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를 이용한 대규모 연구자 임상 치료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지난 18일 식약청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대규모 암 치료 임상시험 승인을 받고 자가세포를 이용하여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신장암 등의 대규모 임상 치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 동안 식약청이 승인한 세포치료 중 응급임상은 가끔 있었지만 이번 경우처럼 대학병원 의료진이 각기 다른 질환에 대해 대규모 연구자 임상을 승인받기는 처음이다. 이번에 승인 받은 세포 치료 방향은 2가지. 수지상세포를 이용하여 각종 난치성 암을 치료하는 방법과 뇌졸중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중간엽줄기세포치료다. 이번 승인으로 신장암과 전립선암의 주관연구자로 선임된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는 신장암과 전립선암의 전통적인 치료법 이외에 환자 자신
노인의료비가 지난 2000년 이후 4년만에 무릎관절진료비 2.5배, 노인성 백내장 진료비 2배 등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2004년 노인진료비 지출 상위 5개 질환의 총진료비 증가율’에 따르면 2000년 무릎관절증 총진료비는 548억원이었지만 2004년에는 1,408억원으로 156% 급증했고, 노인 백내장은 744억원에서 1,417억원으로 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노인인구는 23% 늘었지만 노인진료비는 223% 증가해 이에 대한 관리가 더욱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고혈압, 무릎관절증, 뇌경색, 만성신장 기능상실, 노년백내장 등 노인진료비 상위 5개 질환이 2000년 이후 줄곧 상위질환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한나라당 안명옥
죽상동맥경화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의 패러다임으로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은 단지 콜레스테롤만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지단백 특히 small dense LDL에 의해 주도되며, small dense LDL의 합성이 증가하는 상황인 고중성지방혈증 및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지방비만에 의해 조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죽상동맥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에 이런 인자들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2죽상동맥경화증의기전 -Beyond LDL cholesterol-흔히 동맥경화증이라고 하는 용어는 동맥벽이 경화되는 arterosclerosis(
남성우울증환자 여성보다 자살률 높아 병태에 정신병리학적 性差 나타나【독일·헤머】 정신질환에 관해서는 최근 여성환자만의 특징적인 질환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남성환자의 특유한 소견이라는 견해는 적은 것같다. 이러한 현상은 남성 우울증에도 적용된다. 웨스트팔리쉐정신과병원 Hans Prinzhorn기념클리닉 울리히 트렌크만(Ulrich Trenckmann)교수가 남성 우울증에 대해 메디칼트리뷴에 기고했다. 교수는 남성 우울증 환자는 여성환자보다 자살률이 높다고 지적한다. 다음은 교수가 기고한 내용. 단극성 우울증의 경우 여성환자의 비율은 남성환자의 약 2배에 이르지만 남성에도 빈발하는 질환이라는데는 변함이 없다. 우울증의 병태에 관해서는 정신병리학적으로 성차(性差)가 있다고 생각된다. 예를들어 과도한 흥분상태나 불쾌
【미국·베데스다】 요중 태반성장인자(PlGF) 수치가 낮은 임산부는 자간전증을 일으키기 쉽다고 미국립소아보건·사람성장연구소(NICHD) 역학·통계학·예방연구부문 리차드 레바인(Richard Levine) 박사가 JAMA (2005;293:77-85)에 발표했다. NICHD 듀앤 알렉산더(Duane Alexander)소장은 “이번 지견은 발생률이 높고 생명을 위협하는 자간전증의 대규모 국가연구에서 중대한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자간전증 위험이 높은 임산부를 발견하는 검사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위험높은 임산부를 발견할 수 있다면 대상을 좁혀서 자간전증의 진행과 발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혈관내피세포에 작용 PlGF는 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VEGF)와 협력하여 새 혈
【미국·신시내티】 양극성장애가 있는 소아와 청소년은 초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가이드라인이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2005; 44: 213-235)에 발표됐다. 이 가이드라인은 소아와 청소년 양극성장애기금(CABF)이 후원하고 신시내티소아병원의료센터 소아기분장애센터 로버트 코와치(Robert Kowatch)박사가 이끄는 소아정신의학의 주요 전문가그룹에 의해 작성됐다. 코와치박사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양극성장애를 가진 소아와 청소년의 치료가이드라인 중에서 가장 새롭고 포괄적인 것이다. 이러한 환자 대부분에는 기분을 안정시키는 여러종류의 약제가 필요하며 이 가이드라인은 임상의사와 가족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
