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사가 개발중인 선택적 근이완제 결합제(selective relaxant binding agent; SRBA)인 슈가마덱스가 네오스티그민과 비교해 최고 12배까지 빠르게 신경근 차단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가논은 이번 연구결과가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 14회 유럽 마취과학회 2007에서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오로라 임상(Aurora trial)에 따르면, 이번연구는 로큐로니움(에스메론) 또는 베큐로니움(노큐론) 단회 또는 다회 투여로 유도된 얕은 신경근 차단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 있어 슈가마덱스와 네오스티그민의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는 유럽 13개 센터에서 1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국제, 무작위, 다기관, 평행그룹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신경근 차단상태를 회복시키는데 있어서 슈가
사노피-아벤티스가 공급하게될 새로운 계열의 고지혈증 신약인 ‘AVE5530’가 국내에서 다국가 2상 임상연구를 실시한다.연구는 전세계적으로 7개 국가, 총 33개 병원에서 총 18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AVE5530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 시험으로, 국내에서는 전국 4개 병원(경희대 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에서 약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국내에서 실시하 2상 임상연구는 경증 내지 중등증의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약 3개월 간 연구약물인 AVE5530의 4가지 용량과 비교군으로서 2가지의 다른 치료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 평가하게 된다.18세 이상의 남성 또는 폐경기의 중년 여성 중 혈액 검사를 통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1
기존의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피부염증약으로 사용중인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이라는 항염증제가 척수손상환자에도 치료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학교 노인성 및 뇌질환연구소 오태환 석학교수와 윤태영 교수팀은 미노사이클린이 척수손상 후 희소돌기아교세포(oligodendrocyte)의 세포사멸을 억제해 운동기능을 회복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그동안 척수손상 후 신경세포사멸과 더불어 축색(axon)을 둘러싸는 미엘린수초를 생성하는 희소돌기아교세포의 세포사멸이 영구적인 운동기능 상실을 초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왔지만 세포사멸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이 논문에 따르면 시험관 및 척수손상 동물모델 실험 결과, 척수손상 후 희소돌기아교세포의 세포사멸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pr
~ABCA1이나 혈관내피 리파아제를 타겟으로~저HDL 콜레스테롤(HDL-C)혈증은 유전적 소인 때문이지만 대부분은 중성지방(TG) 수치가 높아서 발생한다. 스타틴계 약제를 이용한 LDL 콜레스테롤(LDL-C) 저하 치료는 심혈관사고의 약 30%를 억제시킬 수 있지만, 나머지 70%는 불가능하다. 때문에 말초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역전송시키는데 중심 역할을 하는 HDL-C의 신생을 촉진시키거나 이화를 억제시키는 다양한 분자가 새 치료약제의 타깃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 나고야시립대학 생체기능 분자의학 요코야마 신지(橫山信治) 교수에게 콜레스테롤 역전송계와 ATP-binding Cassette Transporter A1(ABCA1), 콜레스테릴 에스텔 전송단백질(CETP)을 중심으로 들어본다. 아울러 고베대학
일반의약품과 제네릭에 치중해왔던 한올제약이 개량신약 전문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19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재 한올제약은 단순제네릭사에서 전략적인 개량신약업체로 변모하고 있으며 조만간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경구용 바이오의약품과 아토피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품목 중 상당수가 임상에 돌입하는 등 그간의 연구개발(R&D) 성과도 조만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이중 출시가 임박한 약으로는 개량신약은 ‘메트포르민’ 서방정으로 오는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 측은 “한올제약의 파이프라인 품목은 주로 서방형제제나 새로운 조성을 적용한 개량신약”이라면서 “이는 새로운 후보군을 개발할 능력이 부족한 중소형 제약사들이 공략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흡입기 천식치료제로 치료하는 경우 흡입기 1개로 유지와 완화요법을 동시에 하는게 흡입기를 따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관리·치료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단일 흡입기 요법의 임상적 효과의 우위성을 입증한 이 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진행한 COMPASS(COMPA-rison of Symbicort and Seretide) 스터디. 올해 4월 국제임상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과 유럽호흡기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의 과학 리뷰지에 게재돼 학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총 3,335명의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이중맹검으로 진행된 이 연구는 천식 분야 연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단국대, 서울대, 아주대,
