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창희 교수가 지난 6월 5일~8일 열린 제29차 바라니 소사이어티 미팅(Barany Society Meeting)에서 젊은 연구자 상(young scientist award)을 받았다.

바라니 학회는 어지럼증에 관한 전세계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료진과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이다.  

김 교수는 어지럼증에 대한 임상과 기초연구를 통해 이석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과 돌발성감각신경성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 람세이 헌트 증후군(Ramsay-Hunt syndrome) 등 국내외 학술지에 어지럼증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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