지영구(단국대) 교수가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로부터 ‘Prevalence of Adverse Drug Reactions to Anti-tuberculosis Drugs in Korea(한국에서 사용되는 항결핵제에서 발생 가능한 약물 부작용의 이환율)’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지 교수가 결핵으로 진단받은 463명의 연구 대상자 중 경구로 항결핵제 치료를 받은 환자의 52.1%에서 위장관, 피부, 간, 신장 등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밝혀냈다. 이어 빈번하게 여러가지 약물을 혼합하여 투여한 항결핵제는 부작용을 일으켰고, 이는 항결핵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지금보다 더 철저히 관리되어야 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잠실롯데호텔에서는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식이와 유전자의 관계를 재조명한 리뷰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발표됐다. 또한 음식 내에 있는 영양소, 흡연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과 삶의 질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효과도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만으로 심장, 신장과 간에 발생하는 질환과 새로운 비만치료제에 대한 발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학회는 새로운 도약 2005를 슬로건으로 회원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학회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시켜 비만의 질병코드화와 홍보활동 강화 및 국내 임상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립한
고혈압은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증, 신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국민병으로 그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 10명 중 8명이 다른 질환치료과정에서야 알게되는 침묵의 병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위험성은 더욱 높다고 할 것이다. 이에 본지는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2005년판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창간 특별기획을 진행한다. 이번호에는 대한고혈압학회 배종화 이사장을 통해 고혈압의 진단 기준 및 치료 목표에 대해 알아본다.경희의대 순환기내과 배종화 교수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1고혈압은 발생빈도가 높아 우리나라도 2001년도에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3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30%에 이르고 있고 60세 이상이 되면 50%에 이르기 때문에 그 합병증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있고, 이중 급성합병증인 케톤산증(DKA)으로 인한 사망률이 1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송기호·고승현 교수팀이 1982년부터 2003년까지 20년간 성바오로병원, 성가병원, 성빈센트병원과 강북삼성병원에서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으로 입원 치료한 환자 255명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11.8%인 30명의 환자가 케톤산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일 영국에서 발간되는 당뇨병학회지 인터넷판에 게재됐다.당뇨병에서 발생되는 가장 흔하면서도 심각한 급성합병증인 DKA는 당뇨병 환자 1,000명당 약 4∼8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당뇨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는 원인의 7% 정도가 DKA환자다.또한 DKA가 발생하는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이 지난 2일 뇌사판정을 받은 환자에게서 적출한 췌장을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이식하는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췌장이식은 인슐린의존성당뇨와 신부전이 동반되어 1차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 받고 췌장 이식 대기자로 기증자를 기다리던 환자(여/32세)에게 시행됐다. 일산백병원 장기이식팀(팀장 외과 박제훈 교수, 김철남 외과과장, 내과 한상엽 교수, 내과 노정현 교수)에 의해 지난 1일 울산대병원에서 췌장에 대한 적출을 시행하여 항공편에 의해 일산백병원으로 긴급 후송 후 밤 9시경부터 이식 수술에 들어갔다.먼저 적출된 췌장을 수술에 적합하도록 다듬는 작업을 약 4시간 가량 시행한 후, 4월 2일 새벽 1시경부터 본격적으로 박제훈 교수의 집도 하에 췌장이식 수술에 들
지난 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1층 일폰테룸에서는 한독약품, 사노피-아벤티스 후원으로 트리아핀(TRIAPAN) 관련 좌담회가 있었다. 트리아핀은 Caa와 ACEI의 first fixed combination제제로 우수한 혈압강하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병용요법의 우수성에 대한 그동안의 자료 리뷰와 특히 칼슘차단제와 ACEI 병용요법의 효과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있었다. 이날 좌장은 연세의대 순환기내과 정남식 교수가 맡았다.※ 좌담회참석자 :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 건국의대 유규형 교수, 순천향의대 김성구 교수, 고대의대 심완주 교수, 이화의대 박성훈 교수, 울산의대 김재중 교수, 인제의대 이건주 교수Ca차단제와 ACE억제제 병용의 다양한 장점||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모엔 좋아도 태아엔 위험 【스위스·바젤】 임산부가 고혈압일 경우 산모와 태아에 가장 적합한 혈압목표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태아에는 어느정도 혈압이 높은 상태가 필요한지도 알려져 있지 않다. 