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전공지도교수 김소윤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 △역학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신동천◆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장양수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허경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기양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윤동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강호정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2월 11일‘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종욱 논문상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수상논문은 'Rapid fluorometric bacteria detection assay and photothermal effect by fluorescent polymer of coated surfaces and aqueous state' 외 9편의 갑상선두경부암과 관련된 연구의 주저자로 참여해 SCI/E 국제학술지에 출판했다.
▲ 의료원-기획조정처장 이상범 교수(안과)-사무국장 이경수 교수(예방의학교실)▲ 의학전문대학원 겸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김종연 교수(생리학교실)▲ 부속병원(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교수(간·담췌외과)-부원장 송시연 교수(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화이트와인이 멜라노마(악성흑색종)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지금까지 알코올은 여러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멜라노마와의 관련성은 분명하지 않았다.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음주와 멜라노마의 관련성을 검토한 3건의 대규모 전향적 코호트연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발표했다.총 385만 5천인년 추적에서 1,374명에 침윤성멜라노마가 발생했다. 다변량분석 결과, 과음은 멜라노마 발생과 관련했으며 위험비는 1.14였다. 특히 화이트와인이 멜라노마를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1잔 당 위험비 1.13).멜라노마 발생 부위도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머리나 손과 발 보다
오노와 BMS가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를 '치유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 재발위암'에 대한 적응증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옵디보는 올해 2월 호지킨림프종에서도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옵디보 받은 적응증은 악성흑색종,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호지킨림프종이다. 두경부암의 승인 신청은 이미 마친 상태로 위암이 6번째 적응증 신청이다.이번 신청은 표준치료에 응답이 없거나 효과가 없는 절제 불가능한 진행 및 재발 위암을 대상으로 위약과 비교한 3상 임상시험(ONO-4538-12) 결과에 근거했다.이 시험에 따르면 주요 평가항목인 전체 생존기간이 옵디보군이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연장됐다. 무작위 배정한지 5.6개월 후 전체 생존기간은 위약군이 4.14개월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에 이어 4번째 암치료법으로 알려진 암면역요법의 가이드라인이 나왔다.일본임상종양학회는 지난 22일 암면역요법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주요 18개 암 가운데 폐암과 혈액암, 신세포암 등 6개암에만면역요법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이번 가이드라인에서면역항암제치료를권고한 암은혈액암과 폐암, 그리고 두경부암, 신세포암, 피부암 등 총 5종류다.니볼루맙(상품명 옵디보)은 5종류 모두에, 펨브롤리주맙(상품명 키트루다)은 폐암과 피부암에, 이필리무맙(상품명 여보이)은 피부암에 사용을 권고했다. 방광암에는 결핵균 독성을 약화시키는 BCG의 방광내 주입치료가 권고됐다.한편 식도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등 12종류에는 권고할만한 면역요법이 없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가 11월 26일 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동진 교수는 ‘갑상샘암에서 림프샘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신호(Predictive gene signatures of nodal metastasis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란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미식품의약품국(FDA)이지난 10일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을 백금제제 치료를 시행 중이거나 시행 후에 병세가 진행된 환자 가운데 재발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상피암이 발생한 경우에도 적응증을 추가했다.미FDA는 올해 8월 경쟁약물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에 두경부암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를 혈액암인 재발 및 난치성의 고전적 호지킨림프종에 적응증을 승인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이로써 옵디보는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동일 질환에 적응증을 갖게 됐다.면역세포 표면상의 단백질 PD-1에 작용하는 anti PD-1 면역항암제인 옵디보는 2016년 4월 1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이전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및 BRAFV600E 야생형인 악성 흑색종 1차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2015년에는 비소세포폐암, 2016년에는 방광암과 두경부암에 대해 미FDA로부터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받았다.미국과 유럽에서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치료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두경부암 환자의 수명연장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영국 암연구소 케빈 해링턴(Kevin Harrington) 교수는 두경부암 환자 361명을 표준치료군과 옵디보병용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오픈라벨 3상시험을 실시했다.