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렐을 투여하는 환자들이 의학적 중단사유로 일정기간 휴약한 경우, 추가 요양급여를 받기위해서는 최대 3개월(12)을 넘기면 안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엔브렐 약제를 휴약 후 재투여시 인정기준에 대해 질의가 접수됨에 따라 최근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엔브렐 요양급여 기준 심의사례를 이 같이 결정했다.현행 엔브렐의 투약기간은 고시 제2006-82호(06.11.1)에 의거 첫 3개월은 원칙적으로 지속 투여하며 이후 추가 급여 인정기간은 실제 투여한 기간을 합산하고 있다.즉, 의학적 중단사유 등으로 일정기간 휴약한 경우에는 투여 중단 기간을 제외하고 합산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은 최대 234바이알(25mg/V), 강직성척추염, 건선성관절염은 각각 최대 208바이알(25mg/V)까지 요양급여가 인정되고 있다.이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에는 항진되는 골흡수의 억제와 골재형성(骨再形成) 작용이 중요하다. 프리드리히스하임기금(프랑크푸르트) 정형외과병원 안드레아스 쿠르스(Andreas A. Kurth) 교수는 “스트론튬(strontium ranelate, 상품명 프로텔로스, 세르비에)는 골아세포에는 동화적으로, 파골세포에는 이화적으로 작용해 골흡수 억제와 골형성 촉진의 이중효과를 발휘한다”고 제34회 독일류마티스관절염학회 심포지엄에서 설명했다. 2건 임상시험에서 확인 뼈가 손상되면 수복은 필수. 가해진 정도에 따라 그리고 부위에 따라 불필요한 뼈가 형성되기도 하고 제거되기도 한다. 골격 전체는 약 10년마다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 골흡수와 골형성의 밸런스를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오스테오프로테제린(
ABCD∼마이크로볼트 T파 교호변화∼ 심장돌연사 예측기능 전기생리학적 검사와 같다 【시카고】 심장돌연사(SCD)의 위험을 예측하여 이식형 제세동기(ICD)의 적용여부를 판정하는 방법으로 심전도상의 마이크로볼트 수준의 T파 교호변화(MTWA)를 지표로 하는 검사법은, 전기생리학적검사(EPS)보다 간편한데다 저렴하고 안전성도 높다. 이 MTWA의 예측기능은 EPS와 동등하다는 사실이 ABCD(Alternans Before Cardioverter Defibrillator) 시험에서 밝혀졌다. 시카고에서 열린 제79회 미국심장협회(AHA 2006)에서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오토리노 콘스탄티니(Ottorino Costantini)교수가 보고했다. EPS와 병용으로 상승효과 SCD를 예방하기 위해 ICD를 실시할지 결
【베를린】 프리드리히알렉산드라대학 니콜라우스 E 피비겔분자의학센터(에어랑겐) 헨드리크 슐츠 쿱스(Hendrik Schulze-Koops)교수팀은 류마티스관절염(RA)이 중증의 경과를 거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새로운 마커를 찾아냈다. 이러한 RA환자에서는 초기단계서부터 관절이 크게 파괴되지만 새로운 마커를 잘 활용하면 위험이 높은 군을 조기에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독일연방교육연구성(BMBF)의 지원을 받았으며 그 개요는 BMBF의 뉴스레터(2006,Nr.28)에 소개됐다. 유전자변이가 질환경 악화와 관련 유럽에서 RA는 빈도가 가장 높은 전신성자가면역질환이다. 환자는 관절이 경직되거나 변형에 의한 동통, 중증의 장애를 겪게 된다. 슐츠 쿱스 교수팀은 이번
【미국·로체스터】 건선환자에서는 심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메이요클리닉 역학자 쉐린 가브리엘(Sherine Gabriel)박사가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했다. 심근경색 발병률 2배 이상 건선은 피부의 여러 가지 크기의 붉고 평평한 병변이 생겨 그 표면에 은백색의 돌비늘같이 보이는 각층이 두껍게 겹쳐 쌓여서 저절로 떨어지는 게 특징이다. 호발하는 부위는 무릎, 허리, 두피이며 치사적인 질환은 없지만 동통에 의한 신체기능장애에서부터 심리적·정동적 고통을 가져온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피부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면역세포가 건강한 조직과 장기를 공격하는 전신성염증성질환 또는 면역성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이나 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자에서는 심질환 위험이 높다고 초기 연구에서 나타
