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는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의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본고혈압학회에서 작성한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 2000년판」에서 ACE억제제와 함께 ARB를 제1선택제로 들고 있고, ARB 자체에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ARB로도 강압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어느 약제를 병용하면 좋을까-. ARB와의 병용에는 교감신경계 활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강압제(Ca길항제, 이뇨제)를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아사히카와의과대학 제1내과 키쿠치 켄지로교수가, 또 신질환 등을 가진 고위험환자에는 R-A계 억제제끼리 병용을 시도해도 좋다는 주장에는 토쿄대학대학원 신장·내분비내과 고토 아츠오 교수가 각각 자신들의 주장을 설명했
태아심근세포의 임상적 평가 윤지현 고대의대심혈관계 손상에 의해 나타나는 허혈성 심장 질환이 진행되는 동안 심근의 functional myocytes가 손실된다. Adult myocyte는 증식되지 않기 때문에 손상된 심근은 비 심장세포들과 세포외 기질로 구성된 connective tissue로 대체된다. fetal cardiac myoblast는 adult myocyte로 분화, 증식될 수 있다. 출생 후 2주까지 Fetal myocyte의 증식이 가능하다. 최근 fetal cardiac myoblast 또는 skeletal myoblast의 이식이 실험적으로 손상을 일으킨 심장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발표되고 있다. 이런 연구 결과들은 손상된 성체 심장내 embryonic myoblast를 이식
고대병원 순환기내과는 10월 19일 생명공학원 6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기세포와 심근재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총 12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도선 교수는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여러 번 개최됐지만 이번처럼 심장질환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발표하기는 처음이며,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권위있는 연자들을 초청해 발표함으로써 내용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심부전과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에서 건강한 심근세포를 분리, 배양해 죽은 세포부위에 이식하는 연구 기술이 개발
미국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순환기과 Wayne E. Cascio교수팀은 주기적으로 박동하는 인공심근의 실험 모델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세계생체역학회의에서 발표했다.부드러운 배지에서 부하가해 배양횡문이나 세포간 결합도 확인이 새로운 모델은 바이오 인공 섬유주(bioartificial trabeculum;BAT)라 부르는데, 섬유주는 펌프운동을 하는 심강의 안쪽에 있는 얇은 심장조직이다. 사람에 대한 임상응용은 아직 불가능하지만 심장의 전기·기계적 장애를 포함하는 심질환 연구에서 귀중한 과학적 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Cascio교수는 『이 연구의 목적은 심근세포를 분리하고, 적절한 조건 하에서 기능적인 방법으로 세포 끼리 유착시키면 인공조직이 생성되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10·11일 양일간 개최된 제46차 대한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심포지움에서는 Drug eluting stent, multislice CT와 MRI를 이용한 관상동맥 영상 진단, 심부전의 일반 및 주요 약물치료,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치료방법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다음은 이번에 발표 논문 가운데 결론 부분만 요약했다.Drug eluting stent에 대한 초기 연구중요박승정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현재까지의 초기 결과들을 보면 drug coated stent는 coronary stent 시술의 가장 큰 난제였던 neointimal hyperplasia에 의한 재협착을 현격히 감소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어쩌면 많은 cardiologist들의 기대대로 현재 P
머크(주)의약사업부에서는 내달 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02년 대학고혈압학회 추계학회에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베타차단제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4명의 연자가 발표를 갖는다.국내 연자로는 가톨릭의대 김재형 교수와 조선의대 홍순표 교수. 외국인 연자로는 스웨덴 캐롤린스카병원 얀 베르틸 외스터르그렌교수와 독일의 스테판 디트머 앤커 교수다.외스터그렌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심혈관치료에서의 베타블로커의 새 적응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교수는 베타1선택적 차단제인 비소프롤롤의 효과의 증명을 통해 오늘날 심혈관계질환자에 대한 베타차단제 효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또한 앤커교수는 베타차단제가 심부전에 있어서 중요한 표준치료제임을 입증한 3개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설
고대병원 순환기내과는 19일 생명공학원 6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기세포와 심근재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총 12편의 연구가 발표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도선 교수는 그동안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여러 번 개최되었지만 이번처럼 심장질환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발표하기는 처음이며,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권위있는 연자들을 초청해 발표, 내용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심부전과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에서 건강한 심근세포를 분리, 배양해 죽은 세포부위에 이식하는 연구 기술이 개발될
