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표 이정희)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미케이드(성분명:인플립시맙) 및 엔브렐(성분명:에타너셉트)의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한다.양측은 11일 이들 약물에 대한 한국 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해외 및 국내 임상을 통해 개발한 항체의약품으로, TNF-알파를 억제해 류마티스관절염과 크론병 치료 등에 사용되는 바이오 의약품이다.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이들 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연간 1,500억 규모의 국내 TNF-알파 억제 항체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유한양행은 그동안 소화기 및 류마티스 내과 분야의 오랜 영업 마케팅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자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정광호)가 PD-L1을 타깃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가운데 그 내용이 Nature자매지에 소개됐다.이뮨온시아에 따르면 면역항암약물 IMC-001은 베스트 인 클래스 항PD-L1의약품으로 개발 중이다. 현재 시험용 신약 진입을 위해 GLP독성시험 중이며 2018년 초에 임상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약물은 PD-L1을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간 단일 클론 항체이며 항체의존세포매개세포독성(ADCC)이 유지되고 in vivo 및 in vitro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회사는 "PD-1과 PD-L1을 타깃으로 하는 치료법은 환자의 70%에서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면서 "면역체계에 좀더 접근하기 위해 효과적인 약물경로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리어드가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와 하보니를 유한양행과 코프로모션한다. 코프로모션이란 자체의 판매 및 유통망과 별도로 다른 기업의 영업 및 유통망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번 양측의 제휴는 유한양행의 영업과 유통망을 이용하는 것이다.양측은 이미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와 베믈리디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맺은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사는 코프로모션 기념식에서 질환 인지도가 낮아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국내 C형간염 치료 현황에 인식을 같이 하며 국내 C형간염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핸드프린팅을 진행했다.소발디와 하보니는 약물상호작용이 낮고, 식사유무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며 내약성이 뛰어나 한국,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의 C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0일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안티푸라민 나라사랑 행복상자 600개를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사정 이정희)이 7월 22일 중복을 맞아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거주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의 사내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덴트 씨즈(Dent Seeds)' 봉사단이 7월 15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치아,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노년기 구강환경의 특징과 올바른 칫솔질 및 잔존치아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습과 함께 진행했다.봉사단은 경제적 이유로 구강관리가 힘든 독거 어르신이나 보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보건산업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보건복지부는 29일 2016년 보건산업 수출액이 102억 달러(11.9조원)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의약품 31억 달러(5.7%↑), 의료기기 29억 달러(7.7%↑), 화장품 42억 달러(43.1%↑)이다.이는 국내 보건산업이 크게 성장한 덕분이다. 지난해 국내 보건산업회사의 매출액증가율은 12.5%, 영업이익률 11.3%, 연구개발비 증가율 20.4% 등 성장성, 수익성이 전체 상장 제조업 평균을 상회했다. 매출 1조 국내기업으로는 제약사로는 유한양행과 녹십자가 포함됐다.지난해 수출의 특징으로는 유럽지역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수출액 급증이다. 크로아티아와 아일랜드
유한양행이 20일 창립 91주년을 맞아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가졌다.이정희 사장은 기념사에서 "91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숱한 도전과 경쟁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오늘의 유한을 지켜 왔다"면서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삼고, '100년 기업 유한'을 만드는 데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그 위대한 성공역사를 계승·발전시켜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회사 창립 91주년(6월 20일)을 맞아 전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19일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지난 5월 본사를 시작으로 6월 12일 오창공장, 6월 16일에는 기흥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6월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최순규 박사는 중앙연구소장으로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쉽,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되며,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 그리고해외거래선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발 인 : 6월 10일 (토요일)▶ 빈 소 :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5호▶ 전 화 : 02) 2072 - 2114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뷰티·헬스 전문 자회사인 ㈜유한필리아를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유한필리아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다각화 전략을 위해 인접 분야의 사업 진출을 위한 것으로 미래전략실 내 신사업팀을 독립시킨 것이다.