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조기 전립선암에 대한 고선량 근접치료법은 다른 치료법처럼 효과적이라고 텍사스공과대학 내과 루퍼스 마크(Rufus Mark) 교수가 제47회 미국치료방사선·종양학회(ASTRO)에서 보고했다.유해현상·비용 모두 낮아마크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고선량 근접방사선치료법(High Dose Rate Brachytherapy)만을 시행해도 다른 치료법과 효과가 같거나 그 이상의 양호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교수팀은 1997∼2005년에 전립선암환자 145명을 등록 하고 고선량 또는 저선량의 근접치료법을 실시하고 이와 동시에 일부 환자에는 외부조사방사선요법(EBRT)을 병용하여 유효성을 비교했다.고선량 근접치료법은 12∼20개의 카테터를 전립선에 삽입하고 그곳에 방사성동위원소인 이리듐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전립선 수술 후 암재발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전립선특이항원(PSA)임이 재입증됐다.존스홉킨스대학 브래디(Brady) 비뇨기과학연구소 임상강사인 스테픈 프리들랜드(Stephen J. Freedland) 박사팀은 전립선암때문에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 2천명 이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Urology (2005; 174: 1276-1281)에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혈중농도에 따른 전립선암위험의 예측도에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전립선상태 보여주는 지표이번 연구에서는 전립선을 절제하기 전 PSA치가 높은 남성은 진행정도, 적출 조직에서의 암 이형도(異型度), 전립선 외 타 조직으로의 암세포 침윤율 모두
다른 치료법 능가【미국 콜로라도주덴버】 조기 전립선암에 대한 고선량 근접치료법은 다른 치료법처럼 효과적이라고 텍사스공과대학 내과 루퍼스 마크(Rufus Mark) 교수가 제47회 미국치료방사선·종양학회(ASTRO)에서 보고했다.유해현상, 비용 모두 낮아마크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고선량 근접방사선치료법(High Dose Rate Brachytherapy)만을 시행해도 다른 치료법과 효과가 같거나 그 이상의 양호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교수팀은 1997∼2005년에 전립선암환자 145명을 등록 하고 고선량 또는 저선량의 근접치료법을 실시하고 이와 동시에 일부 환자에는 외부조사방사선요법(EBRT)을 병용하여 유효성을 비교했다.고선량 근접치료법은 12∼20개의 카테터를 전립선에 삽입하고 그곳에 방사성
재발위험 더 줄여【시카고】 국한성 전립선암에 대한 외부방사선치료(EBRT)에서는 표준선량 보다는 고선량을 조사하는 편이 암재발 경향이 낮다고 하버드대학 및 매사추세츠주종합병원 방사선종양과 안토니 지트만(Anthony L. Zietman) 교수가 JAMA(2005;294:1233-1239)에 발표했다.CT이용해 조사부위 발견현재 미국에서는 전립선암환자의 과반수가 국한성 암 기간내에 진단을 받고 있으며 치료법 중 하나인 EBRT는 연간 2만 6천명 이상에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표준선량 EBRT가 주효하지 않아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높아지고 2차 치료가 필요하거나 임상적 재발을 일으키는 증례가 많다. 국한성 암은 조사량을 늘리면 관리하기 쉽지만 종양 주변의 정상조직의 손상을 차단하지 않으면 유해현상 발생률
【샌프란시스코】 조기 전립선암환자는 철저한 식사관리와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면 암의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지견이 나왔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비뇨기과 딘 오니쉬(Dean Ornish)교수는 생활습관의 변경이 여러 암의 진행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 최초의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를 Journal of Urology (2005;1743:1065-1070)에 발표했다.종양세포 증식 억제이 연구에는 오니쉬 교수 외에 UCSF 비뇨기과장인 피터 캐롤 박사, 슬론케터링기념암센터 전 비뇨기과장인 고 윌리엄 페어 박사가 중심이 되어 실시했다.오니쉬 교수는 생검을 통해 전립선암이 확인됐지만 표준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93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변경한 군(개입군)과 그렇지 않