그 결과, 전체 생존율은 옵디보병용군과 표준치료군이 각각7.5개월과 5.1개월로 나타나약 2.4개월 길어졌다. 6개월 무진행 생존기간도 각각19.7%와 9.9%, 1년 이상 전체생존기간 역시36%와 16.6%로 병용투여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반면 부작용은 각각13.1%와 35.1%로 옵디보병용군에서 훨씬 낮았다.해링턴 교수는 "연구결과 치료대안이 없는 환자에게 옵디보 병행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영상의학과 김은희 전문의가 ‘Korean Journal of Radiology(KJR)’ 우수심사자상(Best Reviewer)에 선정됐다.김은희 전문의는 KJR에서 신경두경부 연구 부문의 심사자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병원▲권한성 교육수련부장(산부인과 교수)▲허미나 홍보실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조 준 진료협력센터장(신경외과 교수)▲윤소영 종양혈액내과분과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이 란 소아청소년과장(소아청소년과 교수)▲최용범 피부과장(피부과 교수)▲방호윤 외과장(외과 교수)▲정현우 교육수련차장(핵의학과 교수)▲조재훈 적정진료차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김성협 의료정보차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 구강악안면외과 이정우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제17회 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경진대회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팀과 함께 '두경부 재건을 위한 가상수술계획 시스템'을 출품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2016년 8월에 다빈치 로봇술 2천례를 돌파했다.2009년 3월 25일 제2세대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비뇨기과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해 같은 해 10월 국내 최단기간인 7개월만에 100례를 기록했다. 2013년 12월에는 1천례를 달성했다.로봇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산부인과 자궁근종 557건(27.9%)이었으며, 이어비뇨기과 전립선암 513건(25.7%), 외과 갑상선암 145건(7.3%), 이비인후과 두경부암 110건(5.5%) 순이었다.암병원장 김준기 교수(대장항문외과)는“로봇수술은 직장암 질환에 대해 기능적인 보존에 있어 효과적”이라며,“향상된 제4세대 Xi 다빈치 시스템을 바탕으로 병소가 깊거나 골반이 좁고 암이 진행되는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미FDA부터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고 밝혔다.이번 적응증 확대로, 미국에서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이 확인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제로 키트루다 투여가 가능해졌다. 두경부암의 치료제로 사용할 경우, PD-L1 양성 진단 검사 없이 3주마다 200mg을 정맥으로 주입한다.이번 적응승 승인은 KEYNOTE-012 연구 결과에 근거해 이뤄졌다.시험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은 16%(95% confidence interval [CI], 완전 반응률(Co
두경부암에 대한방사선 치료시발생하는 부작용인 방사선구내염을 예방하는데는 허브가글액(herbal mouthwash)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한방부인과 황덕상 교수, 한방위장․소화내과 김진성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와의 공동연구 결과를 OncoTargets and Therap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방사선 치료 중인 두경부암 환자 14명. 이들을 각각 허브가글액(청구감로수) 사용군(7명)과 비사용군(7명)으로 나누고 구내염 발생, 체중감소, 통증 점수 등을 비교 분석했다. 사용군은 하루 4회 양치했다.그 결과, 심각한 구내염 발생률은 비사용군에서 57%인 반면 사용군에서는 29%로 나타났다. 방사선 구내염 증상 정도에 따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석찬 교수가 Clinics in Surgery의 이비인후과 분야 편집위원으로 선출됐다.Clinics in Surgery는외과 분야의 희귀한 임상 사례를 통해 질병의 이해를 높이고 중요한 임상적 정보를 전달하는 국제 저널로서 수술이 필요한 20개 의학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분야에 별도의 편집위원을 두고 있다.편집위원은 학회활동 등의 이력사항과 논문을 바탕으로 선출되며 각 분야의 최신 논문을 소개하고 편집하는 역할을 한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6월 16일~18일 러시아 Tomsk에서 열린 ‘러시아 성형외과학회’에 초청되어 미세재건수술, 두경부재건, 피판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고, 재건수술 시연도 진행했다.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러시아는 아시아와의 의학 교류가 활발하진 않았지만 오랜 의학 역사와 저력이 있는 나라”라며,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Tomsk 의대에 한국의 우수한 재건성형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창희 교수가 지난 6월 5일~8일 열린 제29차 바라니 소사이어티 미팅(Barany Society Meeting)에서 젊은 연구자 상(young scientist award)을 받았다.바라니 학회는 어지럼증에 관한 전세계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료진과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이다.김 교수는 어지럼증에 대한 임상과 기초연구를 통해 이석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과 돌발성감각신경성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 람세이 헌트 증후군(Ramsay-Hunt syndrome) 등 국내외 학술지에 어지럼증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양성자치료센터가 시범가동을 마치고 3일 오픈했다.양성자 치료는 수소 원자의 핵을 구성하는 양성자를 높은 에너지로 빛의 60% 수준까지 가속시켜 암 조직을 파괴한다.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치료효과는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주요 적용 대상은 간암 및 췌담도암,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두경부 및 안종양, 뇌종양 및 뇌기저부 종양, 척추 및 척수 종양, 소아암, 전립선암, 방사선치료 부위 재발 종양 등이다.삼성서울병원의 양성자치료센터는 국립암센터에 이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