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약 반수에서는 충분한 치료 효과가 얻어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베를린 슈로스파크병원 리에케 알텐(Rieke Alten) 박사는 “조만간 인터류킨(IL)-6의 수용체를 차단하는 치료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부분이 효과를 볼 것”이라고 로슈사와 추가이 제약이 공동으로 개최한 워크숍에서 지적했다. IL-6는 RA에서 염증의 발생과 지속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국소에 한정된 관절염이나 발열, 빈혈, 권태감 등의 전신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인간화 항체인 토실리주맙은 막결합성인데다 가용성 IL-6 수용체와 결합하여 IL-6의 기능을 억제시킨다. 이 치료법의 효과는 Tocilizumab Pivotal Trial in Met
【뉴욕】 류마티스관절염(RA) 등 염증성 질환의 원인인 종양괴사인자(TNF)가 관여하는 지연성반응에 새로운 메커니즘이 발견됐다. 새로 발견된 메커니즘은 마크로파지에 의한 인터페론(IFN)-β의 서방적 생산을 촉진시킨다고 뉴욕특수외과병원(HSS) 기초연구과 라이오넬 이바시키브(Lionel Ivashkiv) 과장이 Nature Immunology (2008;9:378-387)에 발표했다.IFN-β가 TNF와 협조RA 등 몇몇 염증성질환에는 TNF가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염증 초기에 TNF에 의해 활성화되는 시그널전달경로는 밝혀지고 있지만 TNF에 의해 지연성으로 발생하는 만성 반응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져 있지 않다.또 TNF를 생산하는 것은 마크로파지이지만 TNF가 마크로파지 자체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파리】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 다니엘 솔로몬(Daniel H. Solomon) 교수팀은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와 류마티스관절염(RA)의 관련 인자가 RA환자의 심근경색, 뇌졸중 발병에 동일한 위험을 준다고 2008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보고했다. 1만명 이상 데이터로 확인솔로몬 교수팀은 활동성 RA환자와 CVD 기왕력을 가진 RA환자의 2개 코호트, 총 1만 870명을 24개월간(중앙치) 추적연구했다. 이번에 활용한 데이터는 북미류마티스학연구자 컨소시엄(CORRONA)에서 입수한 것으로 미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다. 1만 5,000명 이상의 RA환자와 기타 류마티스질환자의 정보를 갖고 있다. 교수팀은 의료시설에서 적어도 2회 진찰받은 환자의 기록을 골라내 RA질환 관련 인자와 동
【워싱턴】모유수유 기간이 긴 여성은 류마티스관절염 위험이 낮다고 스웨덴 말뫼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미트라 피크워(Mitra Pikwer)박사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RA여성 136례와 비RA여성 544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RA 위험은 수유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수유기간이 1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인 여성에서 25% 줄어들었다. 즉 장기 수유한 여성에서는 RA이환율이 크게 낮아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수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여성은 과거 30년새 크게 줄어들었다. 박사는 수유율과 RA 위험 감소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장기 수유를 권장하는 이유가 하나 늘어난 것은 확실하다고 결론내렸다.한편 이 연구에서는 임신때 증가하는
【스웨덴·스톡홀름】 캐롤린스카연구소 요한 프로스테가르드(Johan Frostegard)교수는 글루텐이 제거된 완전 채식은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Arthritis Research & Therapy(2008 10: R34)에 발표했다. 완전 채식은 심혈관질환에 관한 여러 위험인자에 대해 효과적으로 확인돼 있다. RA는 죽상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의 증가를 동반한다. 그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RA환자에서 혈중 지질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글루텐을 제거한 완전한 채식은 RA환자의 심혈관 위험인자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작용은 글루텐이 없는 완전 채식을 1년 계속한 군과 일반적 식사 지도에 따른 군을 비교한 결과에서 얻
【뉴욕】 류마티스 활동성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여성 이직률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코네티컷대학 행동과학·지역보건부 수전 레이신(Susan Reisine) 교수는 11년 마다 RA 여성 2개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rthritis Care&Research (2007; 57: 372-380)에 발표했다. 류마티스관절염(RA)은 환자의 취업 능력을 방해하는 질환으로 특히 여성환자에서는 이직률이 높은 편이다. 통증 보고 줄지 않아1987년과 98년에 류마티스내과 외래 여성환자 가운데 (1)RA진단 후 18개월 미만 (2)18세 이상 (3)다른 건강장애가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1987년 그룹은 48례, 98년 그룹은 91례였다. 데이터 수집 방법은 전화 청취였