【미국 조지아주·애틀랜타】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린제이 크리스웰(Lindsey A. Criswell) 박사는 류마티스관절염(RA)의 기전, 특히 항환상시트룰린 펩타이드(anti-CCP, cyclic citrullinated peptide) 항체의 생산에는 가족 내 RA남성환자의 존재가 영향을 미친다고 Arthritis & Rheumatism(2006; 54:&nb! sp; 3087-3094)에 발표했다. 여성에서 발병률 압도적 조직의 염증과 관절 파괴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자가면역질환인 RA는 여성에서 잘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A에 이환된 미국인 약 200만명의 남녀비는 1 대 3으로 여자가 많다. RA 이환율은 각 연령마다 다르다. 여성의 경우 질환 발생은 초경 때부터 증가하기 시작
【미국 미시간주 애나버】 미시간대학 내과 조지프 홀로쉬츠(Joseph Holoshitz)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으로서 일산화질소(NO)가 관여한다고 Arthritis and Rheumatism(2006; 54: 3423-3432)에 발표했다. RA(류마티스관절염)는 관절에 장애를 일으켜 통증, 운동기능 저하, 골변형을 초래하는 만성 염증성질환으로, 미국 환자수는 21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지견은 20년 이상 연구자들이 의문시 해 왔던 “95%에 가까운 RA환자가 shared epitope라는 공통의 DNA 배열을 갖고 있으며 이 DNA 배열을 가진 환자가 없는 환자보다 질환이 중증일까”를 해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초의 직접적 증거 입수 이 shared epitope란 면역계의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2 선택적 억제제와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에서 혈전성 심혈관질환 발생률에 차이가 없음이 국제적인 다기관공동시험인 MEDAL (Multinational Etoricoxib and Diclofenac Arthritis Long-term) 프로그램에서 제시됐다. MEDAL 프로그램은 골관절염(OA) 및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를 대상으로 COX-2선택적 억제제(etoricoxib)와 NSAID(디클로페낙)의 혈전성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비교한 대규모 시험. 지금까지 실시된 복수의 위약 대조시험에서 COX-2선택적 억제제는 혈전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COX-2 선택적 억제제와 NSAID의 심혈관계에 미치는 상대적 위험을 직접 비교한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
【뉴욕】 네덜란드 유니버시티의료센터 론 드 네이스(Ron N. J. de Nijs) 박사는 “활성형 비타민D3제제인 알파칼시돌(VitD)보다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알렌드로네이트(알렌드로네이트산 나트륨수화물, 이하 Bis)가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량감소에 우수한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5: 675-684)에 발표했다. 부위마다 골밀도 증가 이번 연구의 피검자는 스테로이드 치료(prednisone 7.5mg 이상)를 시작한 류마티스질환자 201명. 류마티스관절염(RA), 류마티스성 다발근통, 기타 류마티스성 질환 등이 각각 3분의 1씩 차지했다. 18개월간 Bis군에 등록한 100명과, VitD군에 등록한 101명 중 163명이 시험을 완료했다.
