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피부과 인천검단점이 오는 4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리멤버피부과는 피부과전문의가 진료하는 네트워크 피부과로 전국 13개 지점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멤버피부과 인천검단점은 구상현 대표원장[사진]이 환자 개인별 치료를 시행한다. 구 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주요 진료 분야는 기미색소, 여드름 등의 질환과 보툴리눔톡신, 리프팅을 포함한 안티에이징 등이 있으며 손발톱 무좀 치료 등을 시행한다. 병원 측은 스타워커 MaQX, 브이빔 퍼펙타 레이저 등 프리미엄 레이저와 함께 올리지오, 슈링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피부 질환 및 피부 미용 개선이다.

구 원장은 진료 철학을 기억에 남는 피부과로 삼고 정성어린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 원장은 "꼭 필요한 시술만 진행하는 양심적인 진료를 통해 주민들의 주치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의료기기 멸균, 철저한 소독방역 시스템과 함께 1인실 구비와 4인실 격벽 등을 통해 프라이빗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리멤버피부과 인천검단점은 오픈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4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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