【베를린】 훔볼트대학 샤리테병원 혈액학·종양학과 한노 리아스(Hanno Riess) 교수는 “암환자에서는 심부정맥혈전증이 있으면 재발과 출혈위험이 높아지지만 저분자량 헤파린을 이용하면 이러한 위험이 낮아질뿐만아니라 생명연장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독일맥관학회연례회의에서 실시된 GSK사 후원 새틀라이트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정맥혈전증과 종양 관련성 높아급성 정맥혈전증환자의 20% 이상은 악성종양을 갖고 있다. 리아스 교수에 의하면 심부정맥혈전증 환자의 15~20%는 암에 이환되며 2~5%는 병력과 임상검사에서 악성종양 진단을 받게 되며 5~10%는 그 후 2년 이내에 재검사에서 잠재암이 발견된다고 한다.때문에 교수는 “특히 특발성 심부정맥혈전증에서는 종양의 유무를 검사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타겟을 좁혀
【뉴욕】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암연구소(NCI) 종양면역학·생물학연구실 필립 알렌(Philip M. Arlen) 박사는 재발 전립선암에 대해 암백신 투여 후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상승했을 때 항안드로겐요법을 병용하면 재발까지의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Journal of Urology (2005;174:539-546)에 발표했다.제II상시험서 효과 확인이번 보고된 것은 암 전이는 없지만 PSA치가 상승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II상시험 결과. 전립선암 치료에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농도를 억제하기 위해 항안드로겐요법을 실시하는데 수년 후 재발하는 경우도 많아 PSA치 상승은 암재발 마커로 알려져 있다.전립선암치료에 항안드로겐요법과 암백신의 병용이 검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작위 시험
임상검사치와 독립된 데이터 제공【뉴욕】 버지니아대학 보건과학센터 파멜라 그리핀(Pamela Griffin) 박사는 배양양성(culture positive)인 신생아패혈증을 진단하는데 심박수 특징(heart rate characteristics, HRC)을 모니터링하면 기존 임상검사의 데이터를 보완해 준다고 Pediatrics (2005;115;937-941)에 발표했다.HRC모니터링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 질환을 위한 스크리닝검사로 이상수치가 검출됐다고 해서 급박한 패혈증 등의 유해현상이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HRC 수치가 일단 이상하면 패혈증 등의 위험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판단해야 하며 “HRC모니터링의 효과는 흉통환자의 트로포닌치,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성인의 CT에 의한 C반응성단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로버트 게첸버그(Robert H. Getzenberg) 박사는 “임상검사에서 초기 전립선항원(EPCA)이라는 전립선암과 관련한 새로운 혈액단백질 마커에 주목하면 초기상태의 전립선암을 검출할 수 있다. 또한 EPCA는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에서 나타나는 위양성결과의 문제도 잘 피할 수도 있었다”고 Cancer Research(2005; 65:4097-4100)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전립선암환자 12례, 방광암환자 6례, 대장암환자 2례, 신장암환자 1례, 척추손상환자 7례, 비암성전립선염환자 2례와 건강한 일반인 16례를 등록했다. EPCA치는 전립선암환자 12례 중 11례(92%)에서 높았지만 건강군에서는 모두 낮았다. 또 방광암환자의 2례에서 EPCA치가 상승했지만
미국 코네티컷대학 보건센터 비뇨기과 피터 알버트슨(Peter C. Albertsen) 박사는 임상적으로 국소화시킨 전립선암을 평범하게 관리한 증례를 대상으로 20년 후의 예후를 조사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발표했다. 알버트슨 박사는 최초 15년 추적기간 중에 전립선암 사망률은 1,000명년 당 33, 15년간 추적기간 다음에는 18이라는 사실을 JAMA(2005;293:2095-2101)에 발표했다.스코어 8∼10에서 사망률 높아알버트슨 박사는 낮은 등급의 전립선암 환자는 20년간 추적관찰 중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가장 적다고 밝혔다. Gleason 스코어가 2∼4인 환자에서는 사망률이 1,000명년 당 6이었다.Gleason 스코어 분류시스템에서는 분화 정도에 따라 전립선암을 1에서 5까지 등급별로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비뇨기과 스테픈 프리드랜드(Stephen J. Freedland) 교수는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에 의한 사망과 관련하는 3가지 위험인자를 발견하고 고위험환자를 발견하는 간단한 기준을 JAMA(2005;294:433-439)에 발표했다.