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CR)는 역대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시 역대 가장 많은 스폰서가 붙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대표적인 영상의학 관련 72개 업체가 약 212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스폰서 등급은 다이아몬드 3억 플래티넘 2억 골드는 1억 실버는 5천만원 등이다. 다이아몬드 스폰서로는 바이엘쉐링, GE헬스케어, 플래티넘은 게르베코리아 필립스, 지멘스 골드는 메디슨과 동국 등 5개 업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참가비(40만원)를 받은데 따른 불만의 소리도 나왔다.종합병원의 한 영상의학과 교수는 "스폰서를 그렇게 많이 받았으면 한국의사에게 만큼은 저렴한 가격으로 참가할 수 있게 배려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참가비가 비싸서 참가하지 않았다고
"진료실에 들어간 환자는 시종 진지한 얼굴 보다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는 의사를 좋아한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지난달 개최된 제26 회 국제퍼포먼스학회에서 일본대학 예술학부 사토 아야코 씨와 쇼와대학 안과 공동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연구팀은 건강강좌를 들으러 내원한 노인 75명(평균 66세, 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의사가 진찰실에서 환자에게 인사하는 자세(진지함, 미소, 권위적, 친절함 4 가지)를 비디오로 보여주고 처음 병원에 왔을 때 의사의 어떤 표정이 좋은지를 물었다. 그 결과, 76 %가 '미소'라는 응답이 나왔다. 또한 어려운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는 장면(진지함, 미소의 2 종류)을 비디오로 보여주고 선택하도록 한 결과, 60%가 '미소', 29%가 '진지함'을 선택해 심각한
ARB를 복용 중인 2형 당뇨병 합병 고혈압 가운데 강압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증례에서 ARB+이뇨제로 교체한 결과, 64%가 강압목표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일본 사카이데시립병원 다이쿠하라 히로유키 씨는 일본고혈압학회에서 2형 당뇨병 합병 고혈압환자150명(남성 77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대상자들은 싱겁게 먹는 식사요법을 받으면서 ARB를 포함한 강압제를 복용해도 수축기/확장기혈압이130/80mmHg 미만으로 낮아지지 못하는 환자다.다이쿠하라 씨는 ARB를 ARB+이뇨제 병합제로 바꾸고 다른 강압제는 그대로 복용토록하고 16주간 혈압의 변화를 관찰했다. 변경 전 복용하던 ARB로는 로살탄 50mg, 칸데살탄 8mg이 30례, 발살탄 80mg이 28례, 텔미
대한심장학회가 국내외로 위상이 올라서고 있다. 9일 열린 대한심장학회에서 김재형 이사장은 대한심장학회에 소아심장학회와 흉부외과학회가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9월 유럽심장학회(ESC)와 회원을 공유하기로 MOU를 정식 체결했다. 이로써 대한심장학회 회원은 유럽심장학회와 동일한 회원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대한심장학회 회원은 유럽심장학회원으로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이번 ESC의 가입은 한국의 의학수준이 크게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김 이사장은 이제 유럽의 유명학회에서도 태극기가 나부끼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학회의 위상이 날로 신장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순환기학회에서 심장학회로 개명한지 2년째인 올해 학회도 학회 규모가 커진 덕분인지 역대 학회보다 참여자가 크게 늘었다.
대표적인 여성 암인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이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전 세계 60개국에서 동시에 열렸다.8일 청계천 산책로에서 진행을 시작한 핑크리본 캠페인은 대형 ABR(에어벌룬로봇), 핑크리본 희망 메시지 박스, 청계천 산책로의 핑크 벤치 등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일반인들의 유방암 의식을 높이고 있다.
