혈압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알도스테론 작용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알도스테론은 RAAS(레닌 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계)의 주요 호르몬으로 심혈관계의 조절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3천 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 인스프라 단독 또는 병용투여시에 모두 혈압이 효과적으로 조절됐으며 환자 순응도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파마시에 의하면 인스프라는 내약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전반적 이상반응 발생률은 플라세보와 유사했다. 에플레레논과 관련하여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약 3%의 환자에서 졸음, 약 2%의 환자에서 피로, 인플루엔자양(樣)증후군, 설사
폐조직의 포스포디에스터레이스 효소 억제때문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폐고혈압환자에도 효과적이라고 독일 유스투스 리비히대학 고프라니 박사가 Lancet(360:886-887, 895-900)에 보고했다.연구에 따르면, 심각한 폐고혈압증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일부에는 실데나필을, 일부에는 에포프로스테놀을 투여하고, 모든 환자에는 이 2개 약물을 투여하기 전에 이산화질소(NO)를 흡입시켰다.그 결과, 3가지 치료제 모두 폐동맥의 혈압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데나필과 이산화질소는 폐동맥혈압을 낮추었으나 에로프로스테놀을 전체적인 혈압을 낮추면서 동맥의 산소 흐름을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실데나필을 폐고혈압 치료제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폐조직에 넓게 퍼져있는 ‘포스포디에스테라즈(phosphodi
관상동맥 협착 유무를 확인하는데 이용돼 온 201-Thallium 심근관류 부하 SPECT을 이용하면 고혈압환자의 심혈관 이환율과 사망률을 알 수 있게 되었다.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이 상 교수에 의하면 고혈압 환자 1백35명을 정상군, 고혈압군, 좌심실 비대군,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군 등 4개군으로 나누고 201-Thallium 심근관류 부하 SPECT를 이용하여 관상동맥 혈류 예비능을 측정한 결과, 관련 지표인 Thallium-201 제거율이 정상군에 비해 좌심실비대와 이완장애가 있는 환자에게서 감소하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관상동맥 협착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에서도 감소, 고혈압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심각한 관상동맥 질환 없이도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하거나 사망률이 증가하는 중요한 이유가 관상동맥
레닌-안지오텐신계 항고혈압제 조프노프릴 도입중외제약이 순환기계 시장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등장할 전망이다.중외는 최근 이탈리아 최대 제약사인 메나리니사로부터 고혈압 치료제 「조프노프릴 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조프노프릴 정은 칼슘 채널 차단제와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및 ACE 저해제 등 기존 고혈압치료제들의 장점을 고루 갖춘 차세대 고혈압치료제. 특히 ACE 저해제계 약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마른 기침 발생률(평균 20%)을 1/10 수준인 2% 이하로 대폭 낮추었으며,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 약제의 임상적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온 불충분한 강압 효과 면을 보강, 칼슘 채널차단제 수준의 빠른 강압 효과를 갖춘 차세대 레닌-안지오텐신계 고혈압 약제로 알려져 있다.이탈리아에서 발매 초기에 동일 기전 약제
사노피-신데라보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고혈압 및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성 신증 (신장 질환)에 자사의 고혈압 치료제인 아프로벨 (Aprovel: irbesartan)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시카고의 러쉬의대 신장학과 Edmund Lewis교수는 이번 승인에 대해 『고혈압, 2형 당뇨병 및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치료에 대한 의미있는 진보』라고 말하고 『의사들은 이제 수천만명의 환자들을 위해 아프로벨이라는 새로운 선택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콩-『60대 이상은 부담없는 체조를.』 홍콩에서는 6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근육 강화와 지구력 증진, 평형기능, 관절가동 범위와 유연성을 개선시키기위해 태극권을 기본으로 한 체조 프로그램의 참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문대학(홍콩) 정형외과의와 태극권 지도자, 이학요법 팀이 고안해낸 것. 중문대학 정형외과 학습센터 Kwok-sui Leung 교수에 의하면, 이 체조는 전통적인 태극권을 기본으로 하여 움직임이 느리고 매끄러워서 기억하기 쉽고 별다른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아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고 한다.중문대학 프린스오브웨일즈(Prince of Wales) 병원의 60대 이상 골절환자 560명 (남성 69명, 여성 491명)을 조사한 결과가 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골절 원
