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의약외품의 슈퍼마켓 판매를 광동제약이 담당한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15일 GSK 한국법인(회장 김진호)과 유통 및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판매 계약 품목은 GSK의 틀니세정제 '폴리덴트 5분클리닝정'과 시린이치약 '센소다인' 3종(후레쉬 젤, 후레쉬 민트, 오리지날) 등 4개 제품이다.2개 제품은 지금까지 주로 약국이나 대형마트, 온라인 몰에서 구입가능했지만 소매상점에서는 구입이 어려웠다.양사는 또 이번 계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걸고 향후 제휴 품목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기존 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인 가다실에 변종을 추가한 가다실9를 승인했다.기존 가다실에는 4가지 HPV 유형(6, 11, 16, 18)에 효과가 있었지만 가다실9에는 5가지(31, 33, 45, 52, 58)을 추가해 효과 범위를 넓혔다.임상시험에 따르면 16~26세 여성 1만 4천여명에 가다실9을 주사한 결과 97%에서 항체반응을 나타냈다.미FDA는 9~15세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동일한 항체반응이 나타났다는 결과에 근거해 이 연령대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에는 가다실 외에 GSK의 서바릭스가 있으며 자궁경부암과 관련성이 강한 2가지 HPV 유형(16,18)에 효과가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지난 11월 24·25·27일, 각각 서울·부산·경북 경산 지역에서 ‘희망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GSK 임직원 8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총 1,1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곳의 ‘행복한 홈스쿨’ 183명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화이자, GSK,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제약사의 임상 및 연구개발 총괄을 담당하는 중량급 인사들이 서울의 강남 한복판에 집결한다.한국제약협회(KPMA)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18~19일에 개최하는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Pharma Association Conference, PAC) 2014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최초의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한국제약산업사에 기록될 것이라는 평가다.우선 참가자 프로필만으로도 상당한 중량감이 나간다. 화이자, 노바티스, GSK, 베링거인겔하임, 존슨앤존슨, 다이이찌산쿄, 얀센, 머크, 사노피-아벤티스, 다케다에서 임상, R&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회장 김진호)이 오는 11월 12일 세계 폐렴의 날을 맞아 소중한 영유아의 생명을 폐렴으로부터 지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렴의 위험성과 폐렴 예방법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19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회에서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의 런칭 5주년을 기념해 축하 케이크 커팅 시간을 가졌다.이날 피부과 전문의들은 축하메시지를 게시하는 등 함께 출시 5주년 기념을 함께했다.
지난 달 9~14세 여아에 대한 2회 접종요법을 승인받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 서바릭스가 면역원성에서 3회 접종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GSK는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기 위한 2건의 임상연구(연구명 HPV-048, HPV-070) 결과를 소개했다.이 연구는 프랑스, 스웨덴, 홍콩, 싱가포르의 9~14세 여아 1,0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작위 맹검으로 실시됐으며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29회 세계HPV학회에서 발표됐다.이에 따르면 백신을 2회 접종한 9~14세 여아에서 HPV 16형과 18형에 대한 면역 반응 및 ELISA 항체반응이 3회 접종을 완료한 15~25세 여성에서와 유사하게 나타났다.서바릭스 2회 요법의 면역원성은
17개 글로벌 제약사가 출전하여 친선도모와 화합을 위한 ‘2014 KRPIA배 파마컵(Pharma Cup)’에서 베링거인겔하임과 GSK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11회를 맞이했으며, 2013년부터 KRPIA가 공식 후원하면서 공식대회명칭이 ‘KRPIA배 파마컵’으로 변경됐다.