미국이 쎄레브렉스(성분명 쎄레콕시브)를 소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이번 승인은 화이자가 2~17세의 소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임상을 진행한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이 같은 내용에 미FDA 관절염 자문위원회는 자난 달 29일 회의에서 15대 1로 압도적 찬성표로 소아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쎄레브렉스의 승인을 지지했다.FDA 의약평가연구부 스티븐 갈슨 박사는 “소아 류마티스관절염은 매우 파괴적인 질병이다. 이 질환 치료제로 승인 받은 여러 약물들이 있으나 효과가 미미하거나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쎄레브렉스는 이런 어린이들에게 좋은 대체 약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승인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번 FDA 승인으로 쎄레브렉스의 치료 적응증은 7개 항목으
최근 골다공증의 개념의 전환, 신약의 등장, 골대사기초연구의 진행 등 골다공증을 둘러싼 여러 상황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특집으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골대사관련 학회에서 화제가 된 내용만을 발췌, 정리해 본다. 대한골다공증·대한골대사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골다공증성 골절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조 500억 고관절 3,200억 척추 4,100억 손목 3,200억 우리나라 대표적 골다공증성 골절 3가지(고관절, 척추, 손목골절)만도 연간 1조 50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급격히 고령화돼 가는 현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의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대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팀[양규현·문성환(연세의대 정형외과), 김진현(인제대 보건행정),
【워싱턴】 스탠포드대학 면역학·류마티스내과 윌리엄 로빈슨(William Robinson)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글리벡(메실산 이마티닙)이 RA의 진행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확인, RA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2006;온라인판)에 발표했다.글리벡은 만성골수성백혈병이나 소화관간질종양의 치료제로 지금까지 암치료에 글리벡을 이용한 환자 2명에서 RA의 임상증상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지만 마우스를 이용한 RA 전임상시험에서의 글리벡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가 실시되지 않았다.교수는 RA유사 소견을 보이는 마우스에 글리벡을 투여한 결과, RA환자에서는 병태에 관련하는 것으로 보이는 면역세포의 기능이 억제되고 발병과 질환의 진행이 억제
【워싱턴】 폐, 관절, 기타 장기의 만성 염증성질환자는 암환자에서 시험 중인 사이클린의존성 키나제(Cyclin-dependent kinase;CDK) 억제제가 조직의 염증을 크게 개선시켜 준다고 에딘버러대학 퀸즈의학연구소 크리스토퍼 하슬렛(Christopher Haslet) 소장이 Nature Medicine(2006;12:1056-1064)에 발표했다. RA 등에서 염증 개선 CDK억제제로 알려진 비생물학적 약제는 조직장애와 반흔화를 일으켜 장기부전이나 관절통의 원인이 되는 염증세포를 무력화한다는 사실이 하슬렛 소장에 의해 발견됐다. 이러한 약제를 투여하면 호중구에는 아포토시스라는 세포사(死) 과정이 발생하고 그 후에 마크로파지에 잡혀먹히게 된다. 소장은 수년간에 걸쳐 특정 염증세포에 아포토시스를 유도하는
항암치료로 유발된 관절통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ㆍ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는 항암치료 후 관절통으로 내원한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에 항류마티스제를 사용한 치료를 한 결과 14명(93%)이 관절증상의 호전을 보였고, 이 중 9명(64%)은 1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소실돼 치료를 중단했다고 The Journal of rheumatolgy 7월호에서 밝혔다.이번 연구대상 환자들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위ㆍ대장암, 방광암, 폐암,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관절통이 발생한 환자였다. 서 교수는 “여러 가지 항암제(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씨스플라티닌, 5-FU)가 관절통을 유발시킨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후에 사용
【베를린】 중증 류마티스관절염(RA)이나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요법은 마지막 희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약은 중증의 감염위험 경우에 따라 발암위험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약제의 투여에 대한 득과 실에 관심이 높다. 이 약은 정말 위험할까. 결론적으로 독일·류마티스학회는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밝혔다. ‘메타분석내용 부실’ 지적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것은 메이요·클리닉의 팀 본가츠(Tim Bongartz) 박사가 JAMA(2006; 295: 2275-2285)에 발표한 연구. 박사는 9건의 위약 대조시험에 대해 분석하고 TNFα억제제를 12주 이상 투여받은 RA환자 약 3,500명에 대해 검토한 결과, 중증 감염위험이 2배, 악성 종양위험은 3배였다
