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담당교수 朴昌圭)는 항고혈압제 아라니디핀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75세 이하의 성인남녀로 확장기 혈압 90-109mmHg 사이의 1-2기 본태성 고혈압환자. 총 10주 동안 실시되는 임상시험에 참가자는 혈압검사 등을 포함한 각종 검사 및 의약품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모집기간은 9월초까지.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미국 밴더빌트대학 생화학 Gerald D. Frank박사와 일본 와카야마 현립의과대학 에구치 사토루 교수는 『매실 농축액으로 혈관평활근에서의 안지오텐신II(AII)수용체의 증식작용을 특이적으로 억제하고 심혈관병변을 예방할 수 있다』고 2002 미국생리학회의에서 발표했다.교수팀은 매실농축액이 이미 보고된 혈류 개선작용 외에 항산화 작용을 통해 AII에 의한 상피증식인자수용체(EGFR)의 활성화작용을 차단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엑기스가 직접 맥관계에 작용하여 고혈압과 아테롬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가설을 세웠다.혈관평활근에서 AII수용체 증식작용 억제, 직접 맥관계에 작용교수팀은 지금까지 EGFR 트랜스액티베이션과 세포외 시그널조정 키나제(ERK/M
미 미시간주 애나버 미시간대학 응급의료부 Phillip Scott교수는 『급성기 허혈성 뇌혈관장해 환자에 대해 응급치료실(ER) 의사도 가이드라인에 따라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면 뇌졸중 전문팀이 치료했을 때와 합병증 발생률이 같다』고 미주리주(센트루이스)에서 열린 응급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고하고 자세한 내용을 Academic Emergency Medicine(9:447) 발표했다. 출혈성 합병증은 7%이번 조사는 미국내 4개 병원의 ER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치료한 급성기 허혈성뇌혈관장해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합병증 발생률은 뇌졸중 전문팀이 실시했을 때와 같았다. 즉, 미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하면 ER의도 뇌졸중 전문팀과 거의 비슷하게 뇌졸중 환자에 혈전용해제를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것
독일·예나 정액 속에 혈액이 들어있다면 누구나 불안해 할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4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우선 암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감별상의 포인트에 대해 예나대학 병원 비뇨기과 Matthias Beintker박사는 Reproduktionsmedizin(17:3-5, 2001)에서 설명하고있다.정액 속의 혈액은 대부분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전체가 빨갛거나 작은 덩어리 모양의 혈액(갈색이나 흑갈색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중의 하나일 경우가 많다.그러나 혈성정액의 원인은 예를들면 항균제 등의 약제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혈액계와 정관 그리고 요도가 병적으로 결합하고 있는 원인으로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종양이나 외상, 염증 등이다. 그러나 이것은 환자의 나이에
제19회 국제고혈압학회(ISH=프랑스 몽펠리에대학 Albert Mimran교수)와 제12회 유럽고혈압학회(ESH=스페인 마드리드대학 Jose Luis Rodicio교수)가 지난 6월 23~27일 5일간 체코 프라하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참가자수가 7,500명을 넘은 이번 합동회의에서 주목된 내용은 고령자 고혈압에 대한 대규모 개입시험 성적이었다. 그중에서도 강압요법이 인지기능 장애나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성적이었다.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 고혈압에 대한 관리는 중요한 문제임을 반영하듯 회의장내 청중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한편 차기 ISH는 2004년 2월 15~19일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차차기 대회는 2006년 10월 15~19일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 또한 차
지난해 일본순환기학회 학술위원회가 심방세동치료 (약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부정맥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방세동은 자주 만나는 부정맥의 하나이지만 대규모 임상시험에 기초한 에비던스가 부족하여 의사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하여 치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이드라인의 위치, 약물치료의 가치관에 대해 아이치현립 오와리 병원 토야마 준지원장과 니가타대학 순환기학 아이자와 요시후사 교수에게 들어보았다.심방근 변성, 심방세동 증가 원인심방세동은 심방성 기외수축, 심실 기외수축 다음으로 일상 임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부정맥이다. 순환기 외래 통원 환자의 90% 이상은 고혈압증과 허혈성 심질환자가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 작성팀의 조사에서는 약 60%가 고혈압 환
독일·비스바덴 고령자에 연하장애가 발생할 경우 오연성폐렴을 일으킬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성보니파티우스병원(링겐) Gerald Kolb교수와 링겐의 치과의사 Matthius Broker박사는 『구강입체인지테스트를 실시하면 연하장애의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매우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고 예측 정확도도 높다』고 제108회 독일내과학회에서 보고했다.일반적으로 실시되는 진단법은 구강안면검사와 간단한 연하테스트인데, 환자에게 일정량의 액체(5mL씩 총 10mL)를 마시게 하여 연하속도, 기침, 숨막힘 목소리변화를 주의깊게 관찰한다.대부분의 경우 이 검사는 펄스 옥시메터(pulsoximeter)를 이용하여 실시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즉 산소포화도가 2%이상 낮아지면 오연 위험을 높다고 간주한다.이번 성보니파스티우스병원
