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공중보건학부 다이아나 클라크(Diana E. Clarke) 교수팀이 실시한 대규모 연구에서 천식환자는 사전에 자살할 계획을 갖고(suicidal attempts) 자살하려는 생각이 높다고 Annals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 (2008; 100: 439-446)에 발표했다. 다른 요인 조정해도 관련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데이터는 미국병존증조사(NCS-R)에서 얻어진 5,692례(18세 이상)로, 참가자는 평균 45세, 53.0%가 여성이었다. 자살을 기도하지 않은 자살사고의 유병률은 8.7%, 자살을 기도한 자살의 유병률은 4.2%였다. 천식과 자살을 기도하는 자살사고의 관련성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했지만[위험비(OR) 1.98, 95%
성인 천식환자를 위한 전문센터가 오픈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점점 증가하는 성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성인 전문 천식센터(소장 : 문희범 교수)를 개소하고 20일(월)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천식을 주로 치료하는 곳이 호흡기내과인지 알레르기내과인지 정확하게 구별돼 있지 않아 체계적인 진료가 부족한 실정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식센터는 알레르기내과와 호흡기내과가 협진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또한 전문 약사를 통해 정확한 흡입기 사용법과 천식질환 약품의 복약법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으며, 전문 코디네이터에게 천식의 올바른 관리법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폐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을지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이양덕 교수는 건강하지 못한 수면패턴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폐에 발생한 급성 염증반응에 수면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투여한 결과 세포자멸 수치가 정상의 90%까지 회복됐다고 Journal of Pineal Research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재운 쥐와 잠을 재우지 않은 쥐에게 각각 폐의 염증유발물질을 투여한 후 비교한 결과 잠을 재우지 않은 쥐에서 세포자멸(세포가 유전자에 의해 제어되어 죽는 방식의 한 형태) 수치가 50%이상 증가하여 폐 세포가 더 많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정상적인 수면을 한 쥐는 체중 변화가 거의 없는 반면 전혀 수면을 취하지 못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새로운 메타 분석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JAMA에는 스피리바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었다.새로운 데이터는 19,545명(스피리바군 10,846명, 위약군 8,699명)의 COPD 환자를 포함하는 30개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무작위 방식의 임상시험으로부터 얻은 결과다.연구 결과, 1차 엔드포인트에서 스피리바는 전체사망률 위험도를 증가시키지 않았다.(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상대 위험률은 0.88, Cl = 95% 0.77, 0.999).세부적으로 티오트로피움으로 인한 심장 관련 사망률 및 혈관사건으로 인한 사망률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았으며, 뇌졸중 발병과 심근
중등증∼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폐기능 저하를 막는데는 장시간 작용형 β2자극제(LABA)인 흡입제 살메테롤와 흡입스테로이드제(ICS)인 프로피온 플루티카손의 배합제 및 각 약제를 단독 흡입시키는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TORCH(TOward a Revolution in COPD Health) 시험의 사후 분석 결과로,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2008; 178: 332-338)에 발표됐다. COPD환자는 폐기능이 급속하게 떨어지지만 이를 억제시킨다고 결론내릴만한 약물은 없었다. TORCH 시험에는 42개국이 참가했다. 이번 사후 분석에는 중등증∼중증 COPD 환자 5,343례가 포함됐으며, 2
【뉴욕】 자력(磁力)을 이용해 폐의 병변이나 특정 국소에 에어로졸 제제를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루트비히·맥시밀리언스대학 페트라 데임스(Petra Dames) 박사팀은 Nature Nanotechnology(2007; 2: 495-499)에 이같이 발표했다.현재 에어로졸 제제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낭포성섬유증, 호흡기감염증, 폐암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약물의 도달력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번 연구는 자력을 이용했을 때 폐의 병변조직에 에어로졸 제제를 더 많이 보낼 수 있다는 사실과 이 방법이 치료 효과를 개선시키고 부작용도 최소화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데임스 박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론적으로 경사 자장(magnetic gradient)과
【영국 셰필드】노르웨이 아케르슈스대학병원 브레케(PH. Brekke) 박사팀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갑자기 악화된 환자에서는 트로포닌T치가 높아진다고 European Respiratory Journal(2008; 31: 563-570)에 발표했다. COPD 환자는 심질환 위험이 높다. 호주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COPD가 갑자기 악화되면 환자의 약 25%에 심근세포가 손상되며 트로포닌T 등 심근세포 단백질이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팀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에 이용되는 트로포닌T 방출이 COPD 급성악화 입원 후 생존율과 관련하는지를 2000∼03년에 이 대학병원에 입원한 COPD 환자 약 1,000명의 데이터로 검토했다. 그 결과, COPD 급성 악화기에 나타난 트로포닌T 최저 측정치 0.04μ