메드트로닉의 아태지역 시장을 점점 확대, 강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맺고 있다.메드트로닉은 지난 8일 시장조사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 헬스케어 부문 심장혈관 의료기기 2007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에 대해 조사기관 분석 전문가는 아태지역본부를 설립하고 소비자들과의 유대관계를 쌓는 등 제품의 개발이나 우수성 외에 다른 부분에도 노력을 기울인데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다.실제로 메드트로닉은 3개의 가상 심도자실을 마련, 의사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환우회의 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급성심장마비 징후가 있는 사람들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메드트로닉의 아태지역 성장속도는 괄목할만하다. 2006년
다이안느35 부작용 사태과 관련해 해명문을 낸 한국쉐링과 식약청이 또다시 시민단체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유인 즉, 책임회피식 해명이라는 것이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8개 시민단체는 식약청과 쉐링이 해명문에 대해 “더 이상 어설픈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지 마라”고 지적한데 이어 “양측 모두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더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단체는 양측이 제시한 해명서를 다시금 일일이 지적하면서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한 상태다.우선 단체는 쉐링측이 승인 과정에서 부작용을 은폐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과 다른 용도로 사용 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을 명기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단체는 쉐링이 다이안느35를 ‘피임약’으로 승인을 받았
한밤 중에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흉통이 발생하면 대부분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을 생각하겠지만 이러한 통증은 대부분 위식도역류질환(GERD: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으로 진단된다. 원래 서구인들에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진 이 질환은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주범은 술, 담배, 카페인. 최근에는 우리나라 국민의 체격이 커지면서 위산분비량도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처럼 GERD의 질환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으며 GERD 중에서도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mild GERD와 NERD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달 11일 청주에서 ‘GERD 및 NSAID-related complication 치료의 최신지견’(좌장:충북대 소화기내과 윤세진 교수
심근경색(MI) 후 무증후성 심근허혈환자의 장기적인 예후 개선에는 약물요법보다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이 유용하다고 스위스 연구팀이 JAMA(Erne P, et al. 2007; 297: 1985-1991)에 발표했다. 대상은 최근 MI를 일으켜 검사 결과 심근허혈이 확인된 1개 또는 2개 관동맥병변을 갖고 있는 201명. 완전한 혈행재건을 목적으로 PCI군 96명과 집중적인 항허혈 약물요법군 105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대상자 전원에 1일 아스피린 100mg과 스타틴을 투여했다. 1991∼97년에 환자를 등록 하고 2006년 5월까지 추적했다. 평균 10.2년간 추적한 결과 주요 심장 관련 사고(심장사, 비치사성 MI, 혈행재건술)의 발생이 PCI군에서 27건, 약물 요법군에서 67건이 나타났다(
한국릴리가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부작용 문제가 나온 이후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 연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ROactive 연구는 액토스를 복용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전체적인 사망률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연구한 임상으로 당뇨환자의 사망원인인 심혈관 질환 합병증에 대한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효능을 입증한 세계 최초의, 유일한 임상 연구이다. 홍보 방법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최근 들어 각종 매체를 통해 PROactive 임상결과를 꾸준히 알리고 있는 것.여기에 제품의 사용설명서에 PROactive 임상결과를 추가하는 적극적인 움직임도
LG생명과학이 심순환계 신약개발을 위해 파스퇴르연구소와 손을 잡는다.이에 따라 15일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울프 네바스 소장과 함께 LG트윈타워에서 조인식을 갖는다.금번 연구협력에 따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약물을 검색하는 기반기술을, LG생명과학은 검색된 약물의 최적화 및 평가와 제품화에 이르는 제반 기술을 제공한다.연구 인력 및 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부담키로 했다. 또한 신규 개발하는 심순환계 신약에 대한 특허 및 권리도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며, 2년이내에 LG-한국파스퇴르 신약연구센터(가칭)의 설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세계적인 연구소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기초연구 역량과 LG생명과학의 강점인 신약 발굴 역량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심순환계 치
【뉴욕】 청소년 자살예방에 관한 3건의 논문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게재됐다. 첫 번째 논문은 코넬대학 웨일의학부 임상정신의학 리처드 프리드먼(Richard A. Friedman) 교수가 발표한 것으로 청소년에서 정신질환을 어떻게 검사하는지 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다(NEJM 2006; 355: 2717-2719). 2번째 논문은 피츠버그대학 데이비드 브렌트(David A. Brent)박사와 컬럼비아대학 존 만(J. John Mann)박사의 자살하게 되는 가족 경로를 검토함으로써 청소년 자살예방의 원인을 알아보고 있다(NEJM 2006; 355: 2719-2721). 3번째 논문은 Group Health Cooperative의 그레고리 사이먼(Gregory E.