2002년 대한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각 대학의 순환기 내과 교수를 비롯 소아과, 산부인과 등의 교수들이 대거 참석했다.다음은 이번에 발표된 논문을 요약정리했다.개심술 후 심장초음파 검사시 strain과 strain rate 측정으로 좌심실의 기능 회복 여부 예측개심술 후 심장초음파 검사시 strain과 strain rate를 측정하고 저용량의 dobutamine 정주 후에 변화를 관찰, cardiac reserve를 평가하는 것이 좌심실의 기능 회복 여부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가천의대 순환기내과 신미승 교수팀은 strain과 strain rate을 이용하여 개심술 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직후에
순환기영역의 급성질환 대부분은 관상동맥내의 죽종이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혈전성 폐색으로 인해 발병한다. 급성기에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를 이용한 항혈전요법, 특히 혈전 형성의 초기 단계에서 혈소판응집을 억제하는 항혈소판은 반드시 투여해야 한다. 대표적인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은 급성기에도 재발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재차 증명되고 있지만 적정 투여량과 관련하여 각각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가장 강력한 항혈소판제로 주목받고 있는 혈소판막당단백(GP)IIb/IIIa수용체 억제제는 최근 적용범위가 한정되고 있는 추세다. 항혈전요법 특히 항혈소판요법의 동향에 대해 병원 모토미야 부원장에게 들어본다. 아울러 아스피린 재발례방 효과에 대해서도 이시카와 교수에게 들어본다. 아스피린 투여량 문제잘 알려져 있다시피 혈소
베를린- 제24회 유럽심장병학회(ESC2002, 회장=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Maartin L. Simoons교수)가 지난 8월 31일부터 5일간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참가수는 의사만 1만 9,000명으로 전시관계자와 보도관계자 등을 포함하면 2만 5,000명이 참가했다. 약 8,000건에 가까운 응모연제 중 채택된 것은 약 35%. 급성 심근경색환자에 대한 ACE억제제와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의 효과를 비교한 OPTIMAAL시험과 심장병 영역에서는 drug eluting stent(약제 용출성 스텐트) 관련 발표 등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주요 연구결과에 대해 2회에 걸쳐 소개한다.~CARMEN~캡토프릴, ACE억제제와 병용해 좌실리모델링 확실히 개선CARMEN(C
미 텍사스주 댈라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의 일차예방을 위한 AHA가이드라인:2002년 개정판」이 Circulation (106:388-391)에 발표됐다. 이 권고에서는 20세 이상의 국민에 대해 심혈관질환(CVD)의 일반적 위험을 의사가 정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40세 이상, 그리고 복수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향후 10년간 CVD발병위험을 의사가 예측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개정작업에 참여한 Thomas Pearson의장은 『첫번째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의 대부분은 신체에 장애가 일어나거나 사망하기때문에 첫번째 관상동맥질환 또는 뇌졸중의 발작 예방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개정 가이드라인에는 지난 1997년에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Philip D. Sloane박사는 알츠하이머병(AD)의 치료법이 획기적으로 발전한다해도 2050년에는 환자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Anuual Review of Public Health(23:213-231)에 보고했다.대표저자인 이 대학 Cecil G. Sheps보건복지연구센터에서 가령·장애·장기 개호프로그램 공동연구소장인 Sloane박사는 AD의 유병률은 85세 이상에서 급증하며 65~69세의 유병률에 비해 14배에 달한다고 지적. 『미국에서는 향후 수십년내 85세 이상의 인구층이 증가함에 따라 AD환자의 증가율이 총인구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말한다.기존에 미의회회계검사원이 예측한 바에 따르면, AD환자수의 억제 또는 진행을 지연시키기
AHA권장지지 발표미 텍사스주 댈라스- JAMA (288:58-66)에 발표된 심장·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보충요법(HERS) II가 호르몬보충요법(HRT)이 관상동맥성질환(CHD)을 가진 폐경 여성에서 심혈관 이벤트의 위험을 낮추지 못한다는 최초의 HERS에서 얻어진 결론을 증명했다. 미국심장협회(AHA) Lori Mosca박사는 『이 연구는 심장질환을 가진 여성에 대해 심장발작의 재발, 내지 사망을 막기위해 AHA의 권장(작년 7월 발표)을 지지한다』고 말했다.초회발작 방지에 대해서는 불확실Mosca박사는 『HRT에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심장발작의 재발을 막는 효과는 없다고 생각된다. 처음 심장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 아직 결론내려진 것은 없다. 여성건강 이니셔티브(Womens He
I-PRESERVE 스터디수축기능이 정상인 심부전환자(Heart Failure with Preserved Systolic Function, HF-PSF)에 대한 최대 임상시험이 시작됐다고 사노피신데라보社측이 발표했다.지난 9월 3일 유럽심장학회(ESC)는 HF-PSF환자에 대한 이르베사탄의 효능을 시험하는 임상시험 I-PRESERVE (Irbesartan in Heart Failure with Preserved Systolic Function)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전 세계적으로 약 2천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HF-PSF 환자는 특히 노인 환자 및 여성에서 가장 흔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HF-PSF는 높은 사망률 및 입원율에 상당한 관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상시험은 전혀 이루
