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등 근골격계 통증치료 등 재활의학 권위자인 이강우 교수가 5월부터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이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재직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주치의를 맡았으며, EBS 프로그램 '명의'에서 재활치료를 통한 신경 및 근육 관절계 기능 회복을 소개했다.명지병원은 이번 이강우 교수 영입으로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와 함께 어깨질환의 수술과 재활의 쌍두마차 시대를 열고 이 분야 최고의 임상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가 빠지면 불편하지만 과거에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외상이나 노화, 치주질환 등으로 치아를 잃은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식사나 말하기가 어려워지고 전신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현재는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상실한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이 많다. 그 중 임플란트는 브릿지나 틀니와 달리 근접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는 등 최근 인기가 많다.다만 잇몸을 절제하고 새로운 인공치아를 심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통증과 부기, 출혈 등을 동반하는 만큼 임플란트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기존 임플란트의 경우 절개 범위가
대한가정의학회가 지난 15일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대구 인터불고)에서 주치의제도의 새로운 모색과 발전 방향을 알아보는 국민주치의 원년 선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임종한 주치의 국민운동본부 운영위원장은 이날 "일차의료의 질이 개선되는 것이 선결과제이고, 이를 위해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교육수련 개혁이 필요하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밸런스EM의원(성시한 원장, 동대문)이 지난 13일 개원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진료과목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등 범위가 넓다. 수술 등의 침습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비수술요법에 중점을 둔다.정형외과 진료의 경우 거북목과 일자목, 목·허리디스크부터 척추관 협착증, 오십견, 인대 손상 등 퇴행성 질환까지 다양한 근골격계 문제를 치료한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수험생 등 체형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클리닉도 운영한다.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면윤곽수술은 성형수술 중에서도 이미지 완전 변신이 가능한 수술이다. 변화 폭이 큰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인해 재수술 가능성도 높다. 재수술은 시간과 경제적 손해는 물론 심신 부담까지 삼중고를 겪게 된다. 얼굴을 구성하는 뼈, 근육, 지방, 신경 등의 변화를 감안해 진행해야 하는 만큼 집도의에게도 부담이다.첫 수술에서 뼈를 이동시키거나 깎아낸 만큼 재수술 후 고정을 위한 공간에도 한계가 있어 첫 수술보다 훨씬 까다롭다. 병원 및 전문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안면윤곽 재수술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비대칭이나 과한 교정, 교
리멤버피부과 인천검단점이 오는 4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리멤버피부과는 피부과전문의가 진료하는 네트워크 피부과로 전국 13개 지점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리멤버피부과 인천검단점은 구상현 대표원장[사진]이 환자 개인별 치료를 시행한다. 구 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레지던트를 수료했다.주요 진료 분야는 기미색소, 여드름 등의 질환과 보툴리눔톡신, 리프팅을 포함한 안티에이징 등이 있으며 손발톱 무좀 치료 등을 시행한다. 병원 측은 스타워커 MaQX, 브이빔 퍼펙타 레이저 등 프리미엄 레이저와 함께 올리지오, 슈링크 등을 통
대한가정의학회가 일선 개원의들과 소통 강화 등 학회홍보와 활동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선우성 16대 가정의학회 이사장은 9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내 학회 운영 방안에 대해 밝혔다.우선 주치의 제도의 실행이다. 주치의 양성과 교육을 강화해 의료전달체계에서 지역 단위의 주치의 제도 시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국민에게 저평가된 가정의학 분야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유뷰트와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동네 주치의 찾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이미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 비온뒤에서 매
멜론성형외과(강남역)가 개원과 동시에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대학병원을 비롯해 여러 병원에서 가슴성형 전문의로 활약한 김주원 대표원장[사진]이 이끄는 멜론성형외과는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전 단계를 대표 원장이 직접 케어하며 24시간 응급콜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특히 여성환자에 공감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병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 원장은 "환자에게 보다 집중된 의료 플랫폼을 전달하기 위해 상담 실장을 늘리고, 가슴 큐레이팅 개념을 도입해 환자의 현재와 미래, 라이프 스타일까지
부산퍼스트안과의원이 이달 남포역 인근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진료 분야는 노안·백내장 수술과 라식·라섹과 등의 시력교정술 및 녹내장, 안구건조증 치료, 기타 망막질환 치료 등 종합적인 안과 진료를 진행한다.대한안과학회, 미국안과학회 정회원 자격을 비롯해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정회원 자격을 갖춘 신동민 대표원장은 안전 우선 원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들의 진료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걸맞게 만에 하나 발생할 부작용 우려없는 꼼꼼한 진료를 철칙으로 삼고 있다. 검사부터 수술 후
