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어수택)는 4월 29일 원내 임상교육관 동은대강당에서 해소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무료검사와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먼지 진드기, 개털, 곰팡이, 두드러기 쑥, 쑥에 대한 알러지 피부반응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고 현장에서 결과를 알려줬다. 검사에 이어 진행된 강좌는 어수택, 이영목, 김양기 교수를 비롯해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해소천식의 원인과 진단 및 치료, 검사결과 판정, 흡입제 사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난 7일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는 임상의사가 알아야 할 호흡기질환에 관한 연수강좌가 있었다. 이번 호에는 박근칠 교수의‘폐암 항암제 치료의 최근동향’과 이경수 교수의‘폐암의 최신 영상학적 진단 및 감별’에 대해 게재한다.폐암 항암제 치료의 최근 동향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박근칠오랜 기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폐암의 예후는 여전히 불량하여 5년 생존율이 14%에 불과하다. 미국의 경우 04년에 17만3천명의 폐암환자가 발생하여 이중 16만4천4백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된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대부분이 국소진행성 혹은 전이성 병변으로 진단되고 또한 초기 병변일지라도 수술후 다수에서 재발하며, 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전신 전이를 잘 일으키고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하는 등의 생물학적
세레타이드가 4세 이상 11세 미만의 소아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1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국제소아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세레타이드TM (살메테롤/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 복합제제)가 표준치료법인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치료에 비해 폐기능이 개선되고(최대호기유소 18%증가), 증상없이 수면을 취하는 경우는 50%에서 92%로 증가했으며, 증상이 없는 날은 29%에서 8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연구 발표자인 케빈 그루피드 존슨 박사는 “자녀가 밤에 천식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은 부모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다. 특히 호기유속이 18% 증가했다는 것은 40리터의 호기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GUIDE STUDY고려의대 내과학교실 백 세 현여러 종류의 설폰요소제가 당뇨병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은 처방을 보이는 것은 glimepiride와 DIAMICRON MR이다. 이 두 약물은 설폰요소제의 신세대 약물로 각각의 특장점이 있다. 과거에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던 약물의 하나이던 glibenclamide(glyburide)등은 glimepiride등의 후세대 약물들에 비하여 심혈관의 허혈성손상에 대한 ischemic preconditioning을 저해하여 심장보호기능을 약화시키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는 등 설폰요소제는 신세대 약물들의 대두와 함께 계속적으로 새로운 약물로 대치되어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상기 두 약제에 대한 비교 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어수택·사진)는 2월 28일 오후 6시부터 하얏트호텔 아이리스룸에서 개원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개원가의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따라잡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천명음이 들리는 질환(내과 어수택 교수) 폐결핵의 흉부X선소견(방사선과 황정화교수)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내과 이영목교수), 폐기능검사(내과 김양기교수)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순천향의대 어수택교수는 임상에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좌를 준비중이라며 관심 있는 개원의 및 전공의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등록비는 2만원이며 연수평점은 2점이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로도 승인받았다.GSK는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세레타이드 판매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장시간 지속형 베타2- 아고니스트인 살메테롤 50mcg b.d.과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 250mcg b.d. 의 복합약물인 세레타이드는 지난해 5월과 11월 각각 유렵과 미FDA에서 COPD치료제로 승인받았다.세레타이드는 최초 복용 24시간 이내 폐기능을 신속히 개선시키며 복용한지 1주일 이내 COPD증상(호흡곤란과 기침 조절 개선, 취침 중 각성 감소 등)을 유의하게 개선시켜 일상생활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이번 세레타이드 출시에 대해 전북대병원 이양근교수는 “의사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
복강경으로 대동맥을 치료하는 새수술법이 국내에 선보였다.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외과 박장상 교수팀은 지난달 27일 대동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82세, 남)에게 복강경을 이용, 대동맥과 대퇴(허벅지)동맥 사이 20cm가 폐쇄된 혈관을 인조혈관으로 우회하여 이어주는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대동맥 수술에는 복강경 시술 방법이 활용될 수 없다고 알려져 왔으나, 1996년 캐나다 Laval대학 Dr. Dion이 처음으로 성공적인 시술 결과를 발표한 이후 캐나다 및 미국 등 선진외국에서 꾸준히 개발하고 시행되고 있다.이번 새로운 수술법은 복부에 5∼6cm의 작은 절개와 3개의 구멍을 뚫은 다음 복강경으로 수술이 가능함에 따라 심장 및 폐기능에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현저히 적다는 것이 교수팀의 설명이다.
