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건강증진센터(담당 유태우 교수)가 24시간 이내의 의료상담과 성별, 연령별 개인에 맞춘 온라인 전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위해 11월 19일 평생건강클리닉(www.mpartner.co.kr)을 개설,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지난 95년부터 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원격진료와 평생건강관리시스템을 연구해 온 건강증진센터에서 만든 이 평생건강클리닉은 주로 병원을 자주 찾을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인층, 지방거주자, 해외교민이 주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평생건강클리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평생건강관리의 기초정보 제공 ▶가족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 및 건강문제의 정보 제공 ▶종합건강평가가 가능한 건강문진 ▶건강설문을 통한 가족주치의에 의한 24시간 내 건강상담과 평생건강관리 ▶직장건
일본 후생성 통계에 의하면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의 약 60%가 고혈압이고, 진찰률도 전체 질병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흔히 있는 병태이지만, 나이와 고혈압은 모두 심혈관계의 독립된 위험인자다. 더구나 고령인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고령자의 적절한 혈압관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중·장년층의 고혈압과는 다른 병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 특징에 기초한 대응이 필요하다. 고령자 고혈압의 특징에 대해 식후성 저혈압이나 기립성 혈압변동의 문제와 동맥경화의 지표가 되는 맥파(脈波) 전달 속도에서 본 강압치료의 존재에 대해 알아본다. 고령자 고혈압의 특징을 알아야 연령별로 강압 목표치 설정서구의 고혈압치료 목표치로 WHO/ISH의 19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병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는 최근 스타틴으로 알려져 있는 항고지혈증제 대부분은 환자에 안전하고 매우 효과가 높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치료와 예방에 필수적10년이 넘는 의학적 연구에서 스타틴이 효과적으로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수명 연장작용 및 심질환 예방작용을 가진 것으로 판명됐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관동맥성 심질환이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의사는 환자에게 식사의 개선과 운동의 습관을 지도하여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춘다는 사실을 비롯하여 심질환 예방에 대해 좀더 힘을 쏟아야 한다.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스타틴을 비롯한 항고지혈증제도 치료와 예방에 불가피한 요소가 되고 있다.ACC의 Douglas P. Zipes회장은 『모든 약제와 마찬
【캐나다·토론토】 Bayer社는 캐나다 후생성이 급성 심근경색(AMI) 의심이 있는 기간동안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아스피린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심장발작 예방에 대한 아스피린의 효과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심장발작의 혐의가 있을 때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사망률을 25%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여 이 약의 새로운 적응이 인정되었다. 놀라운 효과 나타나루즈벨리건강시스템 센테너리보건센터와 스카보로종합병원(이상 토론토) 응급실 K. C. Moran씨는 『아스피린은 진통효과 외에도 심장 발작시 투여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진통제』라고 말했다. 캐나다에서는 매년 7만 5,000명이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2만 2,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아스피린의 새로운 적응은 임상적으로 증명됐는데,