미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오하이오주립대학 사회학 Angelo Alonzo교수는 35세를 넘어 출산한 여성에서는 심질환 위험이 있다고 Women''s Health Issues(12:37-45)에 발표했다.50세 이상에서 이환위험 높아미국에서 실시된 이번 연구에 의하면 고령출산여성은 젊을 때 출산한 여성에 비해 50세 이후에 고혈압과 당뇨병의 이환율이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주치의로부터 받은 건강평가가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Alonzo교수는 『35세 이후의 출산이 반드시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결론내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고령출산이 가져오는 장기적이고 잠재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에서는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다.이 연구는 1988~94년에
네덜란드·네이메헨 네이메헨대학의료센터 Gerben B. Keijzers박사팀은 건강인에서의 인슐린 감수성은 카페인의 섭취로 낮아진다고 Diabetes Care (25:364-369)에 발표했다.이 효과는 혈장 에피네프린농도의 상승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카페인은 흥분제 역할을 하여 카테콜아민의 방출을 증가시킨다. 약리학상 그 작용은 주로 카테콜아민의 방출 등의 아데노신 리셉터 길항성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이러한 점에서 Keijzers박사는 카페인이 인슐린 감수성을 저하시키는 것은 카테콜아민인지 아데노신을 매개하여 일어나는 말초 포도당흡수 억제 중 하나거나 그 양쪽에서의 효과가 아닐까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번 임상연구를 실시했다.박사팀은 건강인 12명에 카페인과 플라세보 중 하나를 정주하는 무작위화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종합내과학부장인 Michael J. Klag박사팀이 실시한 1,000명 이상의 남성에 대한 장기조사 결과에 의하면 1일 한잔의 레귤러 커피는 수축기혈압을 0.19mmHg, 확장기혈압을 0.,27mmHg 상승시키고 커피 애호가에서는 고혈압의 발병률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2:657-662)에 게재돼 있다.조사결과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병률이 1.6배로 보고됐다. 다만 음주나 흡연 등 커피와 관련한 다른 요인을 고려하면 커피 섭취와 고혈압의 관련성은 낮아졌다.1948년이후 장기 조사결과 여과지 사용해야대표저자인 Klag박사는 『전체적으로
독일·비스바덴 신동맥협착에 의한 고혈압증환자의 혈압을 개선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약물요법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혈관성형술이나 외과적개입이 필요한가.이러한 주제에 대해 제108회 독일내과학회에서 많은 연구가 보고됐다.뒤셀도르프대학병원 신장병·류마티스과 Bernd Grabensee교수는 『고혈압증이 2제 병용요법으로도 충분히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혈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한다.그는 『이때 표준적 진단법은 디지털서브스트럭션안지오그래피(Digital Substruction Angiography, DSA) 』라고 말한다.60세 이상이면 보존요법이 우선다른 진단법으로는 MR 안지오그래피 및 CT안지오그래피도 적합하다. 또 duplex식 초음파검사로도 협착부위는 잘 묘사된다고 한다.동물실험에서는
미 호놀룰루 카이저 퍼머넌트연구부문 Carlos Iribarren박사팀은 유방촬영을 통해 뇌경색 발병을 사전에 알 수 있다고 미국심장협회(AHA)주최 제24회 심혈관질환역학·예방회의에서 보고했다.Iribarren박사는 1964~73년에 건강진단을 위해 실시한 1만 6,305명의 유방촬영에 대해 검토했다. 연령은 40~85세(평균 연령 56세)이고 83%가 백인여성, 12%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3%가 아시아인, 2%는 인종을 알 수 없는 경우였다.검사를 받은 시점에서 뇌경색의 기왕과 현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없었고 관찰기간 중앙치는 18.5년이었다.유방 혈관의 석회화 관찰박사팀은 통상의 유방촬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방의 혈관 석회화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경색(사망 포함) 위험이 54%나 높다는 사실
미 텍사스주 댈라스 혈전용해요법은 허혈성 뇌혈관장애에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뇌출혈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뇌신경병원(프랑스 리용) 신경학 Nobert Nighoghossian교수팀은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 좀더 신중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구별할 수 있는 마커를 발견했다고 Stroke(33:735-742)에 발표했다.뇌출혈 발병률 7배 증가Nighoghossian교수는 『뇌출혈은 혈전에 기인하는 허혈성 뇌혈관장애의 심각한 합병증이며 뇌졸중 환자의 20~40%는 증상 발현 후 1주 이내에 뇌출혈을 일으킨다』고 말한다.교수팀의 연구 목적은 이전에 발생한 미소출혈(microbleeds)과 허혈성 뇌혈관장애 후의 뇌출혈 위험 증가와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이었다.허혈성장애를 가진 19~33세의 뇌졸중환자
미 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 역학공중위생과 Judith Lichtman교수팀은 고령심근경색(MI) 환자 중 고위험 환자(20%)는 퇴원 후 6개월 이내에 뇌졸중으로 입원할 확률이 25분의 1이라고 Circulation(105:1082-1087)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질환이나 고령이라는 이유로 제외시키지 않았고 규모도 크고 지리적으로 다양성이 있는 샘플을 구성하고 있기때문에 고령환자의 MI후 뇌졸중으로 입원할 확률은 현 실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Lichtman교수는 『MI뇌졸중은 고령환자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MI후 뇌졸중은 이전의 보고보다도 훨씬 일반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MI후의 뇌졸중 발병률은 고령환자와 뚜렷한 의학적 문제
