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타이드가 4세 이상 11세 미만의 소아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1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국제소아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세레타이드TM (살메테롤/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 복합제제)가 표준치료법인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치료에 비해 폐기능이 개선되고(최대호기유소 18%증가), 증상없이 수면을 취하는 경우는 50%에서 92%로 증가했으며, 증상이 없는 날은 29%에서 8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연구 발표자인 케빈 그루피드 존슨 박사는 “자녀가 밤에 천식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은 부모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다. 특히 호기유속이 18% 증가했다는 것은 40리터의 호기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김형수)가 최근“보건진료원이 신중하게 투여할 독한 약들을 의사처방 없이 사탕인양 투약하고, 그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주사제를 대량 투여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극히 일부의 사례를 일반화시킨 객관성이 없는 편파적인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애매모호하게 규정된 농어촌보건의료인등을 위한 특별조치법으로 인해 의사가 아닌 보건진료원의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이 사실상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는 대공의의 주장에 대해서도“보건진료원은 의료인인 간호사나 조산사가 법적 근거에 따라 24주간 일부투약 및 처치를 포함한 직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지급되는 자격증으로, 투약범위에 있어서는 보건복지부 고시에(환자진료지침) 따라
【독일·베를린】 이미 폐에 장애를 안고 있는 환자에게는 기도감염증이 특히 위험하기때문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나 천식 환자는 인플루엔자와 폐렴의 예방접종을 모두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헥케스호룬폐클리닉(베를린) Andres de Roux 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만성폐질환자는 위험군으로 간주해야 하며 상설접종위원회(STIKO)의 권고에 따라 즉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졸업 후 연수회에서 강조했다. 어떤 코호트 시험에 따르면,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의 백신은 65세 이상의 만성폐질환자에 대해 부가적인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양쪽을 모두 예방접종하면 폐렴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다. 일반 다당체 백신을 이용한 폐렴의 예방접종으로 모든 감염증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우려되는 침습적 경과를 막는다는
【캐나다·몬트리올】 맥길대학 로열빅토리아병원 임상역학부 Samy Suissa박사팀은 호흡기계 처방제를 4년 이상 투여받은 고령환자의 데이터를 이용한 대규모 주민조사 결과, 점비(点鼻) 또는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권장용량만큼 사용하면 장기간 사용해도 골절 위험은 없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linical Care Medicine(2004:169:83-88)에 발표했다. 골흡수 촉진 흡입코르티코이드제는 현재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을 억제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약제가 되고 있으며, 향후 사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제제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안전성, 특히 골다공증이나 골절 위험 상승이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독일·플라우엔】 포크틀랜트병원 피부과 Lutz Kowalzick 교수는 “전신성농포에 걸린 중증 건선환자(46세 남성)에게는 3회의 infliximab 투여가 효과적”이라고 Aktuelle Dermatologie(2003;29:289-292)에 발표했다.첫번째 투여시 해열 효과 나타나이 남성 환자는 Zumbusch형 건선에 걸려있으며 지금까지 몇번이나 입원을 반복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발열을 동반하는 Zumbusch형 건선의 경우 전신에 발적이 발생해 농포로 뒤덮여진다. 이 환자는 입원마다 증상을 억제하기 때문에 건선 치료제인 acitretin의 전신투여, 일시적인 스테로이드 전신 투여 및 방사선 조사를 받았다.그러나, 건선의 재발로 입원 중에 급성 복증을 동반하는 괴사성 췌염을 일으켜서 췌장과 비장을
【뉴욕】 뒤셀도르프대학 독일당뇨병센터 Monika Ehrhart-Bornstein박사팀은 사람지방세포의 분비산물이 부신피질 알도스테론분비 및 효소발현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지방세포가 비만환자에 나타나는 고(高)알도스테론증의 한 원인이 되는 광질코르티코이드 방출인자를 분비하고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2003:100:14211 -14216)에 발표했다. 지방세포량의 증가와 고혈압의 직접적인 관계가 밝혀짐에 따라 광질코르티코이드 방출인자를 동정하여 충분한 해명이 가능할 경우 비만성고혈압증의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지방조직은 고활성의 내분비기관이고 신체의 대사와 항상성에 실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절염환자, 관절운동으로 관절염 조절해야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해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중 관절질환의 약물치료를 정리했다.