【독일·하이델베르크】 54세 남성은 자다가 폭행을 당한 적도 없는데 여러개의 추체(椎體)가 골절됐다.주치의에 따르면, 희한한 사고의 원인은 1주 동안은 수수께끼였다. 하이델베르크대학 신경과 T.A. Rupprecht박사팀은 이 증례에 대해 Der Unfallchirug (104:179-181)에 보고했다.이 남성이 경련 시에 특이한 자세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아침에 부인이 발견했다.처음에는 눈을 뜨지 못해서 응급의를 불렀는데, 그 후 환자의 의식은 자연적으로 돌아왔고 배부통을 호소했다.응급의가 촬영한 X선 사진에서는 제4, 제5번 흉추추체에 골절이 나타났다.척추에는 골다공증성 변화, 변성성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종양이나 외상도 고려되지 않았다.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골절을 일으킨 것일까.입원한지 1주 후
【뉴욕】 동맥경화로 인해 경동맥이 협착되면 뇌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병태에는 경동맥내막절제술(CEA)이 실시되는데, 그 전에 협착 부위나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가 실시된다. 듀크대학(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뇌혈관질환센터 Larry Goldstein소장팀은 경동맥 협착 진단시 기존의 ‘골드스탠다드’인 침습성 높은 검사와 비침습적 화상검사를 비교하여 『비침습적 검사의 결과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Neurology誌(56:1009-1015)에 경고했다.혈관조영 피하는 경향CEA는 수술 자체는 위험하지만, 경동맥이 50~70%협착된 환자에서는 뇌경색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증명됐다.Goldstein소장은 『수술로 얻는 혜택은 협착 정도에 관련하기 때문에 경동맥 협착부의 길이와 협착정도를 판정
【뉴욕】 미국에서는 급성 대울병이나 기분변조증 환자의 치료에 정신질환 전문의가 아니라 내과의나 가정의만이 담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미국내과전문의학회(ACP)와 미국내과학회(ASIM)는 근거에 기초하여 급성 대울병과 기분변조증에 대한 약물요법의 가이드라인을 작성해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정신과의보다 오히려 내과의나 가정의가 안고 있는 우려를 덜어주는 내용이다.인폼드 초이스를 지원이 발표와 함께 ACP-ASIM은 환자가 자신의 주치의와 우울증에 대해 상담하도록 일반인들을 향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ACP-ASIM교육부 부회장인 Herbert H. Waxman박사는 『이번 가이드라인은 내과의가 성인환자와 함께 항울제나 한방제 등을 이용한 치료에 관해 인폼드 초이스(informed choice)를 할
【런던】 요통환자에게 요추 X선 검사가 가정의나 환자 모두에 역효과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노팅검대학 지역보건과학부 Mike Pringle박사에 따르면, 요통으로 인해 X선 검사를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증이 더 길게 지속하며 그 정도가 강하고, 운동기능도 저하하고,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ringle박사가 실시한 무작위화 비맹검대조시험에는 52명의 가정의와 요통환자 421례가 참가했다. 이병 기간의 중앙치는 10주간이었다. 통상의 진찰과 치료 외에 210례의 환자에는 요추 X선 검사를 실시하고 나머지의 211례를 대조군으로 했다. 추적이 가능한 경우는 394례였다. 3개월 후 검토에서 X선검사를 받은 환자군은 요통, 건강상태, 동통척도스코어 등
【美 메릴랜드州 베데스다】 정신과 의사는 카운슬링을 통해 환자에게 금연지도를 자주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하버드대학 및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담배연구 치료센터(이상 매사추세츠州 보스턴) Anne N. Thorndike박사팀에 의해 Nicotine and Tobacco Research(3:85-91)에 발표했다. 대표연구자인 동박사는 『1차진료의와 정신과의사는 정신 질환자에서 담배관련 질환이 초래하는 손실을 줄일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박사팀은 美국립보건통계센터(메릴랜드州 하이야트빌)가 전국적 규모로 실시한 외래진료 데이터 17만건 이상을 분석. 정신질환력이 있는 환자의 4분의 3에 대해서 흡연의 유무를 물었다. 그러나 금연 지도 카운셀링을 받았다고 대답한 경우는 흡연한다고 대답한 사람의 4분의 1에도 미치
제32회 일본동맥경화학회 총회 런천세미나지질관리에서의 최신 토픽Current Topics in Lipid Management The AVERT Trial and Future Directions for ResearchW. Virgil Brown, MDCharles Howard Candler Professor of Internal Medicine,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tlanta VA Medical Center, USA동맥경화성 질환 중에서도 특히 관동맥질환의 발현은 혈청콜레스테롤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HMG-CoA환원효소저해제(스타틴계 약제)를 중심으로 하는 콜레스테롤저하요법이 확립됨에 따라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리가 향상돼 관동