치료 적합 여부에 활용이 새로운 도구는 혈액검사결과, 외과적 병리소견, 술후 경과기간을 조합하여 평가하는 표로 수술 후에 암이 재발한 남성 중 사망위험이 높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이 도구에서 이용되는 위험인자는 3가지다. 1)전립선특이항원(PSA)의 혈중농도가 수술 후 2배 높아질 때까지 걸린 기간(월단위). 기간이 짧을수록 위험은 높아진다 2)수술 후 PSA검사에 의해 진단되는 재발까지 걸린 기간(연단위). 역시 기간이 짧을수록
20년간 환자 20.6배 급증서구식 식생활탓, 콩제품 많이 먹고 운동해야전립선암이 한국 남성암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박용현, 이사장 김세철)는 30일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20년간 전립선암 신규 환자 증가추이’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984년 181명에서 2004년에는 3,730명으로 20.6배의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표1 참조). 전립선암 수술환자수 역시 1984년에는 1명도 없었으나 2004년에는 690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요양급여 비용 역시 2000년 90억 원에서 2004년 188억 원으로 5년새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사망자수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밝힌 65세 이상의 사망자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1983
불필요한 수술 피할수도【독일·뮌헨】 종양마커는 화학요법의 추적관찰이나 재발을 초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하다. 그러나 무증후성 암의 조기발견과 종양부위 발견, 초회진단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독일 그로스하데른병원 롤프 라메즈(Rolf Lamerz)교수는 “종양마커를 확실한 목적으로 신중하게 사용하면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다”고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 (2004; 129:2722-2728)에 발표했다. 치료전 마커수치 확인 종양마커를 이용하면 체내의 악성종양 크기와 확산을 확인할 수 있지만 무증후성암을 조기발견하는데는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 다만 전립선특이항원(PSA)만은 예외다. 현행 가이드라인에서는 암을 조기발견하려는 50~75세 남성에 대해 직장지진
【뉴욕】 항안드로겐요법(antiandrogen treatment, ADT)을 받은 전립선암환자의 골절률은 받지 않은 환자보다 유의하게 높다고 텍사스대학의학부 내과 바하칸 샤히니안(Vahakan B. Shahinian)박사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154-164)에 발표했다.상대골절위험 약 50% 증가 샤히니안 박사는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은 후 5년 이상 생존한 66세 이상의 남성 5만 613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진단 후 12~60개월 동안 골절을 경험한 사람은 ADT 비실시군에서 12.6%인데 비해 ADT실시군에서는 19.4%였다. 또 진단 후 12개월간 고나도트로핀방출호르몬(GnRH)작동제 투여 횟수와 그 후의 골절위험 사이에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
일반인·의사 대부분 위생상 포경수술해일반인 ‘발기력 개선’·‘성기발육촉진된다’는 생각도 21%비뇨기과의사 90.5%, 타과의사 76%도 찬성일반인들이 포경수술에 관한 지식은 잘못되거나 아직 확립되지 않은 것을 믿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의 시술현황, 각종 암과의 연관성에 관한 우려, 발기력 개선, 조루증, 성병, 요로감염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는 모호하게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임창민, 오병석, 김강원, 권동득, 박광성, 류수방, 박양일 교수팀은 광주, 전남지역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포경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설문지 형식으로 조사했다.1,124명 설문조사연구팀은 광주, 전남지역 성인 남성 2,000명에게 설문조사를
