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자사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카듀엣(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신규용량인 ‘카듀엣정 5/40m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인 카듀엣은 오리지널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복합제로서 2006년 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과 여러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가치를 나타낸 약제다.이번 신규용량 5/40mg 추가로 카듀엣은 기존 5/10mg, 5/20mg, 10/20mg과 더불어 총 4가지 용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개정된 ACC/AHA 가이드라인에서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위험(ASCVD,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을 동반하거나 LDL-C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9천 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최근 전달했다.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총 727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액수는 약 36억원 이상에 달한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이제는 주사제가 아니라 먹는 약으로도 치료할 수 있게 됐다.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5일 최초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치료제인 젤잔즈(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 5mg을 출시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젤잔스는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시대 도래 후 10년 여 만에 최초로 승인된 경구용 항류마티스제제다.젤잔즈의 가장 큰 장점은 경구제라서 주사제형 때문에 발생하는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사용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인 JAK pathway(JAK1, JAK2, JAK3와 소량의 TyK2)를 차단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증가를 억제시킨다.즉 염증성 사이토카인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
한국화이자제약 www.pfizer.co.kr이 지난 1일 SNRI 계열의 항우울제 신약인 ‘프리스틱서방정(성분명 데스벤라팍신 숙신산염일수화물)’을 출시했다.프리스틱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계열의 신약으로, 벤라팍신의 활성대사물질로 만들어진 항우울제다.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SNRI 계열 약물 복용시 보고됐던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위약군과 비슷하게 나타났다.실제로 8주간 진행한 9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SSRI 계열 약물에서 나타나는 성기능 장애 부작용은 5% 미만이었다.아울러 혈당 및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도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 만큼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약물 간 상호작용 발생이 낮고, 시작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를 제 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김옥연 회장 선임으로 KRPIA는 창립이래 최초의 여성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신임 김옥연 회장은 제 10대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제 11대 김진호 회장(GSK한국법인 회장)의 뒤를 이어 2015년 3월부터 KRPIA를 이끌게 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제 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공모한다.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제정한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은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하여 국제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응모대상은 개인의 경우 대한의사협회 회원이어야 하며 ▲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 의학 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2월 16일자로 현 대외협력부(Corporate Affairs) 부서장인 황성혜 전무가 헬스&밸류(Health&Value) 부서장을 겸임한다고 밝혔다.황 전무는 대정부 보건의료 정책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외에 약가 관련대관 업무도 총괄하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폐경 증상 치료제 듀아비브(DUAVIVE)를 국내 출시한다.지난 해 7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듀아비브는 1일 1회 1정 경구 투여를 통해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여성에서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기존 호르몬요법의 경우 에스트로겐 단독 사용시에는 자궁내막 증식의 위험,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 요법시에는 유방 자극 및 자궁출혈 등이 한계로 지적됐다.하지만 듀아비브는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인 바제독시펜 을 접목해 자궁을 포함한 생식기뿐 아니라 유방에 대한 자극이나 자궁출혈의 불편함까지 크게 줄였다. 기존 에스트로겐의 이점은 살리고 안전성 프로파일을 강화한
▶ 리저널 메디컬 모니터링 조직(Regional Medical Monitoring Organization(RMMO), Clinical Development Director) 이선우 상무▶ 약물 안전 관리부 (Drug Safety Unit, Cluster Safety Lead) 조석현 상무▶ 백신사업부문 의학부(Vaccine, Medical, Medical Lead) 김현진 이사▶ 백신사업부문 의학부(Vaccine, Medical, Sr. Medical Manager) 김혜영 이사▶ 혁신제약사업부문 의학부(Global Innovative Pharma(GIP), Medical, Sr. Medical Manager) 류현정 이사▶ 혁신제약업부문 의학부(Global Innovative Pharma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 최초의 올인원 타입 혈우병A 치료제 ‘진타 솔로퓨즈 프리필드(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 이하 진타 솔로퓨즈)'를 12일 출시했다.이 제품은기존 혈액응고인자제제 투여시필요한 주사제 재조합 과정 없이한 번에 주사가 가능한 획기적인 디바이스를 도입했다.이와함께유전자재조합 8인자 응고제제인 진타 'R2 키트'의 디바이스를 개선해 투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작년 3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진타 솔로퓨즈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시트르산염)’와 ‘비아그라엘(성분명: 실데나필 시트르산염)’의 정품 여부를 확인시켜주는‘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이사이트는 불법으로 제조·유통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환자를 보호하고,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회사측은“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로 인한문제를 예방하고, 비아그라 복용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첫 정품확인 웹사이트”라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는 정품 확인 외에도 발기부전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한다.