【독일 비스바덴】 만성 류마티스관절염(RA)의 경우 관절의 골미란이 X선에서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선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동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독일 홀스트슈미트기념병원 내과 엘리사베드 마커 헤르만( Elisabeth Marker-Hermann)교수는 “항환상시트룰린화 펩타이드(CCP) 항체를 측정하여 신속한 진단을 해야 한다”고 Internisten Update에서 보고했다.항CCP 항체 RA 특이도 95% 이상 대칭성 관절이 붓거나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경직 현상’(morning stiffness)이 6주 이상 계속되면 반드시 염증마커인 C반응성 단백(CRP)과 혈침(적혈구침강속도)을 측정해야 한다. RA환자에서는 이러한 수치가 거의 예외없이 상승하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 경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지면서 향후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사진]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장희 교수는 IP-10을 매개로 한 면역반응이 관절뼈의 파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연구팀은 관절염을 유도한 쥐 실험을 통해 관절에 존재하는 미성숙한 파골세포가 분화하면서 IP-10이라는 케모카인 (T 세포를 염증부위로 끌어들이는 면역단백질)이 생성되며, 이 단백질이 CD4 T세포에 영향을 미쳐 TNF alpha(종양괴사인자)와 RANKL의 생성을 촉진시켜 관절염 발병시 골 흡수를 촉진시키는 과정을 밝혀냈다. 실제로 IP-10에 대한 항체치료 결과 관절염을 예방한다는 사실도 판정되면서 이 단백질을 차단시켰을 경우 관
【워싱턴】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약학부 베스티 슬리드(Betsy Sleath) 교수팀은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는 관절염으로 인한 신체활동 제약으로 건강인보다 중등도∼중증의 우울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우울증상에 대해 류마티스 전문의와 상담하는 환자는 거의 없다는 것”이라고 Arthritis Care & Research(2008; 59: 186-191)에 발표했다. 5명 중 1명만 상담RA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 발병 위험이 2배 높다. 1차 진료에서 우울증은 잘 연구되고 있지만, 류마티스 전문의와 RA환자가 진찰시 우울증상에 대해 상담하는지 여부를 검증한 연구는 아직 없다.이번 시험에는 류마티스클리닉 4곳(의사 8명)에서 진찰받은 RA환자 200명이 참가했다. 진찰 당시의 상황을 녹음하여 진
【영국 체스터필드】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 앨리슨 스미튼(Allison L. Smitten) 박사팀은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에는 대상포진에 걸리거나 재발할 확률이 높다고 Arthritis Care and Research(2007; 57: 1431-1438)에 발표했다. 이 보고는 미국과 영국의 데이터를 이용한 후향적 연구에 근거하고 있다. 미국 PharMetrics 청구 데이터베이tm에서 1998∼2002년의 RA환자 12만 2,272례의 정보와 영국 일반진료 연구 데이터베이스에서 1990∼2001년의 RA환자 3만 8,621례의 정보를 얻었다. 양쪽 데이터베이스에서 비 RA환자 역시 무작위로 추출했다. 증례대조 분석결과, 대상포진의 재발률이 RA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A치료에
식욕촉진제인 메게이스가 암 또는 에이즈환자 그리고 노인신장환자에도 효과적이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국내 적응증을 확대할 태세다. 현재 메게이스의 국내 적응증은 ‘암 또는 에이즈환자의 식욕 부진, 악액질 또는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하지만 암이나 에이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는 ‘모든 환자의 식욕부진, 악액질 그리고 에이즈 환자의 원인불명의 현저한 체중감소’로 적응증이 넓다.▲노인환자의 체중감소 효과먼저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게이스 효과는 69명의 체중감소(간호사 보호가 필요한 심각한 저체중 노인환자 포함)를 보이는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입증했다.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군으로 진행됐으며 메게이스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각각 체중과 식욕변화, QOL(삶의질) 등
【미국 뉴욕주 로체스타】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에는 종양괴사 인자(TNF) 억제제가 매우 효과적이지만 면역시스템에 미치는 효과는 분명하지 않다. 반면 RA나 루푸스의 발병에는 B세포가 관여하고 있음이 점차 해명되고 있지만 양쪽의 관련은 여전히 분명하지 않았다. 로체스터대학의료센터 내과·미생물학·면역학 이그나시오 샌즈(Ignacio Sanz) 교수는 TNF억제제인 에터나셉트는 B세포의 분자적 ‘훈련장’인 배중심을 해체하여 비정상적인 B세포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Journal of Immunology(2008; 180: 688-692)에 발표했다. 편도조직 직접 관찰에터나셉트, 애달리무맙(adalimumab), 인플릭시맙 등의 TNF억제제는 자가면역질환의 대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B세포에
【영국 체스터필드】프랑스 까발블랑쉬병원 류마티스내과 알라인 사로(Alain Saraux) 박사팀은 어깨나 다리의 관절처럼 2개의 뼈로 이루어진 단관절에 염증성관절염을 보인 환자는 류마티스관절염(RA) 발생할 위험이 없다고 Journal of Rheumatology(2007; 34: 2351-2357)에 발표했다. 사로 박사팀은 초기 염증성관절염 환자 270례의 코호트를 조사했다. 피험자를 단관절에만 관절염이 발생한 환자, 관절염 기왕력을 자가 신고한 환자, 소수 또는 다관절 관절염환자로 나누어 6개월 마다 관절염 진행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단관절염군은 다른 2개군에 비해 RA를 일으키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단관절염군에서 시험기간 중에 RA로 진단된 환자는 1명도 없었다. 박사는 “단
인하대병원이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보다 순도높게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 특허를 받았다.층분리 배양법으로 이름붙여진 이 방법의 장점은 줄기세포 분리과정에서 오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 고순도의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대량생산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점이다.따라서 줄기세포 수가 적더라도 좀더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질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줄기세포를 사용할 수 있어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다.더구나 작년에 마친 동물독성시험에서는 현재 임상시험에서 사용되는 줄기세포수의 20배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기술은 질환의 적용범위가 넓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즉 기존의 연골, 뼈, 신경, 심장근육 등의 조직재생 외에도 이식편대숙주질환, 류마티스관절염, 1형당