【보스턴】 중등도~중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 10명 중 8명은 종말기 치료의 선택지에 대해 의사로부터 설명받는 경우가 없으며, 73%는 의사와 인공호흡기 사용을 비롯해 종말기 치료에 대해 상담하고 싶어한다고 스타텐아일랜드대학병원 Tarek Dernaika 박사팀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결과는 미국흉부의학회(ACCP)연례회의(CHEST2003)에서 발표됐다.Dernaika박사팀은 2000~2002년 이 병원에서 실시된 모든 폐기능검사증례를 대상으로 연령, 성, 흡연력, 1초량(FEV1.0) 등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 흡연력이 1년에 20각 미만, 암, 천식, 50세 미만인 환자는 제외시켰다. FEV1.0가 예측수치의 50%이하인 중등도~중도의 COPD환자 131명 가운데 24명은 사망, 5명은 연락불
【미국·뉴올리언즈】 10년 이상 경과한 성인 천식환자는 폐기능이 저하돼 있을까.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AAI)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전미 천식·교육·예방 프로그램(NAEP)의 전문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지킬 경우 폐기능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조지타운대학의료센터 Talal M. Nsouli박사는 “중등도~중도의 천식환자 13명(연령 47~79세)은 NAEP의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적절한 천식요법을 받은 결과 1초량(FEV1.0)의 평균이 1년째나 10년째가 거의 같았다”고 보고했다.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 대해 10년간 천식환자의 FEV1.0의 변화를 관찰한 최초의 장기적 연구라고 설명하고 “NAEP가 권장하는 흡입스테로이드나 기타 적절한 치료법을 받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이번 추계학회 역시 분과 전문의 별로 연수교육이 실시됐는데 이번호에서는 개원의 연수강좌중 김병호 교수의 간경변의 1차 치료 원칙을 게재한다.간경변의 1차 치료 원칙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병호간질환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에 이어 5번째 사망원인이며, 40대에서는 암에 이어 2번째이고, 특히 40대 남자는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여자의 9배에 이르고 있다. 이들 상당수는 간경변 등의 만성 간질환에 의하고 있다.간경변은 지속적인 간손상에 의하여 간세포 수가 줄어들면서 간기능이 저하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생존간세포가 활발히 분열하여 재생결절(regenerating nodule)을 이루며, 동시에 손상 받은 부위는 결합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비뇨기과가 질병 예방과 100세 청춘을 위한 노화방지센터(소장: 조용현 교수)를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노화방지 센터는 노화와 관련된 종합검진과 그에 따른 진료를 시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센터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은 병력 조사 및 진찰, 갱년기 호르몬을 위한 혈액검사, 남녀 성기능 검사, 신체 측정 및 체성분 분석, 심폐기능, 근력, 비만도 측정, 중년기 정신건강 평가, 골다공증 검사 등으로 이루어졌다.특히 검진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노화방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 개인별 운동처방, 식이요법 및 영양지도, 생활 환경 개선 등 적절한 생활습관 교육으로 노화방지의 종합적인 처방 및 지도 상담을 하게 된다.또한, 센터는 내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피부과의 전문
세레타이드 디스커스가 미FDA로부터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항염제(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와 지속성기관지확장제(살메테롤) 모두를 함유한 세레타이드는 1일 2회 사용하며, 만성기관지염과 연관된 COPD 환자의 기도폐쇄에 대한 유지요법으로 실시해야 하며, 갑작스런 호흡곤란을 완화시키는 속효성 흡입제 대신 사용할 수는 없다.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임상시험에서는 총 72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24주간 세레타이드 각 성분을 같은 용량으로 단독사용한 경우나 플라시보를 사용한 경우보다 폐기능 개선정도가 매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COPD 치료의 중요한 목표인 폐기능 개선은 세레타이드 디스커스 첫번째 흡입 이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개선 효과는 이후 시험기간내 지속되었다. 치료종료시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어수택)는 11월 18일 원내 임상교육관 지하 A강의실에서 해소·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무료검사와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무료검사는 1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먼지 진드기, 개털, 곰팡이, 두드러기쑥, 쑥에 대한 알러지 피부반응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고 현장에서 결과를 알려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검사에 이어 진행된 강좌는 어수택, 이영목, 김양기교수, 최은하, 박명희 간호사 등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와 전문간호사가 해소·천식의 원인과 진단 및 치료, 검사결과 판정, 흡입제 사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행사를 주관한 어수택교수는 날씨가 추워지면 천식과 만성 기관지염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며 각별한 관심으로 건강을 유지해 줄 것을
동아제약이 급성폐장해치료제인 에라스폴(성분명:시베레스타트 소디움)을 국내 도입한다.동아는 18일 개발사인 일본의 오노약품과 국내 개발·판매 독점계약을 맺고 오는 2005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다.에라스폴은 주사용 호중구 에라스타제 저해제로 일본에서는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에 동반되는 급성폐장해 개선’이라는 적응증으로 올해 6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에라스폴은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에 동반되는 장기 장해 중에서도 폐기능장해를 일으키는 에라스타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저하된 호흡기능을 개선시켜준다.