일본 투석환자의 5년 생존율은 평균 60%로 구미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일본 국립순환기병센터의 퇴원환자와 투석환자의 5년 생존율을 비교한 검토에서는, 심근경색이 76%, 뇌경색 81%, 협심증에서는 87%에 달하고, 투석환자의 5년 생존율은 뇌출혈의 64%에 비해 낮아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예후악화시키는 순환기질환합병기무라교수에 따르면 투석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하는 것은 순환기질환의 합병 유무라고 한다.교수팀은 일본국립순환기병센터에서 1977~87년의 10년간 혈액투석을 실시한 195례의 예후를 투석할 당시에 허혈성심질환, 뇌졸중, 폐색성 동맥경화증을 합병한 순환기질환 합병례와 순환기질환 비합병례로 분류하여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순환기질환 비합병례의 5년 생존율은 80%이상인데 반
서울대 정명희 교수, 한림대 김현아 교수 수상 대한의학회(회장 지제근)와 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분쉬의학상에 서울대 약리학 정명희교수와 한림대 내과 김현아 교수가 선정, 지난 23일 신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정교수는 활성산소의 위험으로부터 유전정보 보전 기전을 제시했다는 공로로, 그리고 김교수는 세계 최초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관절연골에서 세포괴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내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의학자상은 분쉬의학상 10주년 기념으로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분쉬의학상은 구한말 고종황제의 시의(주치의)로 내한한 국내 최초의 독일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0년에 제정됐다.
발기부전(ED)치료의 골드·스탠다드제15회 유럽비뇨기과학회 총회·학술대회가 얼마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돼 「발기부전(ED)치료의 골드 스탠다드」라는 주제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이 실시됐다. 이 중에는 비뇨기과의, 당뇨병의, 순환기과의 등 이와관련된 영역의 임상의가 각각의 입장에서 ED치료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좌장은 ED 및 방광기능부전 전문가인 Ian Eardley교수가 맡았다.비뇨기과의 입장에서ED진료에 대한 의사의 이해가 더욱 필요네덜란드 네이메헨대학 부속병원 비뇨기과 Eric Meuleman교수네이메헨대학 부속병원 비뇨기과 Eric Meuleman교수는 ED환자의 대부분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어 가정의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망된다고 말했다.잠재적인 ED환자 많아네덜란드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미국심장병학회(ACC)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는 제49회 미국심장병학회 학술총회가 개최됐다. 전 세계에서 약 3만명이 참가한 이번 학회는 새로 단장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뿐만 아니라 인접 호텔의 컨벤션센터까지 빌려 실시된 예년과 다른 대규모 대회였다.여기서는 이번 학회에서 주목을 끈 대규모시험인 PRAISE II 등 장시간 작용형 Ca길항제(Amlodipine)에 관한 연구와 임상시험을 보고한다.PREVENT연구란?PREVENT(Prospective Randomized of the Vascular Effects of Norvasc Trial)연구는 Amlodipine이 초기관동맥경화병변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다기관 무작위분류 임상시험으로서, 관동맥조영(CAG)으로 협착도 30%를
【뉴욕】 과거에 보였던 의사의 프로정신은 이제 사라지고 있는 것일까. 미국의료시스템의 기업화가 의학의 인간적측면을 오히려 해치고 있다. 의학부교수는 의학생의 프로정신을 배양하기위해 특별히 짜여진 강의나 정규 이외의 학습이 필요하다고 의학교육자들간에 견해가 일치하고 있다. 이 지견은 미국의과대학협회(AAMC)의 연수원 Herbert Swick박사팀이 1998년에 실시한 미국의 의학교육 실태조사 결과로 JAMA(282:830-832, 1999)에 발표됐다. 환자치료에 시간뺏기는 지도의 최근까지 의학생은 의학부에 있을때부터 졸업 연수를 마칠때까지 대학 밖에서 철저하게 사회화훈련을 받고 의사로서의 가치관이나 품행을 몸에 익혀왔다. Swick박사는 『우리는 예전부터 학생지도에 오랜시간을 할애해온 지도의가 있었다. 그