뉴욕 헨리포드건강기구심혈관연구소의 Hani Sabbah 소장이 실시한 전 임상시험에서 CorCap가 진행성의 심장확대를 예방하고 펌프 기능을 개선시켜 승모판을 통과하는 혈액의 역류를 해소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심근사를 늦추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HF환자의 치료는 선진국에서 가장 의료비용이 많이 드는 질환 중 하나로, 지금까지 HF로 인한 진행성 기능저하와 이로인한 사망을 예방하는데는 심장이식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현재 실시되고있는 치료법으로는 대량의 약물요법, 관상동맥 우회로술 및 심장판 수복뿐이다. CorCap는 Acorn社가 개발하고 특허를 가진 천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은 심장에 밀착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찢어지거나 좀처럼 구멍이 생기지 않으며, 심장 조직과 적합성이 있다. 또
미 매사추세츠주 나틱 미질병통제센터(CDC)는 매년 약 40만명의 미국인이 심장 돌연사로 사망하고 있지만, 이들 중 위험에 노출돼 있었음을 아는 사람은 매우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북미페이싱·전기생리학회(NASPE) Eric N. Prystowsky회장에 의하면, 의사 역시 여러 요인 중에서 가장 큰 위험인자를 파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심장 돌연사는 심실성 세동(細動)에 의해 발생하는데, 그 예측 인자인 낮은 구출률에 주목하면 예측할 수 있다. 이 조사에서는 심장발작 경험환자(146명)의 3분의 1이상이, AMI가 자신의 심박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알지 못했으며, 44%는 심장 돌연사의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서 테스트되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Prystowsky 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
키워드:순환기내과, 혈압,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 BMS, 오마파트릴라트, 제목:omapatrilat 혈관경화 완화 수축기혈압 낮춰미 텍사스주 댈라스 새로운 작용 기전의 혈압강압제 omapatrilat(BMS社)가 안지오텐신 변환효소(ACE) 억제제보다 강압 작용이 강하고, 노화로 인한 혈관의 경화를 회복시킨다고 심장병 전문의 Gary F. Mitchell씨(Cardiovascular Engineering社 사장)가 Circulation(105:2955-2961)에 보고했다. Mitchell씨에 의하면 상대적으로 단기간인 이번 시험에서 이 신약은 대동맥의 경화에 대해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다. 맥압 크게 줄여혈관이 딱딱해지면 수축기혈압(SBP)이 높아진다. Mitchell 사장은 『미국의 고혈압 환자는 5,0
동맥경화는 여러 가지의 요인이 상호 작용하면서 병세가 악화되는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최근 동맥경화를 만성 염증성질환으로 파악하는 병태 개념이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 부분에서 나타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역할과 함께 활성 산소종(酸素腫)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전부터 불안정 플라크에 의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의 발병이 문제가 되어 있어, 죽종의 불안정해지는 기전 해명과 그 안정화가 임상적으로 시급한 문제다. 동맥경화와 산화 스트레스의 관련을 코베대학대학원 순환호흡병태학 이노우에 노부타카교수에게 들어본다. 산화스트레스와 죽종의 불안정화활성 산소종 발생 기원으로 NADH/ NADPH oxidase 주목생체는 산소를 환원 과정에서 생기는 슈퍼옥사이드(O2-), 과산화수소(H2O2
샌프란시스코 메릴랜드대학의료센터(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내분비학 Anne R. Cappola교수는, 성장호르몬 및 생물학적 염증마커 수치가 모두 비정상적인 고령 여성은 장해가 발생하거나 사망 위험이 높다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내분비학회에서 발표했다. Cappola교수는 신체상의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의 여성 718명에 관한 3년간의 시험데이터에서 인슐린양 성장인자(IGF)-1 수치가 낮고, 인터류킨(IL)-6치가 높은 여성은 검사 수치가 정상인 여성에 비해 보행이나 일상생활에서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여성에서는 IGF-1치 및 IL-6치가 정상인 여성에 비해 5년 이내의 사망률도 2배 높았다. 교수는 『비정상적 수치가 고령 여성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키는 원인인지, 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딸기류의 과실이 순환기질환과 결장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생리학회(APS)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N2O생산 자극인디애나대학 David Bell박사팀은 딸기류에 들어있는 강력한 혈관이완 인자에 의해 CVD로 인해 없어지는 아산화질소(N2O)의 생산을 촉진시킨다고 밝혔다. N2O는 혈관내피세포에서 생산되지만 고혈압, 아테롬동맥경화, 고 콜레스테롤혈증, 심근경색,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에 동반되는 심혈관 이상 등 모든 CVD에서 그 기능이 저해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N2O는 또 슈퍼옥사이드 음이온, 슈퍼옥사이드 외 산소래디칼이나 반응성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박사의 연구 대상이 된 딸기류는 종류에 따라 조성은 다르지만 모두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