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자사의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생후 6주부터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폐렴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이번 승인은 영유아 약 24,0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한 예방효과 결과에 근거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아노로 엘립타(Anoro Ellipta; 우메클리디늄 브로마이드+빌란테롤)가 EU로부터 발매허가를 취득했다.이에 따라 아노로 엘립타는 성인 COPD 환자들에게 1일 1회 복용하는 유지요법 기관지 확장제로 발매된다.미FDA는 지난해 12월 이미 제품발매를 승인한 상태다.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항암치료의약사업부를 160억달러(약 16조 6000억원)에 인수한다.노바티스는 대신 독감분야를 제외한 백신 사업부를 GSK에 71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또한, GSK와 소비자 건강사업부를 합작운영키로 했으며, GSK가 지분 63.5%를 갖게 된다.GSK는 사업부 양수도 계획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디파마가 이머징 마켓 지역 총괄 의학이사로 문한림박사(의학박사)를 선임했다.문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지역에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분포한 국가들의 의학 및 학술 관련 활동들을 이끌게 된다.-약력 △가톨릭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일본국립암센터, 미국립보건원 연구원 △아벤티스(사노피아벤티스 전신) 입사 △GSK 아태지역 항암제 임상연구 책임자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해 GSK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적극 지원의 뜻을 밝혔다.GSK 본사 앤드류 위티 회장은 "금번 사고에 대해서 애통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으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 무엇보다 수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었다는 점이 더욱 가슴 아프다"며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진호 사장도 “비극적인 여객선 침몰 사고에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고, 희생자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회사측은 광주·전라 지부 직원을 급파해 로션, 칫솔, 치약 등 생필품을 제공했으며 범부처 심리지원단에 적극 참여해 부상자 및 유가족들의 신체·정신적 치료를 도울 계획이며, 유관 단체 등과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가 지난 4월 1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GSK학술상’을 수상했다.한창수 교수는 ‘Aripiprazole augmentation, antidepressant combination or switching therapy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who are partial- or non-responsive to current antidepressants: A multi-center, naturalistic study’를 비롯한 다수의 논문을 국내 및 국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 연구활동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GSK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FDA가 GSK의 2형 당뇨병 치료제 탄제움(성분명 알비글루타이드)을 승인했다.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작동제인 이 제품은1주일에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로 성인환자에사용한다.한편 미FDA는 GLP-1 계열 일부 약물에서 동물 실험결과 갑상선암이 발견됐다는 블랙박스 경고를 표기하도록 지적하고, 판매 후 갑상선암종의 증가여부 규명과 함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심장관련 위험점검도 요구했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대표이사 김진호)가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김수경 이사(Director)를 본 사업부의 총괄책임자(General Manager of Consumer Healthcare, Korea), 제약 및 백신 마케팅 디렉터에는 헨리 안타키(Henri Antaki) 현 GSK 말레이시아의 마케팅 디렉터를 임명했다.제약 사업부 총괄 마가렛 럼프 전무는 GSK 홍콩/마카오 법인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서문섭 영업본부장은 제약사업부 소속 서울 2본부 영업이사로 승진했다. 임지순 본부장은 GSK 전제품의 공급관리 총괄이사로, 허가개발부의 이소정 본부장과 인사부의 서영희 본부장도 각각 이사로 승진됐다.
비만치료제 제니칼(성분명 오르리스타트)의 OTC 제형 '얼라이(Alli)'가 자진회수된다.제조사인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회수 이유에 대해 "일부 제품 포장에서 제품 변조가 발생해 진품이 아닌 위조품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앞서 GSK측은 미국 소비자로부터 얼라이 위조품이 있다는 접수를 받고 이를 확인한 결과 병 내부에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정제 및 캡슐제가 들어있었으며, 일부 병에서는 잘못 표기된 사용설명서도 발견됐다고 전했다.GSK는소비자들에게 얼라이와 과련한 문제들을 설명하고 갖고 있는 얼라이와 서술 내용을 비교할 것을 당부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당뇨병 치료제 에퍼잔(Eperzan, albiglutide)이 유럽에서 발매승인을 받았다.주 1회 투여하는 에퍼잔은 메트포르민에 효과가 없는 환자 중 혈당조절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단독이나 병행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GSK는 올해 3분기 이후 유럽시장에서 에퍼잔을 발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이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의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자사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아기 모델 5명을 선정했다.