뉴욕- 체내의 콜레스테롤 처리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PON1유전자가 성인(45세 미만)의 뇌졸중 위험을 4배 이상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스턴대학 Whitaker 심혈관연구소 Barbara Voetsch 박사가 Stroke(33:1459-1464)에 보고했다.이 연구는 이러한 연령군에서 나타나는 PON1 유전자 다형(多形)과 뇌졸중의 관련을 처음으로 조사한 것이다.약 30%는 원인 불확실PON1는 파라옥소나제(paraoxonase)를 의미하는데, HDL콜레스테롤을 도와서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한다. LDL의 산화는 심질환 및 혈액질환을 촉진시킨다. 대표저자인 Voetsch 박사는 뇌졸중은 고령자에 많이 발생하며, 발병자 중 대부분은 뇌졸중 위험 요소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45세 미만에서
일본 직장인의 심근경색 발병률을 조사한 대규모 다시설역학 연구 3M스터디(Morbidity of Myocardial Infarction, Multicenter Study in Japan) 결과, 45세부터 심근경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997년부터 시작된 이 연구는 근로자의 심근경색에 관한 최초의 대규모역학 조사로서, 이번에 심근경색 발병률 및 급성기 사망률에 관한 최종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미즈호금융그룹 오사카 건강개발센터 히로베 카즈히코 소장으로부터 그 조사 결과에 대해 들어본다. 최근 생활 습관병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심근경색(MI)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담당하는 산업의에게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직장의 중심 연령층인 30~50대에
미 오레건주 포틀랜드- 북미로 이주한 아시아계 사람들은 고혈압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포틀랜드주립대학 지역보건학부 Mark Kaplan박사가 실시한 캐나다집단 보건조사 데이터 분석에 의해 밝혀진 이번 결과는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56:455-456)에 보고됐다.고혈압과 문화적응기간에 일정 패턴 나타나1996~97년의 이 조사의 일부인 2,000명의 아시아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고혈압 유병률은 캐나다에 거주한 기간이 4년 미만인 경우에는 3%이하지만 5~9년째는 7%, 10년이 넘으면 13%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세 이상의 캐나다 이민자 중 아시아계 전체적인 고혈압 이환율은 10%이다.혈압이 정상인 이주민에
미 텍사스주 댈라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의 일차예방을 위한 AHA가이드라인:2002년 개정판」이 Circulation (106:388-391)에 발표됐다. 이 권고에서는 20세 이상의 국민에 대해 심혈관질환(CVD)의 일반적 위험을 의사가 정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40세 이상, 그리고 복수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향후 10년간 CVD발병위험을 의사가 예측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개정작업에 참여한 Thomas Pearson의장은 『첫번째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의 대부분은 신체에 장애가 일어나거나 사망하기때문에 첫번째 관상동맥질환 또는 뇌졸중의 발작 예방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개정 가이드라인에는 지난 1997년에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Philip D. Sloane박사는 알츠하이머병(AD)의 치료법이 획기적으로 발전한다해도 2050년에는 환자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Anuual Review of Public Health(23:213-231)에 보고했다.대표저자인 이 대학 Cecil G. Sheps보건복지연구센터에서 가령·장애·장기 개호프로그램 공동연구소장인 Sloane박사는 AD의 유병률은 85세 이상에서 급증하며 65~69세의 유병률에 비해 14배에 달한다고 지적. 『미국에서는 향후 수십년내 85세 이상의 인구층이 증가함에 따라 AD환자의 증가율이 총인구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말한다.기존에 미의회회계검사원이 예측한 바에 따르면, AD환자수의 억제 또는 진행을 지연시키기
AHA권장지지 발표미 텍사스주 댈라스- JAMA (288:58-66)에 발표된 심장·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보충요법(HERS) II가 호르몬보충요법(HRT)이 관상동맥성질환(CHD)을 가진 폐경 여성에서 심혈관 이벤트의 위험을 낮추지 못한다는 최초의 HERS에서 얻어진 결론을 증명했다. 미국심장협회(AHA) Lori Mosca박사는 『이 연구는 심장질환을 가진 여성에 대해 심장발작의 재발, 내지 사망을 막기위해 AHA의 권장(작년 7월 발표)을 지지한다』고 말했다.초회발작 방지에 대해서는 불확실Mosca박사는 『HRT에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심장발작의 재발을 막는 효과는 없다고 생각된다. 처음 심장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 아직 결론내려진 것은 없다. 여성건강 이니셔티브(Womens He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오는 10월 첫째주 토요일(5일) 일반인들을 위한 무료심장 검진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실시한다.검진내용은 혈압, 혈당, 혈중, 지방농도, 비만도 측정과 함께 심장혈관질환 및 노화관련 유전자검사등이다.단, 검진을 희망하는 사람은 검사전 12시간 동안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전날인 금요일 저녁을 간단히 한 후 물이외에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된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5년전부터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강좌 프로그램으로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