향후 뷰티 및 헬스 분야의 브랜드 역량을 쌓아갈 계획인 이 회사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산업의 특성상, 독립 법인 운영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우선은 유한양행에 필요한 뷰티 제품을 공급하지만 점진적으로는 자체 브랜드를 가진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나아가 유한양행의 제약 기술 및 네트워크 등의 시너지를 통해 현재 코스메슈티컬 및 기능성 뷰티 시장에도 진출하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치과사업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유한은 25일 국내 치과 임플란트 제조 업체인 ㈜워랜텍의 지분 35%를 인수해 최대 주주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미 관련 사업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마치고 이달 초 최종 투자인수를 확정한 바 있다. 유한은 국산과 수입 임플란트를 동시에 치과병·의원에 공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치과 재료, 의료기기, 디지털 장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의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유한양행은 1999년부터 18년째 현재의 덴츠플라이시로나사의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지속적으로 치과병의원에 공급해 왔으며, 2014년 앤킬로스와 자이브 임플란트 국내 독점 판권까지 획득해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임플란트의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4월 17일 개최한 제5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연세의대 내과학 천재희 교수가 대상을 받았다.천 교수는 '면역세포 신호전달체계인 TLR3/7을 활성화에 따른 interferon- β분비 증가가 염증성 장질환 활성도에 영향'란 연구로 성과를 인정받았다.우수상은 서울의대 가정의학 박상민 부교수,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 곽영란 교수가 각각 받았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고함량 비타민 신제품 ‘메가트루 액티브’를 출시한다.‘메가트루 액티브’는 활성화 비타민3종(비타민 B1(벤포티아민),B2(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 B6(피리독살 포스페이트)가 보강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강력한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제품이다.활성 비타민 외에도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는 물론 UDCA, 비타민B군 4종,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했고, 무타르 색소 사용과 알약 크기를 줄여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활성형 비타민이 보강된 ‘메가트루 액티브’는 성분 차별화를 통하여 고함량영양제 시장에서의 확고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 발 인 : 3월 29일 (수요일)▶ 빈 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 전 화 : 02) 2650 - 5121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내달 1일 삐콤씨액티브를 출품한다.유한양행의 대표 품목인 삐콤씨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비타민B군 중 B1, B2, B6를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삐콤씨액티브는 제형의 크기 감소로 목 넘김이 훨씬 수월 청소년 및 여성, 고령층의 복용 편리성을 갖추었으며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 증량으로 말초혈행 장애 및 갱년기시 어깨결림, 손발저림, 손발냉증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최재혁 부사장 (해외사업본부장)△ 조욱제 부사장 (약품사업본부장)△ 박종현 부사장 (경영관리본부장)
유한양행이 85년의 대표적 장수 브랜드 안티푸라민의 하이드로겔 제형 습포제 ‘안티푸라민 하이드로 24’를 선보인다.밀착포가 필요없는 신개념 습포제인 이 제품은기존 카타플라스마의 장점인 냉찜질과 피부안전성, 플라스타의 장점인 우수한 접착력, 그리고약물의 피부 투과도의 장점을 모두갖춘 새로운 제형의 제품이다.파스제 사용소비자의 가장 큰 불편함은 접착력.너무강해서 뗄 때 아프고, 제품 자체가 잘 엉겨 붙어 사용하지 못하게된다는 점이다.유한은 이러한 점을특별히 고려해하이드로겔의 수분, 글리세린 등이 탈착 시 피부 각질과 부드럽게분리되는데다 몇 번이고 재접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특히고신축성을 유지해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붙일 수 있다.회사측은 “기존 파스제에 대한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와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새로운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 150mg, 코비시스타트 150mg, 엠트리시타빈 200mg,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10mg)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 전략 제휴를 맺었다.젠보야는 최초의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TAF) 성분이 포함된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로 지난 2월 1일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국내 시장에 급여 출시됐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젠보야는 우수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입증한 동시에 약물치료 시 발생 가능한 이상 반응을 낮춘 약물로 장기적 관점에서 환자들의 안정적인 치료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