베를린대학 샤리테병원 볼케르 호무스(Volker Homuth)강사는 “임산부가 170/110 mmHg이상의 중증 고혈압인 경우는 강압제를 처방해야 하지만 경도~중등도 고혈압의 치료법은 아직 정해진게 없어 치료에 신중해야 한다”고 독일신장병학회연례회의에서 설명했다. 160/100mmHg이 치료 기준 고혈압 임산부의 경우 지금까지는 혈압을 내과에서 권장하는 140/90mmHg으로 낮춰도 산모의 상태는 개선되지 않으면서 저출생체중아는 더 위험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무스 강사는 “임신기에는 태아의 발육을 위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가 갱년기 노화방지와 성장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호르몬 클리닉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클리닉은 양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진료하며 서양의학의 성장호르몬과 한의학의 침, 쑥뜸, 한약으로 동시에 치료함으로서 노화방지와 성장장애의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클리닉이다.한편 성장호르몬과 침, 뜸, 한약 등의 병행 치료의 효과로는 복부지방 분해·근육 강화·골대사 개선·심장 근육의 증가를 통한 심폐기능의 강화·신장의 혈류량 증가 효과가 있고, 뇌 대사 활성 증가로 우울증, 불면증 등을 개선하고 피부 두께를 증가시키는 미용효과와 원활한 자율신경 조절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문의 : 02)958-9767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19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병원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따뜻한 카리스마’의 저자 이종선 강사의 특강, 송재훈 기획실장의 ‘Vision2010 Road map’, ‘전공의 교육발전 방향’(연세의대 이무상 교수), 삼성경제연구소 강신장 상무의 ‘마음도둑들이 세상을 바꾼다’, 이종철 병원장의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미래 모습을 조망한 ‘Vision2010 Road map’ 이 발표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계기를 마련했다.이 원장은 우리병원이 2005년에도 비전2010에 한 단계 더 접근하는 한해를 만들기 바란다며 이번 병원발전세미나가 2005년 병원발전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이 새 병원 건립과 재창조 전략 실행을 통한 초일류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22일 가톨릭의료원(CMC)이 지난 4개월 간 맥킨지에 의해 외부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에 따르면 강남성모병원이 위치한 반포캠퍼스 내에 1,200병상규모의 현대적 인프라를 갖추고, 가톨릭대 의대를 대표하는 병원을 건립하여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적 방향이 수립됐다.이와 함께 기존 병원은 향후 교육, 연구 등의 지원기능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분야의 명성과 국내 최고 수준인 안과, 부인암 분야 저력의 기반 위에 새 병원의 인프라와 전략적 육성 분야의 특화를 통한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 도입을 통해
제27회 일본고혈압학회 세미나신장보호를 위한 고혈압 치료전락최근 심혈관 합병증의 예방이나 치료는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신장의 장애에 대해서는 심부전과 함께 만족할만한 결과가 얻어지지 않고 있다. 제27회 일본고혈압학회에서는 「신장보호를 목적으로 한 고혈압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일본국립병원 큐슈의료센터 고혈압내과 츠치하시 타쿠야 교수와 삿포로의대 내과 우라 노부유키 교수가, 강압제의 신장보호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레닌안지오텐신(RA)계의 억제제 뿐만 아니라 L/N형 Ca길항제 cilnidipine(시나롱 보령제약)에도 신장보호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사내용은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한대석 교수님께서 감수해 주셨습니다식염제한과 강압제의 신보호효과 - 24시간 소변를
【미국·뉴헤븐】 예일대학 연구자들이 정동장애(기분이 너무 좋거나 우울한 것을 주증상으로 하는 정신장애)에 관련하는 뇌영역인 편도핵이 특히 잠재의식(식역하, subliminal)에 제시된 얼굴에 반응할 때 자기도 모르게 인종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된다고 Psychological Science (2004;15:806-813)에 발표했다. 식역이란 의식과 잠재의식의 경계를 의미한다. 편도핵 응답에 차이 이 연구는 사고(思考) 과정에 관련하는 뇌의 다른 영역이 편도핵 활동을 조정했을 경우, 무의식적인 편견이 의식적인 뇌활동에 의해 보상된다는 사실도 보여주고 있다. 대표 연구자인 전 예일대학 교수이자 토론토대학 심리학과 윌리엄 커닝햄(William Cun ningham) 교수는 13명의 백인피험자에게 몇가지 얼굴 사진
아시아지역 폐렴구균 항생제내성 세계최고페니실린보다 마크로라이드내성률이 더 높아폐렴치료시 일차약제 선택에 주의기울여야1967년 임상검체에서 최초로 페니실린 중등도 내성폐렴구균 균주가 보고된 이래 지난 40여년간 전세계적으로 페니실린을 비롯한 β-lactam 계열과 비β-lactam계열 항생제에 대한 폐렴구균의 내성이 급증하고 있다. 스페인, 프랑스, 헝가리 등의 유럽국가, 남아프리카와 미국 일부지역에서는 임상 검체로부터 분리된 폐렴구균의 40∼60%가 비감수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들이 폐렴구균의 항생제 내성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알려져있다. Macrolide 내성 역시 전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아시아연합(Asian Network for Surveillanc
크레스토가 다른 스타틴제제보다 근육독성위험이 높아 시장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퍼블릭시티즌의 주장에 미FDA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결론내렸다.이번 결정은 크레스토의 임상연구 안전성 데이터와 광범위한 시판 후 자료의 분석을 통해 내려졌다.FDA는 퍼블릭 시티즌에게 보낸 서한에서 크레스토가 시판중인 다른 스타틴 제제들 보다 근육독성위험이 더 크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으며 크레스토가 심각한 신장 손상 위험이 있다는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최근 FDA는 크레스토가 처방 정보대로 사용되었을 경우 그 효능이 잠재적인 위험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