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7월 26일(금) 오후 2시▲장 소 : 병원본관 3층 강당▲주 제 : '두경부암 : 아는 만큼 이긴다'▲문 의 : 02-2290-8830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석찬 교수와 이용식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가 귀(이)와 코(비). 두경부(상악, 구강, 인두 후두 등)로 나눠 증상별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정리한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비인후과’를 펴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2019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기념해 7월 26일 두경부암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무료검진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대한두경부종양학회(031-412-6879)로 접수하며,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로 방문하면 된다.
한국엘러간의 보톡스주(성분명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톡신 A형)가 6월 7일부터 경부근긴장이상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국소 근긴장이상증의 가장 흔한 형태인 경부근긴장이상증은 비정상적인 경부 근육의 불수의적 수축으로 유발되는 두경부의 자세 이상을 말한다. 흔히 사경증이라고 하는데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목 근육이 경직되며 수축과 긴장이 조절되지 않아 중심에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위치가 바뀌게 되는 질병이다.
경부 식도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시 저선량보다는 고선량이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 연구팀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부식도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량별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발생률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두경부저널(Head Neck)에 발표했다.경부식도는 후두 및 하인두에 가까워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만큼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치료가 표준이라서 고선량 방사선 치료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경부식도는 방사선에 민감한 폐를 피해 비교적 안전하게 고선량 방사선치료가 가능하다.하지만 식도암에
최근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초음파 보험급여항목 증가와 함께 관련 학회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초음파 분야의 진정한 학회를 자처하면서 동시에 관련 학회들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2일 열린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학술대회(KSUM Opem 2019, 서울 코엑스) 기자간담회에서 이원재 이사장은 "대한초음파의학회와 유사한 학회가 창립되는 것은 초음파와 관련된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면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학회라면 그에 걸맞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다만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4월 25일 열린 제93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두경부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한 신규 바이오마커가 동시다발적인 암유발유전자를 억제해 기존의 항암치료에 대한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가 4월 25일 열린 2019년도 대한이비인후과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항암표적치료제인 세툭시맙에 저항성을 보인 두경부암 세포주에 신호전달과 연관된 단백질인 c-Src의 억제제인 PP2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정수연 교수가 3월 27일 열린 제6차 아시아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돼지의 호흡기 점막을 처리하여 난치성 질환인 기도점막 결손 재건에 활용되는 생체 재료의 개발과 이의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두경부 MRI에도 건강보험 급여를 결정한데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독단 결정이라며 반발했다.복지부는 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올해 5월부터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MRI 검사에도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의협은 "복지부는 지난 2월 1일 적정수가 보장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경부 MRI 급여적용을 강행했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의협이 제시한 반대 이유는 대형병원 쏠림현상과 의료보험재정 부담이다. 지난 3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문
연세대의대 이비인후과 최은창 교수가 3월 27일 열린 제6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학술대회(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진국 교수가 3월 9일 열린 제57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임상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후각 기능에 대한 선별검사로서 자가 측정 후각 설문지의 임상 실행 가능성'으로, 후각 기능 선별 검사지인 자가 측정 후각 설문지(Scent survey for screening, SSS)와 다른 후각 기능 검사와 비교 분석한 것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규 교수가 지난 2월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타액선 초음파 소견과 쇼그렌 증후군의 임상적, 조직학적, 혈청학적 특징의 연관성'이라는 논문으로 최종욱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서울아산병원 미세재건성형수술(미세유리피판술)을 1,000례 달성했다.미세재건성형술이란 타 부위의 조직을 두경부암이 제거된 자리에 이식하는 방법이다.일정 크기 이상의 두경부암은 암 제거 수술과 함께 성형외과적 미세재건성형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병원은 27일 성형외과 두경부재건성형팀과 이비인후과 두경부암팀과 협진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지난 1996년부터 두경부암 미세재건성형술을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은 최근들어 연간 100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공률도 98%에 이른다.
이대서울병원 초대원장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1월 17일자로 편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편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왔다.아울러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신경외과 조도상 교수가 선임됐다. 조 본부장은 1994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의료원은 이밖에도 부장단 인사을 단행했다. -이대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산
▲일 시 : 2018년 11월 29일(목) 오후 6시30분~9시30분▲장 소 : 본원 강당▲제 목 : ‘제39회 두경부질환 개원의 연수강좌’▲문 의 : 대외진료협력팀(02-970-1992~3)
▲일 시 : 2018.11월 17일 오후 5시▲장 소 :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소회의실▲제 목 : 두경부암 바로알기▲문 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사무국 02-2019-3371, tan6034@yuhs.ac
면역억제제인 아자티오프린이 피부편평상피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던디대학 가레스 인먼 교수는 편평상피암의 게놈변이 패턴을 분석해 아자티오프린에 많이 노출된 신규 변이를 발견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다.인먼 교수는 원발성 피부편평상피암환자 37명 가운데 장기이식 수혜자 29명과 크론병환자 1명에 면역억제제를 투여했다.체세포변이패턴을 컴퓨터로 분석하자 30개의 변이 시그니쳐(서명)가 발견됐다. 분석 결과, 33검체에서 자외선A가 원인으로 보이는 두경부암 등에서 발견된 시그니쳐7이 관찰됐다.새롭게 발견된 시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