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4가 독감백신인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공동판매한다.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GSK(한국법인 회장 김진호)와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포함한 국내 첫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다.인플루엔자 백신 제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그 해에 유행이 예상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과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선정한 다음 백신 기업에서 제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하지만 B형 2종(B-Victoria, B-Yamagata) 중 1종 만 선정하다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여드름치료제 ‘듀악겔 3%’가 새롭게 출시된다.올해 6월 중 출시 예정인 ‘듀악겔 3%’는 현재 여드름치료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듀악겔 5%(클린다마이신 1%와 과산화벤조일 5% 복합제)에서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BPO) 함량을 3%로 조절해 개발된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이다.겔 타입의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은 클린다마이신 포스페이트(Clindamycin Phospshate)과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듀악겔 3%는 유럽과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단일외용제(클린다마이신, 과산화벤조일)와 비교했을 때, 비염증성 여드름 병변 및 염증성 여드름 병변 감소에 빠르고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치료와 관련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 빌란테롤)가 6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렐바 엘립타는 강력한 항염 효과가 있는 흡입용스테로이드(ICS) 제제인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FF)와 24시간 기관지 확장효과가 있는 지속성기관지확장(LABA) 제제인 빌란테롤 트리페나테이트(VI)를 GSK의 새로운 건조분말흡입기(DPI)인 엘립타(Ellipta)로 흡입 투여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제다.이번 고시에 따라, 부분조절 이상 단계의 천식 환자와 FEV1(1초간 강제호기량) 값이 예상 정상치의 60% 미만인 COPD 환자들은 렐바 엘립타 처방 시 보험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다만 COPD 적응증은 렐바100엘립타에 한정된다.렐바 엘립타
GSK는 지난 달 노바티스와의 합작으로 설립한 (주)GSK Consumer Healthcare의 초대 한국 대표(General Manager)에 GSK 김수경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김수경 대표는 2002년 GSK 한국법인에 입사해 3년 간 아시아태평양 8개 지역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제약 경험을 두루 갖췄다. 2012년에 컨슈머 사업부로 자리를 옮긴 이후마케팅 및 커머셜 디렉터와 사업부를 총고할하는3년 동안 컨슈머 비즈니스를 3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김수경 대표는 “GSK-노바티스 간 컨슈머 헬스케어 합작회사의 초대 대표로 선임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만큼 ‘소비자 건강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반 연고 등을 바를 때 대부분 손가락 끝에 짜서 사용한다. 환부에 약물을 옮기면서 동시에 흡수가 잘 되도록 발라주기 위해서다.당연히 짜내는 용량도 눈대중이라 그때그때 다르다. 정확한 용량을 위해서는 면봉을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GSK 자회사인 스티펠은 광노화 치료제 스티바A 크림 사용법 안내서에서 스티바A 크림의 적정 용량을 위해 면봉 크기 만큼의 용량을 짜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국소용 레티노이드의 일종인 트레티노인은 각질세포박리, 콜라겐합성, 멜라닌 감소 및 균등분포 등의 작용을 하지만 경증의 홍반이나 박편, 박리 등의 피부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스티바A 크림의 제품은 트레니노인 함유량에 따라 4가지로 나와 있으며 고함량 제품의 경우 피부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할
대한감염학회가 성인독감예방에 4가 백신을 추가하는 개정안을 내놓았다.학회는 해마다 3~4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의 유행이 반복되고 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주와 실제 유행하는 바이러스주의 불일치(B-미스매치) 현상이 발생하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금까지 독감의 원인 바이러스주를 보통 당해 연도에 유행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이러스주를 3종 선택해 왔다.하지만 최근 10년간 WHO의 예측과 실제 유행한 바이러스주가 절반밖에 일치하지 않은데다 2가지 B형 바이러스주가 동시에 유행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추가된 백신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플루아릭스 테트라. 플루아릭스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및 2종의 인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GSK 학술상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 교수는 2011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G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4년 만에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FDA 자문위원회가 GSK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제 '브레오 엘립타(Breo Ellipta)'를 성인 천식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승인권고했다.하지만 12~17세 소아청소년의 경우 임상자료 부족으로 승인을 지지하지 않았으며 대규모 임상시험 실시를 권고했다.