99년에 이어 두 번째 인하대병원 골수이식팀 인하대병원이 소아백혈병에 대한 동종골수이식술에 성공했다. 99년 6월에 성인에 비혈연 동종골수이식술을 성공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성공으로 인하대병원 골수이식팀은 소아백혈병 퇴치에 나설계획이며 제대혈이식을 곧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동종골수이식을 받은 환아(3세)는 작년 9월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받고 관해유도(유관적으로 병이 없어지기까지의 약물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세차례에 걸쳐 재발방지치료를 받았다. 이어 형제로부터 채취된 골수를 성공적으로 이식받아 별다른 합병증없이 호전돼 지난 7일 퇴원했다. 이번 환아의 주치의 김순기교수(소아과)는 인천시 도움으로 인천지역 청소년의 영양상태 및 빈혈에 대한 조사연구에 착수하여 인천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
한국노바티스는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치료 해법들을 논의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효과적인 의사결정(DMC, Decision Making in CML)을 위한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차세대 만성골수성치료제인 타시그나에 대한 임상결과와 만성골수성백혈병에서의 표적치료제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이날 이탈리아 투린 대학교 지안안토니오 로스티 박사는 표준치료제인 글리벡에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는 소수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약제로서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인 타시그나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또 미국 휴스턴 엠디엔더슨 암센타 엘리아스 자부 박사
-사쿠종합병원 지역케어과 호소가야 노부코씨개호보험제도의 도입을 목전에 두고 현재 재택의료·복지서비스의 정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 참여하는 직종은 의료종사자뿐만 아니라 보건·복지관계자 등 매우 다양하다.재택요양자에 대한 감염대책은 이미 병원―가정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내에서 보건·의료·복지의 울타리를 넘은 전 직종의 의견통합하에 적절하게 강구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했다.이런 문제의식에서 지역 감염대책을 연구해 온 사쿠종합병원 지역케어과 우스다재택개호지원센터의 호소가야 노부코씨는 『현장에서는 정보가 매우 부족한 상태다. 방문간호사나 홈헬퍼, 데이서비스직원등이 대충 감으로 그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한다.『최근 재택의료 현장에서는 개호자가 필요한 질환의 다양화·중증화가 진행하고 IVH나 카테터관리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대체의료가 의학의 주류에 속해 있지만, 이곳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및 미국대암협회(ACS)는 최초로 상보(相補)·대체의료(CAM)의 심포지엄을 주최했다. 전문가위원회는 암의 예방이나 치료에 관한 특정 치료법에 대한 지지는 피하면서 환자들의 질문에 잘 답변하기위해서라도 의사는 비표준의료에 대해 좀더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데 합의했다. 이 심포지엄에는 약 150명의 암전문의가 참가했다. 약 42%가 CAM이용의사들은 또 CAM이 급성장하는 비즈니스라는 점도 지적했다. 하버드대학 David S. Rosenthal교수는 1997년에는 약 42%의 미국인이 CAM을 이용했다고 지적하고 CAM의 시술자-의사로부터 치료사까지-에는 97년에 약 6억 2,900만명의 환자가 방문했는데,
【샌디에이고】 『천식발작 위험이 가장 높은 소아가 이를 억제하기위한 치료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캘리포니아주 보건부 Eileen Yamada박사가 이곳에서 열린 미국폐흉부학회 연차회의에서 이렇게 보고했다.적절한 처방 받지 못해캘리포니아주 저소득층 천식환아 87례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84%는 천식증상이 충분히 관리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당 2일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또는 신체활동이 제한받는 상태이면 『충분히 치료되지 않는 천식』으로 정의했다.이들 환아는 사회경제적 계층이 낮고 가족 중에 누군가가 담배를 피우는 집에서 거주하고 있었기때문에 천식발작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대부분의 환아가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투약을 못받거나 현재 치료가이드라인에 따르지 않는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