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본부장 이정희 부사장(승) △약품사업본부장 오도환 부사장(승) △해외사업부장 최재혁 상무 △경영관리본부 박종현 상무 △마케팅 담당 조욱제 상무 △중앙연구소장 남수연 상무 △경영기획·IR·법무담당 김상철 상무(승), △홍보담당 하정만 상무(승) △생활건강사업부장 강덕현 상무(승) △ETC영업2부장 신현윤 상무(승) △개발실장 사철기 상무, △생산담당 이영래 상무(승)
최근 정부의 무상보육료 지급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이 포화 상태다. 아울러 기업들도 직원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리틀베어가 주목받고 있다.개원 이후 지금까지 벤치마킹을 한 기업은 현대카드, 전북은행을 비롯해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같은 제약업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일괄 약가인하 고시가 이뤄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대규모 소송이 빠르면 이번 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복지부가 각 회사에 은밀한 압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된다.4일 제약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괄 약가인하 정책과 관련해서 복지부 실장급 및 국과장급 인사들이 각 2~3개 회사를 맡아 소송을 진행하지 말 것을 권유하는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또한 복지부측은 해당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복지부에 와서 약가인하 및 소송 등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논의하자는 제안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 2월9일 임채민 장관의 제약협회 방문에서부터 예고된 바 있다. 당시 임 장관은 협회 이사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R&D'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당시
유한양행이 한국릴리의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에 이어 휴물린도 영업을 전담한다.유한은 휴물린의 5개 제형(휴물린 70/30 펜주, 휴물린 엔 펜주, 휴물린 엔 주, 휴물린 알 주, 휴물린 70/30 주)에 대하여 종합병원 및 클리닉을 포함한 국내시장 유통 및 마케팅·판촉활동을 담당한다.릴리 야니 윗스트허이슨 사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유한양행이 환자에게 치료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적절한 치료 옵션을 소개함으로써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한국릴리가 보유한 휴마로그, 바이에타도 유한양행과 파트너십을 이어갈 가능성을 시사했다.휴물린은 1983년 릴리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공법으로 제조한 휴먼 인슐린으로 현재 국내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과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28일 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의 국내 영업 및 유통 계약을 유한양행(대표: 김윤섭)과 체결했다. 3사의 구체적인 제휴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트라젠타®는 지난 9월 14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95%가 대사작용을 거치지 않고 담즙 및 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모든 성인 환자에게 용량 조절없이 단일 용량으로 처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트라젠타®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단독요법으로 처방하거나,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 각각의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약가인하 시행 3년 내, 국내 상위제약사 9곳 중 1곳은 도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약(藥)인가, 독(毒)인가’ 세미나에서 권경배 공인회계사는 ‘약가인하에 따른 제약기업 재무영향 분석’을 주제로 이 같은 논리를 폈다.특히 약가인하 시행 2년차부터는 이들 9개 회사들의 평균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구조로 전환, 실제 생존을 위한 시장 경쟁에 돌입하게되는 만큼약가인하의 충격은 예상보다 크다는 분석이다.권경배 회계사는 IMS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상위 제약사 9곳으로 ▲동아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CJ제일제당 ▲종근당 ▲중외제약 ▲일동제약을 선정했다. 이번 분석 자료에 따르면 9개 제약사의 약가인하 전(前) 매
오늘부터 까스명수, 박카스, 마데카솔연고 등 액상소화제ㆍ정장제ㆍ외용제 48개 일반의약품이 수퍼 및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이들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의약외품 범위지정' 및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 고시를 21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도 세부기준을 정하는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같은 날짜에 공포·시행했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쳤다. 개정안 공포로 이들 48개 품목은 약국 뿐 아니라 수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 구입
국내 제약산업은 매출원가가 낮은 반면 영업비 등 판관비율은 높은 구조라 다른 제조산업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리고 국내 제약산업이 제조와 유통 기능이 혼합된 업종인 만큼 제조유통업과 비교해야 정당하다고도 설명했다.삼일회계법인 권경배 이사는 20일 한국제약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행이 올해 6월 발표한 '2010년 기업경영분석'자료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권 이사는 또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등 국내 상위 제약사와 GSK, 화이자 등 외자제약 본사(本社)와 비교해 봐도 매출원가율은 2배 높고 영업이익률은 2배 낮은 구조"라고 설명했다.그 원인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지 못하고 제네릭 의존도가 높으며 시장규모 대비 대규모 투자비가 소요되기 때문으로 진단했다.그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가 7일 오전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연구비 수혜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김성영씨 등 의학부문 5명, 약학부문 2 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수혜자들은 각각 장학증서와 1천만원의 학술연구비를 지원받았다.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의사와 제약사가 공동으로 의료정책연구소를 설립할 움직임이 시작됐다.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은 6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종근당, 유한양행, 대웅제약, 일동제약, 녹십자, 보령제약, 한미약품,바이엘코리아, 신풍제약 등 국내제약사 8곳과 다국적제약사 바이엘코리아 1곳 등 총 9개 제약사와 함께 연구소 설립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모임을 주최한 전의총은 이번 모임에 대해 의료단체와 제약기업들이 힘을 합하여 의약산업을 함께 키우고 모두가 만족하는 의료제도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향후 연구 주제는 적정 진료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삭감 및 임의비급여 불인정의 부당성 등이며,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원격진료, 건강관리서비스, 주치의 제도의 폐해, 의약분