미 미시간주 애나버무더운 날에는 습도와 함께 대기 중에 오염물질도 증가한다. 폐기종 등 만성 폐질환을 가진 환자는 가능한 오염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기오염물질이 약한 폐조직을 쉽게 손상시키기 때문이다.미시간대학보건시스템 고혈압·심장혈관과 Robert D. Brook교수팀은 심장발작 위험을 가진 사람도 대기오염에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Circulation(105:1534-1536)에 발표했다.대기오염이 동맥 2~4% 수축Brook교수팀은 20년간에 걸친 연구에서 대기오염 농도와 일정기간의 심장발작 횟수 사이에 일관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미세한 오염물질을 고농도로 함유한 공기를 흡입시킨 후에 인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조사했다.교수는 『이번 연구는 토론토대학 및
올해 2월 21일에 발행된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Vol.346,No.8)에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5개국 연구팀이 경도(輕度)의 뇌저온요법이 심폐기능이 정지한 후 신경학적 결과를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니혼대학 하야시 시게유키 교수는 『동물실험에서 얻어진 정보에 기초한 치료에서는 큰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니혼대학에서는 최근 체외순환으로 전신순환을 조절하고 페이스메이커로 심기능을 유지시킨 뒤 뇌저온요법을 실시하는 「심폐뇌소생치료법」을 통해 예후가 양호한 환자를 20~25%까지 높여왔다. 이 중 3명은 심정지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됐지만 사회 복귀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교수에게 이 새로운 치료법의 개요에 대해 들어보았
뉴욕 벵글리온대학(이스라엘) 사회학과 Ofra Anson교수가 70~85세의 495명에 대한 일련의 인지기능검사 결과를 혈압치와 관련지어 연구한 결과, 고령자에서는 혈압이 약간 높은 편이 인지능력을 높여준다고 미국고혈압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7개의 인지기능검사 전에 혈압을 3회 측정하고 피험자를 1)정상혈압 2)미치료고혈압 3)치료받고 있으나 컨트롤이 안되는 환자 4)치료를 통해 컨트롤된 고혈압-등 4개군으로 나누었다.각 군의 수축기혈압의 평균치는 각각 124.4, 154.8, 160.7, 129.2mmHg이었다.교수에 의하면 7개의 인지기능검사 중 5개 검사에서 1), 4)군이 2), 3)군보다 성적이 나쁘고 수축기혈압은 7개 검사 중 5개 검사에서, 확장기혈압은 2개 검사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이러
시카고 미국에는 500만명을 넘는 만성심부전환자가 있으며 매년 약 100만명이 입원하고 있다. 노스웨스턴대학 페린버그의학부 및 노스웨스턴기념병원 심장과 Mihai Gheorghiade교수는 입원환자 중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많고 재입원율 및 퇴원 후 30~60일 이내의 사망률이 높다고 JAMA(287:1541-1547)에 발표했다.심부전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Gheorghiade교수는 『플라세보 대조 무작위화 임상시험은 의료의 황금률이며 통상 근거에 기초한 의료 가이드라인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만성심부전 입원환자에 관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이와는 대조적으로 급성심근경색(AMI)나 심장발작 등 통상 입원을 필요로 하는 다른 질환에서는 많은 플라세보 대조 무작위화 임상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파마시아 최초의 선택적 알도스테론 차단제인 에플레레논이 고혈압 환자 치료시, 탁월한 혈압 하강 효과는 물론 항단백뇨 효능도 입증됐다.파마시아는 새로운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중인, 최초의 선택적 알도스테론 차단제 에플레레논(eplerenone)이 당뇨성 고혈압 환자 치료시, 항단백뇨 효과가 보다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美순환기학회(ACC)에서 최근 발표됐다고 밝혔다.또한 다양한 원인의 고혈압 환자 치료에 있어 보다 탁월한 혈압 하강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고혈압학회 및 유럽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되는 등 파마시아의 에플레레논에 대한 연구논문이 국제학회를 통해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美순환기학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파마시아의 에플레레논으로 당뇨성 고혈압 환자 치료시, 기존의ACE저해제인 에날라프릴에
COZAAR가 당뇨병 환자로 구성된 하부 그룹에서 베타 차단제인 Atenolol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뇌졸중, 심장 발작의 복합적 발생 위험도를 크게 감소시켜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tenolol에 비해 당뇨병 환자의 전체 사망률을 39% 감소시켰다.이는 최근 체코 공화국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 고혈압 협회 및 유럽 고혈압 협회의 공동 회의(Joint 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Meeting)에서 발표됐다. 이러한 결과는 전반적인 LIFE 연구 집단에서 입증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복합적 이환율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COZAAR의 이로운 효과와 일치한다.당뇨병 하부 그룹 분석의 주요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