【독일 비스바덴】독일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병원에 실려왔다면 대부분 심부전 때문이다. 고령화나 관상동맥성 심질환을 비롯한 심질환 치료의 발전을 고려한다면 ‘최종 단계’에 해당하는 심부전은 더 큰 의미를 갖는다.독일 드레스덴공과대학병원 순환기내과 러드 스트라서(Ruth Strasser) 교수는 “고령자와 비고령자의 심부전을 구별하여 각각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한다”고 독일내과학회에서 강조했다. 추천용량 재검토가 ‘과제’고령의 심질환 환자에서는 고령자의 심혈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음과 같은 특유의 생리학적 변화가 발병의 근거가 되고 있다. (1)최대 산소섭취량 저하(10년간 10%)(2)동결절 페이스메이커 세포가 75세까지 크게 감소(3)심방의 비대(4)심실의 경화(5)심장벽의 비후(두꺼워짐)(6)섬유화
거담제인 카르보시스테인(carbocisteine)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급성 악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중국 연구팀이 Lancet(2008;371:2013-2018)에 발표했다.COPD에는 점액의 과잉분비, 산화스트레스, 기도염증 등이 관계한다. 연구팀은 항염증 및 항산화작용을 가진 점액용해제인 카르보시스테인으로 COPD환자의 연간 급성악화 횟수가 감소하는지 여부를 검토했다.대상은 과거 2년 이내에 2회 이상 급성악화를 경험하고 등록 당시 4주간 임상적으로 안정된 40~80세 COPD환자 709례. 카르보시스테인군(1일 1,500mg, 354례) 또는 위약군(355례)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그 결과, 1례 당 연간 급성악화 횟수는 위약군이 1.35회인데 반해 카르보시스테인군에서는 1.01회로 유의하게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증상을 보이지 않는 성인에게 스파이로메트리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스크리닝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미국 콜로라도주 공중보건국 네드 칼론지(Ned Calonge) 박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미국예방의료서비스대책위원회(USPSTF)는 이러한 제안과 함께 관련 증거를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진단은 행동변화에 무익COPD는 미국인의 5% 이상이 앓고 있는 질환이며 사망원인으로는 4번째다. 그 중 가장 큰 위험인자는 과거 내지 현재의 흡연이다. 화학약품이나 폐를 자극하는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도 COPD의 원인이며, 40세 이상의 연령도 위험인자다. COPD를 스크리닝할 때에는 스파이로메트리로 호흡기능을 검사하
【베를린】 첨단 CT나 MRI가 보급되고 있음에도 흉부 X선 촬영 역시 자주 실시되고 있다. 성마리아병원 진단방사선학연구소 스테판 디드리히(Stefan Diederich) 교수는 흉부X선 촬영의 적합 여부를 판단할 때 유의할 점에 대해 제32회 독일연방의사회포럼에서 발표했다. 소장병변 검출못해단순한 흉부 X선은 특정한 자세도 필요없어 침대위에 받듯이 누워잇는 환자에게도 실시할 수 있는데다 검사 결과를 즉시 얻을 수 있는 비용이 저렴한 검사법이다. 또한 표준화로 인해 비교도 가능해져 특히 경과를 관찰할 때 유용하다. 방사능 노출 선량도 CT의 10분의 1 이하다. 하지만 흉부X선의 약점도 있다. 투영으로 폐의 많은 부분이 몇 개의 층으로 겹쳐지기 때문에 작은 소장 병변은 검출하기가 매우 어렵다.게다가 연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증상이 갑자기 나빠져 입원한 환자에게 β차단제를 사용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미국 앨라배마대학 연구팀이 Thorax(2008; 63: 301-305)에 발표했다. COPD 환자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주요 사망원인이다. β차단제는 심혈관 치료 결과를 개선시키지만 COPD 환자에서는 폐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급성악화로 입원한 환자에 β차단제를 사용한 데이터는 없었다. 연구팀은 1999년 10월∼2006년 9월 앨라배마대학병원의 데이터에서 COPD의 급성 악화로 입원한 환자를 선별하여 β차단제의 사용과 병원내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COPD의 급성 악화로 입원한 환자는 825례로, 병원내 사망률은 5.2%였다. β차단제 사용군(142례)은 사용하지 않은 군보다 고령이었고 심
터프츠대학 내과 교수 Bartolome R. Celli카리타스 성엘리자베스의료센터 폐·구명응급진료·수면의료과 부장, COPD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기준을 확립한 미국흉부학회 및 유럽호흡기학회 위원회 부의장, The 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esease(GOLD) 집행위원회 전 멤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기도나 폐의 염증 때문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기류 폐쇄성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전신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COPD가 초래하는 합병증이나 생명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되고 있다. 터프츠대학 내과 바르톨로메 셀리(Bartolome R. Celli) 교수는 다차원적 평가법을 이용하여 예측 사망률의 유용성 등 환자 개별