의사들이 기업이미지가 가장 좋은 제약사로 유한양행을 꼽았다. 의사포털 닥플닷컴은 621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기업이미지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위는 일동제약 96표(15%)이며 이어 동아제약 11%(70명), 제일약품 10%(61명), 종근당 8%(51명), 녹십자 7%(43명), LG생명과학 7%(42명), 대웅제약 4%(25명), 중외제약 3%(21명) 순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 개원의는 '돈은 안되지만 꼭필요한 약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일동제약을 선택한 이유는 '약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지난해 리베이트 쌍벌제와 관련해 의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한미약품은 17표(3%)를 얻어 상위 10개 제약회사 중 기업 선호도에서
지선보(전 석원약품 설립자)씨 별세. 지광우(유한양행 이사)광일, 광철 씨 부친상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02-3010-2295발인) 1월 15일 오전 6시
유한재단이지난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제19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1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 정원식 이사장은 최귀령 수녀(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와 함께 제정하여 이번에 13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 www.bikr.co.kr)이 만든 최신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 제제 텔미사르탄과 칼슘 채널 차단제 암로디핀의 병용 제제)가 1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고혈압 치료는 이미 이뇨제, ACE 저해제, CCB, ARB 등 다양한 계열들이 병용 처방이 일반적인 상황. 문제는 복용해야 하는 약물이 많을수록 복약순응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많은 병합 고혈압약물이 출시됐지만 그중에서도 트윈스타®는, 임상 결과 각각의 단일 요법에 비해 더 강력하고 24시간 지속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제공하며,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윈스타®는 ARB 계열 중 유일하게 심혈관 보호 효과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텔미사르탄 성분을
유한재단이 시상하는 제19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간호부문에 김영자 간호사(71세, 전진상 의원/복지관 ), 교육부문에 오경희 교사(45세,부안 위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복지부문에 이청자 관장(67세,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 19일 오전11시 대방동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김 간호사는 1978년부터 결핵퇴치와 결핵환자들의 질 높은 인격적 대우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금까지 국가 제도권 밖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주민들, 특히 차상위계층의 의료사회복지를 위한 일에 헌신해 왔다. 특히 말기 암환자의 진료를 위한 호스피스로 봉사에 전념한 공이 인정됐다.오 교사는 1985년 교직에 몸담은 이래 25년간 농, 산, 어촌의 유아교육에 힘썼으며, 특히 부안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유한양행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성분명 텔미사르탄+암로디핀)의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유한양행(대표 최상후, 김윤섭)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5일 계약식을 갖고 각각 클리닉과 종합병원으로 나누어 영업을 담당하기로 계약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트윈스타 판매유통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3년차 누적판매 1,000억대의 거대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양사 모두 이번 트윈스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순환기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양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이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고병우)주최로 15일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 8회 ‘2010년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시상식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했으며 학계, 재계, 언론계의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밀한 심사와 평가로 진행됐다.고병우 한국경인협회 회장은 “1926년 창립된 유한양행은 국내를 대표하는 제약회사로위염·궤양치료제 ‘레바넥스’와 같은 우수한 신약 개발과 우수의약품 생산에 앞장서 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고, 사회공헌과 투명한 경영 등 국내 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6월26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정원식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최상후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유한재단·유한양행 관계자들과 대회 입상자 및 가족들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유한양행이 노동부로부터 2010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유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에서 열린 경영과 근로자 참여, 전반적인 노사관계, 사내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성과배분 제도 등을 검사한 결과,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자발적인 임금동결과, 상생 및 협력, 근로자에 이윤을 재배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유한양행 박광진 노조위원장은 “유한양행은 안정된 노사관계에 그치지 않고 타 기업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전도사적 역할을 앞장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식(鄭元植) 전 총리(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9일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한배호(韓培浩) 전 이사장 후임으로 정원식 전 총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정원식 전 총리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학장과 문교부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지난 2000년까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냈다.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