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제약사들의 수익률이 9.5%로 나타났다. 1천원 어치 팔아 95원을 남긴 것이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8곳의 영업이익률(단일법인 기준)을 분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9849억원으로, 전년 동기(8665억원)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9.2%에서 0.3%p 증가한 9.5%였다.영업이익률 1위는 메디톡스로 61.3%였으며 이어 셀트리온(50.4%), 휴메딕스(34.2%), DHP코리아(28.0%), 신일제약(23.6%) 순이었다.매출액 상위 10위 회사 가운데 영업이익률 1위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
중앙의대 최병휘 교수와 서울의대 김영환 교수가 11월 12일 제120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롯데호텔월드)에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을 수상했다.수상자는 활발한 학회 활동과 호흡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로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된다.(사진설명 : (왼쪽부터)유한양행 조욱제 전무이사, 수상자 중앙의대 최병휘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신동호 이사장, 수상자 서울의대 김영환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영현 회장 )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 11월 6일 금요일 오전 5시 30분▶ 연락처: 02)3410-6906
유한양행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엘레나를 출시했다.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실제 12건의 인체적용시험에서 질 내 균종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 시 :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아모리스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5층)▶ 전 화 : 02-2638-2500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기술이 110억원의 이전 성과를 올렸다.사업단에 따르면 2014년 2월부터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바이오니아의 '나노입자 RNAi 치료제 원천기술(SAMiRN)을 이용한 특발성폐섬유화증 비임상 후보물질 도출' 과제가 ㈜유한양행으로 기술이전 됐다.현재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경에는 1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사업단의 기술이전은 지금까지 해외 2건을 포함해 총 11건이며, 금액으로는 417억 원에 이른다.
시알리스(타다라필)의 제네릭이 4일 발매를 시작했다.이미 비아그라(실데나필)의 제네릭으로 한번 전쟁을 치렀던 터라 이번에는 훨씬 많은 60여개사에서 157개의 경쟁품이 쏟아져 나왔다.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제품 차별화는 떨어졌다는 지적이다. 그렇다보니 오로지 가격만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인식이 고개를 들고 있다.현재 시알리스는 5mg 1정 당 가격은 약 4천 7백원. 제약계에 따르면 제네릭 정제의 경우 최저가는 오리지널 시알리스의 약 13%인 600원대로 정해질 것으로 보고있다.필름형은 오리지널에 없는 제형이라 5mg을 기준으로 1천 6백원대로 보고 있다.제품은 출시됐어도 약가가 정해지지 않는 이유는 시알리스 제네릭 출시 당시의 경험 때문이다.
국내 상장제약사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4천 7백여만원이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제약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27일 발표한 공시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상장 제약업계 1인 평균 연봉은 4,72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527만원)에 비해 4.4% 증가한 금액이다.평균 연봉 보다 높은 제약사는 39곳(47.6%), 그 이하인 제약사는 43곳(52.4%)이었다.조사대상 82개 곳(지주회사 포함)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2015년 상반기에만 3,615만원이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7,229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1.4% 증가했다.이어 일동제약(6,508만원), LG생명과
국내 제약업계의 평균 부채비율이 약 5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이란 자기자본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부채/자본)을 말한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23일 국내 55개 제약사 상반기 자산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분석 대상 제약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전체의 81.8%인 45곳으로, 대체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였다.부채 비율이 평균(58.1%)보다 높은 제약사는 총 24곳(43.6%), 평균 미만인 제약사는 31곳(56.4%)이었다.부채비율이 가장 높은제약사는 경남제약이었다. 자본이 166억원인데 비해 부채는 329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98.3%에 달했다.2위는 LG생명과학(172.4%), 3위 JW중외제약(167.7%), 4위
국내 제약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 1위는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이어 녹십자와 대웅제약이 뒤를 이었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발표한 12월 결산 국내 55개 상장제약사의 2015년도 상반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출 1위에 올랐다.유한은 지난해(4,803억원)에 비해 6.3% 성장한 5,104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379억원)과 순이익(508억원) 역시 1위였다.매출 순위 2위는 녹십자(4172억원, 10.3% ↑), 3위 대웅제약(3943억원, 12.2% ↑), 4위 한미약품(3571억원, 27.1% ↑), 5위 제일약품(2901억원, 15.4% ↑), 6위 종근당(2873억원, 4.2% ↑), 7위 동아ST(2788억원, 4.5% ↓), 8위 광동제