이 사이트에서 정품을확인하기 위해서는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티커의 스크래치를 제거해 고유 번호를 확인한다음 해당 번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화이자의 TNF 억제제 엔브렐이 축성 척추관절염에 적응증을 추가했다.이로써 엔브렐은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 ▲건선성 관절염 등 적응증이 총 5개로 늘어났다.이번 승인의 근거는NSAIDs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초기 활동성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12주 후 질병활성도, 기능개선을 위약군과 비교한 임상연구.이에 따르면 엔브렐 투여군은 각각 32%와 43.8%에 도달한 반면 위약군은 16%와 23.9%로 나타났다.초기 축성척추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48주 후 MRI에서 나타난 활동성 엉덩엉치 관절 염증 감소는 대조군 35.2%인 반면 엔브렐군은 69.2%로 유의했다.척추뼈를 침범하는 만성염증질환인 축성
한국화이자가 약제급여평가위원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주장에 대해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어떤 의도도 없었다"고 공식 밝혔다.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4일 한국화이자가 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에 참여하는 위원에게 자사의 제품인 잴코리가 상정될 예정이니 사전에 찾아가 설명을 하고 싶다는 로비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한국화이자는 사건이 보도된 당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제품의 등재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 중, 실무 담당자가 그간 언론을 통해 공개된 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 명단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의 임상적 유용성 및 비용 효과성 자료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담당자는 급평위 평가 결과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어떠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에 부의 예정인 안건인 한국화이자의 잴코리 캡슐의 상정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심평원은 또 "급평위 참석위원에 대해서는 청렴서약서를받는 등 위원회의 부의 안건에 대해 비밀 유지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다만 금일 해당 위원회에 참석할 위원 명단이 사전 유출되었는지 여부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가 약제급여평가위원에 로비를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화이자가 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에 참여하는 위원에게 자사의 제품인 잴코리가 상정될 예정이니 사전에 찾아가 설명을 하고 싶다는 로비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급평위는 신약의 건강보험 급여여부를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을 근거로 판단하는 위원회로, 의사 등 전문가 단체와 건강보험가입자단체, 소비자 단체의 추천을 받은 50여명의 위원들고 구성된다.운영방식은 회당 20명 안팎이 참여하며 위원 명단은 비공개이고 해당 회차의 위원 참석여부는 회의 2주일 전에 알려준다. 회의 안건은 1주일 전에 참석위원들에게 송부되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철저히 대외비로 진행된다.포럼은 "제약사가 해당
외국계 제약사의 낮은 유통마진으로 발생한 도매상의 손실은 국내사의 마진으로 보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국내제약사의 마진율은 10~11%인데 반해 다국적 제약사는 6~7%로 손익분기점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의약품도매상의 유통비용 조사에서 나타난 도매 평균 비용 8.8%에도 미치지 못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다.남 의원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외자사 유통마진 자료를 인용해 "한국화이자의 경우 매출 기준에 따라 6.75%,, 67.25%, 5.75%을, 한국노바티스는 6%, 사노피는 5% 또는 6%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3년말 현재 의약품 공급업체는 도매회사 2,027개사, 제약사․수
소염진통제 디클로페낙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1일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소염진통제 ‘디클로페낙’ 함유 의약품(정제)에 대하여 캐나다 연방보건부가 심혈관 관련 위험성으로 인해 1일 최대 권장량을 줄일 것을 권고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캐나다 연방보건부 연구검토에 따르면 정제의 투여량 및 사용기간에 따라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일 최대 권장량을 150mg에서 100mg으로 줄이고 ▲심혈관 또는 뇌혈관 질환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는 투여 금지하도록 권고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 중인 디클로페낙 성분 약물에는 단일제와 복합제가 있으며 단일제로는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 www.namok.or.kr)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제12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사진 왼쪽]와 임상의학상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원중 교수[사진 오른쪽]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남석우 교수는 ‘새로운 간암 원인유전자 SIRT7의 기능 및 이를 조절하는 마이크로RNA 125a-5p 및 125b의 간암억제 기전 규명(SIRT7 Oncogenic Potential in Human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its Regulation by the Tumor Suppressors MiR-125a-5p and MiR-125b)’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의 폐경과 연관된 혈관운동 증상의 치료 및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에 대한 듀아비브(DUAVIVE®)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듀아비브는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인 바제독시펜(bazedoxifene)의 새로운 조합 제제로 1일 1회 1정 경구 투약한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가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를 코마케팅한다.한국화이자는 종합병원에서, 한독은 준종합병원과 의원 영역을 담당한다.한국화이자의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아세테이트)는 1일 1회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