관절 질환의 약물 치료국립의료원 정형외과 김희천여러 근골격계 질환 중에서도 퇴행성관절염(DA, degenerative arthritis)은 가장 흔한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 질환(DJD, degenerative joint disease), 골관절염(OA, osteoarthritis)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노인에서 흔하고 변형을 동반하므로 노인성 관절염, 변형성 관절염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원인은 불명이나,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gradual loss of articular cartilage) 국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로도 승인받았다.GSK는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세레타이드 판매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장시간 지속형 베타2- 아고니스트인 살메테롤 50mcg b.d.과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 250mcg b.d. 의 복합약물인 세레타이드는 지난해 5월과 11월 각각 유렵과 미FDA에서 COPD치료제로 승인받았다.세레타이드는 최초 복용 24시간 이내 폐기능을 신속히 개선시키며 복용한지 1주일 이내 COPD증상(호흡곤란과 기침 조절 개선, 취침 중 각성 감소 등)을 유의하게 개선시켜 일상생활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이번 세레타이드 출시에 대해 전북대병원 이양근교수는 “의사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
【영국·뉴포트】 세인트메리병원(뉴포트) S. Hasan Arshad박사는 1,034명의 소아를 생후 10세까지 추적한 연구에서, 유소년 당시 천명을 경험한 소아 가운데 천명을 지속하는 소아를 검토한 결과, 실제로 천식을 일으키는 소아를 예측할 수 있다고 European Respiratory Journal(2003:22:767-771)에 발표했다.4건의 주요 특성 발견이번 연구에 기초하여 Arshad박사는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등 장기적인 부작용을 제공하는 천식치료제를 투여해야 하는 소아와 안되는 소아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이번 전향적 연구에서 소아 336명(32%)가 4세까지 천명을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37%(125명)는 10세가 되어도 천명이 지속되는 경우는 없었다. 소아의 검진은 1세, 2세,
【미국·잭슨빌】 스테로이드제를 수근관내에 직접 주사하지 않고 신경압박부에서 근처 부위에 주사하면, 정중신경 손상 위험을 최소한으로 억제시킬 수 있다. 리도카인 10mg과 메틸프레드니솔론 40mg의 혼합액을 10~20도의 각도로 장장근(長掌筋)의 건과 요측수근굴근(fiexor carpi radialis)의 건 사이에 주사하고 수근관 방향으로 마사지한다. 주사시에 저항을 느끼거나 환자가 손가락통증이나 이상감각을 호소한 경우에는 주사를 놓거나 뺄 때 천천히 시간을 갖고 실시한다.손목을 찬물로 식히거나 체온계의 수은을 내릴 때처럼 항상 손목을 흔들어 보는 수근관증후군 환자는 통증이나 손가락의 불쾌한 마비감을 피하기위해서는 다양한 연구를 해야 하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얻는 경우는 드물다.잭슨빌 해군병원 Anthony
【뉴욕】 뇌염증이라는 부작용과 이를 억제하는 약제에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 연구한 2건의 연구보고가 Science(2003; 302:1760-1765,1215-1217)에 발표되었다. 하나는 스탠포드대학 신경외과 Theodore D. Palmer 교수팀에 의한 것으로, 일부 항염증제가 알츠하이머병(AD)이나 에이즈 치매 복합증 등에서 나타나는 뇌의 염증과 관련 기억장애를 감소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두번째 연구는 일라이 릴리社 Steven Paul 박사팀에 의한 것으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가 아밀로이드 β단백질(Aβ)의 분비를 저하시킨다는 과거의 지견을 토대로 실제로 이 약에서 마우스 뇌속의 Aβ농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인도메타신이 신경 발생 촉진 중추신경계인 해마 부위내에서
【뉴욕】출혈성소화성궤양환자에게 오랜기간 유지요법은 과연 필요할까. 궈타이(국태) 통합의원(타이페이) 내과 Chia-Long Lee 부장 및 Chen-Chiung Liu 박사팀은 5년간 전향적 무작위화 대조시험을 실시하고 Helicobacter pylori(H.pylori)와 관련한 출혈성 소화성궤양환자에서 제균성공 및 궤양치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항궤양 유지요법은 불필요하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3:163: 2020-2024)에 발표했다. PPI 근거 3제병용으로 제균 이번 연구는 출혈성 소화성 궤양의 유병률이 높은 대만에서 실시되었다. Lee 부장에 의하면 대만 전체의 H. pylori 항체 양성률은 54.4%로 높다. 이 연구에서는, H. pylori가 관련하는
【런던】 흡연자에서 많이 나타나는 COPD는 진행성인데다 불가역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영국왕립의과대학 심폐연구소 흉부질환학 Louis Donnely박사가 실시한 연구에서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톨에는 COPD에 관련하는 마크로파지나 인터류킨(IL)에 대한 항염증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COPD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Thorax(58: 942-946)에 발표됐다.지금 치료제보다 효과적Donnely박사팀의 소규모 연구에서는 15명의 흡연자와 15명의 COPD환자의 흉수 샘플을 가지고 2건의 실험을 실시했다.첫 번째 실험에서는 흉수 속의 마크로파지에 IL 또는 담배 연기로 자극을 주고 그 후 레스베라톨을 추가시켰다. 2번째 실험에서는 흉수 속의 마크로파지 자극을 주지않고 레스베라톨을 추가
【뉴욕】 런던 가이즈 킹스 앤드 세인트토마스대학 Richard A. Hughes교수팀은 기랑바레증후군(GBS)에 근거한 가이드라인을 정리하여 Neurology (61:736-740)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GBS의 증상이 발현 후 2~4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이렇게 해야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부작용 적고 사용 간편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혈장교환(PE)과 면역글로불린 정주(IVIg)는 중도 GBS성인환자에 대해 똑같이 효과적이며, 모두 GBS의 회복을 촉진시킨다. Hughes교수는 “이것은 중도환자에는 IVIg나 PE요법을 조기에 실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가이드라인에는 [표](하단참조)같이 권고하고 있다. 소아에서는 탈력 등 놓치는 경우도 가이드라