【미국·시카고】브리검여성병원 Anthony V. D''amico박사팀은 방사선요법외에 추가로 6개월간 안드로겐억제요법(AST)를 실시하면 임상적으로 국한성 전립선암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JAMA(2004;292:821-827)에 발표했다. D''amico박사는 “지금까지 3년간의 AST와 선량 70Gy의 방사선요법을 병용하면 국한성이고 악성인 전립선암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왔지만 고령자를 중심으로 장기 AST의 부작용은 심각했다”고 지적했다. 장기 AST 부작용 심각AST에서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를 억제하여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박사팀은 1995년 12월 1일~2001년 4월 15일에 임상적으로 국한성인 전립선암환자 206명을 대상으로 70Gy의 3차원 체
국내 전립선암의 빈도를 볼 때 PSA의 변화를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한국을 방문중인 국제암연구소(IARC) 피터보일 소장이 국립암센터 학술집담회에서 전립선암의 관리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 같이 설명했다.보일 박사는 2002년 세계적으로 발생한 암환자 중 전립선암이 6.1%로 5위를 차지할 만큼 발생빈도가 높고, 미국에서는 가장 흔한 암이라며 전립선암의 관리를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첫째는 전립선암의 예방이다. 현재까지 여러 가지 전립선암 유발인자가 보고 되고 있지만 뚜렷하게 전립선암을 억제한다고 밝혀진 인자는 없다.두 번째로는 전립선암의 조기진단이다. 현재 전립선암의 조기진단 방법으로 직장수지검사(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암을 검사하는 것)와 전립선특이항원검사(Prostate Spec
【캐나다·퀘벡시티】 전립선특이항원(PSA)을 측정하는 현재의 전립선암 생검법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라발대학 외과 Yves Fradet부장은 “전립선암에 매우 특이적인 새로운 마커를 이용한 분자검사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Urology(2004;64:311-316)에 발표했다. 전립선암 환자 517명을 대상으로 한 다시설시험에서 uPM3라는 실험적 분자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의 양성·음성결과를 약 81% 예측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은 신규 전립선암 유전자 마커인 PCA3을 요중에서 검출하는 것. 한편 이번 연구에 의하면 총 PSA치를 측정하는 기존의 전립선암 검사법의 전체적인 정진율은 컷오프치를 설정하자 43% 또는 47%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존스홉킨스의학연구소 비뇨
【뉴욕】 하버드대학 Anthony V. D''Amico박사팀은 전립선암으로 진단되기 전 1년 동안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2.0mg/mL 이상 높아진 전립선암환자는 근치적전립선절제술(RP)을 받더라도 사망 위험이 비교적 높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04;351:125-35)에 발표했다. 박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병리 스테이지, 그레이드, RP 후의 재발 시기에 관해 기존 연구의 지견을 인정하는 것이다. 동시에 진단 전 PSA치의 시간적변화와 전립선암이나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데 걸린 시간에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지견을 제출한 것이다. PSA 수치높은 환자는 생존기간 짧아 이 연구에서는 전립선암 스크리닝 연구에 등록 후 스테이지 T1c 또는 T2인 암으로
【미국·베데스다】 스크리닝으로 전립선특이항원(PSA) 값이 정상(0∼4ng/mL)인 남성이라도 전립선암에 걸릴 수 있다고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암연구소(NCI)와 NCI가 지원하는 연구자 네트워크인 사우스웨스트종양그룹이 밝혔다. NCI 암예방부문 임상연구부장인 Leslie G. Ford 박사는 그러나 “PSA치가 정상인 남성에서 발견되는 암의 상당수는 악성도가 경도∼중등도로 임상적 의의는 크지 않다”고 말한다.PCPT 대조군을 연구 대상으로대개 PSA치가 4.0ng/mL 이상이 되면 전립선 생검 등의 정밀검사 대상이되며 그 미만은 정상으로 간주된다. 전립선암때문에 사망하기 보다는 전립선암에 이환된 상태에서 사망하는 남성이 많다는게 최근 전문의들의 견해다. 최근 실시된 부검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