글로벌 HIV(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전문 기업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가 전세계 평판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영국의 페이션트뷰(PatientView)가 2014년 11월 중순부터 3개월간 실시한 제약회사에 대한 평판 인식조사에 따르면비브는 6개 항목 평가 중 환자 중심, 환자에 대한고품질 정보 제공, 환자 안전, 그리고 환자에게 유용한 고품질의 제품 제공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6개 평가항목은 ▲환자 중심 ▲환자에 제공하는 정보의 질 ▲환자 안전 ▲환자에 유용한 제품 ▲투명성 ▲진정성 있는 활동 등이다.이 회사는 지난 2009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과 화이자의 합작투자로 설립됐다. 2012년 10월부터 시오노기 제약도 10%의 지분 참여하고 있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와 노바티스 간의주요 3개 사업부 거래가 2일 완료됐다.GSK는 이번 거래의 결과로 현금 5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5조 7천8백억원)에 노바티스의(인플루엔자 백신을 제외한) 글로벌 백신 사업을 인수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GSK는 노바티스와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컨슈머 헬스케어 합작회사를 신설하고 GSK가 63.5%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금가치 총 160억 달러(한화 약 17조 6천2백억원)에 GSK의 항암제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GSK는 거래가 마무리 되는 시점을 고려해 오는 3월 6일, 2015년도 1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투자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최고경영자(CEO) 앤드류 위티(Sir Andrew Witty) 경은 “이번 사업부 거래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25일 전국 6개 지역 기아대책의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33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GSK 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된 교복전달식을 통해 지금까지 총 122명의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GSK는 지난 24일, 홈리스 여성 쉼터 ‘열린여성센터’ 입소자들과 함께 골다공증과 골소실의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의 뼈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본심도시락’을 제작, 배달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를 제 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김옥연 회장 선임으로 KRPIA는 창립이래 최초의 여성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신임 김옥연 회장은 제 10대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제 11대 김진호 회장(GSK한국법인 회장)의 뒤를 이어 2015년 3월부터 KRPIA를 이끌게 된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장 많은 신약을 허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해 허가 신약 48개 중 GSK의 제품은 6개로, 함량만 다른 동일 제품명의 품목을 제외하면 실제 허가 신약이 가장 많다.허가받은 5개 신약은 호흡기 치료제 ‘렐바 엘립타(Relvar Ellipta)’와 아노로 엘립타(Anoro Ellipta)’,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치료제 ‘티비케이정(Tivicay Tablet)’,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프리필드시린지(Prolia Prefilled Syringe)’, 고형암의 골전이 환자에서 골격계 증상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한 치료제 ‘엑스지바주(Xgeva Inj)’이다.이 외에도 GSK는
조현병(구 정신분열증)과 면역계의 관련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의대 윤태영 교수와 약대 류종훈 교수팀은 면역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톨-유사 수용체-2(Toll-like receptor-2)가 조현병 등의 정신질환 발생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유전자가 결손된 동물에서 조현병 환자와 유사한 행동학적, 조직학적 변화를 보였다.즉 정신분열증 환자의 양성증상(환각, 망상, 과행동), 음성증상(사회성 결여, 공격성), 인지장애와 유사한 행동이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동물의 뇌에서 뇌실과 세포사멸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관찰됐다.‘톨-유사 수용체-2’가 결손될 경우 Akt 및 GSK-3이라는 단백질
한국애브비(주)(대표:유홍기)가 최근 메디컬어드바이저로 박은경 이사를 영입한데 이어 의학부 부서장으로 이소라 상무를 영입했다.의학부를 총괄하는 이소라 상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한화 케미칼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입사했다. 이 상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였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박은경 이사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고 동 대학에서 조교수를 지내다 한국애브비 의학부의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입사했다.
일본후생노동성이 간질 및 양극성장애치료제인 라믹탈(성분명 라모트리진)에 대해 안전성 경고를 발표했다.후노성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12월사이 이 약물과 관련성을 부정할 수 없는 중증 피부장애로 4명의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중증피부부작용에 대해서는 약물 주의사항에 이미 기재돼 있다.이번에 새로 보고된 사망례에는 약제성과민증증후군 발병례가 포함됐으며 주의사항에 추가된다.안전성 경고에 따르면 라믹탈이 일본에서 발매된 2008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물 투여 후 중증 피부장애를 일으켜 사망한 사례가 16례 보고됐다. 그동안 복용환자수는 약 37만 6천명.이번에 보고된 사망례는 모두 주의사항에 기재된 용법 용량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피부장애 발현 후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투여를 중단하
GSK(사장 홍유석)의 새로운 1차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유지요법제 ‘아노로62.5엘립타(성분명: 유메클리디늄 62.5mcg)/빌란테롤 25mcg)’이 2월 1일부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됐다.24시간 흡입지속성 기관지 확장제인 ‘아노로62.5엘립타’는 성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증상 완화를 위한 1차 유지요법제로 지난 7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이번 건강보험급여 승인으로 FEV1(1초간 강제호기량) 값이 정상치 80% 미만인 중증도 이상 COPD 환자의 유지요법제로 투여할 경우 보험급여로 인정 받아 45,657원에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동일 적응증에 사용되는 기존 제제(LAMA 및 LABA 단일제)와 동일한 급여 기준이 적용되며, 인정기준 외에는 환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 간 담합행위에 대해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건보공단은 지난해 9월 (주)글락소스미스클라인 및 동아ST(주)(이하 각 GSK와 동아ST)를 상대로 약 4억 7천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공단 측에 따르면 GSK는 동아ST의 항구토제 '온다론'이 자사의 '조프란'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제기한 소송 중 동아ST가 온다론을 시장에서 철수하는 대가로 GSK로부터 신약 판매권, 독점권, 인센티브를 부여받기로 합의했다.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2011년 12월 양사간 이같은 행위를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라고 의결했으며 작년 2월에는 대법원 판결에서도 재확인됐다.조프란보다저렴한 온다론 철수로 소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국내 최초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이 백신은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및 2종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한다.특히 기존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에포함된 바이러스주 외에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예방범위를 더욱 넓혔다.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4종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A형 바이러스주 2종, 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 B-Victoria, B-Yamagata)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와 그 해 독감 시즌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