【미국·뉴올리언즈】 10년 이상 경과한 성인 천식환자는 폐기능이 저하돼 있을까.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AAI)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전미 천식·교육·예방 프로그램(NAEP)의 전문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지킬 경우 폐기능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조지타운대학의료센터 Talal M. Nsouli박사는 “중등도~중도의 천식환자 13명(연령 47~79세)은 NAEP의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적절한 천식요법을 받은 결과 1초량(FEV1.0)의 평균이 1년째나 10년째가 거의 같았다”고 보고했다.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 대해 10년간 천식환자의 FEV1.0의 변화를 관찰한 최초의 장기적 연구라고 설명하고 “NAEP가 권장하는 흡입스테로이드나 기타 적절한 치료법을 받
한국천식협회(이사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내과)가 최근 살인 독감과 유행성 감기가 기승을 부리자 천식환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천식환자 겨울철 7가지 건강수칙’과 ‘천식·독감·감기’의 구별법을 발표했다. 천식, 독감, 감기는 증상이 서로 비슷해 일반인들이 자칫 오해해 잘못된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제를 임의로 끊을 경우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협회는 경고했다. 천식환자들이 겨울철에 특히 유의해야 할 기본 수칙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기(독감 예방주사와 손 자주 씻기), ▷감기약 사용시 각별히 주의(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 복용금지) ▷감기치료 시에도 흡입제 등 천식치료제 지속 사용 ▷외출시 응급장비 휴대 생활화 ▷달리기 등 새벽 운동은 피할 것 ▷주기적인 실내환기 ▷섣부른 자가진단은
【영국·맨체스터】 겨울철이 되면서 침대커버나 소파, 카페트 등 직물류 가구에는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유발시키는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특히 겨울철에는 침대나 소파커버, 카펫 등의 세탁이 상대적으로 여름철과는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진드기를 막아주는 침대 커버 등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으나 영국의 연구팀에 의하면 천식환자에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대학 Ashley Woodcock 교수팀은 진드기를 통과하지 못하게하는 침대 커버를 사용하면 진드기에 대한 노출정도는 줄어들지만, 이것만을 믿고 있으면 천식의 임상증상은 유의하게 개선되지 않는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349: 225-236)에
【독일·바덴바덴】 청진시 호흡음을 청취할 수 없을만큼 중증인 호흡장애에 빠진 천식 환자에서는, 산소흡입과 정맥로 확보가 최우선이지만, 투여약제로는 β자극제, 스테로이드, 테오필린, 아드레날린 등 여러 약제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을까. 이에 대해 시라헤이에병원 호흡기과 Rainer Dierkesmann 교수는 제18회 독일응급의학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이번 학회의 주요 테마는 ‘천식 중적상태’. Dierkesmann 교수는 “이러한 개념 자체가 이미 진부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런 종류의 표현은 일정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는 이러한 ‘일정한 상태’는 없으며 여러 질환의 중증도는 끊임없이 변동하기때문에 ‘기관지천식의 악화’나 ‘중증의 천식발작’이라는 표현이 실태를 반영해 주고 있다”고 지
【미국·올랜도】 로욜라대학의료센터 Sam Marzo 교수와 Brian Herr 박사팀은 돌발성 난청에 대해 내이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방법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미국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47%서 청력 개선 이과(耳科)에서는 심각한 응급사태는 적지만, 중증이고 심재성 돌발성난청의 치료는 응급을 요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이 질환의 통상적인 치료법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전신 투여에 모든 환자가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몇몇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을 통해 내이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입하면 청력을 양호하게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질환을 가진 환자는 10만명 당 5∼20명으로 드물기 때문에 임상시험은 소규모인데다 그 수도 적어 내이에 대한 약제의 최적인 주입법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발표된 연제중 윤영호 박사의 암성통증관리와 조주연 교수의 측두하악관절 증후군을 정리했다.암성 통증관리국립암센터 삶의질 향상연구과 윤영호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중의 하나이며 암의 진단초기에 있거나 혹은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30∼50%정도, 진행성인 경우에는 약 60∼70%, 말기의 경우에는 80∼90%정도가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백만 정도의 암 환자들이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통증관리원칙에 따른 환자 90%이상에서 적절한 통증조절이 이루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60∼7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