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응급 PCI(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는 대부분 적절한 이유로 실시되지만 대기적 PCI의 경우 절반은 적절한 이유없이 실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누가미드 미국심혈관연구소 폴 챈(Paul S. Chan) 박사는 50만건 이상의 PCI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 6개 학회 합동기준에 근거해 분류PCI는 풍선혈관성형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혀주는 방법이다.미국에서는 연간 약 60만건의 PCI가 실시되고 있으며 시술 비용은 총 120억달러에 이른다. PCI를 받은 환자는 주술기 합병증과 장기간 출혈, 스텐트 혈전증 위험을 갖게 된다.또 급성관증후군이 없고 병상이 안정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근 시험에서 PCI는 약물요법에 비해 생각만큼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를 비롯해 비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국내 장염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화의료원 위·대장센터는 16일 7월 외래환자 가운데 장염환자 비율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70% 증가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전국 평균 강수량은 474.8mm로 작년 7월의 263.5mm에 비해 80% 증가했다.센터 정성애 교수는 "같은 기간 장염환자 비율이 급증한 데는 강수량 증가로 인한 높은 습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및 청결유지가 그만큼 소홀해졌다는 이야기다.정 교수는 “장염 증상이 있을 경우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고 소금과 설탕을 조금씩 넣어 전해질 용액을 만들어 먹으면 도움이 된다”며 “설사가 어느 정도 좋아지면 미음으로 시작해서
미국소아과학회(AAP)가 지난 8일 '날씨로 인한 열스트레스(heat stress)와 어린이 운동에 관한 성명'을 Pediatrics에 발표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과거와는 달리 어린이들은 적절한 수분을 보충해도 더운 기후조건에서 운동으로 인한 체온과 심기능, 신체활동의 조절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회는 일사병의 위험인자를 제거하면 '막을 수 있는 질병'이라며 이번 11개 항목으로 구성된 권고안을 제시했다.미국질병관리본부(CDC) 조사에 따르면, 일사병은 미국의 고교생과 대학생의 2001~09년 주요 사망원인으로, 스포츠 및 야외활동 중 일사병에 의한 연간 응급병원 진찰자수는 약 5,900명에 이른다.발병자 대부분은 남자(72.5%)이고, 나이는(성인 포함) 15~
수술 전 심기능검사에 많이 이용되는 심전도. 심혈관 합병증 위험 정도를 파악하거나 수술 후 예후를 악화시키기 않게 하기 위해 실시한다.하지만 캐나다 세인트 미카엘병원 두민다 위제이선데라(Duminda N Wijeysundera) 교수는 심전도 검사가 그다지 필요없는 과정이라고 BMJ에 발표했다.검사받으면 오히려 사망률 상승, 약제 신규처방도 증가심혈관 합병증은 대수술의 주술기 예후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작용이다. 이 합병증은 비심장수술을 받은 사람의 약 2%에 나타날 뿐 아니라 수술 후 사망 원인 3번째에 든다고 교수는 설명했다.이러한 합병증을 미리 파악하거나 침습도가 높은 비심장수술 환자에 많이 실시되는게 안정시 심전도다. 하지만 실시 횟수는 많아도 주술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진수희 복지부장관이 “생약 액상성분의 소화제를 의약외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일부 의약품의 수퍼마켓 판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입장을 번복했다는 비판에 대해 “정부는 애초 계획대로 가고 있는 중”이라면서 “정부가 이를 중지하거나 소극적으로 나선 것처럼 비춰진 것은 유감이고 오해”라고 해명했다.13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수희 장관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이날 정부가 입장을 번복했다는 비판에 대해 진 장관은 “정부는 엎치락 뒤치락한 것은 없이 애초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지하거나 소극적으로 비쳐진 것은 오해”라면서 유감을 표명했다.“충분한 설명이 부족해서 오해를 일으킨 것으로 복지부가 상황관리를 철저히 못해서 나온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거나 따뜻해지는 환절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부위는 바로 코다. 특히 요즘같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은 봄이 오면 코는 괴롭기만 하다. 수시로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기 일쑤기 때문이다.이때 스프레이 형태의 코막힘 완화제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오남용하는 경우 증상이 되려 악화되기도 한다. 봄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만성 코막힘과 알레르기성 비염의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하나이비인후과 이용배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코막힘 완화 스프레이 많이 쓰면 비염 유발 스프레이형 코막힘 완화제는 코가 막혀있을 때 사용하면 코 속 혈관이 수축되어 분비물이 줄면서 코막힘 증상이 쉽게 완화된다. 보통 5~1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날 뿐 아니라 지속시간도 5시간 정도로 길다. 일