한국제약협회가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등 방북단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감기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이번 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중외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 총 12개사이며 70개 품목, 3억여원 상당이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6월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에 이어진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12명의 30년 근속사원, 36명의 2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9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이정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창립 89주년을 맞아, 창업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함으로써 영속기업,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을 향한 유한의 소명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이 4가 독감백신인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공동판매한다.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GSK(한국법인 회장 김진호)와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포함한 국내 첫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다.인플루엔자 백신 제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그 해에 유행이 예상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과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선정한 다음 백신 기업에서 제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하지만 B형 2종(B-Victoria, B-Yamagata) 중 1종 만 선정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데인과 디하이드로코데인이 들어있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식약처는 30일 12세 미만 어린이의 기침, 감기에 이들 성분의 의약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유럽의약품청(EMA)의 결정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의 대상품목은 유한양행 코푸시럽 등 28품목이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코데인’ 단일제와 복합제의 경우 12세 미만의 사용을 이미 금지하고 있으며, ‘디히드로코데인’ 단일제 역시12세 미만의 사용이 금지돼 있다.
▶ 상무 △ 해외사업담당 겸 수출팀장 신명철 △ 영업기획부장 이병만▶ 이사 △ 경영기획팀장 김재용 △ ETC영업1부 서울 2지점장 이혁재 △ ETC영업5부 북부지점장 황학선 △ 영업기획팀 권한근 △ 생산2부장 박경산 △ 품질관리팀장 이학주 △ 개발1팀장 박승철 △ 비임상평가팀장 오세웅 △ R&D전략팀 이원희▶ 부장 △ 임광규 외 25명▶ 차장 △ 김유식 외 43명▶ 과장 △ 김준환 외 71명▶ 대리 △ 최현호 외 51명▶ 주임 △ 정선영 외 59명
△ 서상훈 전무이사 → 전무이사(사업지원본부장)△ 최재혁 전무 → 전무이사(해외사업부장)△ 조욱제 전무 → 전무이사(약품사업본부장)△ 박종현 상무 → 전무이사(경영관리본부장)△ 김상철 상무 → 상무이사(경영기획·법무 담당)
유한양행은 20일 제9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이정희(64세) 부사장을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이정희 사장은 78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중부지점장·병원영업부 이사·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2년 4월 부사장에 임명되었다.
▶ 발 인 : 1월 31일 토요일▶ 빈 소 :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 연락처: 02) 2276 - 7671~2
㈜유한양행의 제11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정됐다.유한양행은 김모임 전 장관이 평생 남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고 인류 보건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매우큰데다 전 재산을 후학양성을 위해 모교에 환원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을 실천해 이 시대의 진정한 유일한 박사 정신의 계승자로 적합해 선정했다고 밝혔다.제11회 유일한상은 1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진행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19일을 기해 매출 1조 100억원을 달성,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매출 1조시대를 열었다.유한은 지난 1926년 제약업에 뛰어든 이후 88년만에 국내 제약사(史)에 획을 그었다.유한은 그러나 이번 기록을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의 모태를 이룩한다는 점에 더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사장 임기 동안 매출 1조시대를 연데 공헌한 김윤섭 사장[사진]도 "큰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그러면서 "1조 달성을 전환점으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유한의 성장은 목표를 달성한 지금이 아니라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때를 밑바탕으로 시작되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