‘폐 연령’를 알려주는게 금연에 강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영국연구팀이 BMJ(2008;336:598-600)에 발표했다.시험 참가자는 35세 이상의 흡연자 561명. 모두 스파이로메트리로 폐기능을 평가했다. 개입군에는 스파이로메트리의 성적이 동일한 평균적인 건강인 연령(폐 연령)을, 조절군에는 노력폐활량 1초량(FEV1.0) 수치를 각각 전달했다.주요 평가항목은 1년 후의 타액 니코틴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 여부였다. 추적률은 89%.그 결과, 1년 후의 금연율은 조절군이 6.4%인데 비해 개입군에서는 13.6%로 유의하게 높았다(차이 7.2%, P=0.005, 치료필요례수 14).양쪽군 모두 스파이로메트리의 폐 연령이 높았던 사람은 표준적인 폐 연령을 가진 사람보다 금연율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영국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이 자사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에 살메테롤이 합쳐진 복합제를 준비중이다.27일 식약청 임상승인 현황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티오트로피움과 살메테롤이 들어간 흡입용캡슐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경희대학교병원 등 6곳에서 3상 임상을 진행한다.연구는 24주간(+24주 연장), 무작위배정, 위약대조(단 첫번째 12주 기간만), 이중눈가림, 평행군의 연구 조건으로 진행되며 모두 4개 시험군으로 나눌 예정이다.COPD 환자를 대상으로 아침에 티오트로피움/살메테롤(7.5㎍/25㎍) 흡입분말을 투여한 경우와 티오트로피움 흡입분말(18㎍)만 투여한 경우, 또 아침과 저녁에 살메테롤 흡입분말(25㎍)만 투여한 경우 그리고 아침에는 티오트로피움/살메테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폐이식의 경우 한쪽이 아니라 양쪽을 이식하는게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특히 60세 미만의 환자에서 효과가 크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발표했다.(Lancet 2008; 371: 744-751) 한쪽이나 양쪽이나 모두 폐이식 말기 COPD 환자의 치료선택지이지만 어느 쪽이 생존기간을 더 연장시키는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국제심폐이식학회의 등록 데이터를 분석하여 각각의 이식 후 생존기간을 비교했다. 대상은 1987∼2006년에 폐이식을 받은 COPD 환자 9,883례. 한쪽 폐 이식이 6,358례, 양쪽 폐이식이 3,525례였다. 대상자의 폐이식 후 생존 기간중앙치는 5.0년이고, 1998년 이전에 이식받은 환자가 4.5년인데 비해 98년 이후에 이식받은 환자에서는
폐활량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에는 폐기능이 크게 떨어진 환자에서는 심혈관질환의 발병과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건강한 사람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됐다.한림대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팀은 성인남성 4,583명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및 생활습관 조사, 신체계측, 대사증후군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폐활량과 대사증후군 발병률은 반비례한다고 밝혔다.대상자를 노력성 폐활량(FVC)2)에 따라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폐활량이 가장 큰 그룹(Q1)의 경우 1,120명 중 144명(12.9%)이 대사증후군이었다. 두 번째 그룹(Q2)은 1,128명 중 171명(15.2%), 세 번째 그룹(Q3) 1,127명 중 173명(15.4%),
식욕촉진제인 메게이스가 암 또는 에이즈환자 그리고 노인신장환자에도 효과적이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국내 적응증을 확대할 태세다. 현재 메게이스의 국내 적응증은 ‘암 또는 에이즈환자의 식욕 부진, 악액질 또는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하지만 암이나 에이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는 ‘모든 환자의 식욕부진, 악액질 그리고 에이즈 환자의 원인불명의 현저한 체중감소’로 적응증이 넓다.▲노인환자의 체중감소 효과먼저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게이스 효과는 69명의 체중감소(간호사 보호가 필요한 심각한 저체중 노인환자 포함)를 보이는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입증했다.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군으로 진행됐으며 메게이스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각각 체중과 식욕변화, QOL(삶의질) 등
【스위스·로잔】 런던대학 임페리얼컬리지 부속 하마스미스 병원(런던) 보건서비스(NHS) 호흡기과 로비나 코커(Robina Coker) 박사팀은 호흡기질환이 장거리 비행시 여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비행 전에 정밀 검사와 기내의 적절한 모니터링, 필요에 따른 산소요법으로 대부분의 폐질환자의 유해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ERJ, 2007; 30: 1057-1063)에 발표했다. 환자 600명 이상 검토주요 항공사의 통계에 의하면 폐질환은 비행 중인 여객기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사태의 약 10%다. 미국에서는 긴급 착륙의 원인이 되는 응급사태 가운데 심혈관질환, 신경질환에 이어 3번째로 많다. 긴급 착륙은 환자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에게도 영향을 주
【뉴욕】 하버드대학 제니퍼 코헨(Jennifer Cohen) 박사는 유전자 칩(마이크로어레이) 분석을 통해 조산아의 기관지폐형성 이상증(BPD)의 예측과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했다고 Genome Biology(2007; 8: R210)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전문은 웹(http://genomebiology.com)을 통해 볼 수 있다. 염색체 리모델링 경로 관여코헨 박사는 “신생아 탯줄의 유전자 발현을 조사한 이번 연구는 나중에 BPD에 걸리는 조산아의 크로마틴 리모델링 경로를 알려준다”고 결론내렸다. 박사는 그러나 좀더 정확한 예후 예측 마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큰 샘플 사이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임신 28주 전에 태어난 생존아 54례의 탯줄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약 3만개의 유전자의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