항암제를 아주 작은 캡슐에 넣어 항암제 효과가 도달하기 어려운 암세포에 직접 보내 증식을 억제시키고, 동시에 세포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이번 연구를 이끈 일본 도쿄대 가타오카 가즈노리 교수팀에 따르면 캡슐 항암제는 약물에 내성을 가진 암에도 효과적이며 환부에 직접 보내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다. 현재 유럽에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시작됐다.항암제의 대부분은 계속 사용할 경우 약물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물질이 세포내에서 만들어지는 등 지속적인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 교수팀은 고분자로 만든 직경 약 40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의 극미세 캡슐에 항암제를 넣고 그 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대장암 마우스에 주사했다. 캡슐이 암세포내에서 분해되는 모습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의 불참으로 경기도의사회가 주최한 '회원과의 대화'가 파행을 거듭했다. 이날 경기도의사회에는 경만호 회장의 개인 의혹과 관련해 방송국에서 취재를 기다리고 있었다.의료계에 따르면 해당 방송국(KBS)은 이르면 오늘(16일)이나 내일(17일)경 관련 내용을 보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 회장은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문정림 의협 대변인만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일부 회원은 "경 회장이 불참한 회원과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간담회 취소를 요구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문정림 의협 대변인은 "사실 당당하게 응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공중파 방송 시 협회의 이미지나 위상을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며 "전임 장동익 회장의 사례를 봤을 때 불참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5~2009년 ‘천식’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231만9천명으로 2005년 220만5천명 대비 약 11만4천명, 연평균 1.3% 증가, 총진료비는 2009년 1,680억원으로 2005년 1,544억원 대비 약 136억원, 연평균 2.3%로 소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매년 4월, 11월~12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알레르기 및 기후변화가 천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5년간 월별 수치의 평균을 보면, 11~12월의 진료인원이 약 45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4월이 약 44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봄철 천식은 대부분 꽃가루, 황사 등의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같은 알레르겐은 기도에 염증을 유발하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임상 의약품을 온도별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센터를 오픈했다. 이로써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임상시험용 샘플 및 바이오 의약품의 배송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보관 및 재고 관리도 가능해졌다.회사측에 따르면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TNT 헬스케어 센터는 총 면적 1000㎡(약303평)로 냉장(2~8°C) 및 항온(15~25°C) 창고와 GXP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및 관리프로세스를 갖췄다.GXP는 WHO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규정된 식품 및 의약품에 대한 선진화된 관리 및 처리 지침으로 유럽, 미주, 싱가포르 등 세계 바이오 선진국들의 규정에 부합하는 물류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비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도 주술기에 혈당수치가 높으면 수술 결과가 좋지 않다고 미국 에모리대학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심장수술 환자에서는 당뇨병의 유무와 상관없이 고혈당이 결과에 나쁜 영향을 준다. 그러나 심장 이외의 수술을 받는 환자의 주술기 고혈당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연구팀은 2007년 1~6월에 비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환자 3,184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혈당치와 사망, 합병증, 입원일수의 관련성을 검토했다.그 결과, 전체의 30일 사망률은 2.3%이고, 사망군은 생존군에 비해 주술기 혈당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주술기에 고혈당을 보인 군은 수술 후 폐렴, 전신성 혈류감염증, 요로감염증, 급성신부전 및 급성심근경색의 발병률이
넥타이를 매면 체온이 2도 가량 올라간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래서 여름에는 업무의 능률을 저하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킨다는 이유로 노타이를 지향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여름에 특권(?)을 누리기보다 사시사철 넥타이부대로 활동하고 있다.◇뇌에 공급되는 혈액 감소하면 어지럼증·현기증 느껴넥타이를 너무 조여 매게 되면 머리와 얼굴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이나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경정맥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뇌는 항상 많은 양의 혈액을 공급받아야 한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감소하면 뇌 조직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경동맥과 경정맥이 압박을 받게 되면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알칼리이온수 생성기를 정수기로 오인해 알칼리이온수를 과다 음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음용 적정량, 냉장 보관 가능여부 등 올바른 사용방법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냉장 보관 후 마시는 경우에는 pH 수치가 변하기 때문에 보관방법, 보관용기, 보관시간 등을 미리 제조(판매)회사를 통해 확인해 두어야 한다.특히 의약품을 복용할 때는 알칼리이온수와 함께 음용하는 것을 피하고, 신부전이나 칼륨배설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알칼리이온수를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식약청은 강조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알칼리이온수는 일반적으로 전기분해 등의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 pH 8.5 초과 10 미만의 물로서 1일 음용 적정량은 성인을 기준