폐고혈압의 최적의 치료법은 제1선택제인 암브리센탄에 시알리스를 병용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볼로냐대학 나짜레노 갈리(Nazzareno Galie) 교수는 이 2개 약물의 단일요법과 병용요법을 비교한 AMBITION 시험결과를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했다.이 2개 약물의 병용요법은 전임상데이터에서 상승효과가 입증됐지만 이 요법을 승인한 국가는 아직 한 곳도 없다.시험 대상은 치료를 받지 않은 폐동맥고혈압환자 500명. 이들 환자에 암브리센탄+시알리스병용(253명), 암브리센탄 단독군(126명), 타다라필 단독군(121명)으로 무작위 배정했다.암브리센탄 용량은 1일 1회 5mg에서 시작해 10mg까지 증량시켰다. 타다라필은 1일 1회 20mg에서 40mg까지 증량시켰다.1차 엔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2일, 자사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서바릭스'의 9~14세 여아 대상 2회 접종 요법 추가 승인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백신접종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GSK가 임직원 및 가족(아내와 딸)에게 서바릭스 접종을 지원해 자궁경부암 예방을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서바릭스의 9~14세 여아 대상 2회 접종 요법 추가 승인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서바릭스의 추가 승인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직원에게는 서바릭스의 핑크색 컬러를 담은 핑크 음료를 기념으로 증정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혈소판제 프로맥타(Promacta)가 미FDA로부터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이로써 프로맥타는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심각한 재생불량성빈혈 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재생불량성빈혈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한 2상 임상결과에 근거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자사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서바릭스®'[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유전자재조합)]가 8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9~14세 여아 대상에게 2회 접종토록 하는 요법을 국내에서 최초로 추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15~25세 여성의 3회 접종 요법(0,1,6개월)과 비교하여 9~14세 여아의 2회 접종 요법(0,6개월)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2건의 임상연구(연구명 HPV-048, HPV-070)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총 960명의 여성 및 여아 그룹을 대상으로 한 HPV-048 연구(1상/2상) 결과, 9~14세 여아에서 HPV 16형, 18형에 대한 면역 반응이 3회 접종 15~25세 여성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0개월
GSK가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임상 시험을 금년 말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WHO가 세계적 비상사태로 규정했지만 그에 따른 백신은 없는 상태다.침팬지의 아데노바이러스에 에볼라 유전자를 삽입해 만들어진 실험 백신은 1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임상시험 후 빠른 심사과정을 거치더라도 2015년 이전 사용은 불가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SK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유지요법제 아노로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승인을 받았다.1일 1회 사용으로 24시간 지속돼 성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기관지 확장제이다.아노로는 2가지 종류의 기관지 확장제인 장기 지속형 베타2 항진제(LABA)와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LAMA)을 복합한 24시간 지속형의 고정복합제로 흡입기인 '엘립타'로 흡입할 수 있다.현재 ‘아노로 엘립타’는 일본 및 유럽 31개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한국법인 대표 회장에 김진호 현 사장이 선임됐다.후임 사장에는 홍유석씨가 임명됐다. 홍 사장은 미국 일라이 릴리, 한국 릴리 사장, 한독테바 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16일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이사로 최준호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최준호 대표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이후, 한국얀센, GSK한국법인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으며, 프랑스 동물약품 전문 다국적 기업 버박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최 대표는 특히 일반의약품 마케팅 전문가로서 담당했던 제품들을 성공궤도에 올리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시켜 왔다. 버박코리아에서는 대표이사로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조직체계 재정비 등을 통해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 대표는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직거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社가 푸에르토 리코(Puerto Rico)에서 판매중인 자사의 진통제 10,600병을 리콜조치했다고 밝혔다.이는 파나돌의 포장법이 중독포장방지법(Poison Prevention Packaging Act)에 의한 요구대로 어린이에 대한 안전조치가 안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미국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파나돌은 2012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푸에르토 리코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해열기반 진통제다.
◇부사장▲대외협력부 연태준 부사장(승진)◇ 전무▲사업개발 및 법무팀 김정욱 전무(승진)▲제약 및 백신 영업부 김진수 전무(승진)▲항암제, 신경질환 및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윤순남 전무(승진)◇ 상무▲호흡기 사업부 윤상배 상무(승진)▲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김수경 상무(승진)◇ 이사▲제약영업부 이재훈 이사(승진)▲준법경영팀 박두범 이사(승진)▲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승진)◇ 본부장▲재무부서 최민정 본부장(승진)▲IT부서 장인국 본부장(승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가 3일 방송인 이휘재씨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에 자사의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백신 로타릭스 200명분(시가 5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로타릭스가 전세계적으로 2억 도즈 판매1된 것을 기념해 방송인 이휘재씨를 초청해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심각성과 그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주대병원 외과 허훈 교수가 지난 6월 19~20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대한암학회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GSK 학술상은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제 중 우수연제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 허훈 교수가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위암의 진행에서 기질 콜라겐 수용체 DDR1의 역할(Stromal collagen can enhance the aggressiveness phenotype of gastric cancer via discoidin domain receptor 1)'이다.허 교수는 주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과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복강경 위암 수술과 수술 후 회복에 관한 연구로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