비만치료에 대한 추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지난 3일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전국비만학회연합회 심포지엄에서 연합회 학술위원회는 ‘비만의 진단과 치료, 아시아-태평양지역지침’을 기준으로 하고, 국내 약물 허가 사항을 참조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학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은 개원가의 비만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비만치료의 기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드라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비만은 만성질환이므로 장기간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2. 비만치료는 동양인의 비만치료 기준인 BMI 27이상이거나, BMI 25이상이면서 비만의 위험요소(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등)가 있는 경우에 시행하도록 한다. 3. 체중감량을 위한 비만치료는 식
화이자가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차세대 면역 치료 성분인 CP-675, 206연구 결과를 제43회 미국 임상종양학회 (ASCO) 연례 회의에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연구결과는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연구.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종양으로서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곳에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피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이번 연구는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IIIc병기(절제 불가)또는 IV병기의 재발성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1/2상의 다회 투여 임상시험으로 월 단위 10mg/kg, 분기별 15mg/kg을 투여하는 요법의 2상 임상 연구다.연구의 1차 평가 변수는 반응률 이었고, 생존율을 2차 평가 변수로 분석했다.그 결과, 투여환자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10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성분의 복합 고혈압제인 엑스포지가 타 약물로 혈압 조절이 안되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임상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고혈압학회(American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발표됐다.연구는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시험으로 이뤄졌으며 단독요법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2가지 용량의 엑스포지를 투여하고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참가 환자수는 145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포함해 총 894명이었다. 두군의 환자는 160/5mg (n=443) 또는 엑스포지 160/10mg (n=451)군으로 나눴다.대다수의 환자들은 이전에 칼슘채널차단제(CCB),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 전환
화이자가 개발중인 항암제 액시티닙(Axitinib: AG-013736)이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한 결과가 나왔다. 젬시타빈과 병용할 경우 진행성 췌장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온것이다.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연구가 최근 막을 내린 제43회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개발중인 액시티닙은 선택적인 VEGFR 1, 2, 3 (혈관내피 성장인자 수용체 1, 2, 3) 억제제로 경구용 항암제다.연구에 따르면 액시티닙을 젬시타빈과 함께 투여하는 경우, 젬시타빈 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진행성 췌장암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젬시타빈 만을 사용했을 때 전체 생존 중앙값 (median over
남성이지만 여성처럼 봉긋한 가슴을 가진 여성형유방증 환자가 10~20대에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차병원 유방암센터가 5년(2002년 1월~2006년12월)간 여성형유방증으로 병원을 찾은 365명의 남성환자를 분석한 결과 약52%가 10~2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여성형유방증은 10대가 31.2%, 20대가 21.0%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40대, 30대 순이었다[표]. 또 5년간 10대는 2.8배, 20대는 5.4배나 여성형유방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연령대별 여성형유방증 분포도여성형유방증은 ‘남성 유방의 비대’라고도 하며, 섬유지방 혹은 유방 조직이 증가하면서 나타난 결과고 스테로이드제, 이뇨제, 항우울제, 무좀약 등 다양한 종류의 약물들과 관련이 있는 것
환자의 산소호흡기를 제거한 의료진에게 경찰이 이례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안락사 허용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지난 10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말기 간경변으로 입원 중이던 환자에게서 산소공급 호스를 떼어내고 이를 요청한 혐의(살인)로 고소된 의사 2명과 딸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검사의 지휘를 받아 사건 당사자를 조사한 자료와 대한의사협회의 감정서 등을 토대로 지난 4월 피고소인들에 대한 무혐의 의견과 함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최종 판단을 미룬 채 사망의 직접원인이 무엇인지를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피력, 그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경찰은 “대한의사협회에 진료기록 검토를 의뢰한 결과 김씨는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
신체 어디서 채혈해도 사용가능바늘 가는 곳에 실이 따라가듯 혈당측정기에 반드시 따라가는 것이 스트립이다. 스트립은 혈당기의 사용편리성을 좌우하는 요소인데 이 때문에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애보트가 공급하는 스트립은 적은 혈액양(0.6μL), 짧은 시간(5초)에 측정할 수 있는 TrueMeasure™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사용상의 편리함이 대폭 강조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편리성을 입증한 임상데이터도 갖고 있다. 신기술이 적용된 스트립을 사용하여 손끝과 세가지 대체부위 (아래 팔, 상부 팔과 손바닥)에서 혈당을 측정하고 그 결과치를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병원용 장비(YSI 혈장 글루코스 당량측정)로 측정한 수치(손끝)와 비교했다. 임상에는 익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