서울지역의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가구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기 오염이 심각한 상태로 대기오염이 알레르기 등 호흡기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형아 교수와 일본 산업의과대학 산업보건학부 아라시다니 교수는 공동으로 서울과 일본 키타큐슈시의 공동주택 거주자 각각 11곳을 대상으로 공기오염물질 노출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연구 조사는 김형아 교수가 지난 7월 19∼31일 일본을 직접 방문, 진행되었으며 또 서울·인천에서는 9월 17일∼10월 6일까지 11군데(면목동, 길음동, 반포동(2), 고척동, 신림동(2), 개포동, 대림동, 풍납동, 인천 논현동)에서 조사했다.이번 연구는 두 지역의 공동주택 거주자의 실내(거실) 및 실외(
【뉴욕】 콜로라도대학 보건과학센터(UCHSC) 외과 Frederick L. Grover 주임 교수는 “재향군인(VA) 연구에서는 치료전 인지기능을 검사한 다음에 1,100례를 심박동하(off-pump) 관상동맥 우회로술(CABG) 군으로, 그리고 같은 수인 1,100례를 심장정지하(on-pump) CABG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한다.CABG를 실시한지 1년 후에 최종 추적관찰을 실시할 예정인 이 연구는, 그 결과에 따라 어떤 방법이 더 유용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유용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결론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심신의 QOL 종합 평가Grover 교수는 “신장 기능이나 폐기능, 심질환 등 통상적인 수술 전 위험인자 외에 신경심리학적 검사를 활용하고, QOL측정 척도인 SF-36
【런던】 만성폐색성폐질환(COPD)에 대한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알려진 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GOLD)는 2003년 개정판에서 새로운 장시간 작용형 항콜린제인 티오트로피움(상품명 스피리바, 베링거인겔하임)을 COPD의 유지요법으로 기존의 장시간 작용형 기관지확장제와 함께 제1선택제로 추가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 약은 COPD치료의 작용기전으로서는 획기적이며, 하루에 1번만 흡입해도 무스칼린(M3) 수용체를 장시간 차단시켜 효과를 발휘한다.새로 추가된 유일한 약제COPD는 기도가 좁아져 호기의 유량이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다시 건강해지기가 어려워 대개는 서서히 악화된다. 환자는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일상생활에 상당한
만성폐쇄성페질환(COPD) 치료제로 승인받은 심비코트가 악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미국흉부학회에서 이같은 발표됐다.아스트라제네카사에 따르면, 중증 COPD환자 1천 22명을대상으로 플라시보와 부데소니드와 포르모테롤을 각각 단독으로 1년간 사용한 결과를 비교한 결과, 심비코트는 중증 COPD 환자에게 악화 발생의 위험을 줄여주며, 복용 후 악화 발생까지의 기간을 158일로 연장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COPD는 최근까지도 폐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만 해 왔으나 질환의 특성상 장소과 시간에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따라서 예방이야 말로 COPD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는 것이 공통된 주장이다.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심영수 교수는 “악화는 중증의 COPD 환자들에
【독일·뮌헨】 천식환아라도 절대로 운동을 금지해서는 안되며 적당한 운동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벨피테스가덴 천식치료센터 Joseph Lecheler박사는 “운동유발성 발작을 이유로 천식환아의 운동을 절대 금지해선 안되며 적당한 운동은 기관지천식 환아에 반드시 도움이 되면 됐지 전혀 해가 없다”고 독일호흡기학회에서 보고했다.그는 “이러한 환자 약 3분의 1은 학교에서 체육수업에서 제외되거나 대부분 과외 운동활동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최근 조사에서는 신체적 훈련을 통해 증상 발현의 역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알레르기나 감염증과 함께 운동은 기관지천식에서 발생하는 호흡곤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발원인이다. 운동유발성 천식의 특징
【뉴욕】 미네소타대학 공중위생학부 생물통계학 John E. Connett 박사팀은 “일반적으로 금연한 여성의 폐기능은 금연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된다”고 폐건강연구(LHS)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157:973-979)에 발표했다.지금까지 LHS의 연구보고에서는 남녀할 것없이 금연이 유익하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분석에서는 폐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지원으로 중년 흡연자 5,300례 이상을 5년간 추적했다. 피험자는 모두 경도∼중등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가지고 있었다. 금연한지 1년 후 여성의 폐기능은 남성보다 2배 이상 개선됐다. 5년간의 추적기간을 통해 금연자의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