【뉴욕】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소아기 류마티스관절염(JRA) 환아의 안과검사에 관한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가이드라인을 Pediatrics (2006; 117: 1843-1845)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JRA에 동반하는 눈합병증은 대부분 무증후성이지만 염증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중증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보다는 눈합병증을 미리 발견해 치료하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단 후 1개월내에 첫번째 검사 대부분의 환아가 JRA로 진단되기 전 또는 후에야 눈합병증을 발병하기때문에 첫번째 안과검사는 진단후 1개월 이내에 받아야 한다.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JRA환아 가운데 눈합병증 위험이 높은 경우는 소관절형태와 다관절형태의 JRA 중 (1)항핵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를 항암화학요법에 병용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6; 24: 1852-1859)에 보고됐다. 암환자를 괴롭히는 권태감과 근육감소가 억제되어 화학요법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된 만큼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병용하면 내성강화 대표연구자인 오하이오주립대학 혈액학·종양학·약리학 미구엘 빌라로나 칼레로(Miguel A. Villalona-Calero)교수는 “이번 연구는 규모가 작지만 에타너셉트(상품명 엔브렐, 와이어스)를 병용하면 항암제 투여량을 증량시킬 수 있다. 암환자의 권태감을 줄이면서 화학요법의 시행횟수를 늘리는 만큼 고용량투여에 대한 내성을 높일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칼시뉴린’(calcineurin)이라는 가설이 학계 최초로 제시됐다. 칼시뉴린은 세포내 신호전달 단백질로 세포내 칼슘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성빈센트병원 김완욱 교수팀은 여의도성모병원 조철수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칼시뉴린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세포(활막세포)에 증가되면 만성염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관절 파괴에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밝혀냈다.또한 동물실험 결과, 칼시뉴린을 억제할 경우 관절세포의 비정상적인 흥분이 교정됐으며 생쥐의 경우관절염 발생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특징은생체내에 존재하는 칼시뉴린 억제단백질인 캐빈(cabin) 유전자를 관절염 치료에 도입할 경우 부작용없이 관절염만을 강력히 억제할 수 있음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혼합 키메리즘 기술을 이용한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여의도성모병원 조혈모이식센터 조석구,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연구센터 김호연 교수팀은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린 생쥐에’혼합 키메리즘’기술을 적용, 관절염이 개선된 사실을 밝혀냈다.교수팀은류마티스관절염이 걸린 생쥐에게항원이 일치하지 않은 다른 생쥐의 골수(조혈모세포)를 이식해 혼합 키메리즘을 유도했다. 이후 3주만에 이식받은 생쥐가 관절염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면역학적 이상 반응들은 정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교수팀은 이를 통해 혼합 키메리즘 유도가 자가면역질환의 비정상적인 면역체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조 교수는 “혼합 키메리즘을 접목하면 백혈병이나 림프종과 같은 악성 혈액질환 외에도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이나 고형 장기이식
【뉴욕】 네덜란드 VU대학의료센터 보코 반 함(Vokko P. van Halm) 박사는 혈중지질 수치가 높으면 10년 이내에 염증성 관절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RA)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Annals of Rheumatic Disease (2006;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지질로 동맥벽 굳어져 이 연구는 네덜란드 혈액은행에 보관된 2천개 이상의 헌혈 샘플을 분석한 결과에 근거했다. 반 함 박사는 1984∼99년에 혈액을 제공하고 10년이 지나 RA를 일으킨 79명(1,078개 동결샘플)의 총콜레스테롤(TC), HDL 콜레스테롤(HDL-C), 중성지방(TG), 아포리포 단백질 A, B와 리포단백질(a) 등 지질의 성분을 분석했다. 헌혈 샘플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연령, 성, 보존기간이 일치하는 1,071개 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