복용 4시간 후에 방출되도록 조절된 프레드니손정을 취침전에 복용하면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아침 경직이 줄어든다고 독일 연구팀이 Lancet(2008; 371: 205-214)에 발표했다. RA환자에서는 서커디안 리듬(1일 리듬)에 변화가 발생한다. 새로 개발된 방출조절형 프레드니손정에는 투여한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방출을 내인성 코르티졸과 증상 발현의 서커디안 리듬에 맞추는 특성이 있다. 연구팀은 활동성 RA환자 288명을 방출조절형 프레드니손정을 취침전 투여군(144명)과 표준인 즉시방출형 프레드니손정 투여군(144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투여기간은 12주간이고 주요 평가항목은 아침에 경직이 지속되는 시간. 등록 후 치료종료까지 관절의 아침 경직 지속 시간의 평균 상대적 변
제6회 화이자의학연구상에 서울의대 정두현 교수(46, 병리학교실)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석구 교수(54,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교수)가 각각 기초의학연구와 임상의학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두현 교수는 수상연구논문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염증유도기전을 최초로 밝혀내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발병기전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지식을 확립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해당 논문은 지난 2006년 미국임상연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2006 116(9):2484-2492)에게재됐다. 또이석구 교수는 희귀성 간질환인 당원축적병을 간세포이식으로치료에 성공한공로가 인정됐다.이석구 교수의 간세포이식 치료술은 국내 최초의 간세포이식 성공 사례인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드문 연구
【보스턴】류마티스관절염(RA)의 병태와 관련한 사이토카인이과 특정분자를 타깃으로 한 신규 생물학적 제제가 개발되면서 치료법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 약 1만 4,000명이 참가한 제71회 미국 류마티스학회(ACR 2007)에서도 신규 생물학적 제제의 화제와 항종양괴사인자(TNF) 약물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와 관련한 화제를 소개한다.BeSt조기RA 진행억제에 항TNF약+MTX 효과적조기 RA를 대로 치료 시작→MTX+사이클로스포린+프레드니솔론→MTX+IFX→레플루노미드→다른 치료 (4)IV군:MTX+IFX 3mg/kg→IFX 10mg/kg로 증량→SSA→레플루노미드→다른 치료-의 4개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치료는 3개월 마다 질환활동성스코어(DAS)에 따라 조정했다. 즉 DAS>2.4이면 다음 단
【보스턴】 사우샘프턴대학병원 및 사우샘프턴종합병원 크리스토퍼 에드워즈(Christopher Edwards) 박사에 의하면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65% 높다고 한다.전신성염증 지속 탓에드워즈 박사는 미국일반임상연구데이터베이스(United Kingdom General Practice Research Database;GPRD)의 700만명 이상 환자정보 가운데 RA군 3만 3,191례, 대조군 9만 9,570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RA군에서는 883건, 대조군에서는 2,146건의 뇌졸중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분석을 통해 기존 위험인자[연령, 성별, 체질량지수(BMI), 흡연,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심부전, 신장기능, 이상지혈증 및 이에 대한 치료, 스테로
【보스턴】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에서는 심질환의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지만, 위험이 높은 환자를 분류하기 어렵다. 메이요·클리닉 보건과학연구부문 힐럴 마라디 크레머스(Hilal Maradit Kremers) 박사와 쉐린 가브리엘(Sherine Gabriel) 박사팀은 이러한 환자가 RA 초기 진단 이후 10년 이내에 심질환 발병을 예측하는 간단한 방법을 개발했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보고했다. 동통과 스트레스 때문에 예방 지연이번 연구에서는 RA환자군(553례)에 대해 10년간 심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하여 연령, 성별을 일치시킨 비RA대조군(574례)과 비교했다. 전체 피험자의 심질환 외에 당뇨병, 혈압, 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BMI), 흡연 등 일반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관한 자세한 정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브리검여성병원 캐서린 리아오(Katherine P. Liao) 박사는 만성류마티스관절염(RA) 진단시 ‘류마티스 결절’과 ‘X선 영상변화 소견’의 2개 항목을 제외하는 대신 ‘항환상 시투를린화 펩티드(CCP) 항체’를 추가하면 초기 RA환자를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발표했다. 초기 RA 63% 분류현재 이용되는 ACR의 분류 기준은 증상이 확정된 증례에는 감도가 매우 높다. 이 기준은 환자가 RA의 임상연구에 등록가능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하지만 임상의는 자주 이 질환을 진단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행 RA의 기준에는 질환이 발병하여 일정 기간이 지나서야 밝혀지는 임상소견과 영상소견이 포함되기 때문에 초기 RA의 분류나 진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