2009년도 국내에서 생산한 의약품의 규모가 총 14조 7,879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약품 시장규모(생산+수입)은 18조 18조 2,199억원으로, 세계 시장의 1.7%를 점유했다.같은 시기 세계 의약품 시장규모는 약 1,068조로 전년대비 7.0% 성장했으며 중국과 인도가 신흥시장으로 부각, 견인차 역할을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에 비해 성장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혈압강하제, 소화성궤양용제, 동맥경화용제 등 전문약의 지속 성장으로 연간 10조원의 시대를 열었다.특히 국내 제약업계의 산업구조가 기존 다품목 소량생산에서 선택과 집중하는 선진국형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나타났다.한편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상위 20개 사가
보건복지가족부는 2010년 3월 초부터 기상의 변화로 인한 갑작스런 천식 발작에 환자와 가족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천식예보제’를 서울특별시 25개구 단위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예보는 천식환자의 증상 악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온도와 습도, 일교차 및 기압, 황사 및 인플루엔자 유행 등이 반영되며,향후 미세먼지, 오존, 꽃가루의 정보도 추가적으로 반영될 계획이다.천식예보제는천식의 일일 관리 수준을 ‘매우주의-주의-지속관리’ 3단계로 구분해각 단계별 행동지침을 알려준다.‘매우주의’는가급적 외출을 피하고,불가피할 경우 방진마스크 및 응급용 기관지확장제를 휴대해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주의’는중증 천식환자나 운동유발성 천식환자는실내에서도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천식약제를 처방
스위스·취리히-진찰받으러 온 환자의 눈이 빨간 경우 이물질과 결막염 뿐만 아니라 녹내장까지 의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녹내장 중에서 가장 발병빈도가 높은 원발성 개방우각녹내장은 자각증상이 없는게 특징이다. 이 증상은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공급하고 먼지 등 해로운 것을 제거하는 방수(agueous humor)의 배출이 줄어들고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유두부에 불가역적인 장애를 일으킨다.환자의 대부분은 이 단계에 들어서야 시각장애와 함께 비로소 이상을 느끼게 된다. 취리히대학병원 안과 엔스 펑크(Jens Funk) 교수는 “실명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녹내장을 대상으로 한 검진”이라고 Therapeutische Umschau에 강조했다.SLT는 세포활성시켜안압을 낮추
한양대학교병원 ‘의료기사 상조회’와 ‘사랑회’가지난 22일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 자녀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한양대병원 직원 자녀인 환아 나세현(8세) 군은4개월전 무보험 오토바이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해 뇌출혈, 흉곽내 장기 손상 등으로 수 차례 수술 및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도 수술을 위해 본관 7층 소아청소년과에 입원 중이다.자녀의 간병을 위해 나군의 아버지 나성웅씨는 불가피하게 직장을 그만 두었고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근무 중인 어머니 정용희 씨가 가족의 생활비와 병원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이들 두 단체는 나군에게성금을전달하게 됐다.한양대병원 의료기사들의 모임인 의료기사 상조회(회장 김광택)는1996년부터 1
시카고 - 복부대동맥류(AAA)환자에 대한 저침습성 혈관내수복술의 술후 30일간 사망위험은 개복수술보다 낮다고 미니아폴리스재향군인병원센터 프랭크 레덜리(Frank A. Lederle)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미국에서는 매년 파열되지 않은 AAA환자 4만 5천례가 대기적수복술을 받고 있다. 하지만 1,400례 이상이 주술기(수술 후 30일간 또는 입원 중)에 사망한다.동맥 속에 카테터를 넣는 혈관내수복술은 기존 개복수술에 비해 침습도를 낮추기 위해 개발됐다.그러나 AAA의 혈관내수복술이 기존 개복수술에 비해 단기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평가할 만한 데이터는 한정돼 있다.박사는 AAA의 대기적 혈관내수복술과 개복수술의 결과를 조사하기 위해 9년 동안 다시설 임상시험에 들어가 현재 진행
7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박창일)은 최근 고객의 편의성 제고와 최적화된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www.iseverance.com)를 전면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홈페이지 장기발전 전략에 따른 3번째 리뉴얼로 총 6개월간에 걸쳐 17,000여 페이지를 개편 또는 추가했다.새로운 홈페이지는‘i세브란스 건강수첩’ 위젯 서비스를 제공한다.건강수첩 위젯은 홈페이지 상에서 회원의 비만, 고혈압, 당뇨수치 등을 기록, 점검할 수 있다. 또한컴퓨터 화면에 떠 있는 아이콘의 클릭만으로 홈페이지와 예약 및 결과 조회, 건강강좌 등 병원 소식, 의료진 블로그 등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그간 홈페이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시각장애인을 포함과 장애인들과노인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이들
미국·애리조나주 스콧데일-메이요클리닉 산부인과 자비에르 마그리나(Javier F. Magrina) 교수는 자궁근종에 대한 로봇수술과 복강경술의 단기 치료성적은 같다고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했다.로봇수술 장점은 적은 합병증자궁근종은 자궁벽에 발생하는 근종으로 50세까지 약 35% 여성에서 발생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극심한 통증과 출혈, 하복부팽만, 임신에 관련하는 문제 등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드물게 악성화되기도 한다.마그리나 교수는 가장 저침습적이고 최적의 자궁근종 절제술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2000년 2월 1일~08년 3월 31일에 로봇수술을 받은 40례와 복강경술 41례 총 81례를 대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