GSK의 흑색종 치료제 타핀라(Tafinlar, dabrafenib)가 미FDA로부터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받았다.이는 타핀라가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중간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정으로, 타핀라는 이미 흑색종 치료제로 승인 받은 바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흑색종 치료제 메키니스트(트라메티닙)와 타핀라(다브라페닙) 병용제가 미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번 허가로 흑색종 병용제를 ‘BRAF V600E’ 및 ‘BRAF V600K’ 변이를 동반한 절제불가형 흑색종 또는 전이성 흑색종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타핀라는 단독으로는정상형 BRAF 흑색종 환자 치료에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일동제약은 김승수 상무를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이는 학술 마케팅 강화차원으로, 김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수련 과정을 마쳤다. 이후 건강보험관리공단 일산병원에서 진료와 연구 업무를 담당했다.또한, 지난 2009년 한국GSK 학술부 입사 후 학술 자문 위원은 물론 마케팅 및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임 김 상무는 앞으로 일동제약에서 전문약 중심의 마케팅 및 학술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FDA는 GSK의 말라리아 치료제인 타페노퀸(tafenoquine)을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한다고 밝혔다.타페노퀸은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Plasmodium vivax malaria)의 치료와 재발 예방에 사용되는 약물로, 이번 지정은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려졌다.타페노퀸의 후기 임상시험은 2014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다국적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의사들에게 강연료와 학회 비용 등을 지급하던 관행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19일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GSK는 제품 홍보 목적으로 의사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던 제도를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없앤다.GSKㄴ세계 주요 제약업계 중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GSK는 영업사원에게 자사약 처방 실적에 따라 상여금을 주던 제도를 폐지한다.다만 시장조사를 위해 자문한 의사에게는 수수료를 계속 지급한다.한편 제약업계는 지난 수십년간 자사 구미에 맞는 의견을 학회 등에서 발표하는 의사들에게 강연료를 지불해 왔다.
GSK의 폐질환 치료제 애드바이어(Advair)의 제네릭 AirFluSal Forspiro가 덴마크에서 판매승인을 받았다. 애드바이어 제네릭에 대한 유럽의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다.애드바이어와 같은 흡입형 제품은 폐에 약물이전달되는 기구가 복잡해 제네릭 제조가 어렵기 때문이다.미국시장에서도 애드바이어의 제네릭 제품 승인은 전무한 상황이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새로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아노로엘립타가 미FDA의 판매승인을 받았다.아노로 엘립타(성분명 우메클리디늄 브로마이드 62.5μg+빌란테롤 25μg 흡입용 분말)는 항콜린제와 장기지속형 베타2-아드레날린 촉진제(LABA)를 복합한 약물로, COPD환자들에게서 기도폐쇄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이 제품은2가지 장기지속형 기관지 확장제를 하나의 흡입제에 복합한 1일 1회 복용 제품으로 최초로 미FDA의 허가를 취득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현재 GSK 의학부 Medical Advisor(내과전문의)인 김준형 부장을 백신의학부(Bio Medical Director)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김준형 이사는 학술연구 분야에서 쌓은 뛰어난 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GSK 한국법인의 백신의학부와 임상연구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이 한국화이자의 칼슘 보충제 '칼트레이트 디 400'을 판매한다.1정에 칼슘 600mg와 비타민 D 400IU를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의 적응증은 칼슘결핍 예방 및 임신·수유·발육·노년기 비타민D 보급, 뼈·치아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GSK에 따르면 칼트레이트는 2012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칼슘보충제로 노인 여성의 골절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폐경이행기 및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이번 판매로 GSK는 월 1회 '본비바 정'과 3개월에 1회 '본비바 주', 그리고 비타민D를함유한 월 1회 '본비바 플러스'와 함께 칼슘보충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