한국판 이상지혈증 가이드라인 개정판이 오는 10월경, 늦어도 연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6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공청회에서제일병원 신현호 교수는 향후 전문가들의 의견과 원고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이 제시한 치료 기준은 초고위험군(특히 당뇨병환자)에는 ATP III 기준에 따르지만, 저위험군에는 ATP III 기준을 따라야 할 가능성은 많지만 한국인만의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고려하여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이날 질병관리본부 박성희 연구원은 "현재 유럽과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이상지혈증 진단기준에 미국의 치료지침인 NCEP-ATP III를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고 말하고 "하지만 한국인의 지질농도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를 고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집중적인 생활습관 변화(체중감량 및 운동)가 필요하다. 호르몬보충요법 복부비만·당뇨병에도 효과적심혈관질환 위험 추가연구필요특히 여성에서 당뇨병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증가가 더 크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중요성이 더 크며 에스트로겐과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폐경여성에서 HRT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폐경 후 심혈관 위험증가 여성 심혈관질환 위험은 폐경 이후부터 증가한다. 폐경에 따른 체중증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체지방 분포는 에스토로겐 결핍에 따라 여성형에서 남성형으로 변해 복부지방 축적이 증가한다. 복부비만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과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아디포넥틴이 감소해 혈중 트
간질성폐질환자들 운동시 저산소혈증이 폐동맥고혈압증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란 추측이 사실로 확인됐다. 간질성폐질환, 저산소혈증·폐동맥고혈압과 관련6분 보행검사상 산소포화도 감소시 산소투여 고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정현·김동순 교수팀은 안정시 저산소혈증이 없는 섬유성 간질성 폐질환자 8명(연령 52±9.3세, 남녀 4:4)을 대상으로 24시간 산소포화도와 폐동맥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상환자들은 일상생활 중 저산소혈증의 정도와 폐동맥고혈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6분 보행검사가 24시간 저산소혈증을 예측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검사 당시 폐기능은 FVC 56±23%, DLCO 37±10, TLC 57±15, 안정시 산소포화도 95±2.5%였다. 검사결과, 6분 보행검사상 모든 환자의
인플루엔자는 만성질환자의 이환율 및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그러나 당뇨환자 10명중 4명만이 백신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당뇨환자 인플루엔자 백신접종률 낮아 만성신부전·천식환자는 약 2배 높아적극적 예방접종, 인식개선 시급고대의대 내과학교실 백세현·기세윤 교수팀이 당뇨, 만성신부전,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하 접종률) 및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교수팀은 당뇨, 만성신부전, 천식환자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인플루엔자 백신 우선접종권장대상 질환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상환자수는 당뇨 506명, 만성신부전 260명, 천식 123명이었다. 당뇨 접종률 37.5%, 만성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서 저마그네슘혈증은 급성악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COPD, 低마그네슘혈증 급성악화인자연세의대 내과학교실 장준·정재희 교수팀은 4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악화로 응급실을 내원한 8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저산소혈증군에서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유의하게 낮았지만(0.88±0.25 vs 0.98±0.28mg/dl), 이온화칼슘 및 CRP는 양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또 저마그네슘혈증을 동반한 군에서 의미 있게 입원기간이 길었다(14.65±4.65vs9.79±2.52일). 연령, 성, 혈중 이온화칼슘을 보정한 다변량 회귀분석결과 혈중 이온화마그네슘이 정상보다 낮았던 군은 정상군에 비해 저산소혈증에 대한 위험도가 의미있게 높았다.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
병원규모가 클수록 10MV 이상의 고에너지 치료 경향이 많고, 3D CT Plan 활용도도 높다는 다기관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2년간 전국 23개 병원의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식도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310명(남 224명, 평균연령 62세)을 각 병원으로부터 받아 세부항목별로 분석했다. 대형병원 高에너지 치료 많다3D CT Plan 활용도 높아대상병원들은 모두 3개군(A, B, C)으로 나누었고[표1], 대상환자들의 치료방법은[표2]와 같이 나누었다.진단 및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로는 식도촬영술, 식도내시경 및 흉부식도 CT스캔을 주로 사용했다. 방사선치료는 6MV(116명, 47.2%)와 10MV (87명, 35.4%) X-ray를 많이 사용했고, 방사선 치료 조사야는 각 군(A:5.5
혈중 아연농도가 성장은 물론 체중과도 특별한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아연은 DNA와 RNA의 합성과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성장에 영향을 주는 원소로 결핍시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혈중 아연농도 체중·성장과 무관인슐린양 성장인자결합단백-3, 유리 타이록신과 연관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과 이수명 교수팀은 283명(남 150)의 내원 소아를 대상으로 신장, 체중, 성 성숙도를 측정했으며, 혈액검사를 통해 아연,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인슐린양 성장인자-1, 인슐린양 성장인자결합단백-3, 유리타이록신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두 군간 각 측정값의 평균치를 비교한 결과[표] 신장 표준편차점수, 체중 표준편차점수, 성 성숙도,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인슐린양 성장인자-1은 유의한 통계학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이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자(이하 환자)의 선별검사로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 아토피환자선별 검사에 유용순천향의대 피부과학교실 김형동 교수팀은 환자 중 MAST CLA검사를 한 142명(1∼47세)을 대상으로 소아와 성인의 알레르겐을 검출하여 분석하고, 혈중 총 IgE 및 알레르겐 특이 IgE 검출률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대상환자들은 만 15세를 기준으로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했을 때 소아환자는 90명(63.4%), 성인환자는 52명(36.6%)이었다. 혈중 IgE가 class 2이상인 경우는 120명(84.5%)이었고, 소아는 72명(80.0%), 성인은 48명(92.3%)이었다. 알레르겐 특이 IgE가 1종류 이상 검출된 양성환자는 78명으로