입의 윗부분이 다른 부위 보다 유난히 앞을 튀어나온 경우를 돌출 입이라고 한다. 입이 돌출되면 입을 다물기가 부자연스럽고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게 돼 미관상 좋지 않다. 심하면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음식물을 씹기가 어려워 소화력이 떨어지고 발음이 새는 등 일상생활이 불편해진다. 또한 성장기에 앞니와 아랫니가 부정교합일 경우에는 안면비대칭 발생 우려도 있다.서울플러스치과(성남) 박소라 원장[사진]은 "돌출 입 등 부정교합은 외관상 치아교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구강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부정교합 치료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교정치과를 찾는 청소년들이 늘어난다.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덧니나 돌출입, 주걱턱 등의 부정교합에 대한 치료 시기와 방법 등을 상담받을 수 있어서다. 하지만 치아교정 시작 전 교정 기간과 비용, 장치에 대한 걱정 등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여러 요소들을 꼼꼼히 체크해 보고 자녀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시그니처 치과교정과 치과의원(강동구) 김남준 대표 원장[사진]은 "교정은 장기적인 플랜과 정밀함을 요하는 만큼 치과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며 정확한 상담과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1위로 해마다 3만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맵고 짠 음식 위주의 식습관, 잦은 흡연과 음주, 유전성이 원인이다. 초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은 90% 이상이라서 조기 발견과 정기 검진이 매우 주요하다. 위 검진법은 위내시경 검사가 가장 대표적이다. 검사 전날에는 음식, 과식, 특히 기름기 있는 음식은 피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금식해야 한다.위내시경은 인체 내부로 직접 내시경을 넣기 때문에 피검사자에게는 부담되지만 식도와 위장, 십이지장 중간 부위까지 자세히 볼 수 있어 폴립(용종), 궤양과 암 등을 발견할
대통령 한의주치의 류봉하 원장(회춘당 경희류한의원)과 김성수 교수(경희대한의대)가 2021 한의혜민대상을 받았다.
입의 윗부분이 다른 부위에 비해 유난히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를 돌출입이라고 한다. 입 다물기가 자연스럽지 못할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게 돼 미관상 좋지 않다. 심하면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음식물 씹는 기능이 떨어져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발음이 새는 등 일상생활이 불편해진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는 위아랫니의 부정교합으로 안면 비대칭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교정치료가 필요하다.연세디자인치과(신길동) 양지우 원장[사진]에 따르면 돌출입 등 부정교합은 심미적 이유 외에도 구강건강을 위해서라도 치아교정이
입의 윗부분이 다른 부위와 비교해서 유난히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를 돌출 입이라고 한다. 입이 돌출되면 입 다물기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다. 심하면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씹는 기능 저하로 소화기능 약화와 발음이 새는 등 일상생활이 불편해진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는 위아랫니의 부정교합으로 안면 비대칭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이를 예방하려면 치과교정치료가 정답이라고 전문가들을 입을 모은다. 서울플러스치과(성남) 박소라 원장[사진]은 "돌출입 등 부정교합은 심미적 이유 뿐만
성형 후 회복 관리 앱 '에포터'를 운영하는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가 성형수술 후 주치의 비대면 상담(이하 주치의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주치의 비대면 상담이란 환자가 에포터에 등록한 수술 후 사진 및 경과 및 예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의사와 온라인으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비대면 회복실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기존 에포터는 성형환자가 입력한 수술 후 경과 사진 및 예후 데이터를 자사의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 회복 정보를 제공해 왔다. 여기
'같이건강'(대표 김유현)이 베타테스트를 오픈했다. 같이건강은 의사들이 만든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는 비만치료 플랫폼이다.비만은 과거에는 개인의 건강관리 문제로 치부돼 왔지만 최근에는 반드시 만성질환으로 정의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을 통해 비만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선언했다. 2019년부터는 비만대사수술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질환으로 정의됐는데도 불구하고 비만율은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년)간 비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가 제31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정민 교수(서울의대 영상의학)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수상자는 유승찬 중개연구조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수상자는 나민석 강사(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다.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상으로,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입 주변이 유난히 튀어나온 형태를 돌출 입이라고 부른다. 입이 튀어나온 사람은 입 다문 모습이 부자연스럽고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미관상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심한 경우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음식을 잘 씹지를 못해 소화불량에다 발음도 새는 등 일상생활에도 불편하다. 특히 성장기에는 교합 문제로 안면 비대칭까지 발생할 수 있다.이러한 돌출 입에는 치과 교정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서울플러스치과 박소라 원장[사진]은 "돌출 입 등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한 치아교정은 대부분 심미적 개선이 목적이지만
트로트가수 박군이 필한방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필한방병원 네트워크 홍보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필홀딩스(대표 윤제필)는 최근 트로트가수 박군[사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박군은 특전사 출신으로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서 “이러한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필한방병원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할 것으로 생각하여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 박군과 홍보모델 계약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