대사증후군은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며 하부요로증상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정석근 교수팀은 2년간 내원한 40세 이상의 발기부전(ED)환자 중 NCEP-ATP III(2001)기준에 따라 2군(I군-대사증후군 진단받은 경우 83명, II군-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 121명)으로 나눠 대사증후군의 구성인자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국제발기능설문지(IIEF-5)로 측정된 발기능 정도와 비교했다. 대사증후군 ED 위험인자인슐린 조절곤란·복부비만 ED 증상 심화그 결과 IIEF-5 평균점수는 I군(11.0±10.0)이 II군(17.1±8.3)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경도이상 ED(21점 이하)의 유병률은 I군(60.4%)이 II군(43.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대사증후군 구성인자
위식도 역류질환 원인인자로 여러 가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비만은 복압을 상승시키고 횡경막에 기계적인 압박을 가해 식도열공탈장 발생 및 위식도괄약근의 이완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위식도 역류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중감소 등의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과 위식도 역류질환의 관련성하지만 위식도 역류질환과 비만의 연관성에는 다소 이견이 있는데다 체중감소가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2006 소화기연관학회에서는 비만과 위식도역류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토론을 가진바 있다. 이날 발표된 내용 중 관련성 유무 주장에 대해 알아본다. “관련 있다”BMI 높고, 복부비만 시 위험도 상승미란성식도염, 식도선암, 비랫식도와 연관복부비만이 체질량지수보다 중요한
담배의 독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막연하게“폐에 좋지 않겠지”라는 정도의 가벼운 인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단국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정유석 교수는 니코틴의 발암성문제와 가장 최근의 미국 Surgeon General Report의 결론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밝혀진 담배의 독성에 대해 발표했다. 흡연 백내장·백혈병·자궁경부암 발생간접흡연-어린이에 천식 유발, 폐암위험 3배새 Surgeon General Report 미 보건성이 1964년 첫 번째 Surgeon General Report를 발표한 이래 2004년까지 흡연과 건강, 금연법, 간접흡연의 해독 등을 주제로 총 27차례 동안 흡연의 해독에 관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4년에 systematic review와 근거중심의학의 개념을
최근 골다공증의 개념의 전환, 신약의 등장, 골대사기초연구의 진행 등 골다공증을 둘러싼 여러 상황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특집으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골대사관련 학회에서 화제가 된 내용만을 발췌, 정리해 본다. 대한골다공증·대한골대사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골다공증성 골절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조 500억 고관절 3,200억 척추 4,100억 손목 3,200억 우리나라 대표적 골다공증성 골절 3가지(고관절, 척추, 손목골절)만도 연간 1조 50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급격히 고령화돼 가는 현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의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대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팀[양규현·문성환(연세의대 정형외과), 김진현(인제대 보건행정),
뇌졸중은 직접적으로 환자에게 고통과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고, 주위의 가족과 사회에도 많은 부담을 주는 치명적 질환이다. 2002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뇌졸중(stroke)은 한국에서 단일 질환으로 사망자 수 2위(10만명당 77.2명)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뇌졸중이 더욱 증가되는 추세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다. 대뇌동맥의 동맥경화뿐 아니라 뇌출혈과 지주막하출혈에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고혈압 뇌졸중 최대위험인자예방목표혈압 130/80mmHg일반적으로 뇌졸중의 약 70%는 고혈압이 근본 요인이다. 고혈압은 죽종(atheroma)을 증가시키고뇌안의 작은 관통혈관의 미세혈관 변화를 초래해 뇌졸중을 유발한다
한국인의 급성대동맥증후군(acute aortic syndrome, AAS)의 임상양상에 대한 다기관 등록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AAS는 급성대동맥박리증(acute aortic dissection, AD), 대동맥내 혈종(intramural hematoma, IMH) 및 천통성 죽상경화성 대동맥궤양(penetrating atherosclerotic aortic ulcer, PAU)을 포함하는 질환군으로 국내 환자에 대한 데이터는 드문 실정이다. 이에 학회는 다기관 등록을 통해 수집한 환자 정보를 토대로 한국인에서 발병한 AAS의 위험인자, 임상양상, 경과 및 치료에 대해 조사했다. AAS 주원인 급성대동맥박리증베타차단제, Nitroprusside, 칼슘길항제 順이번 조사는 6개 병원에서 약 6년간 AAS로 진
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와 대한외과학회, 대한핵의학회 등이 함께 갑상선 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원배 교수가 주요 내용들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해 김 교수는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 암 환자를 진료하는데 논란이 많은 부분들에 중점을 둔 현재 시점에서의 권고안이며, 진료의 표준은 아니다”면서 “미국 갑상선학회의 권고안을 기초로 일부 내용은 NCCN권고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갑상선결절·암진료 가이드마련4부분으로 구성이번 권고안은 총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갑상선 결절의 진단 및 치료 2)분화 갑상선암의 초기치료 3)분화 갑상선 암의 장기 치료 및 추적 4)기타 갑상선 암이다. 여기서는 권고안들 중 객관적인 근거가 충분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